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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제4회 직장인 신춘문예 작품 공모

투데이신문, 제4회 직장인 신춘문예 작품 공모 투데이신문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019년 직장인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한다. 2019 제4회 직장인 신춘문예는 (주)투데이신문사, (사)한국사보협회, (사)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한국문화콘텐츠21이 공동 주최한다. 모집부문은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70~80매 내외 1편), 시(3편 이상), 수필(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이며, 상금은 단편소설 200만원, 시·수필은 각각 100만원이다. 현재 직장인(비정규직 포함)으로 근무하고 있어야 하고 과거에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응모 시에는 응모자의 약력과 현재의 직업을 구체적으로 명기하고, 출생연도와 연락처, 그리고 필명일 경우 본명을 기재해야 한다. 만약 약력과 직업이 다른 경우 당선이 취소된다. 응모시 A4용지에 10포인트 신명조로 2부 출력해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전자우편으로는 응모할 수 없다. 접수 시 봉투 겉면에 '2019 제4회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OO 부문 응모작품'이라고 명기하면 된다.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는 "한국문단에 새바람을 일으킬 역량 있는 신인작가와 기업문화 창달에 기여할 직장인 예비문인들의 많은 응모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2019년 직장인 신춘문예 접수처는 한국문화콘텐츠21 편집국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2018-11-29 13:44: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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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부친 사기 논란에 "원만한 해결위해 노력할 것"

배우 마동석이 부친 이 모씨의 사기 논란에 대해서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이 씨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평생 모은 노후자금과 집을 담보대출 받은 돈 수억원을 빼앗겼다는 김 모 씨의 사연이 SBS 연예뉴스 취재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서 마동석의 소속사 TCOent 측은 "우선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매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2010년경 아버지의 사업상 투자 목적으로 받은 금액을 돌려드릴 예정이었지만, 금액의 일부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해당 부분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다. 판결에 의해 변제해야 할 금액을 모두 지급 완료했음을 마동석 배우의 아버지와 담당 변호사, 그리고 판결문을 통해 확인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마동석 측은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매우 죄송하다"며 "마동석 배우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사과했다. 더불어 "이외의 책임이 있다면 마동석 배우는 아들로서 피해를 입으신 분에게 법적, 도의적 책임을 끝까지 다 할 것이며, 소속사 또한 이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피해자 김 씨 측은 “2010년, 고교 시절 인연이었던 마동석의 부친 이 씨와 재회했다. 이 씨가 김 씨 할머니가 평생을 모은 노후자금과 집 담보대출까지 받게 해 수억 원을 빼돌렸고, 친지들이 나서서 2016년 이 씨를 고소, 현재 1심과 2심에서 이 씨는 사기혐의로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고 주장했다.

2018-11-29 13:34:1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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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식칼위협에 눈살 찌푸려..대중 마음 돌릴 수 있을까

다나가 식칼위협 논란에 휩싸였다. 다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나는 해당 라이브에서 팬들의 솔로 앨범 발매 질문에 대해 "음반이 돼야 하지. 아무도 음반이 안되는데"라며 "'울려퍼져라' 했을 때도 반응 별로였잖아. 못 나가지. 너네가 열심히 해서 멜론 1위만 만들어줬어도 솔로 또 낼 수 있는데. 멜론이 아니고 너네가 잘못했지"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천상지희 재결합에 대해서 다나는 "린아가 천상지희 앨범 발매에 부정적"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린아는 이제 가수 활동하는 거 안 좋아할걸? 뭉치기는 힘들더라도 만날 수 있다"며 "그런데 스테파니가 잠수타서 걔 연락처 모른다"는 등의 도를 넘은 솔직함으로 대중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다나는 방송 중 손가락 욕설을 하거나 칼을 들고 방송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후 다나의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다나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28일 다나는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개인 SNS 라이브 도중 잘못된 행동과 발언 그리고 위험해 보일 만큼 도가 지나친 모습으로 불쾌감과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저의 불찰입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하지만 SNS등에서는 계속해서 다나의 태도를 질책하는 글들이 게재돼고 있다. 과연 다나의 사과가 떠난 팬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현재 다나는 SNS 계정을 삭제했다.

2018-11-29 12:12:0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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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웃음 유발하는 솔직 입담

소유진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특집으로 소유진, 심진화, 홍경민, 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시작부터 "오늘은 세 아이의 엄마가 아니라 주말극 퀸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소유진은 동시간대 SBS에서 방송 중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의식(?)하며 “제가 여기 라디오스타 나간다고 했더니 남편이 한마디하더라. ‘싸우자는 거냐’ 이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제가 드라마 홍보하러 나간다고 했더니 드라마 얘기만 하고 오라고 하더라. 또 '라디오스타' 사전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전화가 왔었다. '내 사진 쓰지 마'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걱정하지마. '마리텔' 사진 쓸 거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사실 드라마 홍보를 하러 나왔지만 제가 보기에는 남편 얘기를 더 많이 할 것 같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온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현재는 MBC 주말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주인공으로 연정훈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11-29 01:12:2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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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남편 구속에 인스타그램·유튜브 비공개 전환…활동 스톱

2015년 3월, 10살 연상과 비밀리에 결혼한 김나영이 최근 남편의 사기 행각이 밝혀져 곤욕을 치르고 있다. 김나영 남편은 불법 선물옵션을 운영하면서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됐다. 김나영은 이에 대해 자신이 남편의 직업을 정확하게 알지 못했고, 남편의 일이 불법인지 상상초자 하지 못했다며 자신의 심경을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방송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던 김나영은 남편 구속 이후 모든 소통창구를 닫았다. 27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김구라는 "나와 최근 같이 녹화를 했다. 녹화를 2회분 하기로 했는데 한회만 하고 중간에 집에 갔다. 집안일이라고 했었는데 얼굴 표정이 안 좋았었다. 안타깝다"고 말했다. 앞서 하남경찰서는 13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 혐의로 업체 대표 A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B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나영의 남편은 구속된 A 씨다. 남편의 구속으로 김나영은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2003년 Mnet '와이드 연예뉴스' 리포터로 데뷔해 각종 예능을 통해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왔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018-11-28 13:00:22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