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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물 효능, 알고보니 놀라워

김동현이 언급한 '시나몬물' 효능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시나몬물'을 소개했다. 시나몬은 수분을 배출하는 칼륨이 다량 포함돼 있고 지방세포를 축소시키는 작용을 해 지방연소를 촉진,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소화 촉진 및 혈당치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이날 김동현은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시나몬물'을 추천하며 "선수들이 '시나몬물'을 많이 마신다"고 말했다. 그는 "이걸 타 먹으면 달면서도 맛이 있다. 포만감이 들어 배고픔을 참게 해준다. 선수들이 체중조절 할때 쓰는 방법이다"고 언급했다. 김동현은 "이 물을 마시면 운동을 안해도 살이 빠진다"고 말했다. 체중감량 비법을 묻는 질문에 김동현은 "최악의 다이어트는 1일1식이다. 사람 몸이 굶으면 겨울잠 모드처럼 바뀐다. 안 먹으면 영양분을 지켜야 한다고 한다. 몸이 절전모드로 바뀌어 내장 지방이 쌓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초콜렛, 사탕 등을 틈틈이 먹어주는 다이어트 법을 전했다. 김동현은 "밥이 분해되면 글리코겐이 된다. 사탕이나 초콜릿을 조금 먹어주면 밥인 줄 알고 열량을 소비한다. 조금씩 자주 먹어주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 살이 찌지 않는다"고 밝혔다.

2019-02-28 17:08:3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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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객이 뽑은 한국 재래시장 쇼핑 품목 1위는 '요술버선'

일본 관광객이 뽑은 한국 재래시장 쇼핑 품목 1위는 '요술버선' 한국관광공사는 일본관광객이 한국 재래시장에서 가장 구입하고 싶은 품목으로 '요술버선'을 꼽았다고 27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지난 1일~15일까지 공사 운영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재래시장에서 쇼핑하고 싶은 아이템'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요술버선은 총 495건의 응답 가운데 10.3%의 비중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양말(9.3%), 향미증진제(6.1%)가 뒤를 이었고 스틱커피(5.1%), 스테인리스 반찬통(4.8%), 일바지(고무줄바지)(4.4%) 등 독특한 품목도 순위에 올랐다. 요술버선은 지난해 겨울부터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저렴하지만 따뜻하고, 디자인이 다양해 선물하기에 좋다는 평이 많았다. 한국에서는 높은 연령대에 인기가 있는 버선이 일본인들에게는 연령대에 관계없이 인기가 높다. 공사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쇼핑 관련 콘텐츠를 제작, 일본인들의 한국 쇼핑 아이템을 다양화시킨다. 이를 위해 공사의 다양한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제상원 한국관광공사 해외스마트관광팀장은 "일본인들이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는 물품들이 매우 다양한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공사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재래시장 쇼핑 '잇템' 콘텐츠를 제작해 침체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고,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재래시장을 홍보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9-02-27 16:28: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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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심경 고백 글 삭제

김진아에게 이목이 쏠렸다. 김진아는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김정훈과 만남을 가졌다. 27일 오전 김진아는 자신의 SNS 게시물 댓글을 통해 “저 괜찮아요. 막판에 괜히 고생하신 제작진 분들만 욕먹고 할 때마다 답답했는데 차라리 다행이죠 뭐. (SNS 계정) 비공개나 댓글을 닫으라고 걱정 많이들 해주시는데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오롯이 제 공간인 이곳 언젠가는 다시 열 텐데, 그때 또 이 일 상기될 것 같아서 짜증도 나고, 제가 숨을 이유는 없으니까 싶어서...”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김진아는 "제 엄마, 아버지 새벽부터 저 걱정하셔서 잠 안 온다고 연락 오실 때 그때만 좀 울었지 사실 저는 아예 괜찮아요. 구설수 오르는 게 조금 힘들기는 한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진아의 심경이 담긴 해당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김진아가 남긴 댓글은 캡처돼 온라인 커뮤니티를 떠돌며 각종 추측을 낳고 있다. 앞서 전날인 26일 뉴스1은 김정훈이 교제했던 여성 A씨에게 피소됐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A씨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 최근까지도 '연애의 맛'에서 김진아와 연애 리얼리티를 촬영했던 터라 논란은 심화됐다. 한편, 이와 관련해 김정훈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 측은 "사실 파악 중이다. 본인과도 연락이 쉽지 않다"라고 전한 바 있다.

2019-02-27 14:48:3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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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사로잡은 상대는 누구?

박상민이 올봄 새신랑이 된다. 박상민 측은 27일 “예비신부의 자세한 신상을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상민의 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금일 보도된 박상민 씨의 결혼 소식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한 내용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박상민 씨는 오는 4월 초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 신부가 평범한 일반인이기 때문에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치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다”며 “무엇보다 박상민 씨는 예비 신부의 사려깊은 마음과 배려심, 긍정적인 마음에 반해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것에 대해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상민은 오는 3월 6일 케이블 채널 OCN 새 드라마 '빙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촬영에 임하며 틈틈이 결혼식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주연으로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박상민은 드라마 '대왕 세종' '여인천하' '무신' 등에서 꾸준히 활약해왔다.

2019-02-27 12:51:5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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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진실은 뭘까

김정훈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 대중은 궁금증을, 소속사는 난색을, 팬들은 걱정을 표하는 지금, 그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26일 충격적인 보도가 나간 이후 꼬박 하루를 넘기고 있는 데도, 진위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은 함구하고 있다. 27일 오전 김정훈의 인스타그램 등 SNS에도 아무런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선 입장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소송을 제기한 전 여자친구와의 접촉시도와 변호사 선임 문제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방송계 한 관계자는 “사안이 워낙 중대한 만큼 변호사를 선임해 입장정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정훈은 '연애의 맛'을 통해 일반인 김진아와 만나 스위트 가이 이미지를 쌓아 올렸다. 김진아 역시 프로그램에 진정성을 담아 참여했다. 시즌1 종영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가깝고 먼 모든 인연과 추억에 그저 감사합니다.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눈물 나"라고 적어 진심을 표했을 정도다. 피해를 당했다 말하고 있는 여성 A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김정훈은 열애 중인 사실을 속이고 '연애의 맛'에 출연한 셈이다. 이와 관련 '연애의 맛'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당황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들은 "(김정훈 측이) 사전 인터뷰 당시 '연애를 안 한 지 2년이 넘었다'고 말했었다. 그의 진정성을 믿고 프로그램 출연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2019-02-27 11:38:09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