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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 직업병 막는다…의심사례 조사 '건강지킴이센터' 운영

SK하이닉스는 직업병 의심사례와 산업보건 진단을 위한 '건강지킴이 상담센터'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작년 10월부터 운영 중인 '산업보건검증위원회' 활동의 일환이다. SK하이닉스는 상담센터를 통해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전·현 직원 및 사내 상주 협력사 직원을 조사, 향후 산업보건검증위원회에서 자세한 건강관리 지원 기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된 건강지킴이 상담센터에서는 백혈병 등 암 질환에서부터 희귀난치성 질환, 재생불량성 빈혈, 자녀 선천성 기형까지 다양한 질병 사례를 모두 접수한다. 산업보건검증위원회의 연구 차원에서다. 이 가운데 일반적으로 직업 관련 질환으로 알려진 것부터 우선 치료를 지원하고 연구 결과에 따라 지원·보상 대상을 결정할 방침이다. 현직 임직원에 대한 사례 접수는 이미 시작됐고 퇴직자는 오는 20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 건강영향 연구 및 기준 수립을 위한 사례접수는 6월 말에 종료된다. 다만 이후에도 관련 질환은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처는 SK하이닉스 건강지킴이 상담센터 (031-639-8100),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02-2258-6694), 한양대학교 건강검진센터 (02-2290-8979) 등 세곳이다(7월부터는 SK하이닉스 건강지킴이 상담센터에서만 접수 가능).

2015-04-17 11:35: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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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기술의 잭팟'…씨넷 등 외신 호평 이어져

LG전자 올레드(OLED) TV의 압도적인 화질에 대해 유력 정보기술(IT) 매체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LG전자 등에 따르면 영국 최고 권위 AV 전문매체 '왓 하이파이(What Hi-Fi)'는 최근 발간한 5월호에서 울트라 올레드 TV(55EG960V)에 대해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진 TV"라고 극찬하며 5점 만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빛샘이 없는 완벽한 블랙 뿐 아니라 선명함, 밝기, 생동감 등을 올레드 TV의 장점으로 꼽으며 "기술의 잭팟(Tech jackpot!)"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왓 하이파이'는 울트라 올레드 TV의 부드럽게 이어지는 곡면과 얇은 두께는 스크린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우아한 디자인을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TV 운영체제인 웹OS 2.0은 실행화면이 직관적이고 속도는 한층 더 빨라졌다고 평가했다. 미국 유력 IT 매체 '씨넷'은 55인치형 올레드 TV(55EC9300)에 대해 "화질을 꼼꼼히 따지는 사용자라면 올레드 TV가 유일한 희망"이라고 호평했다. 이 매체는 "최고의 화질임을 깨닫는 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면서 "해상도나 스크린 모양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명암비가 만들어내는 최고의 화질"이라고 소개했다. 영국 유력 리뷰 매체 T3는 "최고의 화질을 중요시하는 사용자에게 올레드 TV보다 더 나은 HD TV는 없을 것"이라며 "놀라운 명암비를 단 10초만 본다면 정말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밝혔다.

2015-04-17 11: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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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 기대감 갈수록 높아져…사전 체험단 경쟁률 1000:1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4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다. LG전자는 지난 8일부터 시작한 G4 사전체험단 모집행사 응모자 수가 16일 오후 4시 기준으로 15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제품을 집까지 직접 배송하는 신개념 체험행사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전체험단은 최종 150명을 모집하므로, 경쟁률이 이미 1000 대 1을 넘어선 상태다. G4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은 각종 검색포털 검색어 순위에서도 드러났다. G4는 행사 시작일 8일 오후 6시를 넘어서면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각종 검색포털에서 10위권에 머물렀고 약 3시간 동안 1위도 차지한 바 있다. 응모자들은 응모사이트(www.trylgg4.co.kr/web)에 댓글을 달면서, 약 한달 간 G4의 카메라·디자인·화질·UX(사용자경험) 등을 체험할 수 있다는 데 큰 매력을 느끼고 있음을 표현했다. LG전자는 체험단 모집을 17일 자정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남은 하루 동안 누적 응모자 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브라질, 중국, 인도, 영국, 일본, 독일, 멕시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캐나다, 터키, 프랑스, 홍콩 등 총 15개국에서 약 4천명의 체험단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자신감을 갖고 준비한 G4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출시 전 업계 최대 규모의 사전 체험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체험단이 전하는 생생한 체험기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도 G4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가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4-17 09:16: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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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매출 30%가량 차지 '애플' 거래선 바꾸나?

LG이노텍 매출 30%가량 차지 애플 거래선 바꾸나? LG이노텍 매출 30%가량 차지 '애플' 거래선 바꾸나? 2012년부터 꾸준히 흑자를 이끌어 내고 있는 LG이노텍이 올 하반기 최대 고객인 애플이 거래선을 다변화 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모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최대 고객사인 애플이 지난 15일 소형카메라 전문기업 '링스 컴퓨테이셔널 이미징'를 인수함에 따라 애플에 카메라모듈 납품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담보받을 수 없는 처지가 됐다. LG이노텍은 지난해부터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에 800만 화소 손떨림보정(OIS) 카메라모듈을 공급하면서 급성장 중이다. LG이노텍 전체 매출에서 애플이 차지하는 비중은 30%가량이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LG주요계열사에 대한 매출의존도 30.7%와 비슷한 수준이다. 물론 LG이노텍이 보유하고 있는 뛰어난 기술력과 부품 물량을 원활하게 공급한다는 점에서 애플도 당장 거래를 끊을 수 없다. 그러나 애플이 차기 아이폰 모델에 링스 기술을 활용해 배경화면을 자동으로 없애주거나 3차원(3D) 이미지로 변환해주는 차세대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LG이노텍은도 다양한 거래선을 확보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2011년 설립된 링스는 태블릿PC나 스마트폰용 소형 카메라 전문개발사로 링스 카메라는 동시에 여러 이미지를 읽을 수 있도록 센서가 탑재돼 있다. 사진을 3D 이미지로 자동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이를 응용하면 인물사진에서 배경화면만 없애 스튜디오 사진처럼 바꾸거나 정확한 안면 인식 기능도 구현할 수 있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7∼12월) 공개가 유력한 '아이폰7'부터 이러한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IT업계 관계자는 "LG이노텍은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통해 국내외 유통망을 확대며 안정적인 매출을 이끌고 있다"며 "다만 애플과 관계에 이상징후가 발생한다면 어느정도 타격은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 최준영 연구원은 "애플이 링스를 인수한 것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LG이노텍의 매출 하락에 대한 우려는 시기상조다"면서도 "링스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나 제품 생산 규모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문제다"고 말했다.

2015-04-17 06: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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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삼성 이어 화웨이 일체형 스마트폰 공개…절전 기술 적용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전자 갤럭시S6 시리즈 등 일체형 스마트폰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화웨이도 메탈소재를 적용한 일체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시장 열기를 이어갈 방침이다. 화웨이는 1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자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P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화웨이 'P8'과 화웨이 'P8 맥스'를 공개했다. 화웨이는 P8이 디자인과 기술력, 활용성과 혁신적 저조도 카메라 기능을 결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고 밝혔다. 일체형 알루미늄 몸체에 다이아몬드를 흩뿌린 듯한 블라스팅 효과가 메탈 질감을 한층 부각시켰다. 실버, 골드, 블랙,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화웨이 자체 칩셋인 기린 930 64비트 옥타코어 칩셋을 탑재, 유사한 배터리 수명을 가진 스마트폰 대비 약 20%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함께 공개한 P8 맥스는 P8(5.2인치)보다 약간 큰 6.8인치 스크린을 탑재했다. 16대 9 비율의 화면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화웨이만의 절전 기술과 전력 소모 감소 기술을 적용했다. 4360㎃h 대형 배터리 용량으로 최대 15시간까지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리차드 위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그룹 대표는 "P8의 목표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용자 친화적인 스마트폰이 되는 것"이라며 "특히 카메라와 네트워크 연결성 측면에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2015-04-16 15:02:2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