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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 김동건 아나운서, "여든이 된 지금도 어머니 보고 싶다"

'불후의 명' 김동건 아나운서, "여든이 된 지금도 어머니 보고 싶다" '불후의 명곡'전설 아나운서 김동건이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주에 이어 2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관통하는 시대의 명곡들로 부모님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며 오랜 사랑을 받아온 KBS 대표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수십 년간 '가요무대'를 이끌어온 MC 김동건 아나운서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가요무대 특집'은 지난 주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물론, 같은 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어, 이번 주 방송되는 '가요무대 특집' 2부 역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되는 '가요무대 특집' 2부에서 전설 김동건은 유주용의 '부모'를 열창한 민우혁 무대의 감상평을 전하며 "'가요무대'의 오랜 존재 이유가 바로 효(孝)인 것 같다. 저는 3살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셨지만, 여든이 된 지금까지도 시간이 갈수록 어머니가 보고 싶다. 특히 오늘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고 고백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고. 한편, 유주용의 '부모'를 선곡한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어릴 적 자장가를 불러주던 어머니의 따뜻함과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떠올리며 동료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가슴 절절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는 후문.

2018-08-24 15:29: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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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결혼 발표 특종 '불타는 청춘' 시청률↑ 시선 집중

이하늘 결혼 발표 특종 '불타는 청춘' 시청률↑ 시선 집중 이하늘의 결혼 발표와 함께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도 20·40세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1부 6.5%(이하 수도권시청률 기준), 2부 8.3%, 최고 시청률 9.0%로,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PD 수첩'은 3.4%, K2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2.6%,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2.0%,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는 6.0%에 머물러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선두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지난 21일 하루 종일 실검 1위에 오른 DJ. DOC '이하늘'의 결혼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이하늘은 계곡으로 향한 차안에서 "다음 여행이 내 마지막 불청 아닐까?"라는충격 발언으로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불청' 인터뷰에서 공식 결혼 발표를 한 이하늘은 오랜시간 기다려준 그녀에게 "꽃길만 걷게 해줄게" "사랑한다"라는 고백으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축하와 부러움을 내비친 김광규는 "근데 결혼식 때 가발 쓰고 할거야?"라고 묻자 이하늘은 "머리에 구두약을 좀 까맣게 칠할까?"라고 쿨하게 답변해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3선 반장에 임명된 김광규는 이날 배우 이서진과 깜짝 전화 연결로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평소 송은이 팬이라는 이서진에게 송은이는 "그럼 (불청에) 한번 오시면 되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안겼다. 이날 구본승과 강경헌은 '귀농 부부' 분위기로 충주 포레스트 썸을 이어갔다. 김치를 얻으러 동네에 나갔다가 복숭아까지 얻은 두 사람은 경로당에서 사이좋게 복숭아를 까먹으며 달달한 시간을 보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9.0%로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한 주인공은 천연계곡에서 짐승남 매력을 폭발한 구본승에게 돌아갔다. 계곡 바위 미끄럼틀에서 웃통을 벗고 한껏 그을린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 구본승이 물속으로 입수하고 나올 때 마치 샴푸 모델처럼 멋진 포즈를 취하자 남녀 청춘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이하늘도 제작진에게 '금발머리 CG'를 요청하고 샴푸 모델 포즈에 도전해 웃음 바다를 만들기도 했다. 시원한 폭포 아래 계곡을 벗삼아 소중한 친구들과 즐거운 여름 나기를 보여준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018-08-23 15:22: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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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최다니엘X박은빈X김원해, 땡볕 삽질 '무슨 수사 길래?'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X박은빈X김원해, 땡볕 삽질 '무슨 수사 길래?'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X박은빈X김원해의 한 여름 땡볕 삽질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9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다 최다니엘이 귀신 잡는 탐정 이다일 역을, 박은빈이 동생 죽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어퓨굿맨에 들어가는 탐정 조수 정여울 역을, 김원해가 어퓨굿맨의 소장이자 다일을 탐정의 세계로 이끈 '불륜계의 셜록' 한소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김원해는 모자까지 벗어 던지고 삽질에 매진한 데 이어 얼굴 여기 저기에 흙을 묻힌 채 깊게 파인 구덩이 안에서 숨을 몰아 쉬고 있다. 또한 박은빈은 더 이상의 삽질은 무리라는 듯 땅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두 눈을 감고 있는 모습. 반면 두 사람의 삽질을 진두지휘하는 듯한 최다니엘의 모습이 탐정사무소 '어퓨굿맨'의 서열을 보여주는 듯 하다. 구덩이의 깊이가 김원해의 키를 훌쩍 넘길 정도로, 사람의 키 이상으로 깊은 구덩이 속에 무엇이 묻혀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시에 무엇이 튀어나올지 알 수 없어 왠지 모를 오싹함까지 자아낸다. 무엇보다 혼이 빠져 나간 듯한 박은빈, 김원해와는 달리 시종일관 심각한 표정으로 땅 속을 바라보는 최다니엘이 포착됐다. 이에 이들이 마주하게 된 상황은 무엇일지, 세 사람이 땅 속에서 찾게 될 것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의 탐정' 측은 "최다니엘-박은빈-김원해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삽을 들고 땅을 팠다. 또한 리얼함을 위해 얼굴에 흙을 묻히는 등 깨알 같은 디테일을 직접 제안하며 열연을 펼쳤고, 이에 오싹함과 코믹함, 애잔함 등을 넘나드는 장면이 완성됐다"며 "세 사람이 함께 촬영하는 장면에서 앙상블이 매우 좋다.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의 탐정' 위트 있고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 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5일 오후10시 첫 방송된다.

2018-08-23 14:12: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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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X연정훈X윤종훈 '내 사랑 치유기' 대본 리딩 현장, 싱크로율 "나야 나!"

소유진X연정훈X윤종훈 '내 사랑 치유기' 대본 리딩 현장, 싱크로율 "나야 나!" MBC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연출 김성용)가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됐다. 지난 5일(일) 일산MBC에서 진행된 '내 사랑 치유기'의 첫 대본 리딩에는 김성용 PD, 원영옥 작가를 비롯해 소유진, 연정훈, 윤종훈, 반효정, 김창완, 길용우, 정애리, 박준금, 황영희 등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배우들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 몰입, 무려 네 시간에 걸친 리딩 내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원영옥 작가의 재치 넘치는 대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어우러져 현장에서는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 '내 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 급 슈퍼 원더우먼' 임치우와 자신에게 가족은 사치라고 느끼는 최진유가 행복을 찾아나가는 명랑 분투기 힐링 가족 드라마다. 2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소유진은 "'내사랑 치유기'는 삶을 치유해줄 수 있는 착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작품이 끝날 때까지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다. 시청자 분들 역시 '내 사랑 치유기'를 통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최진유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정훈은 "좋은 작품을,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대본 리딩 때 분위기가 워낙 좋았고 재미있게 잘 끝난 것 같아 촬영이 기대된다.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촬영했으면 좋겠다. '내사랑 치유기'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내 사랑 치유기' 제작진은 "훌륭한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나가겠다. 내 주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가족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내사랑 치유기'는 '부잣집 아들' 후속으로 오는 10월 중 첫 방송한다.

2018-08-23 11:11: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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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아들 조롱 기사, 네티즌도 분노 "남의 자식도 귀하다"

DJ DOC 이하늘이 김창열의 아들을 조롱하는 기사에 분노를 표했다. 이하늘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제목보고 열받아서 리그램 안할수가 없다! 가족까지 건드리는 너야말로 쓰레기. 너네가 누구 인성을 얘기할 자격있는가? 누가 쓰레기인가?"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하나 더 누가 작성한지도 모르는 악성 게시물을 보고 그걸 또 그대로 믿고 덩달아 악플이나 다는 너네들도 다 똑같다. 그게 너네 그릇"이라고 덧붙였다. 이하늘이 언급한 기사에는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김창열의 아들 사진과 함께 "아들은 전혀 그것하지 않네요"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해당 기사에 적힌 '그것'은 김창열이 한 요식업체의 모델로 활동했을 당시 광고와는 달리 내용물이 부실해 비난으로 생긴 별명을 떠오르게 한다. 김창열 또한 자신의 SNS에 가족은 디스하지 말아달라고 간청했다. 그는 "기자님 이러심안됩니다. 잘살께요. 열심히살께요"라며 "가족디스금지요. 좋은아빠, 좋은남편, 좋은사람 되겠습니다. 항상웃자"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아이한테 만큼은 이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 좋은사람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ija***) 자기자식 키우다보면 남의자식도 다 내자식처럼 귀하거늘", "(ch0***) 충분히 좋은아빠예요 신경쓰지마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2018-08-23 10:34:51 이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