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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에너지, 서울市와 친환경 프로젝트 진행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업무협약 체결 친환경 철학 담은 정원 '지구하다' 통해 메시지 전달 천일에너지가 서울시와 손잡고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천일에너지는 서울시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시가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정원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기업과 시민이 함께 조성하는 '기업동행정원'이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천일에너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친환경 철학을 담은 정원 '지구하다'를 선보인다. '지구하다'는'지구를 위하다'와 동시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행동'을 일컫는 의지적 실천의 언어로 기획됐다. 천일에너지는 이번 정원을 통해 자사의 폐기물 자원화 기술과 업사이클링 역량을 감성적 공간으로 구현하며, 단순한 조경을 넘어선 환경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원의 콘셉트는 '사라진 것들의 두 번째 계절'이다. 커피박, 플라스틱, 폐자재 등 천일에너지가 처리해온 다양한 재료들이 조형 예술로 재탄생하며, 버려진 자원이 생태와 연결되는 새로운 순환의 가능성을 표현한다. 천일에너지는 이번 정원을 통해 ESG 실현은 물론 실제 리사이클 건축 자재를 활용한 도심형 정원 모델로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한다. 또한 향후에는 도시형 업사이클링 정원, 공공 캠페인,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 등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천일에너지 박상원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기술을 넘어 감성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버려진 것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보라매 공원에서 다음달 22일 개막해 10월 20일까지 열린다.

2025-04-28 09:36: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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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국민 대상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혁신·ESG·소통 경영 분야…6월11일까지 접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2025년 대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28일 기정원에 따르면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기관 경영에 반영하기위해 마련한 공모전은 ▲혁신경영 ▲환경·사회·투명등 ESG 경영 ▲소통 경영 총 3개 분야에서 6월11일까지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정원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911@tipa.or.kr)로 제출하면 된다. 기정원은 2020년부터 국민 참여 기반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추진, 매년 공모전을 통해 접수한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과 사업 운영에 반영해왔다. 올해로 6회차인 이번 공모전은 특히 기관의 중장기 전략과 연계성을 강화해 제도개선 실행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접수한 아이디어는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10작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상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우수상(분야별 1작, 총 3작)과 장려상(6작)을 각각 시상할 예정이다. 김영신 원장은 "고객의 경험에서 비롯된 창의적인 제안은 기관 경영의 발전과 공공서비스 혁신에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국민과 함께 혁신을 실현해나가는 기정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5-04-28 09:29: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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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복지·급여등 검증한 벤처 706개社 온라인 채용관 열어

'사람인' 플랫폼에 29일부터…관심 공고 바로 지원도 가능 청년 구직자들이 복지·급여·성장성을 검증받은 벤처기업들을 온라인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벤처기업협회는 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인' 플랫폼 내에 '2025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29일부터 정식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관은 우수 청년일자리 강소기업들의 실시간 채용공고만을 선별해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채용 플랫폼이다. 청년 구직자들이 양질의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이익창출 능력, 일자리 양, 임금 등 보수, 고용안정, 일생활균형 등에서 우수한 기업으로,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선정했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 및 양질의 일자리 정보제공이 목적이다. 채용관에서는 이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의 채용공고만을 집중 제공해 청년들이 보다 신뢰도 높은 기업 정보에 접근하고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채용관에 공개하는 기업은 올해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280개사, 지난해 청년친화강소기업 426개사(중복제외)로 총 706개사다. 청년들은 채용관에서 기업의 ▲모집 직무 ▲복지 혜택 ▲근무 지역 ▲기업 문화 등 상세한 정보를 손쉽게 비교해볼 수 있으며, 관심 공고에 바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온라인 채용관 오픈을 기념해 채용관 내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채용공고에 서류 지원을 인증한 선착순 100명의 구직자에게 '사람인 AI 모의면접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이번 채용관은 수많은 공고 속에서 방향을 잡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검증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채용 정보만을 모아 제공하는 '신뢰의 공간'"이라며 "좋은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과, 인재를 기다리는 강소기업이 서로를 효과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2025-04-28 09:21: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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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롯데百 잠실·인천점에 '에이스 헤리츠' 팝업 스토어

구매고객에게 담요등 웰컴 키트 제공 에이스침대가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과 인천점에서 '에이스 헤리츠'를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8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에이스 헤리츠는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숙면을 돕는 양모 패딩, 최고급 100% 메리노 울 원단, 홀스헤어 등 최고급 천연 소재와 함께 '3D 스페이서(3D Spacer)', '워터젤 폼', '미라클 폼' 등의 신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독립형 스프링과 연결형 스프링의 장점을 모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 등 에이스침대의 독보적인 침대과학 기술도 담았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10층 더웨이브 행사장에서 5월 7일까지 팝업을 진행한다. 인천점에서는 5층 팝업존에서 5월 8일까지 행사가 이어진다. 에이스침대는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에이스 헤리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담요, 디퓨저 등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입주, 이사, LG전자 베스트샵 연계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예비부부 전용 멤버십인 웨딩멤버스 혜택까지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최근 숙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단순한 편안함을 넘어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일상 속 휴식의 품격을 높여줄 에이스 헤리츠를 많은 고객분들께서 체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8 08:51: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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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피해기업 돕는 위기기업특례보증, 혜택 '의문'

중기부, 추경서 공급…신보·기보 통해 4.5조 예정 예산정책처, "기존 수출 보증우대 비해 혜택 제한적" '관세 피해' 기준도 모호해…"운영시 제도 보완해야" 중기부 "매출, 영업익外 피해 판단 세부방안 마련중"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계획하고 있는 약 4조5000억원의 '위기기업특례보증'이 사실상 혜택이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관세 피해 기업'의 객관적 기준도 모호해 운영시 제도도 보완해야한다는 조언이다. 추경으로 신설한 위기기업특례보증은 신용보증기금이 약 3조3000억원, 기술보증기금이 약 1조2000억원을 운영한다. 신보와 기보는 기존의 일반보증과 구분해 특례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27일 중기부와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위기기업특례보증은 ▲미국의 관세부과 조치로 수출실적이 감소했거나 매출액, 고용 등이 줄어든 중소기업 ▲자동차 부품 등 관세피해업종의 중소기업 ▲산불 등 재난피해지역 및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중소기업 등이 받을 수 있다. 신보와 기보는 관세 피해에 대해선 직접 피해기업 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과 거래하고 있는 간접 피해기업에 대해서도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특례보증의 경우 보증비율은 90~95%로 통상 85% 수준인 일반보증보다 높다. 보증료율도 0.2~0.5%p 우대해 기업들 부담도 덜어줄 예정이다. 하지만 예산정책처는 위기기업특례보증이 기존의 수출기업 보증우대과 비교해 혜택이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신보는 연간 수출실적이 100만 달러 미만인 수출 진입 기업의 경우 최고 매출액의 25~50% 한도내에서 최대 30억원, 보증비율 90% 상향, 보증료 최고 0.3%p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보도 전년도 매출액 대비 수출실적에 따라 90~95% 수준의 보증비율 상향 우대, 0.2~0.4%p의 보증료 감면, 신용도 검토 항목 심사 및 전결 완화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예정처는 "현재 추진중인 위기기업특례보증은 일부 보증료율 감면 혜택을 제외하면 특례보증에 따른 실질적인 우대 폭이 계획 대비 높지 않다"면서 "실질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기위해선 기존 수출 보증우대 혜택과 비교해 체감할 수 있도록 높은 혜택을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예정처에 따르면 신보의 경우 위기기업특례보증에서 제공하는 보증비율(90%)은 수출희망기업(100%)에 비해 낮다. 기보 역시 전반적으로 기존 수출기업 보증 대비 특례보증의 우대 정도가 높지 않다. 관세 피해 수출기업 선정을 위한 기준도 모호하다는 지적이다. 예정처는 "(수출기업이)실제로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이 감소됐다고 해도 이것이 관세피해로 인한 감소인지, 다른 요인에 따른 것인지 인과관계를 판단하는게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며 "많은 수의 신청기업을 판단해야하는 신보, 기보에게는 상당한 행정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관세 피해' 여부는 일단 매출액, 영업이익과 같은 숫자를 우선 참고하게 될 것이다. 개별 기업 상담 과정에서 거래 단절이나 거래 불발 등의 유형도 나올 수 있다. 다만 영업이익등 숫자들로만 관세 피해를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세부 방안을 추가로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27 14:04: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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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푸른아시아와 몽골 사막화 방지등 나선다

업무협약 체결…몽골에 비타민 나무 1004그루 식재등 李 대표 "환경·생각하는 기업…지속가능 미래 만들 것" 락앤락이 몽골 사막화 방지 등 환경 보호에 나선다. 락앤락은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와 '2025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푸른아시아는 재생에너지 연구, 생태복원 등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NGO 단체로, 기후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에 조림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 'UN생명의 토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락앤락은 협약을 통해 기후 변화로 인해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곳 중 하나인 몽골 지역의 생태 복원에 힘을 보탠다. 사막화가 진행된 몽골 비양항가이 솜 지역의 숲 조성을 통해 생태 복원뿐만 아니라 기후난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비타민 나무 묘목 1004 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노사가 함께 자원봉사단을 꾸려 몽골을 방문해 기후 난민을 돕고 묘목 심기, 관수 활동, 지역 주민 교류 활동 등도 펼칠 계획이다. 락앤락 이영상 대표는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을 통해 환경뿐만 아니라 기후 난민을 보호할 수 있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치 아래 ESG 경영을 전사적으로 강화해 나가며, 우리 이웃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락앤락은 지구의 날을 맞아 이번 2025 기후위기 대응 업무 협약뿐만 아니라 자원 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을 런칭했다. 베트남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텀블러 기부 활동을 전개하는 등 글로벌로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 몽골 사막화 지역 숲 조성은 락앤락이 아름다운가게 기부를 통해 적립한 조성금 일부를 활용해 진행한다.

2025-04-27 08:10: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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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인천광역시와 손잡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등 도모

업무협약 체결…전통시장 지원등 소진공, 인천지역본부 추가 개소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인천광역시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도모한다. 소진공은 박성효 이사장이 지난 25일 인천광역시와 주요 정책업무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성효 이사장을 비롯해 소진공 강성한 인천지역본부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진태 인천광역시 경제산업본부장 등 약 1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소진공과 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 지원정책 극대화를 위한 상호교류(공동연구, 정례협의체 등)·홍보 확대 ▲인천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위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 지원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을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소진공은 인천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 매니저 지원, 별별야시장 활성화 등에 힘쓸 예정이다. 더불어, 소진공과 인천광역시, KB국민은행 간 협업으로 소공인의 작업 및 정책지원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 인천시 예비 소공인에게 상권, 금융·경영 관련 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 원스톱 복합 지원체계도 구축키로 했다. 박 이사장은 이날 지역거점 중심 업무체계 구축을 위해 신설한 인천지역본부 개소식에도 참석했다. 소진공 인천지역본부는 기존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를 인천과 경기북부 지역본부로 분리해 신설한 것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소상공인 밀착 지원과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인천광역시와의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과 인천지역본부 개소를 계기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협업 기반의 고객맞춤형 지원을 통해 인천지역본부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7 07:34: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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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경기 김포에 '시몬스 맨션 김포한강점' 열어

'뷰티레스트' 비롯해 지젤, 윌리엄등 진열…체험·구매 시몬스가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에 '시몬스 맨션 김포한강점'을 열었다. 25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시몬스 맨션 김포한강점은 LG전자 베스트샵과 같은 대형 가전매장과 이마트 김포한강점 등의 대형 마트가 들어선 핵심 상권에 자리했다. 매장 인근에는 메트로타워예미지, 호반베르디움더레이크, 한강힐스테이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접근성이 높다. 이를 통해 이사를 계획 중인 가족 단위 고객 및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이 기대된다. 시몬스 맨션 김포한강점에는 침대 업계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인기모델이자 국민 혼수침대로 유명한 지젤, 윌리엄, 젤몬, 헨리 등은 물론 시몬스 침대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루씰, 로렌 등이 진열돼 수면 스타일에 따라 폭넓게 체험할 수 있다. 1인 가구 및 자녀 침대로 제격인 슈퍼싱글(SS)부터 여유로운 수면 환경을 구현해 주는 그레이트킹(GK)까지 여러 사이즈가 비치돼 고객의 취향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을 비롯해 베딩, 퍼니처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조화롭게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도 경험할 수 있다. 시몬스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모든 사은품은 선착순 증정으로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2025-04-25 04:50:3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