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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간 멕시코 찾은 이재용, 명절 근무 임직원 격려…부산엑스포 지원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추석 연휴 멕시코를 찾아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근무 여건을 확인했다. 2030 부산 세계 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도 본격화했다. 12일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8일 추석 연휴 기간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를 찾았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을 만나기 위함이다. 한국과 멕시코는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았다. 이 부회장은 오브라도르 대통령에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요청하며 관계를 한층 발전시켜나가자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이어서 올해에도 8일부터 10일까지 하만 멕시코 공장, 케레타로 가전 공장과 삼성엔지니어링 도스보카스 정유 공장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해 명절에도 가족들과 떨어져 쉬지도 못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2014년 설부터 명절 연휴마다 해외 출장을 떠나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에 힘을 실어줘왔다. 이 부회장이 케레타로 가전 공장에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레타로 공장은 미주 지역에 공급하는 냉장고와 세탁기 등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하는 전진 기지다. 멕시코 티후아나 공장은 TV를 생산한다. 이 부회장은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남미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코로나19 경험뿐 아니라 현지 워킹맘에도 육아와 업무를 어떻게 병행하는지 관심을 보였다. 구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직원들의 기념 촬영 요청에 응하기도 했다. 삼성 도스보카스 현장에서는 직원들이 생활하는 '삼성 캠프'도 깜짝 방문하며 현지 직원들의 근무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구내 식당에서 식사 후 직원들과 관리 협력사인 현대 그린푸드 직원들과도 기념 촬영을 했다. 도스보카스 현장은 정유공장 건설 프로젝트로, 삼성엔지니어링이 2019년 기본 설계를 수주하고 2020년 본설계, 조달과 시공까지 연계 수주에 성공하며 삼성엔지니어링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EPC 프로젝트다. 아울러 이 부회장은 멕시코에 함께 진출한 국내 협력사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영전자는 1996년부터 협력사로 활동하며 가전제품 생산에 필요한 전력제어 부품 등을 현지에서 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고 고객들과 동료 직원들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은 비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미래를 개척하자"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12 14:37: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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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연다

노란우산 가입자, 가족단위로…10월21일까지 신청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을 홍보할 새얼굴을 찾는 '2023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연다. 1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처음 열리는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가입자나 가족 홍보 모델이 TV광고 등에 직접 출연토록 해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친구와 같은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끼와 재능이 넘치는 노란우산 가입자나 K-POP 꿈나무 등을 꿈꾸는 가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발한 모델은 2023년도 TV광고 출연 등 노란우산을 널리 알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참가 방법은 13일부터 10월21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카메라테스트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중기중앙회는 올해 노란우산 출범 15주년을 맞아 노란우산의 제도적 장점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양지은이 노란우산 홍보대사로서 TV광고에 출연하고 있으며, 소기업·소상공인 모델을 홍보서포터즈로 위촉해 사업 현장에서 노란우산 특장점을 적극 알리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노란우산 출범 15주년을 맞아 '2023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가입자나 가족 홍보모델을 통해 노란우산이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면서 "끼와 재능이 넘치는 가입자나 가족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12 12:00: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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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이른둥이용 기저귀' 기부 400만매 돌파

20017년부터 기부 활동…종합병원등에 무상공급도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기부한 지 만 5년만에 누적 기부 400만매를 넘어섰다. 12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하기스는 저출산 기조 속에서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소형)를 기부해 올해 8월까지 총 402만3750매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2만7000명의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른둥이'는 평균적인 임신기간 보다 빠른 37주 미만 또는 출생 체중 2.5㎏ 이하로 태어나는 신생아를 뜻하며 국내 출생아 가운데 8% 정도에 달한다. 이른둥이 기저귀는 아이 특성을 고려한 제품 설계와 함께 별도의 설비투자도 필요하고, 생산성도 높지 않아 경제성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제품이다. 실제로, 워낙 작고 섬세해 일반 제품 대비 생산속도가 30% 이상 더딜 뿐만 아니라 생산전후 준비나 품질관리 측면에서 많은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그런 이유로 아직도 국내에서 직접 이른둥이 기저귀를 생산, 공급하는 곳은 하기스가 유일하다. 전량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생산하는 이른둥이 기저귀는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소재와 판테놀 함유 로션 등을 적용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현재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이 있는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30여 곳에 무상 공급하고 있다. 병원을 통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도 자사몰 맘큐를 통해 일정 매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이른둥이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좋은 제품을 넘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9-12 05:34: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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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동행축제' 16일까지…첫 7일간 '200억 돌파'

400여 업체, 1200여개 상품 판매…모바일 10% 할인혜택등 공영홈쇼핑이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오는 16일까지 연장해 진행한다. 이런 가운데 추석 직전인 지난 8일 기준으로 동행축제 일주일만에 홈쇼핑을 통해 200억원 이상을 판매하며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12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16일까지 연장 운영하는 동행축제 기간 중 TV홈쇼핑 외에도 공영몰에서 400여개 업체의 1200여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공영라방에서도 21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동행축제 적용상품에 한해 모바일 10%할인 혜택을 계속 제공해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동행축제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700여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추석 직전 기간을 감안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품목은 단연 한우 관련 상품이었다. 지난 3일 방송한 '에드워드권 LA갈비'는 1시간 만에 4억원 이상 팔렸다. 뿐만 아니라 갈비찜, 갈비탕, 등심 등 다양한 한우 관련 상품이 약 63억원 실적을 올리며 동행축제의 판매실적을 이끌었다. 또 지난 4일 선보인 '완도특대활전복'과 '영광법성포굴비도' 각각 3억1000만원, 2억2000만원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사과, 고춧가루 등도 2억원 이상 팔리며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이나 먹거리 상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리빙상품도 싹쓸이 만능청소기, 프라이팬, 침구세트 등 다양한 품목에서 약 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는 "상생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에 1주일만에 200억 판매 돌파라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같은 성과는 동행축제에 함께 해주신 많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동행축제가 16일까지 연장 진행된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12 05:34: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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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혁신기업 과제기획·컨설팅 추가 지원나서

오는 16일까지 모집…일부 활동비등 지원 이노비즈협회가 '2022년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i-CON)사업'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 분야 연구개발(R&D) 사업 참여를 위한 혁신 기업의 과제기획·컨설팅 지원에 추가로 나선다. 12일 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i-CON 사업은 대·중소기업, 대학·연구소 등 혁신 주체 간 연결과 협력을 통한 공동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비롯한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한 사업이다. 이노비즈협회는 관련 사업 일환으로 스마트제조 분야 네트워킹을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중기부 R&D 참여과제 및 기업간 협업과제 발굴 등을 위한 '융복합 과제기획 및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먼저 과제 기획분야는 신사업 발굴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보교류 활동, 과제기획 등 교류·협업에 들어가는 일부 활동비를 지원한다. 컨설팅 지원 분야는 최근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R&D 사업에서 제외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에 의한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컨설팅한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20년부터 14건의 협업 과제를 선정해 공동 R&D 기획, 기업간 협업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12건의 공동 R&D 과제를 도출해 기업 자체적으로 R&D를 수행했으며 그 중 2건에 대해 중기부 네트워크형 기술개발사업 R&BD에 선정돼 12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노비즈협회 노희철 디지털추진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산업 생태계 주체인 산·학·연·관이 적극적으로 교류해 혁신적인 과제를 발굴 기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협회는 앞으로도 스마트 제조 분야의 우수 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개방형 혁신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09-12 05:34: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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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G마켓-옥션과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나서

G마켓-옥션서 코웨이 제품 렌탈시 건당 3만원 기부…초록우산에 전달 코웨이가 G마켓-옥션과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12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이번 캠페인은 코웨이와 G마켓-옥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지난 1월과 5월에 각각 진행한 취약계층 아동 신학기 지원과 보육비 지원 기부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코웨이는 두 차례 진행한 취약계층 아동 지원 캠페인을 통해 총 4897만원의 성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은 G마켓-옥션에서 코웨이 제품을 렌탈하면 코웨이가 건당 3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 금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수술비, 입원비 및 약제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 적립은 코웨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등 코웨이 전 제품이 대상이다. 코웨이는 기부 캠페인 참여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코웨이 제품 렌탈 고객에게 3개월의 렌탈료 면제와 함께 행사 제품에 따라 최대 1만6000원의 렌탈료를 할인해 준다. 또한 렌탈 고객 전원에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지원하는 3단 우산을 선물로 제공한다. 해당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옥션 코웨이 상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착한 소비문화 조성과 함께 나눔 실천 차원에서 마련했다"며 "코웨이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9-12 05:34: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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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中企 장관회의서 러·우크라 사태 방안등 논의

태국 푸켓서 9~10일 개최…韓 조주현 중기부 차관 참석 바이오·녹색경제등 주제로…'포용적 디지털 혁신'등 공유 정부가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우방국들과 함께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공동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APEC은 아시아 태평양 21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인구 40%, GDP(국내총생산) 59%, 교역량 50%의 세계 최대 경제협의체다. 이번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9~10일(현지시간) 태국 푸켓에서 열렸다. 주제는 바이오·순환·녹색 경제(Bio-Circular-Green Economy·BCG) 모델을 통한 APEC 역내 중소기업의 포용적 회복이다. 바이오·순환·녹색 경제는 식품·농업, 의료·웰니스, 신재생에너지, 관광 등 태국 4대 핵심 산업 발전을 통한 코로나19 이후 태국 신성장 경제모델이다. 지난해 도입됐다. 1일차에는 BCG 가속화와 포용적 디지털 혁신, 2일차에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정상화와 시장환경변화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주요 우방국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가져온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부정적 영향에 대해 공감하고 이에 대한 공동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최종 논의사항은 12일 오후 발표할 예정이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BCG 가속화, 포용적 디지털 혁신과 관련해 한국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조주현 차관은 BCG 가속화에 대해 고탄소 업종 중소기업의 탄소배출 저감 지원 필요성과 노력, 바이오 분야 혁신 창업기업을 종합 지원하는 K-바이오랩 허브 구축을 언급했다. 그는 포용적 디지털 혁신의 경우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소상공인 맞춤형 온라인 역량 강화 코칭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정책'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인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가 포용적 디지털을 실현하는 장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2022-09-10 20:55: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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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추석 맞아 온·오프라인서 대규모 할인행사

한샘몰에선 12일까지 가구·생활용품 판매등 한샘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가구와 생활용품 할인 행사를 펼친다. 9일 한샘에 따르면 온라인 '한샘몰'에서 '추석특별전'을 진행한다. 오는 12일 자정까지 진행하는 추석특별전에서는 MD 추천 가구·생활용품 각 10종을 최대 81% 할인 판매한다. 행사 대상 상품으로는 한샘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주요 가구와 용도별 생활용품을 엄선했다. 가구상품으로는 한샘 대표 수납침대인 '아임빅 수납침대 싱글형 + 노뜨 매트리스' 상품을 28% 할인한 47만9000원에, 국민책장으로 유명한 '샘 책장 5단 120cm' 상품은 31% 할인한 9만5900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생활용품으로는 주방위생을 책임지는 'UV-C LED 칼도마살균블럭 3.0'을 50% 싼 9만9000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수납용품 '폴리 수납 리빙바스켓_6P'를 정상가에서 67% 할인된 1만1800원에 판매한다. 한샘은 이 외에도 침실·거실·자녀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베스트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가 열린다.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매장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이달 말까지 '풍요로운 한가위 식탁 준비'와 '편안한 손님맞이 홈스타일링'을 위한 다양한 생활용품 총 1000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한샘 김창훈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한샘몰의 인기 가구뿐 아니라 키친웨어, 수납용품, 침구류 등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한샘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매장은 추석 당일인 10일을 제외한 다른 날은 정상 영업한다. 특히 안성, 고양, 광복, 상봉, 하남점 5개 매장은 추석 당일에도 휴무없이 영업한다.

2022-09-09 05:50:4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