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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고!베케이션 : 호텔'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는 오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국 주요 특급 호텔에서 롯데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을 할인해주는 '고!베케이션(GO!VACATION) : 호텔(Hote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은 워커힐호텔,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롯데호텔서울, 시그니엘서울, 인천은 그랜드하얏트인천, 강릉은 씨마크, 부산은 힐튼부산, 파라다이스부산, 남해는 아난티남해, 제주는 롯데호텔제주, 히든클리프제주 등 11개 호텔에서 진행된다. 각 호텔에 이벤트 이용임을 고지하고 전화 예약하거나, 롯데카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후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원당 기간 내 1회에 한하며, 스위트룸 이용 시에는 호텔에 따라 2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고!베케이션은 여가 문화를 즐기는 고객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지난 8월에는 유명 수제 맥주 매장 할인을 담은 '브루어리(Brewery)'편을 진행했었고, 이번에 그 두 번째로 전국 주요 특급 호텔 숙박 할인 혜택을 담은 '호텔(Hotel)'편을 마련했다. 자세한 고!베케이션 : 호텔 이벤트 내용은 롯데카드 라이프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각 호텔별 특색 있는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롯데카드만의 특별 혜택을 더한다는 의미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호텔 뿐만 아니라, 다이닝, 뷰티 등 라이프 스타일을 리드하는 회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10 10:24:0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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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가맹점 21만곳 카드수수료 714억원 환급

-신규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환급 결과 올해 상반기 신규 신용카드 가맹점 21만곳이 수수료 환급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됐다. 환급 규모는 714억원으로 가맹점당 평균 환급액은 약 34만원 수준이다. 금융위원회는 9일 우대수수료율이 소급 적용되는 상반기 신규 가맹점 총 21만1000곳에 대해 카드수수료 714억3000만원을 환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제도 개선으로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이 영세·중소가맹점으로 선정되는 경우 수수료 차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은 영세한 사업자라도 매출액 정보가 없어 높은 수수료율(약 2.2% 수준)이 적용됐다. 올해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의 약 90%가 환급 대상 가맹점에 해당하며, 환급대상자의 87.4%가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영세가맹점이다. 환급규모는 신용카드가 548억원, 체크카드가 166억원이다. 전체 환급금의 약 69%가 영세가맹점으로 돌아간다. 전체 환급대상 가맹점당 평균 환급액은 단순평균으로 약 34만원 수준이다. 전체 카드사로부터 받는 환급 총액은 오는 10일부터 여신금융협회가 운영하는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카드사의 신규가맹점 우대수수료에 대한 환급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9-09 14:03:2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