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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여교사 A씨와 불륜설 부인 "선물 준 건 맞지만 팬심으로 사준 거"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김동성이 자신을 둘러싼 불륜설에 대해 전면 부인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동성은 "이혼소송을 진행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서로 의지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을 뿐 내연관계는 아니었다"는 해명했다. 하지만 의혹은 끊이지 않았다. 가장 큰 의문은 김동성이 여교사 A씨에게 수억원에 달하는 금품을 선물로 받았다는 것. 이혼 전 A씨와 단둘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실도 의구심을 더욱 키우고 있다. 김가연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어떻게 유부남이 유부녀와 단 둘이 해외 여행을 가냐"며 의문을 표했다. 김동성은 앞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만남을 가졌던 건 아니다. 인사만 하고 지냈던 사이다. 선물을 줘서 친해지게 된 거고 인사만 하던 사이가 조금 가까워지게 된 것"이라고 했다. 또 함께 여행을 간 것에 대해서는 "친구와 충분히 여행을 갈 수 있지 않냐"고 말했다고. 이에 김가연은 "남녀 사이에 단 둘이, 물론 친구끼리 갈 수 있다고 치지만 이건 결혼한 유부남과 유부녀의 문제다. 아이들에게 자신있게 얘기 못 한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동성은 선물을 받은 것도 해명했다. 그는 "저한테 선물을 준 건 맞지만 팬으로서 사준 거였다. '돈이 어디서 났냐'고 하니까 '중학교 때부터 팬이었고 이정도는 충분히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2019-01-31 16:52:1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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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아들 장애 고백…아들 향해 애틋함 마음 드러내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발달장애를 언급했다.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했던 오윤아는 최근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아들을 언급하며 애틋함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신과의 약속'은 아픈 자식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던질 수 있는 절절한 모성과 그로 인해 윤리적 딜레마에 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드라마다. 드라마 속 아역 배우를 실제 아들처럼 느낀다고 밝힌 오윤아는 "정말 우리 아들이라고 생각하면서 연기한다. 그런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려고 노력 중이다. 그리고 우리 아이한테 해주고 싶은 만큼 아역 연기자한테 잘해주는 것도 있다. 실제 아들한테는 무섭게 혼낼 때도 있고, 남들에게 피해 줄까 봐 잔소리도 한다. 아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도 엄마다"라며 웃었다. 오윤아는 "바쁘다 보니 좋은 엄마일 수가 없다"라며 "아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하는데 점점 줄어들게 돼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아들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절벽 하강 훈련 도중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란 질문에 오윤아는 "민아 사랑한다"라며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윤아는 "우리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어서 나와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 걸 불안해한다"고 고백했다. "그때 왜 그렇게 많이 눈물을 흘리셨느냐?"는 질문에 "사실 아이에 대해서 얘기 하기가 연기자로서 부담스럽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때론 강한 역할도 하는데 '쓸데없는 동정표를 얻으려고 한다'고 생각하실까 봐 그렇다. 난 아이를 키우는 게 아무렇지도 않지만, 주변에서 걱정할 때도 있더라. 그래서 아들이 어릴 땐 가급적으로 얘기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2019-01-31 15:08:0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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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에서 설 연휴를 알차게!…특화 콘텐츠·할인 이벤트 풍성

설 연휴도 CGV 극장서 알차게 즐기자! CGV가 설 연휴 오감체험특별관 4DX,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 세계 최초 기술통합관 4DX with ScreenX로 즐길 수 있는 특화 콘텐츠 세 편을 준비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부터 스릴 넘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얼터너티브 콘텐츠까지 다양하다. 가장 먼저 2월 5일 설날에 개봉을 앞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4DX, 스크린X를 비롯해 4DX with ScreenX에서 동시 개봉해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면목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에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속 미래 스포츠인 '모터볼' 경기 장면은 4DX와 스크린X의 기술을 만나 그야말로 압권이다. 시속 약 160km 속도로 펼쳐지는 모터볼 경주는 4DX의 모션·진동 및 환경 효과와 함께 어우러져 더욱 역동적인 영화 체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모터볼 경기가 진행되는 초대형 원형 트랙과 이를 지켜보는 수 백 명의 관중이 스크린X 3면에 펼쳐져 더욱 화려한 장면으로 탄생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도 4DX로 만날 수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더욱 섬세해진 4DX 모션 체어가 선사하는 '드래곤 라이딩'으로 테마 파크를 방불케 하는 특별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바람, 물, 안개 등의 다양한 환경 효과가 더해져 새로운 세계인 히든월드를 더욱 디테일하게 그려낸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LOVE YOURSELF IN SEOUL)'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2월 9일과 10일 CGV영등포 스타리움관과 스크린X관에서 '아미밤 상영회'를 앵콜 상영한다. 아미밤 상영회는 방탄소년단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이 실제 콘서트 현장과 마찬가지로 색과 발광 형태가 바뀌어 마치 공연 현장에 온 듯한 생생한 재미를 선사한다. 같은 기간 동안 전국 스크린X 상영관에서는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상영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크린X 3면으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콘서트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CGV는 설 연휴를 맞아 풍성한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돼지띠 고객 전원에게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에 사용 가능한 일반 2D 영화 2천원 온라인 할인 쿠폰(4매)을 선물한다. 또 2월 2일과 3일 이틀 간 낮 12시 이전 또는 밤 10시 이후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게 2월 7일과 8일 동일 시간대에 사용 가능한 일반 2D 영화 무료 관람쿠폰(1매)을 선물한다. CGV 모바일 앱에서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설날 직전 꿀.꿀.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영화 1편 관람 시 포토티켓 무료 이용쿠폰, 2회 관람 시 CJ ONE 포인트 1천점, 3회 관람 시 일반 2D 영화 무료 관람쿠폰을 선물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CGV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전국 CGV에서 서로 다른 영화를 관람하면 된다. 모든 이벤트는 CJ ONE 가입 회원에 한해 진행되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진성 CGV 마케팅담당은 "CGV 대표 특별관인 4DX와 스크린X로 선보이는 최신 영화를 통해 이번 설 연휴에는 영화 '관람'을 넘어 '체험'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 친지들과 CGV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31 14:43: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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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 길] 취향대로 골라보는 공연·전시

[고향가는 길] 취향대로 골라보는 공연·전시 설 연휴, 문화 생활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까운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전당을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 연휴기간 동안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는 명품 공연·전시를 소개한다. ◆음악과 함께! '플래시댄스' '십이야' 세종문화회관이 설 연휴기간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이끈 '플래시댄스'를 원작으로 세계인이 사랑한 히트팝을 한자리에서 들어볼 수 있는 신나는 뮤지컬인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플래시댄스'와 셰익스피어 명작이 즐거운 음악과 만나 재미와 감동을 더한 서울시극단의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음악극 '십이야', 두 개의 시공간에서 4개의 대본, 4개의 공간, 4개의 공연을 컨셉으로 리얼한 공연을 느낄 수 있는 '더 헬멧-Rooms Vol.1'이 공연된다. 특히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연휴 기간 2월 3일,5일, 6일 공연에 한해 전석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세종미술관 2관에서는 직업, 연령대, 삶의 방식 등 모든 것이 다르지만 손으로 만드는 행위를 통해 즐거움을 발견한 22인의 작가들이 모여 '취미'를 키워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취미의 발견-이웃집 예술가'展을 감상할 수 있다.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넓은 공간이나 비싼 장비를 쓰지 않고도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작품들을 보여줌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취미의 세계를 선보인다. ◆예술의전당에서 감상하는 명작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5-6전시실에서는 스페인은 물론 미국과 영국, 일본, 홍콩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展'이 관람객을 맞는다.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는 유럽을 대표하는 캐릭터 '땡땡'을 탄생시킨 작가 에르제와 땡땡을 조명하는 대규모 회고전 '에르제 : 땡땡展'을, 서울서예박물관에서는 중국의 피카소라 불리는 치바이스의 걸작 80여 점을 포함해 중국국가미술관 소장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치바이스와 대화展'이 열린다. 오페라극장에서는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라이온킹'을 브로드웨이 오리지널팀의 놀라운 스케일과 화려한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학로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대학로 나들이에 나선다면,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관람을 추천한다.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우유배달을 하는 '김만석'과 파지 줍는 '송씨(송이뿐)', 주차관리소에서 일하는 '장군봉'과 기억을 잃어버린 '조순이'가 뜻밖에 서로 인연을 맺고 진한 우정과 사랑을 나누게 되는 이야기로, 누구에게나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수작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원작 웹툰부터 동명 영화까지 줄줄이 흥행에 성공하며 그 작품성을 증명한 바 있으며, 연극 무대에서는 이순재-박인환-손숙-정영숙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이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그 흥행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월 1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앵콜 연장 공연한다.

2019-01-31 14:40:4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