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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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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 남해안길 명칭으로 '남파랑길'선정

코리아둘레길 남해안길 명칭으로 남해의 지역성과 쪽빛바다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남파랑길'이 선정됐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 및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국토 외곽을 잇는 초장거리 걷기여행길로 지난해부터 시작돼 2021년까지 구축될 예정이다. '남파랑길'은 부산(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까지를 연결하는 코리아둘레길 남쪽 길의 이름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코리아둘레길 남해안길 명칭을 공모해 당선작 23편을 19일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남파랑길', 우수상에는 '마파랑길'과 '남다도길' 등 2편, 장려상에는 '남도누비길' 등 20편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상금 100만원과 한국관광공사사장상, 우수상에는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에는 상금 각 1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명칭 공모에는 총 8915건이 접수되는 등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심사에는 코리아둘레길 사업 추진주체인 '코리아둘레길 민간추진협의회'와 작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남파랑길'에 대해 동해안 '해파랑길'과 통일성을 지니면서도 남쪽이라는 지역성(南)과 남해바다의 쪽빛(藍)을 잘 표현하고 있어 통합적인 코리아둘레길 브랜드를 구축해나가기에 유리한 명칭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심사단은 "코리아둘레길 남해안길의 상징성(비전과 특성을 함축하여 표현)과 대중성(부르기 쉽고 간결하며 친근함), 참신성(진부하지 않은 독창적인 명칭)을 종합적으로 잘 표현한 명칭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명칭에 부합하는 BI 및 안내체계 관련 시설 디자인 개발 등 코리아둘레길과의 연관성 속에서 남해안길의 특성을 살린 남파랑길 브랜드 구축 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8-19 12:04:54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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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산사 순례 外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산사 순례 유홍준 지음/창비 지난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우리나라 산사 7곳이 등재됐다. 한국만이 아닌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게 된 셈이다. 때맞춰 또 하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가 탄생했다. 유홍준 교수의 기존 '답사기'에 실렸던 남한의 대표적인 산사 20여 곳과, 아직은 가볼 수 없지만 언젠가는 가보게 될 북한의 산사 2곳이 담겨있다. 저자는 오랜 시간에 걸쳐 집필한 글들을 모아, 그간 변화된 상황을 반영하되 산사의 가치와 역사 등에 집중했다. 400쪽, 1만8000원. ◆10년 후, 우리 아이의 직업이 사라진다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음/이혜령 옮김/21세기북스 입시제도는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 유망 직종으로 여겨졌던 수많은 직업마저 사라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이제 부모들은 고민이 더 깊어졌다. 도대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제공해야 할 것인가. 코딩교육 정도 배우며 불안을 달랠 수 있을까? 일본의 교육개혁 실천가인 저자가 이런 고민의 해답을 담은 책을 펴냈다. 급속도로 변하는 세상에서 '현실적인 교육', '미래형 인재'가 무엇인지 안내한다. 224쪽, 1만4000원. ◆깐깐한 화장품 사용설명서 리타 수티엔스 지음/신경완 옮김/신혜림 그림/전나무숲 '프랑스 여자들'이 화장품을 살 때 반드시 확인하는 사항. 브랜드, 가격, 인지도, 포장 등이 아니라 오로지 '성분' 뿐이다. 우리나라에서 '화장품 전성분 표시제도'가 실시된 때는 10년 전인 2008년이다. 이 책은 화장품을 구매할때 활용할 올바른 기준을 알려준다. 화장품의 성분을 알면 그 실체를 알수 있다. 책에는 2000개의 현존하는 화장품 성분의 유무해성을 분석, 광고회사의 기만적인 전략도 낱ㅌ낱이 파헤쳐 놨다. 548쪽, 2만8000원. ◆빙하가 사라진 내일 로지 이브 지음/라미파 옮김/로지 이브 그림/한울림어린이 북극에 떠오르는 태양, 그리고 멀리서 다가오는 폭풍. 북극곰 모자는 머물 곳이 없다. 어느새 녹고 갈라진 빙하는 아기 곰과 어미 곰을 갈라 놓는다. 유빙을 타고 망망대해를 떠돌게 된 아기 북극곰은 이제 어떻게 될까.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지구 온난화에 멸종 위기에 처한 아기 북극곰을 주인공으로 한 환경 그림책이다. 아기 북극곰이 바다거북을 만나 위험을 극복하고, 도시에서 엄마 곰과 재회하는 순간도 담고 있다. 저자는 용기와 희망을 이야기한다. 40쪽, 1만5000원.

2018-08-19 11:29:49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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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고창 등 4곳 갯벌, 내년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

등재여부는 2020년 최종 결정 정부가 내년 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신청할 대상으로 '한국의 갯벌'을 선정했다. 문화재청은 지난 17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한국의 갯벌'을 2019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의 갯벌'은 서천 갯벌(충남 서천군), 고창 갯벌(전북 고창군), 신안 갯벌(전남 신안군), 보성-순천 갯벌(전남 보성군, 순천시) 등 4곳으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바 있다. 올해 1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세계유산센터의 신청서 완성도 검토 결과 '반려' 통지를 받았다. 이후 (재)서남해안갯벌추진단을 중심으로 국내외 세계유산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신청서류에 대한 보완을 진행해 왔다. 이번 문화재위원회에 제출된 등재신청서 초안에는 세계유산센터의 신청서류 완성도 검토 시 부족하다고 지적됐던 '각 개별 구성 유산의 추가 상세지도와 4개 지역 갯벌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협력 체계'가 충실히 제시됐다. 또한, 전반적인 신청서의 형식 구성이 양호하다고 판단해,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됐다. 다만, 재신청인 만큼 신중을 기하기 위해 세계유산분과 소위원회를 구성해 본 신청서 제출 전(2019년 1월)까지 세부내용을 보완해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내년 1월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한국의 갯벌' 등재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2020년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만약 등재가 결정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재된 세계자연유산이 된다.

2018-08-19 11:29:31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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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한자로 읽는 대한제국 현장 덕수궁 이야기

주복식 지음·사진/톱스타출판사 궁궐을 이해하는 것은 그 시대 역사를 배우는 것과 같다. 따라서 덕수궁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고종이 살았던 대한제국 시절을 알아가는 것과도 같다. 여기에 궁궐 속에서 만날수 있는 한자어에 의미를 두고, 한자를 풀이하며 덕수궁과 고종을 만나게 된다면, 그 시대상과 한자를 모두 접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이를 신간 '덕수궁 이야기'가 담고 있다. 건물 이름, 현판 글씨 하나에도 그 시대가 내포돼 있음을 착안한 저자는 덕수궁과 함께 근대문물을 받아들인 전기, 전차, 전신, 기차 등 그 시대를 설명하는 이야기를 정리해, 한자를 직역으로 풀어서 설명했다. 한자를 부수와 총획수를 포함, 뜻을 기록해 현장에서 건물을 보면서 한자는 덤으로 기억날수 있도록 했다. 德壽宮(덕수궁, 베풀 덕·목숨 수·큰집 궁)은 '목숨을 베푸는 궁궐'로 오래오래 살기를 바라는 대한제국의 궁궐 이름이다. 大漢門(대한문, 큰 대·은하수 한·문 문)은 '큰 은하수가 다니는 문'으로 덕수궁 동쪽 정문이다. 下馬碑(하마비, 내릴 하·말 마·돌기둥 비)는 '신분이 높거나 낮거나 인원은 모두 내리라는 돌기둥'으로 사당 앞에 세우는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행사 장면을 통해 덕수궁의 내력과 건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대한제국과 덕수궁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양도성과 함께 4대문, 4소문에 관한 내용도 넣었다. 이 책에 포함된 '현판으로 배우는 경운궁 천자문'에서는 현판으로 드러난 건물 이름뿐만 아니라 주변의 여러 이름들을 한자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록이나 독립신문 원본을 그대로 인용한 것은 당대의 언어를 문자로 보면서 기록의 흔적으로 비교하고자 하는 의도다. 저자는 "오늘날을 흔히 융합의 시대라고 한다. 4차 산업 혁명에서 가장 요구하는 능력은 융합 능력이다. 한문으로 된 현판을 한글로 읽고 그 뜻을 새겨 건물의 의미를 이해하는 융합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320쪽, 2만2000원.

2018-08-19 11:29:19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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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김강우, KBS 추석특집극 '옥란면옥' 캐스팅… 진한 냉면육수 같은 연기 기대!

KBS 추석특집극 '옥란면옥'에서 배우 신구와 김강우와 부자로 호흡을 맞춘다. '옥란면옥'(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은 70년 동안 평양냉면 외길 인생을 살아온 아흔이 다된 아버지 달재와 냉면에서 벗어나 서울로 뜨고 싶은 마흔이 다된 노총각 아들 봉길의 부자전쟁을 그린 코믹휴먼드라마. 신구와 김강우가 각각 달재와 봉길로 분해, 믿고 보는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꽃할배' 신구가 연기할 달재는 평양냉면의 장인이다. 평안도 출신으로 13살 때부터 유명한 냉면집에 얹혀살며 일을 배웠고, 피난 내려와 냉면집을 차렸다. 그렇게 70년을 냉면으로만 살았고, 아들 봉길이 가업을 이었으면 좋으련만, 아무리 가르쳐도 육수도 면도 마음에 들게 뽑아내질 못한다. 냉면에 대한 마음만큼이나 북에 두고 온 첫사랑 '옥란'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순정파. 그래서 냉면집 이름도 '옥란면옥'이다. 김강우는 달재의 아들 봉길 역을 맡는다. 아버지가 풍을 맞고 반신을 못 쓰고 몸져눕게 된 후, 매일 새벽 5시부터 냉면만 만들어왔건만, 아무리 해도 아버지 냉면 맛의 반의 반의 반도 못 따라간다. 그래서 아버지의 타박은 물론이고, 단골들도 떨어져 나갔다. 이제 파리만 날리고 있는 '옥란면옥' 재개발 업자에게 넘겨버리고 서울로 가면 좋으련만, 몸도 불편한 양반이 쇠고집으로 가게를 지킨다. 첫사랑 순정을 지키다 50세가 지나 하룻밤 실수로 뒤늦게 아들을 본 달재, 아버지가 쓰러지는 바람에 첫사랑도 놓치고 변변한 연애 한 번 못 해보고 냉면에 메인 몸이 된 아들 봉길.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혹이라고 생각하며 매일 전쟁 같은 일상을 보내던 와중에 의문의 여인 영란(이설)이 종업원으로 들어오면서 변화가 시작된다. 이름만으로도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대배우 신구와 다양한 작품에서 믿고 보는 연기를 선보여온 김강우. 두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벌써부터 깊이 있고 맛깔나는 연기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는 '옥란면옥'. 제작진은 "오랜만에 KBS에서 선보이는 추석특집극에 배우 신구와 김강우가 캐스팅되면서, 탄탄하고 묵직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훌륭한 연기를 보는 재미를 전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평양냉면과 통일에 집착하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지긋지긋하다면서도 떠나지 못하는 아들을 통해 실향민, 그리고 한반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유쾌하고 그리고자 한다. 한가위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옥란면옥'은 올초 '저글러스'로 새로운 로맨스의 장을 열었던 조용 작가와 김정현 감독이 다시 뭉친 작품. 옥란면옥에 변화를 몰고 오는 미스터리한 여인 영란 역에 영화 '허스토리'의 신예 이설이 캐스팅됐다. 오는 9월 추석 연휴에 방송된다.

2018-08-16 17:21: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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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9월 7일 첫방송… 더 독해졌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9월 7일 첫방송… 더 독해졌다 쇼미더머니가 프로듀서 군단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되 뜨거운 승부가 예상된다.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이 9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16일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합류한 프로듀서 군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힙합신을 대표하는 기리보이&스윙스, 딥플로우&넉살, 더콰이엇&창모, 코드쿤스트&팔로알토가 막강한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최고의 래퍼를 가린다는 포부를 안고, 여덟 명의 프로듀서가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힙합전쟁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총 상금 2억원, 뺏고 뺏기는 상금 베팅시스템으로 이뤄진다. 시즌3부터 MC로 활약해 온 김진표가 이번 시즌에도 MC를 맡아 긴장과 재미를 더한다. 남다른 실력과 개성으로 중무장한 래퍼들이 대거 지원한 것도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나플라, 루피, 키드밀리, 차붐, 오르내림, pH-1과 더불어, 올해 힙합 어워즈 넥스트로 선정된 EK, 몰디, 뎀데프, '고등래퍼' 출신 최하민, 조원우, 오담률, 윤병호 등이 출사표를 던져 뜨거운 승부가 예상된다.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쇼미더머니'는 2018년 시즌7을 선보이면서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로꼬, 소울다이브, 바비, 베이식, 비와이, 행주 등 인기 래퍼를 탄생시켰다.

2018-08-16 15:38: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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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신곡 'Go Up'으로 컴백! 두 번째 미니앨범 9월 3일 발매!

NCT 드림, 신곡 'Go Up'으로 컴백! 두 번째 미니앨범 9월 3일 발매! 최강 틴에이저팀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신곡 'Go Up'(고 업)으로 2018년 하반기 NCT 활동을 시작한다.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은 오는 9월 3일 총 6트랙이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위 고 업)을 발매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Go Up'은 NCT DREAM의 새로운 스테이지를 향한 열정을 담은 어반 힙합곡으로, NCT DREAM은 지난 3월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을 통해 패기 넘치는 10대의 모습으로 변신한 'GO'로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한층 쿨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어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NCT DREAM은 데뷔곡 'Chewing Gum'(츄잉 검)부터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 'We Young'(위 영), 'GO' 등 매 음악마다 성장과 변신을 거듭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 각종 음악차트 및 음악방송 1위는 물론,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제 5회 인위에V차트 어워즈'에서 '최고 잠재력 그룹상'을 수상하는 등 최강 틴에이저팀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NCT DREAM의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은 16일(목)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2018-08-16 15:21: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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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밴드·보컬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예총이 주관하는 '2018 평택전국밴드·보컬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이 오는 25일~26일양일간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전국보컬경연대회 본선은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8회째를 맞는 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은 26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25일 보컬경연대회 본선에 앞서 오후 5시 걸카인드, 노래하는 말괄량이, 리찾사, 비트패밀리, 전년도 대상·최우수상 수상자가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친다. 26일에는 오후 5시 축하공연에 이어 7시부터 아리랑국제방송 '심플리케이팝' 공개방송에 모모랜드, 데이식스, 배드키즈, 더이스트라이트, 재이, 크랙샷, 징검다리 등 인기연예인이 출연해 평택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밴드·보컬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수준 높은 밴드·보컬경연대회 본선과 축하공연에 시민 여러분들을 초대한다"며 "공연장을 찾으셔서 늦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018 전국밴드·보컬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은 평택시민을 위해 전석 무료로 공연이 진행된다.

2018-08-16 14:20:26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