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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ah!(우아!), 2024년 컴백 예고 "상반기 새 앨범 발매"

걸그룹 woo!ah!(우아!)가 2024년 상반기 새 앨범을 발매한다. '우아!'의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는 11일 "그룹 '우아!'의 새 앨범이 올해 상반기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아!'는 2020년 5월에 데뷔했다. 데뷔 앨범부터 2022년 11월 발매한 네 번째 싱글 'Pit-a-Pat'까지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글로벌한 팬덤을 형성했다. '우아!'의 리더 나나는 노래, 춤, 연기와 예능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육각형 아이돌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걸그룹 서바이벌 Mnet '퀸덤퍼즐'에서 최종 2위에 올라,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의 멤버로 뽑히기도 했다. 우연은 최근 와이낫미디어의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서 여주인공 문예지 역을 맡아 연기돌로서의 재능을 만개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떡상시킬 수 있는 예술고등학교의 인플루언서이자 실세로, 우연은 십년지기 남사친과 새롭게 나타난 천재 작곡가 사이에서 점차 사랑을 알아가는 여고생의 마음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룹 '우아!'의 컴백을 기다린 와우(wow, 팬덤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나나, 우연뿐만 아니라 소라, 루시, 민서까지 '우아!'는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열심히 연습 중이다. 오래 기다리신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4-01-11 16:46: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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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씨네드쉐프, '홍차에 담긴 영국' 아트&다이닝 프로그램 진행

CGV 씨네드쉐프가 '아트&다이닝' 1월 프로그램으로 '홍차에 담긴 영국'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트&다이닝' 프로그램은 아트가이드와 함께 도시를 여행하며, 스페셜 메뉴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국인들이 즐겨마시는 홍차에 관한 흥미로운 강연과 함께 영국식 홍차와 스콘도 좌석에서 즐길 수 있다. 강연은 런던대학교 미술학을 전공하고 유로자전거나라 영국 지점장인 윤상인 아트가이드가 맡았다. 씨네드쉐프에서 진행하는 '홍차에 담긴 영국'은 1월 14일 오후 2시 씨네드쉐프 압구정, 21일 오후 2시 씨네드쉐프 용산, 28일 오후 2시 씨네드쉐프 센텀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예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크리스틴 다트너 티를 제공하고, 당일 고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차에 담긴 영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GV 씨네드쉐프는 '쉐프가 있는 영화관'으로 최고급 영화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다이닝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오는 2월에는 위스키, 3월에는 샴페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1-11 14:24: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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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1밀리미터의 싸움 外

◆1밀리미터의 싸움 페터 바이코치 지음/배진아 옮김/정연구 감수/흐름출판 신경외과에서 다루는 뇌혈관은 지름이 1밀리미터가 채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단 몇 초 사이에 수술 결과가 엇갈리고 환자의 생사가 결정된다. 저자는 신경외과 분야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독일 베를린 샤리테 병원 역사상 최연소 신경외과 과장에 오른 인물이다. 책에는 재발 가능성이 아주 높거나, 남은 수명이 몇 개월밖에 되지 않는 환자들의 사례가 소개된다. 동정맥 기형 환자의 수술, 비행기 조종사의 청신경에 파고든 종양 제거 수술, 언어능력을 담당하는 뇌 부위 아주 가까이에 생긴 미만성 성상세포종을 제거하기 위해 환자를 깨운 상태로 진행하는 각성 수술, 그저 많이 먹고 덜 움직여서 살이 찐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뇌하수체에 선종이 생긴 경우 등 저자가 직접 치료한 12개의 희귀 뇌수술 케이스를 다룬다.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수십 명의 의료진이 힘을 모으고, 병마와 싸워 이기기 위해 분투하는 환자들의 모습은 '누구에게나 생명은 존엄하다'는 자명한 진리를 일깨운다. 496쪽. 3만원. ◆사라진 일본 알렉스 커 지음/윤영수, 박경환 옮김/글항아리 일본이라는 나라를 묘사하는 수식어로 '잃어버린 30년'이라는 말이 자주 사용된다. 대개 경제 선진국의 지위를 상실했다는 뜻이지만, 저자는 일본이 진짜 잃어버린 건 풍광과 아름다움이라고 말한다. 미국인인 그는 1964년, 12살 때 처음으로 일본에 오게 되고, 이곳에 정착하리라 마음먹는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일본의 매력은 점차 사라져간다. 책은 미의 상실, 쇠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저자는 아름다움이 덜 훼손된 이야 계곡에 들어가 100곳이 넘는 빈집을 탐험한다. 그곳에서 그는 18세기에 지어진 집을 하나 발견한다. 저자는 집을 사들여 청소를 하다가 보물을 발굴한다. 1950년대 조부모와 함께 이 집에서 살던 젊은 여성의 일기였다. 거기엔 마을의 궁핍, 어두운 집, 도시에 대한 갈망이 적혀 있었다. 일기는 그녀의 나이가 18살이던 해 돌연 멈춘다. 그녀는 가출했고, 조부모는 손녀를 그리며 '아이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내용의 부적을 적어 문에 거꾸로 붙여 놓는다. 저자는 시골집에 앉아 일본이 형광등의 나라가 된 건 그림자와 어둠의 밀도가 너무 높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일본의 빈집에서 아름다움과 추악함의 잔상을 주워담는 에세이. 400쪽. 2만원. ◆해커의 심리 브루스 슈나이어 지음/김상현 옮김/에이콘출판사 해킹은 컴퓨터 분야에만 국한된 용어가 아니다. 더 무섭고 파괴적인 해킹은 부유층, 기득권자, 정치인 등 권력자들이 음침하고 교묘하게 저지르는 사회적·정치적 해킹이다. 보안업계의 구루인 브루스 슈나이어는 해커와 해킹이라는 용어를 모니터 밖으로 확장해, 세법부터 금융 시장, 그리고 정치 부문까지 우리 사회의 기반을 이루는 여러 시스템을 분석하는 데 적용한다. 책에 따르면, 거의 모든 시스템에는 '의도된' 허점이 존재한다. 권력자들은 허점을 입맛대로 요리해 시스템의 규칙을 무력화한다. 견제되지 않은 해킹 행위들은 금융 시장을 교란하고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며 우리의 사고를 왜곡시킨다. 저자는 해킹에 인공지능과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면 부유층이 더욱 막강한 힘을 갖게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경제, 정치, 법률 시스템을 자신들의 이익에 맞도록 해킹해 약자들을 착취하는 기득권 세력의 민낯을 까발리는 책. 400쪽. 3만원.

2024-01-11 13:10: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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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정리하는 뇌

대니얼 J. 레비틴 지음/김성훈 옮김/와이즈베리 인류 최악의 발명품 중 하나를 꼽으라면 주저 없이 SNS를 선택할 것이다. 집중력을 떨어뜨려 주의를 산만하게 만들어서다. '정리하는 뇌'는 멀티태스킹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책이다. 뇌는 독서를 할 때 한 시간에 약 42칼로리를 사용하고, 앉아서 수업을 들으면 65칼로리를 쓴다. 뇌의 무게는 체중의 약 2%로 아주 작은 비율을 차지하지만, 뇌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우리 몸이 쓰는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20%에 이른다. 왜 그럴까. 시간이 곧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신경의 소통은 최고 속도가 시속 480km에 달할 정도로 빠르고, 뉴런들은 1초 동안 몇백 번이나 서로 소통한다. 휴지기의 뉴런 하나의 출력 전압은 70밀리볼트로 아이팟의 라인 출력과 맞먹는다. 저자는 시간 관리를 잘하려면 뇌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시간을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문자 메시지 등 소셜 네트워킹 활동을 하면 생리학적으로 중독성이 강한 화학물질이 뇌의 쾌락 중추를 통해 방출된다. 나중에 삶을 되돌아봤을 때 수만 건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SNS 업데이트를 확인했던 게 만족스러울 리 없으므로 우리는 이 문제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 멀티태스킹의 문제는 뇌의 각성 시스템이 새로움에 편향돼 있다는 데서 발생한다. 멀티태스킹은 우리를 중독의 덫에 빠뜨려 SNS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만든다. 뇌는 항상 새로운 것에 꽂힌다. 과제에 집중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뇌 영역은 SNS에 알람이 뜸과 동시에 반짝이는 새로운 것에 정신을 빼앗긴다. 뇌의 새로움 중추는 방금 들어온 자극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보상을 받고 이것은 전전두엽피질에 악영향을 미친다. 전전두엽피질은 한 과제에 집중해 지속적인 노력과 주의를 기울인 데 따르는 보상을 원하기 때문. 저자는 "우리는 장기적 보상을 추구하고 단기적 보상은 포기하도록 자신을 훈련시킬 필요가 있다"며 "받은 편지함에 읽지 않은 이메일이 있다는 것을 알면 IQ가 10가량 떨어지고, 멀티태스킹은 당신이 배우고 싶어 하는 정보를 뇌의 엉뚱한 부위로 보내기도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효율적인 시간관리에서는 산만함을 피하기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자신이 욕망하는 것으로 인해 방해받기 쉽다는 건 삶의 역설"이라며 "생존을 위해 도박을 하고, 술을 마시고, 강박적으로 소셜 네트워크 피드백을 확인하는 사람은 없다. 오락을 위해 시작한 활동이 통제력을 벗어났음을 깨닫는 일은 인생의 가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다"고 이야기한다. 636쪽. 2만2000원.

2024-01-11 12:43:1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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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우연 "전건후·강민과 시너지 좋았다" 종영 소감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 우연이 "문예지의 이야기에 공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 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이하 한예고)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계급과 욕망, 사랑 그리고 성장 등 낯설지만, 더욱 과감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우연은 한예고 실용음악과 2학년 문예지를 연기했다. 문예지는 손가락만 까딱하면 누구든 떡상시키는 한예고의 인플루언서이자 실세로, 완벽한 남사친 차수빈(전건후)과 천재 작곡가 주선재(강민) 사이에서 점차 사랑을 알아가는 인물이다. 우연은 본인이 연기한 문예지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학창 시절에는 조용한 편이어서 한예고 실세인 예지와는 거리가 좀 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이어 "가치관이 뚜렷하고, 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마주할 줄 아는 문예지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정확하게 자신의 얘기를 하는 것과 노래를 좋아하는 점은 나와 문예지의 닮은 점이다"라고 설명했다.우연은 전건후, 강민, 서수희, 이지 등 함께 '손가락만 까딱하면'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시너지가 좋았다고 말했다. 우연은 "서로 더 좋은 방향을 위해 소통을 많이 하면서 촬영했다. 덕분에 캐릭터 간의 케미도 살았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우연은 "마지막 화까지 꼭 시청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제 가수 및 연기 활동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손가락만 까딱하면' 최종회는 1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를 통해 공개된다.

2024-01-10 11:17: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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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Q엔터 첫 보이그룹' 다이몬, 준비된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탄생

5세대 퍼포먼스돌 그룹 다이몬(DXMON)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다이몬은 woo!ah!(우아!)의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다이몬은 김규상 SSQ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손을 거쳐 탄생하는 그룹이다. 김규상 대표는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가요계를 휩쓴 톱 퍼포먼스 디렉터 출신 제작자다. 그는 비·이효리·씨스타·현아·에이핑크·엠블랙·우주소녀·더보이즈 등 인기 가수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 대표는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한 철학을 다이몬에 녹여냈다. 특히 다이몬 멤버들이 누군가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만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길 원했고, 일본·미국으로 유학 보내 특훈을 진행했다. 다이몬은 현지 댄서들의 레슨을 받으며 실력을 키웠고, 자신들끼리 숙소 생활을 하며 자신들만의 개성을 발굴했다.다이몬은 지난 1일 데뷔 앨범 'HYPERSPACE' 타이틀곡 중 하나인 'Burn Up'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선 다이몬의 유니크하면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데뷔 전임에도 다이몬의 'Burn Up'은 공개 나흘 만에 10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이몬은 데뷔 전부터 김규상 대표가 오랜 기간 프로듀싱한 팀으로 퍼포먼스 면에서 5세대를 대표할 만한 보이그룹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실력과 열정, 순수한 소년미까지 모두 겸비한 다이몬의 데뷔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몬은 오는 17일 데뷔 앨범과 또 다른 타이틀곡 'SPARK'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SPARK'는 이지 리스닝에 초점을 둔 힙합/R&B 곡으로, 'Burn Up'과는 또 다른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1-09 14:58: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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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와이엔터, '2024 신인배우 오디션' 시작…남녀노소 누구나 지원 가능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가 '2024 신인배우 오디션' 포스터를 게재하며 신인배우를 모집한다. 'Dream Ambition and Youth'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이번 오디션은 성별과 나이 상관없이 배우를 꿈꾸며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 심사, 3차 최종 심사를 거친 최종 합격자는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는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2년 전 '2022년 신인 배우 오디션' 진행해 수많은 사람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후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 tvN '멜랑꼴리아'에서 활약했던 오정택 그리고 JTBC '품위있는 그녀', KBS1 '금이야 옥이야'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김사랑이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다재다능한 능력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을 만날 수 있길 바라고 있다"며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배우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원서 및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회사다. 현재 배우 이덕화, 김일우, 김병옥, 오주은, 이지현, 박문화, 장은아, 오정택 등의 소속 배우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24-01-08 12:51: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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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빈, 첫 정규앨범 'Giggles' 발매…깜짝 공연까지 '색다른 행보'

글로벌 뮤지션 홍다빈이 첫 번째 정규앨범 'Giggles(기글스)'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Tic Tac?'을 깜짝 공개했다. 'Tic Tac?'은 완성도를 위해 앞서 한 차례 발매를 연기한 바 있다. 뜨거운 관심 속에 베일을 벗은 'Tic Tac?'은 전작 'Till I Live (틸 아이 리브)'와 상반된 분위기의 곡이다. 울고 있는 듯한 인물이 그려진 'Till I Live'의 앨범 커버와 달리 'Tic Tac?'에서는 웃는 얼굴의 인물이 등장해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홍다빈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활동으로 발매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홍다빈은 지난 5일 SNS 라이브에서 자신이 위치한 곳에 대한 힌트를 알렸고 직접 찾아온 팬들에게 1집 'Giggles'의 사인 CD를 선물했다. 해당 이벤트는 SNS를 통해 생중계되며 많은 흥미를 끌었다. 또한 지난 6일 홍다빈은 클럽 '타임즈'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홍다빈은 신곡 'Tic Tac?'과 미공개곡을 잇달아 선보였다. 해당 공연 영상은 SNS를 통해 힙합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홍다빈의 정규 1집 'Giggles'는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앨범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개최 예정인 '리스닝 파티'에 초대한다. 한편, 홍다빈의 첫 번째 정규앨범 'Giggles'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1-08 12:20: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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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 발매! 다른 시도 잇는다

그룹 온리원오브(나인, 밀(Mill), 리에, 준지, 유정, 규빈)가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를 발매하고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신보에서 온리원오브는 감각적이고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그간 보여준 온리원오브의 파격적인 콘셉트와 행보 때문이다. 미니앨범 'Instinct Part. 1(인스팅트 파트 원)'을 포함해 그동안 특색 있는 싱글과 앨범으로 화제를 모았던 온리원오브. 이들은 안주하지 않고 음원마다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Instinct Part. 1(인스팅트 파트 원)'의 타이틀곡 'libidO(리비도)' 이후 미니앨범 'Instinct Part. 2(인스팅트 파트 투)'를 발매. 타이틀곡 'skinz(스킨즈)'에서 강렬한 글리치 사운드와 불규칙하게 들리는 비트를 선사하며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온리원오브는 프로젝트 'undergrOund idOl(언더그라운드 아이돌)'에서도 변화를 꾀했다. 멤버 6인이 각각 솔로 싱글을 발표해 최종적으로 하나의 연작 앨범을 이루는 독특한 구성을 선보였던 것. 더불어 'undergrOund idOl'은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보여주는 테마와 콘셉트 그리고 음악으로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5집 'seOul cOllectiOn(서울 컬렉션)'은 온리원오브의 또 다른 색깔을 볼 수 있었다. 타이틀곡 'seOul drift(서울 드리프트)'에서 온리원오브는 섹시뿐만 아니라 '힙'한 매력까지 드러내며, 다양한 면모를 지닌 아이돌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seOul drift'의 속도감 넘치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비트는 온리원오브만의 에너지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처럼 매 앨범마다 새로운 시도와 변신을 마다하지 않는 온리원오브는 'Things I Can't Say LOve'에서 다시 한번 비상을 준비한다.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 프리뷰 영상 등을 통해 타이틀곡 'dOpamine(도파민)'에서 중독적 사랑과 흥분 그리고 쾌감을 노래할 것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의 'give me the lOve, bitxx(기브 미 더 러브, 빗X)', 리드미컬한 사운드의 'O(서클)', 유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gravity(그래비티)' 등 서로 다른 매력과 음악성을 갖춘 트랙들의 힌트도 공개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를 발표한다.

2024-01-05 11:02: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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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데뷔곡 'Voyage' 발매→'뮤직뱅크' 첫 출격!

걸그룹 지니어스(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가 데뷔 싱글 'Voyage(보야지)'를 발매한다. 지니어스의 데뷔곡 'Voyage'는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로, 신비로운 트랙과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마치 공간을 초월하는 듯한 분위기, 중독성 있는 멜로디, 경쾌한 리듬이 곡의 무드를 한층 살린다. 특히 지니어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하며 곡의 메시지를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 'Voyage'가 프랑스어로 '항해', '여행'을 의미하는 만큼 소중한 사람과 함께 떠나는 비밀스러운 여행에 대한 설렘을 가사에 담았다. 지난 4일 공개된 'Voyage'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음원 및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돼 데뷔 열기를 고조시켰다. 티저에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지니어스의 모습이 담겼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지니어스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지니어스는 2024년 가요계에 첫 데뷔를 장식하는 걸그룹이다. Mnet '걸스플래닛999'에서 눈도장을 찍었던 예영, 시온과 JTBC '믹스나인'에서 일찍이 얼굴을 알린 조에 그리고 미카, 안다미로까지 멤버들은 작사?작곡은 물론 전문적인 안무 창작, 디렉팅까지 다양한 능력을 보유해 신흥 올라운더로 존재감을 굳힌다. 지니어스라는 팀명은 천재성이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도 개개인의 능력을 하나로 모아 만들어내는 집단적 창조성을 의미한다. 각 멤버의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지니어스는 보컬, 퍼포먼스, 팀워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탈 신인급'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니어스는 5일 정오 데뷔 싱글 'Voyage'를 발매한 뒤 같은 날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Voyage' 무대를 공개한다.

2024-01-05 10:55:4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