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삼성카드, 28일까지 다이렉트 오토 경품 이벤트 실시

삼성카드는 오는 28일까지 모바일·온라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 다이렉트 오토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캐시백,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먼저 신차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1.7%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모바일 또는 PC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에서 다이렉트 캐시백 상품 신청 후 자동차 구매금액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7%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 모바일 또는 PC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다이렉트 오토 할부 또는 장기렌터카 한도를 조회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17명에게 공기청정기·차량용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이용해 그랜저IG 구매 시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모바일 또는 PC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할부를 2000만원 이상 이용해 그랜저IG 구매시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이용하면 차량 선수금의 1.0~1.5% 캐시백과 연 2.9~4.2%의 업계 최저 수준 할부이자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카드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다이렉트 오토는 24시간 365일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자동차 금융의 한도조회와 상품 신청까지 모두 가능하다.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방문 없이 간편하게 자동차 금융신청과 심사를 완료할 수 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강화한 것이 전했다.

2017-02-17 12:55:42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카드, 내달부터 화물공제조합 분담금 카드 납부 서비스 개시

KB국민카드는 내달부터 전국화물차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과 업무 제휴를 통해 화물공제조합 분담금 카드 납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화물공제조합 분담금은 화물공제조합에 소속된 조합원 또는 위수탁차주 소유의 자동차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법률상 손해배상 책임을 상호 분담 처리하기 위해 납부하는 일종의 화물자동차 보험료다. 이번 제휴로 화물공제조합에 가입된 조합원이나 조합원으로부터 동의받은 위수탁차주는 내달 1일부터 KB국민카드가 발행한 개인 화물차 유가보조금 카드 또는 기업카드로 분담금을 낼 수 있다. 개인 화물차 유가보조금 카드 결제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일시불 납부금액의 0.3%가 청구 할인되고 기업카드로 결제하면 납부금액의 0.3%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카드 납부는 화물공제조합 인터넷·모바일 홈페이지·자동응답전화·화물공제조합 전국 16개 지부 등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현금 납부만 가능했던 화물공제조합 분담금을 카드로도 낼 수 있게 돼 조합원과 위수탁차주의 납부 편의성을 한 층 높이고 현금 납부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7-02-16 09:12:53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하나카드, 문화공연 이벤트 '하나카드 컬처' 실시

하나카드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컬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 컬처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나 공연, 전시 등 무료초청 이벤트나 특가 할인 등을 상시 제공하는 프리미엄 문화서비스다.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실적조건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우선 대형 뮤지컬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처 서비스를 통해 구매 시 뮤지컬 '그날들', '팬텀', '보디가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최대 40~6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워터파크, 놀이공원, 스키장 등에서 진행해 온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로 뮤지컬과 연극 등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루나틱' 등과 연극 '라이어', '러브액츄얼리', '늘근도둑이야기' 등을 1만원 특가로 최대 80%까지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아울러 헬로뮤지엄(능동 어린이회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리는 '헬로, 미켈란젤로' 전시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일까지 컬처 서비스를 통해 예매 시 1인 4매까지 50% 할인 제공되며 모바일 오디오 무료 쿠폰과 함께 현장에서 도록과 엽서, 포스터, 음료 등 구매 시 20% 할인(일부 품목 제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또 클래식 방문연주 서비스 '홈콘서트와' 단독 제휴해 마찬가지로 이달 말일까지 5%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지컬·연극 등 공연 무료초청 이벤트도 상시 진행한다. 뮤지컬 '넌센스2', '점프', '꽃보다 남자' 등과 연극 '아마데우스',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등 20여 편의 작품이 진행 중이며 응모 후 추천을 통해 공연당 최대 40커플까지 무료 초청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 매월 개봉 신작을 미리 만나보는 무비투나잇 시사회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대 500커플까지 무료 영화 초대권과 주연배우 무대인사 등을 제공하낟. 하나카드 임완수 회원마케팅부장은 "생활밀착업종 혜택뿐 아니라 손님의 문화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하나카드 컬처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는 영화, 공연 대관 행사와 함께 전시, 콘서트 등 문화 컨텐츠 확대를 위한 신규 이벤트로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겨울 스키시즌 동안 오크밸리에서 주간 리프트권을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제공한다. 휘닉스평창에선 주중 리프트권(오전권 또는 오후권)을 정상가로 구매 시 동반 1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17-02-15 11:36:12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점심시간 요식업종서 20% 할인해 주는 'Noon' 카드 선봬

신한카드는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2시) 요식업종에서 사용 시 20%(2000원 한도)를 할인해 주는 '신한카드 Noon'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식·일식·중식·양식·일반대중음식점·뷔페·패스트푸드 등 신한카드 가맹점 업종 기준 요식업종이면 어디서든 할인이 가능하다. 백화점 등 일부 쇼핑몰 내에 입점한 경우 할인이 불가할 수 있다.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월 6회까지,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월 3회까지 할인된다. 또한 커피전문점과 제과점 업종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할인해 준다.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월 5회,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월 2회 할인된다. 이동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월 3000원을 할인해 준다. 자동이체 금액이 5만원 이상이고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된다. 택시요금도 20%(2000원 한도) 할인된다.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월 5회,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월 2회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받은 금액 등은 전월 실적 산정에서 제외된다. 상품은 UPI와 마스터 등 2가지 브랜드로 발급된다. 연회비는 8000원으로 동일하다. 마스터 브랜드로 발급 시 해외직구 쇼핑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테일리스트·비타트라·엘로로·라튜 등에서 5% 할인(각 쇼핑몰별 월 1회·최대 5 달러)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외 배송 업체인 몰테일에서도 5% 할인(월 1회·최대 3 달러) 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내달 말일까지 신한카드 테이스트 로드 가맹점에서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5000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테이스트 로드 가맹점은 지난해 하반기 신한카드 고객들이 점심시간에 많이 찾은 100대 요식업종 가맹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직장인의 정오를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신상품에 'Noon'이라고 이름을 붙였다"며 "직장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모은 만큼 카드로 몰아서 사용한다면 쏠쏠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15 11:35:55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대학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체크카드 혜택은? 대중교통 할인 1위

대학생들은 체크카드 사용 시 대중교통 할인혜택을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가장 필요한 체크카드 혜택으로 대중교통 할인(40.4%)을 꼽았다. 카드고릴라는 "대학생들이 최근 주요 교통수단인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부담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대중교통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체크카드로는 '신한S20체크카드'와 'KB국민노리체크카드'가 있다. 월 할인한도 내에서 최대 10%까지 캐시백 또는 청구할인해 준다. 이어 교육할인(16.3%)이 차지했다. 대학생들의 경우 취업준비를 위해 토익이나 학원, 서점 등에서 많은 지출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교육관련 특화 체크카드로는 'KB국민 훈체크카드'가 있다. 상품은 학원업종 7% 할인은 물론 서점업종 5% 할인을 제공한다. '신한S20체크카드'의 경우 YBM시사·파고다 어학원 등에서 최대 5% 캐시백, 토익 응시료 최대 2000원 할인, 교보문고·반디앤류니스 최대 5%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영화나 놀이공원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 할인(11.8%)도 관심을 끌었다. 영화관에서 혜택이 큰 상품으론 'IBK참!좋은 친구 체크카드'가 있다. 전국 영화관이나 인터넷 예매 시 4000원 할인해 준다. 'KB국민노리체크카드'는 CGV 영화티켓을 35% 환급할인해 준다. 이 외 통신요금 할인(8.2%), 커피전문점 할인(7.7%), 온라인쇼핑 할인(6.1%), 편의점 할인(5.9%) 등 순이었다. 패스트푸드나 패밀리레스토랑 등 외식할인(3.6%)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았다.

2017-02-15 11:21:39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경기 불황에도…뮤지컬·콘서트 등 공연소비 증가

최근 경기 불황에도 불구 뮤지컬·콘서트·연극 등 공연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신한카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예술공연을 이용한 고객의 신용카드 이용행태를 분석한 결과 전체 공연소비액과 건당 이용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에 따르면 서울·경기 소재 공연시설에서 결제한 카드 이용금액은 지난 2014년 6042억원에서 2016년 6291억원으로 4.1%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건당 이용금액 역시 4만8209원에서 5만674원으로 5.1% 늘었다. 매년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갈수록 이용건수와 금액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이용건수는 3분기에, 이용금액은 4분기에 가장 높았다. 3년치 합산 기준 공연 성수기인 4분기 이용건수는 922만건으로 전분기 대비 17% 적었으나 이용금액은 592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 높았다. 월별로는 5월과 8월이 이용건수가 가장 많은 대신 건당 이용금액은 가장 낮았다. 주로 30대 중반부터 40대 고객이 많았다. 한편 10~12월은 이용건수는 줄었지만 다른 월에 비해 건당 이용금액과 총 이용금액은 모두 높아졌고 20대부터 30대 초반 고객이 많은 특징을 보였다. 신한카드는 "5월과 8월은 각각 가정의 달,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저가형 공연 이용이, 10~12월은 송년특수로 연인단위의 고가 콘서트나 뮤지컬 공연이용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장르별 공연소비액은 뮤지컬, 콘서트, 연극 순으로 나타났지만 소셜 분석에선 콘서트가 압도적으로 높았고 그 다음 뮤지컬, 연극 순이었다. 10~20대 중심으로 팬덤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콘서트의 경우 SNS 관심도는 높지만 실제 소비로 직결되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공연소비의 핵심이 20~40대 여성으로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이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공연소비 패턴을 알 수 있었다"며 "공연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저변 확대를 위해 카드매출과 예매처, SNS 데이터 간 융복합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14 10:51:46 이봉준 기자
신한카드, FAN가입 이벤트…최고 5000 포인트 증정

신한카드는 이달 말일까지 FAN(앱카드) 신규 가입·제휴사 친구 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FAN에 신규 가입 후 앱카드를 5만원 이상 사용하면 3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신규·기존 회원 관계 없이 FAN 어플리케이션(App) 내 혜택플러스 코너에서 제휴사 중 두 곳 이상과 친구 맺기를 하면 제휴사 한 곳 당 5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예를 들어 제휴사 5개와 친구 맺기를 하면 2500포인트(최대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친구 맺기가 가능한 제휴사는 GS리테일 POP서비스, 아모레퍼시픽, X-GOLF, 교보문고, 한솔교육, 호텔패스, 아이파킹, 쏘카, FAN툰, FAN매거진, 꾸까, 카페인, 리화이트 등 13곳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오는 18일까지 앱 TV 서비스인 pooq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 코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FAN 회원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코인은 pooq에서 영화나 방송 콘텐트 등을 즐기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FAN은 단순한 결제 수단이 아니라 가입만 해도 여러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라며 "FAN 하나로 여러 멤버십은 물론 O2O 등 실생활 속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7-02-13 10:26:33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