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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2030부산엑스포 유치, '청년' 아이디어 마중물 삼을 것"

2030엑스포 유치 아이디어를 위해 100인의 청년이 모였다. 해당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직접 참석해 청년들에게 엑스포유치를 위해 진심으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대한상의는 14일 상의회관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평균 연령 21.8세의 Z세대 청년 서포터즈들 100명은 ▲ 경제계가 추진하는 중점사업에 홍보 아이디어를 내거나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고 ▲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른바 '손소문'을 내는 역할을 한다. 대한상의는 "2030 엑스포 유치전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은 물론이고 전세계적인 공감과 지지가 필수적이다"며"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글로벌 감각을 갖춘 청년 서포터즈가 엑스포 유치의 첨병이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날 최 태원 회장은 발대식을 통해 "행사를 100여 회 했지만 오늘 청중이 가장 파릇한것같다. 좋다. 청년들의 활동이 엑스포의 마중물이 된다면 엑스포 유치를 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겠다"며 "지금 청년들이 경험하는 나라는 항상 선진국이었다. 하지만 세상을 리딩하는 나라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 이를 도약할 수 있는 행사가 2030년 부산 엑스포다. 청년들이 서포터즈를 열심히 해준다면 우리한테는 현실이 될 수 있다. 더 이야기 하면 꼰대 소리 들을까봐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최 회장의 익살스러운 멘트에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상의는 청년 서포터즈의 에너지를 마중물 삼아 3만명 수준의 글로벌 서포터즈로 확대해 나갈 계획도 밝혔다. 먼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엑스포 유치지원 플랫폼을 만들어 ▲연령, 직업, 국적을 불문하고'엑스포 유치'에 진심이거나, 아이디어가 있는 개인·단체의 의견을 상시적으로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의는 "2030 엑스포 유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아직은 충분치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다양한 배경과 생각을 가진 서포터즈가 모여 '왜 대한민국 엑스포여야 하는가?'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엑스포 등 상의 중점사업에 대한 Z세대 특유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최 회장과 마주한 청년들은 엑스포 필승 전략으로 셀럽과 함께하는 댄스챌린지, MBTI별 부산 명소, 해외명소에 AR 포토부스 등 이른바 '인싸'챌린지 아이템은 물론이고 해외 청년들과 글로벌 토론모임을 조성해 엑스포 아젠다에 대한 세계적 공감대를 형성해가야 한다는 무게감 있는 아이디어까지 다양하게 쏟아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남녀노소, 국적불문, 엑스포에 진심인 국민 누구나 서포터즈가 되어 다양한 아이디어도 내고, 활동에도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2022-09-14 14:59: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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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파나마에도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현지 출장 직원·가족에 깜짝 선물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30 부산 세계 박람회(엑스포) 특사 활동을 이어간다. 14일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13일(현지시간) 파나마시티 대통령궁에서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대통령을 만났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엑스포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지난 8일 멕시코 대통령을 방문한데 이어, '특사'로 활동을 이어간 것. 앞서 삼성 경영진은 스페인과 스웨덴, 베트남과 네팔 등 전세계에서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부산 엑스포 지지를 요청해왔다. 이 부회장도 지난 8.15 특사로 복권된 후 본격적으로 지지를 당부하면서 지원 활동을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첫 해외 지점인 파나마 법인을 찾아 중남미 지역 법인장 회의를 통해 현지 사업 현황 및 전략을 점검하기도 했다. 특히 글로벌 사업 현장에 파견돼 추석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업무를 수행한 장기 출장 직원들에 굴비 세트를 보내며 격려하기도 했다.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사와 사회에 헌신하는 직원들과 그 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에도 배우자와 자녀들 86명에까지 갤럭시 폴더블폰과 초고성능 태블릿 PC를 전달하기도 했다. 선물을 받은 임직원들은 피로를 회복하는 것뿐 아니라 소속감과 애사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 격려에 보답해야겠다고 감사를 표했다는 후문이다. 에스원의 한 직원은 작은 계열사의 현장 근무자까지 챙겨줘 '삼성 가족의 일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입사 후 첫 출장 중인 직원은 두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주기 위한 선물인 것 같다며 격려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가족들도 뜻밖의 선물을 받고 자랑스러움과 감격을 전했다. 한 직원의 자녀는 이 부회장에 직접 손편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14 14:00: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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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전문가 모여 “정부의 명확한 정책필요...지원 기반 기업 투자 이끌어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는 정부의 명확한 정책 시그널과 인센티브 확대로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4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제3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기업,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산업부문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RE100, 순환경제 정책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최 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월, 6월에 이어 9월에도 해당 세미나를 열게됐다. 기후위기의 원인 제공자가 기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기업들은 수비적으로 이 문제에 접근하게됐다. 이에 기업이 이 문제를 풀어가는 주체의 형태가 되어야 한다. 제도나 환경을 더 바꿀 필요성이 있다"며 "시장에서는 감축 성과에 필요한 보상이 충분히 주어지게 되고 역량 있는 기업들이 좀 더 탄소감축에 앞장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누구한테 얼마나 탄소 감축을 맡길 것이냐의 문제가 궁극적으로 전 사회에 걸친 탄소 크기 문제가 달라질 수도 있다"며 "효율적인 탄소 감축을 유도한다는 취지에 탄소 배출권거래제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제도가 8년가까이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아쉽다. 기업이 탄소중립이행을 잘 하려면 정부의 성과 보상에 기반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솔루션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배출권가격·재생에너지 구매 부담 ·폐플라스틱,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관련...정부 대책 필요 세미나의 시작은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 원장이 기조강연을 통해 시작됐다. 이 원장은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전세계 탄소중립 투자 규모가 2030년 5조 달러(약 6,900조원, 9.13 환율기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탄소중립은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는 배출권거래시장과 전력시장을 정상화시켜 적정한 탄소가격과 전기요금을 통해 사회 전체의 탄소감축, 전기절약, 탄소중립 기술 확산을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책과제로 ▲배출권거래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배출권가격 급등락시 정부 개입 기준 명문화 ▲전력 소매시장 경쟁체제 도입 ▲ 주민 주도형 태양광발전사업 지원 등을 제시했다. 첫번째 세션 발표자로 나선 오형나 경희대학교 교수는 기업의 감축투자 유인을 위해 ▲ 세제·금융지원 ▲ 핵심 감축기술 투자에 대한 수익보장제도 도입 ▲ 자발적 탄소시장의 제도권 활용 검토 ▲ 할당에 대한 불확실성 최소화 등을 제안했다. 김용건 한국환경연구원 기후대기연구본부장은 "2050 탄소중립과 2030 NDC 달성을 위해 탄소시장의 역할 확대가 가장 중요하며 유상할당을 늘리고 정부의 과도한 시장개입을 줄여 배출권거래시장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웅 부경대학교 교수는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하나의 정책에만 의존하지 않는 섬세한 정책 조합이 필요하다"며 "배출권거래제 고도화를 위한 노력은 지속하되, 기업의 자발적 노력을 진작하는 자발적 탄소감축시장도 유효한 방식으로 인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배출권거래제는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장 비용효과적인 방법으로 보다 실효성이 있는 감축을 위해 배출권거래시장 활성화와 유상할당 비율 상향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배출권거래제 선진화 협의체 등 소통 창구를 통해 현장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세션에서 발표한 이상준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글로벌 기업들이 공급망의 탈탄소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협력사에게 RE100을 요구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RE100이행 여건이 불리한 편으로 특히 재생에너지 가격이 비싸고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도(RPS)와 기업 전력구매계약(PPA)이 경쟁적 관계"라고 지적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 발표한 조지혜 한국환경연구원 자원순환연구실장은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는 순환경제가 폐기물 부문뿐만 아니라 산업, 수송, 건물 부문과도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어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수단"이라며 "순환경제에 참여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폐자원 확보에 경쟁이 치열해지고 시장이 커질 것이므로 양질의 폐자원을 국내에서 수급하기 위한 분리?선별 시설 고도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순환경제'란 자원이 폐기되지 않고 재활용되는 시스템을 뜻한다. 끝으로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세미나를 두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며 기술혁신 기반조성, 수소경제, 국민 참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정부, 산업계, 학계, NGO 등 각계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대안을 정부에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2022-09-14 11:16:3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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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대전 성심당과 재기 소상공인 육성한다

제과·제빵분야 취업프로그램 교육생 모집…30명 선발 예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전 성심당과 제과·제빵 분야 진출을 원하는 소상공인 육성에 나선다. 소진공은 성심당을 운영하는 ㈜로쏘와 '2022년 제과·제빵·외식 분야 재기 소상공인 취업프로그램' 교육생을 오는 10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성심당의 노하우가 담긴 특화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제과·제빵·외식 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폐업 또는 폐업 예정 소상공인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교육생에게는 희망 분야별 이론·실습 등 성심당 특화 실무교육 5일(40시간)을 제공하며, 교육 수료 시엔 40만원(세전)의 교육 참여 수당도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만 69세 이하의 폐업 또는 폐업 예정 소상공인·배우자로 30명을 선발한다. 서류심사는 자격 요건 충족 여부·취업 의지·지원동기·자격증 및 수상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면접심사에선 제과·제빵·외식 분야 취업과 관련된 계획의 구체성 및 노력도, 프로그램 참가 의지 등에 대한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성심당, 플라잉팬 등 로쏘의 정규직 채용전형 응시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육 수료 후 성심당이나 타 사업장에 취업해 30일 이상 근속하고, 기존에 운영 사업장을 폐업한 경우 전직 장려수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기업인 성심당과 상생협력으로 재기 소상공인이 현장감 있는 특화 교육을 직접 경험하고 취업역량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진공은 재기 소상공인의 희망 취업 분야 수요에 맞춘 특화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심당 소상공인 취업 특화 교육은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2022-09-14 10:15: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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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비마이프렌즈 협력...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 확장 나서

14일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가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공동대표이기영, 서우석)와 함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란 창작자, 개발자, 작가 등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자신의 콘텐츠를 활용해 수익을 올리는 산업으로 시장 규모와 영향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비마이프렌즈는 K팝, 글로벌 브랜드, 콘텐츠 IP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덤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이다. 현재 크리에이터가 오너십 기반 직접 수익 창출과 팬 소통을 할 수 있게 돕는 신개념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b.stage)'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5월 미래 혁신성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및 사업 시너지 제고를 위해 비마이프렌즈에 CJ 그룹과 공동투자한바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비마이프렌즈는 양사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13일, CJ올리브네트웍스 본사에서 차인혁 대표 및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사업 협약을 맺었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비마이프렌즈는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기술력을 기반으로▲사업 협력 ▲기술 및 솔루션 공동개발 ▲통합 마케팅 등 상호협력하여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분야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파트너십으로 비스테이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크리에이터의 직접 수익창출과 팬덤 매니지먼트에 다양성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하며 "양사의 사업 협력을 기반으로크리에이터 생태계에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양사가 보유한 사업역량 및 IT기술력과 팬덤 플랫폼 경쟁력을 더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혁신을 이끌고 신사업을 개발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비마이프렌즈와 함께 IT와 콘텐츠가 융합한 창작자 경제 생태계를 활성화 하도록 파트너사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22-09-14 09:12: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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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대규모 API 테스트 가능한 솔루션 '에이티웍스'선보여

SK㈜ C&C(대표 : 박성하, skcc.co.kr)는 14일 대규모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이하 'API')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에이티웍스(aTwork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PI는 특정 소프트웨어 기능이나 데이터를 다른 소프트웨어에서 가져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계약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금융사 예금 데이터를 휴대폰 금융 앱에 불러오는 것도 API를 통해 이뤄진다. 휴대폰 금융 앱이 금융 자료를 API로 요청하면 해당 금융사 예금 시스템이 이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최신 예금 정보를 표시하는 것이다. SK㈜ C&C가 전 산업을 통틀어 가장 복잡하고 많은 API를 사용하는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 온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만큼, 에이티웍스는 모든 유형에 걸쳐 API 테스트를 수행한다. 야간, 새벽 시간을 이용한 자동화 테스트 스케줄링은 물론 ▲서버 2대를 활용한 멀티 API 테스트 ▲현장 업무에 맞춘 각종 시나리오 테스트 ▲테스트 데이터 실시간 변경 및 편집 등을 한 번에 지원한다. 테스트 과정과 API호출 이력은 사용자 프로그램 화면으로 녹화해 다른 테스트에서 활용할 수 있다. API 테스트 가용 범위도 30분에 최대 1만건에 달해 업계 최고 수준이다. 에이티웍스는 인프라 서비스 종료(EOS, End of Service)에 이은 대규모 디지털 시스템 전환 사업이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이뤄지는 개발·검증·운영 서버별 비교 테스트, 대량 테스트 등에 유용하다.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및 배포를 반복 수행하는 IT시스템 운영사업에서도 일일점검 자동화나 프로그램 변경에 따른 회귀 테스트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할 필요 없이 간단한 웹 프로그램 설치 만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에이티웍스를 활용할 수 있다. 에이티웍스는 테스트 데이터 자동 추출은 물론 실시간 데이터 추출까지 지원해 테스트 검증 효과도 높여준다. 김남식 SK㈜ C&C 금융Digital2그룹장은 "에이티웍스를 활용하면 API 테스트 과정에서 수반되는 인력, 시간, 비용 등에 대한 리소스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며 "API 활용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금융, 핀테크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PI 자동화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14 08:52: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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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 보호종료아동 자립 돕는다.

'LX판토스 함께가치' 후원 프로그램 본격 시행 LX판토스가 '열여덟 어른'으로도 불리는 보호종료아동의 원활한 자립을 돕기위해 'LX판토스 함께가치' 후원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 14일 LX판토스에 따르면 'LX판토스 함께가치'는 보육원 등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 아동들이 만 18세가 돼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시점에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원활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LX판토스의 보호종료아동 후원 프로그램이다.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경제적 지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멘토링 지원 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LX판토스는 보호대상 아이들이 보호시설에 머무는 동안 본인의 이름으로 개설한 주택청약통장에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해 향후 입주 계약 시 계약금이나 생활 자금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아이들이 만 18세가 돼 보호시설을 퇴소할 때는 추가로 자립지원금을 후원해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사회 초기 정착을 돕는다. 지원금액은 인당 500만원으로 현재 각 지자체의 보호종료아동 자립정착금에 준하는 수준이다.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아이들이 심리적으로도 안정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LX판토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멘토링 과정 등을 통해 후원인과의 정서적 지지관계를 형성하는 동시에 진로나 진학, 재무관리, 취업 등 생활 과정 전반에서 조력자 역할도 한다. LX판토스는 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의 아동보호시설인 '선덕원'의 보호대상 아이들을 대상으로 청약통장 후원 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추후 후원 대상 시설도 순차적으로 늘려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LX판토스 전영 ESG팀장은 "보호종료 아동들이 '혼자'가 아닌 '함께'의 가치로 우리 사회에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LX판토스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운데 재무적 성과를 넘어 사회,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14 08:45: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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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제2차 업종별 ESG 워킹그룹회의 개최...기후리스크 측정 가이드 필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3일 상의회관에서 은행·금융투자업종 주요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업종별 ESG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최근 금융권 ESG 이슈 및 해당 섹터별로 영향과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ESG 워킹그룹은 상의가 지난 4월 국내 20대그룹과 주요 금융지주사를 중심으로 출범시킨 ESG 아젠다그룹을 업종별로 분류하여 동종업계 정보교환과 네트워킹 확대를 위해 만든 실무협의체로 ▲식품, 제약·바이오, 화장품, 유통 ▲은행, 금융투자▲에너지, 석유화학, 중공업 ▲IT,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5개 섹터로 구성되어 있다. 상의 관계자는 "글로벌 ESG 이슈 대응을 위한 업종별 실무채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난 7월 제1차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는 금융권 실무자를 초청하여 제2차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초청연사로 나선 백태영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초대위원이자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는 먼저 글로벌 ESG 동향에 대해 "금융권 중 은행과 보험사의 경우 탄소산업으로 분류될 움직임도 있다"며 "ISSB에서 금융배출량 측정 및 공시 이슈가 부각되는 만큼 업계와 금융당국은 글로벌 ESG 규범에 대한 모니터링과 기후금융 관련 가이드라인을 세밀하게 준비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순영 한국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환경·기후 변화가 금융시스템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함에 따라 각국 중앙은행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녹색금융협의체(Network for Greening the Financial System)가 제공하는 기후변화영향 분석자료 '기후시나리오(Climate Scenario)'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후 열린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 금융배출량(Financed Emission) ▲ 이중중대성평가(Double Materiality Test) ▲ 기후리스크 대응 및 ESG금융 관리·감독에 관한 세부 가이드라인 ▲ ESG경영 우수 금융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업계 현안에 관한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특히 ISSB의 'Scope 3'와 관련하여 투자자산포트폴리오의 금융배출량 집계가 부각되는 가운데 투자거래 상대방의 온실가스 데이터 신뢰성, 동종업계간 비교가능 여부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Scope 3는 ISSB의 ESG 공시초안에서 정의하는 탄소배출량 공시기준 중 가장 넓은 개념이다. 제품생산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이외에 해당 기업과 거래하는 공급망 내 모든 협력업체와 물류, 폐기 등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부 배출량을 모두 포함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내부 ESG는 외부 컨설팅전문기관에 일임하다시피 하여 동종업계 타 기업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했다"며 "이번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금융권의 ESG 경영 추진을 위한 전략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살리는 기회가 생겨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내년부터 독일 공급망실사법, ISSB공시기준 등 글로벌 ESG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이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ESG금융이 활발한데 상의도 금융권과 손잡고 지속가능성연계대출 등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2022-09-13 15:00: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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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번주 친환경 경영 전략 발표

삼성전자가 친환경 경영을 본격화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주 중 친환경 경영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2050 탄소중립 달성과 RE100 가입 선언도 포함됐다. 이행 계획을 제출하고 점검을 받겠다는 의미로, 국내에서도 SK그룹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가입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이미 미국과 중국 반도체 사업장에서 RE100을 달성했고 멕시코 사업장도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94%로 끌어올리는 등 성과를 올린 상태다. 글로벌 금융사와 투자자 등이 가입 압박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지난 2월 네덜란드 연금자산운용(APG)이 주주서한을 보낸 것이 대표적이다. 다만 목표 달성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RE100을 미룬 이유 중 하나가 국내에서는 재생에너지 인프라 부족으로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판단, 실제로 국내 사업장에서 탄소 배출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 EUV 장비 확대 등으로 배출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직접 탄소 배출량과 간접 탄소배출량 등을 모두 합해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활용 플라스틱이나 친환경 리모컨 등 방법으로 제품 생애 주기를 모두 통틀어 탄소 배출을 제로로 줄이는 방식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13 14:58: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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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이용자 쌍방 소통 중요성 부각...회사 미래 방향성 영향

IT, 통신, 게임업계까지 국내 산업계 전반이 이용자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운영진들의 소통 노력은 이용자들의 마음을 되돌려 놓기도, 비난을 사기도 한다. 이처럼 이용자들과의 소통은 한 기업의 미래 방향까지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전략으로 부각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업계, IT, 통신사들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나섰다 최근 마차시위, 트럭시위 등으로 홍역을 치룬 게임업계도 이용자들간 소통이 화두다. 특히 일방적인 소통보다 쌍방 소통을 위한 노력이 눈에 띈다. ◆ 게임업계, 쌍방 소통 결실 맺어...이용자 '화답' 우선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를 통해 이용자와 소통하려는 의지를 지속해서 내비친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12월 로아온 원터 간담회서 이용자들과 7시간 넘게 질문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서 금강선 스마일게이트 전 디렉터는 이용자들이 요구한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를 곧바로 실행했다. 또 업데이트 이후에도 발생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인정하고 수정해 나가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그 외에도 스마일게이트는 개발자 편지를 전하거나 이용자들과 게임에서 만나 소통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이용자들의 응원 광고까지 받게됐다. 또 최근 이용자들에게 커피트럭 선물을 받은 넷마블의 '페이트 그랜드오더'는 지난해 트럭 시위를 발생시킨 게임이었으나 그간 소통 노력을 이어오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냈다. 트럭시위 선포 당시 권영식 대표는 고객간담회를 곧바로 개최해 이용자들에게 앞으로의 계획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따른 다양한 전략을 공개하며 거듭 사과하고 나섰다. 이후 9차례나 공식 방송을 통해 앞서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공유했다. 이같은 노력에 이용자들은 넷마블에 감사의 선물로 커피트럭을 보내는 이례적인 상황이 연출돼 업계 이목을 끌었다. ◆ 네이버, 카카오 공룡도 이용자 관심 기반 서비스 향상 네이버와 카카오도 이용자 관심에 부합하기 위한 서비스를 향상하고 나섰다. 네이버의 카페, 블로그, 밴드 등이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로 분류된다. 이를 더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버티컬 커뮤니티에 이용자 각각의 알고리즘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티컬 서비스는 음악·쇼핑·뉴스 등 특정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이어 카페에는 버티컬 카페들을 개설해 자생적인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카카오는 오픈채팅서비스를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오픈채팅은 비슷한 관심사를 지닌 이용자들끼리 채팅방에서 대화 할 수 있는 익명 커뮤니티다. 카카오는 오픈채팅을 활용한 오픈 링크서비스 앱을 개발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해당 채팅을 활용할 수 있게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IT업계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소통의 시작은 세대별 이용자들은 관심도는 어디에 있냐다. 이용자들이 어떤 관심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게 네이버나 카카오가 할일. 이를통해 피드백과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LG유플러스...'모든 변화의 시작은 고객' 통신사 중에서는 특히 LG 유플러스가 가장 확발하다. LG유플러스는 '모든 변화의 시작은 고객'이라는 철학으로 고객 연구 전담 조직을 갖추고, 고객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상품을 기획하고 기존 상품 문제점을 개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 하반기에도 고객가치 혁신 경영 기조를 이어가 전 사업 영역에서 질적 성장을 추진해갈 것"이라며 "미래 성장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지난 달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새로운 서비스 발굴과 페인포인트(Pain Point·불편사항) 개선에 나섰다. 공모전은 반드시 필요한 새로운 서비스나 개선되어야 할 기존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를 여과없이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더 많은 '찐팬'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LG유플러스는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고객의 아이디어를 B2C 사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2022-09-13 14:17:10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