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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고성능 노트북용 패널, 탄소배출 저감인증 획득

LG디스플레이의 고성능 노트북용 디스플레이가 친한경 인증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자사의 14인치 고성능 노트북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이 글로벌 검사·인증 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탄소 배출 저감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패널이 TUV 라인란드의 PCR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노트북용 패널 생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기존 대비 약 8% 저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는 제품 설계 단계부터 재활용이 용이한 부품을 우선 적용하는 한편, 초정밀 미세공정으로 회로 집적도를 높여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저전력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등 신기술을 다수 도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친환경 부품 사용 확대를 위해 생분해성 플라스틱도 새롭게 적용했다. 설탕 제조 후 버려지던 사탕수수 부산물을 가공해 자연에서 분해되는 바이오매스(Biomass) 플라스틱을 개발, 기존 플라스틱 부품 일부를 대체했다.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은 화석 연료 기반의 플라스틱과 달리, 폐기 식물을 활용해 자원 순환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어 대표적인 친환경 소재로 꼽힌다. LG디스플레이는 2021년부터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생산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제품 생애주기의 모든 환경 영향을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생애주기평가(LCA) 기법을 도입해 활용 중이다. 이를 통해 재료·부품 사용량 저감, 제조 시 온실가스·전력 사용량 감축, 저소비전력 제품 개발, 폐기 단계에서 폐기물 저감 등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LG디스플레이 박정기 중형개발그룹장은 "고해상도, 고주사율 등 뛰어난 성능과 친환경적 요소까지 동시에 만족하는 제품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하이엔드 IT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15 11:27:1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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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아 퇴치'에 힘보태는 LG전자…뉴욕 전광판에 캠페인 영상

LG전자가 가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글로벌 기아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탠다. LG전자는 10일(현지시각)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옥외전광판에서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한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세계 식량의 '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글로벌 식량 부족 및 기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들을 알리고자 제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이번 활동은 LG전자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LG 희망스크린'의 일환이다. 'LG 희망스크린'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공동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뉴욕과 런던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서 국제기구와 NGO(비정부기구)의 공익 영상을 상영해 환경 보호, 재해 구호, 유엔총회 등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한편, LG전자는 세계 곳곳에서 배고프지 않을 권리를 위한 활동을 펼치며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인도 법인에서는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제공해 청소년 영양실조 문제를 해결하는 '라이프스굿 영양 식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인도는 2024년 세계기아지수에서 전체 조사 대상인 127개국 중 10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나이지리아 '행복의 온기' ▲멕시코 '길거리 아침식사 기부' ▲인도네시아 'LG 러브스 앤 케어스' ▲이라크 '식사 소포 배달' 등 다양한 국가에서 현지 상황에 맞는 취약 계층 대상 식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15 11:16:5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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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3분기 영업익 72억원...'역대 최대 분기 이익'

LS마린솔루션이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배에 가까운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이익을 달성했다. LS마린솔루션은 3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374억원, 영업이익 72억원, 순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 201억원, 영업이익 41억원에 비해 각각 매출 86%, 영업이익 77% 증가한 수치다. LS마린솔루션 관계자는 "해저 전력 케이블 사업 확대와 선박 등 자산 운용의 효율화가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LS마린솔루션은 최근 육상 케이블 시공 전문업체 LS빌드윈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해저와 육상을 아우르는 통합 케이블 시공업체로 도약했다. 이달 중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LS빌드윈의 4분기 매출이 반영되어, 연간 매출은 전년도 708억원 대비 두 배 가까운 약 13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자산총액은 6월 말 기준 1945억원에서 약 27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S마린솔루션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해저케이블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서해안 해저 전력고속도로 건설' 참여와 해상풍력 사업 확대, LS전선과 협력을 통한 글로벌 수주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0-15 10:28:2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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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네이버쇼핑·G마켓과 대대적 프로모션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60만원 지급등 혜택 교원 웰스(Wells)가 이사·혼수철을 맞아 네이버쇼핑 및 G마켓과 손잡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먼저, 교원 웰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네이버쇼핑에서 진행하는 '2024 네쇼페'에 참여한다. '아이스원 얼음정수기'를 포함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안마의자 등 20가지 인기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 렌탈료 면제,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60만원 지급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도 진행한다. 방송은 14일, 16일, 21일, 23일 각각 저녁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게는 2만 포인트 기본 적립과 함께 5만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8월 진행한 G마켓 라이브 방송 채널 'G라이브'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오는 18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G라이브'에서 인기 정수기 4종을 특별 판매하는 추가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 시 상품에 따라 최대 46만원 백화점 상품권, 웰스팜 미니(모종 2개월 구독 포함), 스마일 캐시(5만원), 캠핑용품 또는 종아리 마사지기, 활력홍삼쏙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이사와 혼수 준비로 분주한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조건으로 필수 생활가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활용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4 13:55: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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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홍콩 추계 전자박람회' 참가…시장 추가 공략

신제품 H410등 다양한 라인업 선봬…'건강 가치' 전파도 휴롬이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강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제44회 홍콩 추계 전자박람회(HKTDC Hong Kong Electronics Fair 2024-Autumn Edition)'에 참가해 현지 시장 추가 공략에 나섰다. 14일 휴롬에 따르면 지난 4월에 열린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에 이어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추계 박람회에도 참가하게 됐다. 휴롬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신제품 착즙기 H410을 비롯한 H400, H320, H310 등 다양한 라인업의 착즙기를 선보였다. 특히 멀티스크루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이지(easy) 라인업의 착즙기와 착즙망으로 더 맑은 주스를 착즙할 수 있는 퓨어(pure) 라인업의 착즙기로 구분해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휴롬의 저속착즙기술을 구현하는 핵심 부품인 스크루를 발전 과정에 따라 전시해 휴롬의 기술력은 물론 브랜드 히스토리를 알리는데 집중했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착즙 시연을 선보여 휴롬의 건강 가치를 전파했다. 건강주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CCA(당근, 양배추, 사과)주스, ABC(사과, 비트, 당근)주스 등을 시연해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신선한 착즙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휴롬은 이번 박람회까지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6회째 해외 전시에 참가하며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홍콩 추계 전자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박람회인 만큼 보다 많은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휴롬의 헤리티지와 건강 가치를 널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휴롬은 건강을 중시하는 국내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건강 가치를 지속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4 09:49: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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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수요 급증에...K-전력기기, '공격적 투자'로 생산·기술력 동반 확대

최근 데이터센터의 급증, 전기차 보급 확대, 전기 냉난방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격히 상승하며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기기 업체들은 생산 규모 확대와 기술력 확보에 적극인 모양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전력망 연간 투자 규모는 지난 2020년 2350억달러(314조 4300억원)에서 2050년 6360억달러(850조9680억원)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최대 시장인 미국이 전력기기 산업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미국은 노후 전력망 교체와 함께 신규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다. 미국 지역 송전 케이블 길이는 지난 2020년 77만6000ckm(서킷킬로미터)에서 오는 2030년 90만9000ckm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도 수혜를 누리고 있다. 미국의 한국산 변압기 수입 비중은 지난 2020년 5.2%에서 지난 4월 누적 기준 17.3%까지 증가했다. 중대형 변압기와 소형 변압기 모두 한국 제품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력기기 업체는 공격적인 증설에 나서며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는 분위기다. HD현대일렉트릭은 약 1200억원을 투자해 충북 청주에 중저압차단기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해당 공장은 최신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팩토리로 지어지며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신공장 설립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중저압차단기 생산능력을 현재의 두 배 수준인 1천300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초고압 전력기기 핵심 생산기지인 부산사업장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1000억원을 투자한다. 부산사업장 초고압 생산동 옆 1만3223㎡(약 4000평) 규모 유휴부지에 공장을 신축하고 진공건조 설비(VPD) 2기를 증설해 조립장과 시험실, 용접장 등 전 생산공정을 갖출 전망이다. 회사 측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초고압 변압기 수요가 매년 확대된다고 보고 2025년 9월까지 공장 증설 완료를 목표로 한다. 효성중공업 또한 미국 멤피스와 경남 창원 초고압변압기 공장을 동시에 증설한다. 1000억원을 투자해 전체 초고압변압기 생산능력을 40% 이상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창원공장이 대규모 증설에 나선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14년 만이다. 업계는 연구개발(R&D) 비용을 확대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에도 집중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전력기기 3사는 지난해 연구개발비로 2548억원을 지출했다. 3사 연구개발비 총액은 전년 2193억원과 비교 시 16.1% 증가했고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전력기기 산업이 역대급 호황을 맞이하며 업체들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글로벌 전력 수요의 증가로 내년에도 전력기기 3사의 매출액 확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0-13 15:11:2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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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날아간 LG이노텍 문혁수 대표, "글로벌 인재 직접 찾는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미래 사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 확보에 직접 나섰다. LG이노텍은 문혁수 대표가 최근 김흥식 최고인사책임자(CHO), 노승원 최고기술책임자(CTO) 등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인재 채용 행사인 '이노 커넥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CEO가 직접 참석한 이번 채용 행사는 글로벌 우수 인재를 적극 확보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겠다는 문 대표 경영 방침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스탠포드대, 조지아공과대, 일리노이주립대, 퍼듀대 등 미국 주요 20여개 대학 박사 및 박사 경력 보유자 32명이 초청됐다. 참석 인재들의 연구분야는 AI(인공지능), 자율주행, XR(확장현실), 로보틱스 등으로 LG이노텍의 미래 성장 동력과 연관이 깊다. 문 대표와 경영진들은 이 행사에서 회사의 주요 사업 분야와 연구개발(R&D) 현황 및 추진 방향을 이들과 공유했다. 특히 문 대표는 경영진과 함께 'C레벨과의 대화(Talk With C-Levels)' 세션을 열고 회사의 전략, 기술 로드맵, 전문가 육성 정책 등을 주제로 직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광학, 자율주행, 로봇 분야의 차별화 기술력과 미래 준비 현황, AI/디지털 트윈 도입 등에 대한 질문을 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문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LG이노텍은 우수 인재들의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고객들과 파트너십을 다지며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로드맵과 폭넓은 연구분야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를 세계 최고의 고객들과 함께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13 13:22:3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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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아이콘 시리즈' 1000점 만점에 862.5점 '30위'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13일 코웨이에 따르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총 862.5점(1000점 만점)을 얻으며 전 분기 순위보다 2계단 상승한 30위를 기록, 정수기 부문에서 최고 순위를 달성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넘어선 베스트셀러 '아이콘 시리즈'를 앞세워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며 명실상부 정수기 명가로서 브랜드 위상을 제고했다.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는 컴팩트한 디자인, 사용 편리성, 관리 용이성 등 주방에 필요한 모든 혁신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소비자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정수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정수기 및 얼음정수기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와 기술 개발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혁신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여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2024-10-13 03:05: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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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30년 BS사업 매출 10조 달성"…B2B 본격 육성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앞세워 2030년까지 현재 매출의 두배 수준인 10조원 규모로 끌어올리겠습니다." LG전자 비즈니스 솔루션(BS) 사업본부가 10일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30년까지 10조원 매출 규모로 키워낸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전체 매출 가운데 B2B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2030년 45%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이 자리엔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부사장), 백기문 ID사업부장(전무), 이윤석 IT사업부장(상무), 지인숙 마케팅담당(상무) 등이 참석했다. ◆B2B 고객 맞춤 서비스 확대 이날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은 "지난 66년간 축적해 온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고객과 고객이 거주하는 다양한 공간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로 B2B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안하는 사업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기존 기업·소비자간거래(B2C)에서 B2B 중심으로의 사업 체질 변화를 위한 비전을 구체화했다. 먼저 호텔·병원 TV와 사이니지, 프리미엄 노트북 등 업계를 선도하는 캐시카우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의료용 모니터, 전기차 충전기를 핵심 신사업으로 육성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LG전자는 다양한 B2B 제품과 솔루션을 비롯해 전장, 냉난방공조(HVAC), 빌트인(Built-in) 가전, 첨단 자동 공장 솔루션 등 다양한 B2B 사업 역량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실내 공간뿐 아니라 모빌리티, 비즈니스 공간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체질 변화를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특히 호텔·매장·기업·학교와 같은 다양한 고객군별 맞춤 상업용 디스플레이, IT 기기(LG 그램·모니터 등), 상업용 로봇, 전기차 충전기 등에 힘을 쏟는 중이다. 무엇보다 B2B는 B2C 대비 외부 환경의 영향을 덜 받아 일단 궤도에 오르면 안정적 매출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락인(Lock-in) 효과로 고객과 관계를 지속하며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그리는 것도 장점이다. ◆의료 모니터 및 전기차 충전기 "핵심 신사업 육성" LG전자는 호텔·병원 TV, 사이니지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LG전자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사업은 2019년 이후 연평균 7% 수준의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LG전자는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 중인 올인원(All-In-One) LED, 마이크로 LED 등 프리미엄 파인피치(Fine-pitch, 픽셀 간격 2mm 이하) LED 사이니지 제품을 중심으로 공간별 맞춤 디스플레이 솔루션 사업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 미래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마이크로 LED 'LG 매그니트'의 경우 2020년부터 4년간 연평균 2배에 육박하는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생산 과정부터 화질까지 AI를 적용한 차세대 'LG 마이크로 LED'를 연내 출시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 또 글로벌 B2B 기업들과 전략적 협업으로 사업 영역 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최근에는 오피스 솔루션 전문 기업인 리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용 토털 솔루션 공급을 위한 공동 영업 및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을 진행하고 있다. BS사업본부는 미래 신성장 동력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차세대 유니콘 사업으로 육성 중인 전기차(EV) 충전기를 내년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는 2030년까지 미국 급속충전기 시장 내 8% 수준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글로벌 탑티어 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다. 연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350kW 초급속 충전기 생산에 이어 유럽향 30kW, 7kW급 완속 충전기 2종을 출시한다. LG전자는 '의료용 모니터' 분야를 집중 육성해 5년 안에 글로벌 탑3 기업이 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용 모니터 시장 규모는 2030년 약 25억달러(한화 약 3조3000억원) 수준으로 커질 전망이다. 특히 의료기관에서 필요한 제품을 한꺼번에 공급하는 '턴키 수주' 방식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지난해 말 프랑스 공립 병원 구매자 연합과 4년간 1000만 유로(15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에 나서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의료용 모니터에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등 의료 이미징 장비 사업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2024-10-10 13:05:0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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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1위' 엡손, 스마트 홈 프로젝트 시리즈 출시

한국엡손이 스마트 홈 프로젝터 신제품 'EF-21·22'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고객들이 쉽게 프로젝터를 설치하고 화면을 조정할 수 있다.자동 키스톤 조정 기능으로 1초만에 간단히 화면을 맞추고 빠르게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온·오프가 가능한 장애물 자동 회피 및 스크린 자동 맞춤 기능이 탑재돼, 프로젝터를 투사하면 영상이 스크린 크기에 자동으로 맞춰진다. 신제품은 1000루멘(lm) 밝기에 '3LCD' 원천기술이 적용돼 경쟁 기술 대비 최대 3배 더 밝은 이미지를 제공한다. 성능뿐만 아니라, 제품 컬러 또한 고객이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EF-21' 모델은 화이트·민트·베이지로즈, 'EF-22'는 블랙과 네이비 컬러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구글 TV OS를 탑재해 별도의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등 다양한 스트리밍 콘텐츠 서비스를 감상할 수 있다. 엡손은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지마켓에서 단독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대연 한국엡손 비주얼프로덕트 사업부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홈 프로젝터로, 어떤 환경에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엡손만의 기술이 집약됐다"고 밝혔다. 한편, 엡손은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에서 23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퓨처소스 컨설팅에 따르면 엡손은 국내 500루멘(lm) 이상 프로젝터 시장에서도 41%로 올해 1분기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10 12:14:58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