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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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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장애 뮤지션 양성 프로젝트 진행… 2020년 데뷔 목표

㈜알비더블유(이하 RBW)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관하고 (사)굿위드어스가 후원하는 장애 뮤지션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마무, 원어스 등 한류를 이끌어가는 아이돌 그룹을 길러낸 RBW가 장애인 뮤지션 선발, 트레이닝을 비롯한 데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RBW는 그간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비롯하여,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RBW 김진우 대표는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 뮤지션들이 음악적 재능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며 “그 동안 음악 콘텐츠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을 밑거름 삼아, 문화예술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뮤지션 선발 분야는 드럼, 기타, 건반, 베이스기타, 싱어송 라이터 총5 개 분야에서 각각 1명씩 5명을 선발하여 매달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1년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후 2020년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홈페이지(www.bluesky82.org)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3분 이내의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musicbusiness@naver.com) 하면 된다.

2019-07-10 10:47:19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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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10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입성… 韓 위상 높일 '레전드의 품격'

가요계 레전드 신승훈이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도로시 컴퍼니 측은 "신승훈이 오는 10월 20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2019 THE 신승훈 SHOW SYDNEY SPECIA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내년 30주년을 앞두고 앞서 개최하는 프리 콘서트의 일환으로,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메인홀인 ‘콘서트홀’에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2007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호주 대표 종합 극장으로, 대관 심사와 자격 요건이 까다로운 만큼 국내에서는 지난 2000년 패티김이 최초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그 만큼 신승훈의 위상을 호주 현지에서도 높이 평가했다는 반증으로 통한다. 신승훈은 오페라 하우스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 건 브랜드 콘서트 ‘THE 신승훈 SHOW’ 시드니 스페셜을 개최하며, 주옥같은 히트곡들과 1,000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쌓아온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년간 호흡을 맞춰온 어벤져스급 오리지널 밴드가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은 물론 그가 첫 제작한 솔로여가수 로시(Rothy)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공연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오페라 하우스 단독 콘서트는 2020년 데뷔 30주년을 앞둔 상황에서 ‘3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가동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신승훈의 ‘30주년 기념 프로젝트’는 2020년 상반기부터 앨범과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처럼 유서 깊은 장소, 오페라 하우스에서 ‘30주년 기념 프로젝트’가 출발이 된 만큼 그의 30주년 프로젝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도 한껏 높아졌다. 신승훈은 1990년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와 함께 140만장이라는 앨범 판매고를 올렸으며, 1집부터 7집까지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또,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음악방송 14주 연속 1위, 한국 골든디스크 역사상 최다 수상, 한국 가요 음반 역사상 최대 누적 판매량 1,700만장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한국을 대표하는 '발라드의 황제'로 군림했다. 한편, 신승훈은 오는 10월 20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단독 공연 '2019 THE 신승훈 SHOW SYDNEY SPECIAL'을 개최한다.

2019-07-10 10:20:4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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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모친 13억 채무 논란… 피해자로 현직 국회의원 거론

배우 김혜수 모친의 채무 불이행 의혹이 불거졌다.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김혜수의 모친 A씨가 지난 2011년 사업을 이유로 지인들에게 십수억원을 빌린 뒤 수년째 갚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7~8명으로, 피해액은 13억5000만원에 이른다. 현직 국회의원도 피해자로 포함됐으며, 2억5000만원을 빌려줘 피해액이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당시 피해자들에게 빌린 돈으로 양평 타운하우스 개발 사업에 참여했지만 수포가 되었고, 이후에 하려던 사업도 번번이 실패하면서 거액의 채무를 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진행자인 김현정은 배우의 실명을 공개한 이유로 "피해자들이 김혜수씨의 이름을 믿고 돈을 빌려줬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수 모친의 '빚투'를 전한 기자는 "김혜수 어머니 측도 김혜수의 이름이 연결고리가 됐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며 "김혜수 소속사 측도 확인해보고 답을 주겠다고 했지만 묵묵부답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현정은 "김혜수씨가 법적으로 책임질 일은 없으나 돈이 오가는 데 그 이름이 연결고리가 된 건 사실"이라며 "실명을 공개한 것은 이 배우의 이름을 믿고 투자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또 다른 피해가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2019-07-10 10:03:4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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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계약불발 "많은 상처로 결정 쉽지 않아" 고통 호소

배우 고준희가 솔직한 심경 고백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고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수많은 소속사에서 제게 영입 제의를 주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많은 상처로 인해 어떠한 결정도 쉽게 하기 힘든 상황이다"며 "입에 담기도 싫은 그런 비방 댓글 때문에 저희 엄마, 아빠가 너무 고통을 받고 계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와 사랑하는 부모님께서 고통 받지 않게 멈춰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많은 응원 보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고준희는 이후 새 소속사를 물색, 지난 8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불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고준희는 빅뱅 승리의 일본 투자자 접대 자리에 초대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대해 고준희 측은 "이 소문의 내용과 전혀 무관하다. 승리와는 동종업계에서 알게 된 사이로, 같은 YG 소속사였기에 친분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면서도 "승리의 사업상 접대 등에 참석하였거나 참석 요청을 받았거나 그러한 유사한 관계가 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2019-07-09 19:25:22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