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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소비자 "제품은 애플, A/S는 삼성 최고"

국내 스마트폰 소비자 "제품은 애플, A/S는 삼성 최고" [메트로신문 임은정] 제품은 애플의 아이폰, 휴대폰 A/S 만족도는 삼성전자가 국내 스마트폰 소비자들을 가장 크게 만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소비자 평가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휴대폰 제품 만족도, 휴대폰 A/S 만족도 등의 결과가 담긴 이동통신 기획조사 최종 보고서를 18일 공개했다. 조사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매년 2차례 실시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기준으로 애플은 제품 만족도에서 총 759점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LG전자(611점), 삼성전자(580점), 팬택(580점) 순이었다. 제품 만족도는 최근 6개월 안에 스마트폰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의 성능과 기능, 디자인을 1000점 만점 기준으로 매긴 점수다. 애플은 조사 대상에 포함된 2011년 상반기부터 1위를 차지했는데 아이폰 새 모델을 내놓을 때마다 2∼3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10년 하반기 684점으로 1위에 올랐던 삼성전자는 아이폰 진입 후부터 2012년 하반기까지 2위를 차지했다. 갤럭시S4를 내놓은 2013년 상반기부터는 LG전자에게 밀리며 2위를 내줬고 작년 하반기에는 팬택과 동점을 기록하며 공동 3위에 그쳤다. 애프터서비스(A/S) 만족도 부분에서는 삼성전자(768점)가 1위에 올랐지만 LG전자(762점)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2008년부터 4년간 줄곧 우위를 차지했지만 2013년부터는 LG전자와 다시 혼전 상태다. 국내 스마트폰 3위 제조사 팬택은 작년 내내 경영위기에 시달렸지만 삼성전자나 LG전자와 대등한 A/S 만족도를 보여줬다. 꼴찌는 최근 정책 변경으로 '리퍼폰 논란'에 휩싸인 애플이 차지했다.

2015-06-18 18:29:12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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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한국판 샤오미로 부활 조짐..팬택 "지켜보는 입장"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벼랑 끝에서 희망을 찾은 팬택이 제2의 샤오미를 꿈꾸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옵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 양해각서(MOU)를 맺은 팬택은 샤오미의 비즈니스 모델을 따라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삼성전자 출신들이 주도적으로 팬택 회생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옵티스 컨소시엄은 삼성전자 출신인 이주형 대표가 2005년 설립한 옵티스 주도 하에 꾸려진 컨소시엄이다. 옵티스는 광 디스크 저장장치(ODD)를 연구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옵티스의 최대 주주는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설립한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다. 진 전 장관은 1985년 삼성전자 미국 수석 연구원으로 스카우트돼 세계 최초로 64Mb, 128Mb, 1Gb D램 개발에 참여해 반도체 신화를 일군 주역이다. 그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미스터 칩', '미스터 디지털' 등 별명을 얻었다. 삼성전자 출신의 두 대표가 이끌게 될 새로운 팬택은 샤오미처럼 중저가 휴대전화를 생산하고 온라인 판매 전략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옵티스 측은 '제2의 팬택'의 모습으로 동남아시아와 같은 틈새시장을 겨냥한 중저가 휴대전화 전문 제조업체로 그리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업 방식은 애플과 샤오미를 동시에 벤치마킹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과 같이 연구개발 인력은 본사에 두고 생산은 외주 방식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옵티스는 현재 필리핀에 자사 제품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옵티스는 판매전략을 샤오미처럼 '온리(Only) 온라인'으로 세우며 팬택이 글로벌 유통망 구축에 미흡했던 점을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 옵티스 컨소시엄은 법원의 계약 허가가 난지 하루만인 17일 팬택 본사를 방문했다. 또한 법원에 팬택을 약 40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으며 실제로 인수액의 5%에 해당하는 20억원을 이행보증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19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팬택이 옵티스 컨소시엄과 M&A 양해각서를 체결하기까지 300여일이 걸렸다. 팬택 관계자는 "새로운 희망이 생겼지만 수 차례에 걸쳐 M&A가 될 듯 하면서도 엎어졌다"며 "미리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차분하게 지켜보자는 입장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자 부품회사인 옵티스가 나섰다는 점에서 기대감도 내비쳤다. 이 관계자는 "시너지를 일으킬 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며 "여타의 경우보다 기대감이 높지만 기대감을 표출하기엔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컨소시엄은 실사를 진행한 뒤 내달 17일 팬택 인수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15-06-18 18:14:58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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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가전 '다이아몬드 컬렉션' 미국 출시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LG전자는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출시하고 미국 가전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냉장고,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주요 가전제품에 스테인리스 재질과 고급스러운 블랙 코팅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주방 가전 패키지다. LG전자는 올해 미국 베스트바이, 홈디포 시어즈, 로스 등 대형 가전 유통업체 2천여 매장에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진입시킬 계획이다. LG전자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파악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다이아몬드 컬렉션'에 반영했다. 기존 스테인리스보다 관리가 쉽도록 이물질이 잘 닦이는 코팅을 적용했고, 새로운 디자인과 통일감 있는 주방을 위해 블랙 색상으로 디자인했다.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얼음 정수기냉장고를 포함한 냉장고 6개 모델, 오븐레인지 2개 모델, 전자레인지 1개 모델, 식기세척기 1개 모델이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미국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한 프리미엄 주방 가전 패키지로 미국 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6-18 11:00:38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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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최대 방송사 그룹과 MOU 체결…차세대 방송시장 공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차세대 방송 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 최대의 지상파 방송사 연합체인 펄(Pearl) 그룹, 싱클레어 방송그룹(Sinclair Broadcast Group)과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는 17일 미국 워싱턴에 있는 사무소에서 차세대 방송 표준인 ATSC 3.0 도입을 위해 이들 그룹과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펄은 미국 가구 3분의 2이상이 시청하는 200여개의 방송 송신타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규모 2위인 싱클레어는 북미 300개 지역 방송사 연합이다. MOU 체결에 따라 3사는 차세대 지상파 방송 표준을 구체화하고 미국 정부와 방송 업계를 대상으로 시연, 차세대 방송 표준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차세대 방송 수신기 시제품을 함께 검증, 정의하고 차세대 방송으로 전환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ATSC 3.0 표준이 도입되면 초고화질 영상의 송출과 인터넷을 융합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소비자들은 UHD 방송뿐만 아니라 양방향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지난달에는 삼성전자와 싱클레어의 자회사인 원(ONE)미디어가 공동제안한 UHD TV 전송기술이 차세대 지상파 방송 표준규격인 ATSC 3.0 잠정표준으로 채택된 바 있다. 또 삼성전자가 주도해 개발한 인터넷 프로토콜 기반 멀티미디어 전송 기술인 'MPEG 미디어 전송(MPEG Media Transport, MMT)' 기술도 북미와 일본의 차세대 디지털 방송 표준에 채택됐다. 삼성전자가 주도해 개발한 인터넷 프로토콜 기반 멀티미디어 전송 기술인 'MPEG 미디어 전송 기술'도 북미와 일본의 차세대 디지털 방송 표준에 채택됐다. 존 갓프리 삼성전자 북미총괄 전무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미국 최대 방송사들과 협력해 UHD 방송 환경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6-18 11: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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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버터 컴프레서 무상보증 기간 10년으로 확대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전자가 가정용 에어컨과 제습기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 컴프레서'의 무상보증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로써 기존의 냉장고ㆍ김치냉장고ㆍ세탁기ㆍ청소기와 함께 삼성전자 생활가전 제품에 적용되는 인버터 컴프레서와 인버터 모터의 무상보증 기간은 모두 10년으로 일원화됐다. 인버터 컴프레서와 인버터 모터는 정밀한 제어를 통해 사용 환경에 따라 운전량을 자동으로 조절해 성능은 높이고 소비전력은 낮춰 보다 효율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생활가전 핵심 부품이다. 삼성전자의 냉장고 인버터 컴프레서는 뛰어난 에너지효율, 정밀한 온도 제어, 저소음, 우수한 내구성을 인정받아 일본 업체에도 수출하는 등 2013년 이후 글로벌 시장 1위를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또 2002년 국내 최초로 가정용 에어컨 인버터 컴프레서를 개발ㆍ양산했고, 2003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다. 세탁기 인버터 모터 역시 지난해 유럽 최고의 규격 인증기관인 '독일전기기술자협회'(VDE)로부터 신뢰성 인증을 받으며 뛰어난 성능을 입증 받았다.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인 삼성전자 생활가전 기술력의 결정체인 '인버터 컴프레서'와 '인버터 모터' 10년 무상보증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9일부터 이번 무상보증 10년 확대 시행을 기념해 '인버터 컴프레서'가 적용된 에어컨이나 제습기 패키지 상품 구매 시 가격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확대되는 가정용 에어컨과 제습기의 인버터 컴프레서 10년 무상보증은 올해 1월에 생산된 제품부터 적용된다.

2015-06-18 11:00:0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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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종합가전회사' 도약 위해 생산물류 기지 확대…광주에 생활가전 공장 신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대유위니아가 '종합가전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생산물류 기지를 확대하고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대유위니아는 주방가전 라인업 확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제2의 생산·물류기지를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17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와 김봉성 대유중공업 대표, 윤장현 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대유위니아는 내년 상반기까지 광주 지역에 생산, 물류, 서비스 기지를 구축에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다음 달 485억 원을 투자해 광산구 소촌로 부근에 1만7627m² 규모(5만3000평)의 공장을 신축한다. 충남 아산공장(4만4000평)보다 큰 규모다. 신축되는 공장에서는 프리미엄 밥솥(딤채쿡), 에어컨, 에어워셔, 스포워셔(휴대용 자연가습청정기) 등 앞으로 출시될 주방가전을 비롯한 대유위니아의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할 계획이다. 신축되는 광주 공장은 본사인 충남 아산공장과 함께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대유위니아는 내년 6월까지 광주지역 위니아전문점 확장과 서비스, 콜센터 등을 구축해 서비스 네트워크 선진화 작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광주에 위치한 계열사인 대유에이텍과 지난 2월 출범한 대유위니아서비스의 활용을 통해 광주지역 물류 인프라 구축을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계열사 간 빠르고 유기적인 협업으로 전반적인 물류프로세스의 가시성을 확보해 맞춤화된 물류서비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유위니아가 광주를 생산·물류기지로 선택한 이유는 원·부자재 수급이 용이한 점과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대유위니아 제품군 중 일부 김치냉장고와 제습기 등이 광주지역에서 OEM으로 수급되고 있어 주요 원·부자재 관리가 수월해 원가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 또 매년 3만여명의 전문인력이 공급되고 여러 직업훈련원을 통한 기술인력 양성이 가능해 인력채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유위니아의 광주 생산·물류기지 건설은 주변 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생산, 제조, 유통 소비 물류 네크워크가 구축돼 광주지역의 부가가치 증대는 물론, 물류시설 인프라 균형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을 더할 예정이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2018년까지 진행되는 생산·물류기지 구축 과정에서 약 1325명의 일자리와 4742억원 이상의 매출이 생길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3년동안 예상되는 매출은 총1조3558억원의 경제효과와 총 3824명 이상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대유위니아 생산·물류기지 구축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의 신속한 이행과 공사와 관련된 여러 사항이 적시에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키로 했다.

2015-06-18 10:32: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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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 '갤럭시S4' '옵티머스GK' 등 5인치 제품 선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스마트폰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갤럭시S4와 LG전자 옵티머스GK 등 5인치 화면을 적용한 제품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 4월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4는 총 7000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추산될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작년 하반기 미국과 영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화면 크기가 5인치인 제품을 가장 선호했다고 18일 밝혔다. SA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가운데 가장 많은 23%가 선호하는 스마트폰 화면 크기로 5인치를 꼽았다. 두 번째로 인기 높은 화면 크기는 5.3인치로 16%의 선택을 받았다. 3위와 4위는 5.5인치, 4.7인치 제품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스마트폰 소비자들이 더 큰 화면을 선호하는 경향을 여실히 보여준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SA가 작년 상반기에 시행한 같은 조사에서는 아이폰6의 화면 크기인 4.7인치 제품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 6개월 만에 선호하는 화면 크기가 0.3인치 커진 것이다. 최근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스마트폰 화면 크기는 5인치로 나타났지만 정작 5인치 화면 스마트폰은 출시 2년이 지난 제품들이 대다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4와 LG전자의 옵티머스GK, 팬택의 베가아이언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한편 SA는 화면 크기와는 별도로 스마트폰 두께 선호도도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이왕이면 더 얇은 두께의 스마트폰을 선호했지만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다면 기꺼이 두께를 포기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2015-06-18 08:57: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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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제일모직, '액티브워시'·'빈폴 리넨 셔츠' 구매고객 이벤트 실시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전자는 제일모직과 '해피 투게더 페스티벌(Happy Together Festival)'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은 1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마케팅을 통해 '삼성 액티브워시'와 '빈폴 딜라이트 리넨 피케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은 양사의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는다. 삼성전자는 액티브워시 세탁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빈폴 딜라이트 리넨 남성용 피케 티셔츠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제일모직은 전국의 빈폴 매장, 온라인몰(www.beanpole.com), 모바일 앱 등에서 딜라이트 리넨 피케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총 10명에게 삼성 액티브워시를 준다. 삼성전자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개수대와 빨래판이 일체형 형태로 된 세탁조 커버 빌트인 싱크와 애벌빨래 전용 물 분사 시스템인 워터젯을 탑재해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서서 애벌빨래를 간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애벌빨래 후 세탁물을 아래에 있는 세탁조로 바로 투입해 애벌빨래부터 탈수까지 세탁 전 과정을 별도의 이동 없이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제일모직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천연소재 리넨과 기능성 소재 폴리를 혼방해 특수 제작한 빈폴 딜라이트 리넨은 세탁 후에도 치수 변화나 형태의 뒤틀림이 없고 구김이 잘 가지 않는다. 또 물세탁도 가능한 신개념 제품으로 출시 후 딜라이트 리넨 피케 티셔츠는 6주만에 2만장 이상이 판매되는 등 여름철 최고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편리하게 애벌빨래를 할 수 있는 '액티브워시'와 구김 걱정없이 손세탁이 가능한 '빈폴 딜라이트 리넨'은 세탁 과정의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양사는 행복하고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18 08:25:16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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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기자동차 카드 만지작 만지작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 삼성이 전기 자동차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공격적인 특허 출원은 물론, 관련업체에 투자를 늘리며 보폭을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17일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삼성은 1990년부터 지난해까지 3094건의 자동차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삼성의 자동차 관련 특허는 구글과 애플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만 삼성은 632건의 자동차 특허를 출원했다. 이 기간 구글과 애플의 자동차 관련 특허는 각각 147건, 78건 이었다. 현재 구글과 애플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자동차 시장을 노리고 있다. 두 회사는 커넥티드 자동차 시장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는 상황이다. 구글(안드로이드오토)과 애플(카플레이)은 완성차 업체들과 커넥티드 자동차 플랫폼 탑재를 조율하고 있다. 구글은 자율주행자동차까지 테스트하며 잰걸음을 하고 있다. 글로벌 정보기술(IT)시장에서 구글·애플과 경쟁하고 있는 삼성 역시 전기자동차 관련사업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삼성 관계자는 "자동차사업 진출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도 "가능성 있는 분야로 생각하는 분위기는 있다"고 말했다. 최근 삼성은 콕스 오토모티브, 콘티넨털, 웨스틸리 그룹 등과 손잡고 스마트카 부품 제조업체인 빈리에 650만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빈리는 어떤 차에서도 구동될 수 있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 삼성이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보폭을 넓히는 가운데 업계는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도 주목하고 있다. 세계 수준의 제조기술력을 갖고 있는 삼성이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 경우 삼성SDI의 배터리·소재 기술이 큰 힘을 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밀고 있는 사물인터넷(Iot)과 운영체제(OS) 타이젠 등도 자동차 관련 사업에 접목될 가능성이 크다. 삼성의 자동차 특허를 분석한 포브스는 삼성이 배터리와 연료전지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조기술과 배터리기술 등을 갖고 있는 삼성은 (자동차 시장 진입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을 것"이라며 "다만 기존에 자동차 시장에서 철수 했던 경험이 있어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세계 전기차 시장은 올해 210만대 규모에서 2017년 470만대, 2020년 770만대로 연평균 24% 이상 성장이 전망된다.

2015-06-18 06:00:25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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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스 컨소시엄, 팬택 본사 방문

옵티스 컨소시엄, 팬택 본사 방문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법원의 계약 허가가 난 지 하루 만에 옵티스 컨소시엄이 팬택 본사를 방문했다. 옵티스 컨소시엄 실사단은 17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팬택 본사를 방문해 이준우 대표이사 등 팬택 임원진과 만났다. 이날 팬택과 옵티스 컨소시엄은 앞으로 진행될 실사 일정과 본계약으로 이르는 인수합병 작업의 얼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그동안 옵티스 컨소시엄의 팬택 인수합병(M&A)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다가 전날 오전 계약 체결을 허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IT 업계에 따르면 옵티스 컨소시엄은 앞서 법원에 팬택을 약 40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으며 실제로 인수액의 5%에 해당하는 20억원을 이행보증금(계약금)으로 냈다. 컨소시엄이 낸 인수의향서에는 300여 명의 기술 인력과 특허권만 사들이고 김포에 있는 공장과 전국에 깔린 애프터서비스(AS) 센터는 인수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대상 및 조건은 향후 협의 과정에서 다소 조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옵티스 측은 '제2의 팬택'의 모습을 동남아와 같은 틈새시장을 겨냥한 중저가 휴대전화 전문 제조업체로 그리고 있다. 컨소시엄을 이끄는 옵티스는 광저장 기기 분야 전문 기업으로 삼성전자 출신인 이주형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2015-06-17 18:55:35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