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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년 동 소통간담회 출발…가좌동 주민과 현장 소통 강화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0일 가좌동 주민들을 만나 '2025년 동 소통간담회'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매년 이어온 주민과의 직접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동환 시장은 2022년부터 관내 44개 동을 찾아가 시민 목소리를 듣고 있다. 이날 첫 간담회에서는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시장과 관계 부서장이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는 '즉답형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좌동 주민들이 요청한 '가좌공원 진입계단 무장애 경사로(데크) 설치'와 관련해 설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현장에서 오갔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주민 2명에게 이동환 시장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3년간 주민 삶의 현장에서 직접 듣고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왔다"며 "올해도 현장에서 듣고, 결과로 답하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히 을지훈련 기간에 맞춰, 새롭게 조성된 구산동 정부지원대피소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기존 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 생활 공간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며 소통과 함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시는 가좌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44개 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5-08-21 11:23: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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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위로(we,路) 생명사랑 함께 데이' 개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9월 12일 오후 4시 옥정호수공원에서'위로(we,路), 생명사랑 함께 데이'를 개최한다. 양주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위로(we,路), 생명사랑 함께 데이』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기념해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체험하는 행사다. 올해는"길위의 우리, 생명사랑 함께 해요"라는 테마로 걷기와 위로콘서트를 통해 마음을 돌아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 1부 유공자 포상 및 개회식, ▲ 2부 걷기대회, ▲ 3부 위로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생명사랑 캠페인 포토존 운영, 스트레스 검사,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 건강한 가정을 위한 가족상담 등 다양한 부스 운영을 통해 신체와 정신의 통합적 증진을 도모한다. 오상훈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위로(we,路)'는 '우리는 함께 길을 걷는다'라는 의미의 양주시 자살예방센터 고유브랜드로 우리 모두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걸어 나감으로써 자살로부터 안전한 양주시가 될 거라고 믿는다"며 "2025년 행사는 걷기와 위로 콘서트를 통해 문화와 신체활동을 접목하여 시민이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자살예방의 날 행사를 통해 양주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파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시민과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 개최로 생명사랑 양주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걷기대회 참가 신청은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 누리집 및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2025-08-21 11:23:0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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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하망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영주하망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과 책을 잇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작가 강연과 체험활동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9월 한 달간 도서관이 책의 즐거움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영주하망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오는 9월 2일부터 28일까지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은 책 읽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독서를 생활화하기 위해 지정된 기간으로, 하망도서관은 올해도 작가 강연과 만들기 체험, 도서 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서는 유설화 작가(9월 6일), 최지예 작가(9월 20일), 최진영 작가(9월 27일)가 시민과 소통한다. 유설화 작가는 「슈퍼 거북」의 그림책 세계를 소개하며, 최지예 작가는 「우리는 고래」, 최진영 작가는 「구의 증명」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친다. 체험 행사로는 9월 13일 '모루 거울 만들기', 14일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도서 대출을 통해 독서 여권을 채우는 '오리의 책 여행', 퀴즈 이벤트와 수상작 전시, 작가 관련 도서 전시 등도 마련됐다. 모든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김호정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9월 독서의 달을 계기로 시민들이 책을 더 가까이 느끼고 일상 속에서 독서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독서 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1 11:22:4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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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DB손보·KB손보

삼성화재는 암 진단 및 수술급여 심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AI 의료심사'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AI의료심사'는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단서, 검사결과지, 수술기록지 등 다양한 의료문서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OCR(문자 인식) 기술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기존 수기 검토 과정을 대폭 단축하고 심사 결과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김깊평 삼성화재 장기보상AI추진파트장은 "AI가 대체판단을 수행함으로써 암 심사 건의 인력 검토 비중이 약 55% 감소하는 등 정확도 향상·업무 효율성·사업비 절감이라는 세 가지 효과가 있었다"며 "향후 AI 적용 범위를 암 외 다양한 질환과 진단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지난 11일부터 2박3일 동안 강원도 원주시에서 우수고객 자녀 100명을 초청해 DB프로미 농구선수단과 함께하는 농구캠프를 진행했다. 우수고객 자녀초청 농구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선수단과 연계한 농구 클리닉 등 농구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매년 여름 운영되고 있다. 이번 농구캠프에서는 DB프로미 농구선수단과 함께하는 농구 클리닉 및 선수단 연습경기 관람, 주니어 프로미 농구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이 2박3일동안 진행됐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과 루게릭병을 비롯한 중증·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돌봄 지원 및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료제와 치료방법이 없는 루게릭병과 같은 중증·희귀질환 환우들이 안정적인 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중증·희귀질환 환우와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안정 지원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사회적 연대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나누어야 할 과제"라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돌봄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8-21 11:21:5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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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탄소중립 실현, 시민 편의 최우선"

안양시가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와 스마트 버스정류장 확대를 통해 친환경 교통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석수동 버스공영차고지 전기버스 충전소와 안양5동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석수동 버스공영차고지 내 충전소는 환경부 국비 보조금과 민간투자를 통해 지난달 설치됐다. 전기버스 1대를 1시간 30분 내 완충할 수 있는 충전기 36대가 마련돼 최대 72대 버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AI 기반 24시간 열화상 카메라 시스템을 통해 전력 과부하로 인한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가 가능하다. 최 시장은 직접 전기버스를 충전하며 충전기 작동 상태와 전력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인공지능 감시카메라 모니터링 상황도 확인했다. 이후 안양5동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방문해 냉난방기 가동 상태, 실내 온도, 공기질,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며 무더위 속 휴식 환경 개선 방안도 검토했다. 현재 안양시는 4곳에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운영 중이며, 9월 중 3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기, 냉온의자, 공기청정시스템, 휴대전화 무선 충전, 무료 와이파이, 버스정보알림 서비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무더위·한파 쉼터로도 활용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친환경 및 스마트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탄소중립 실현에 노력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2030년까지 시내·마을버스의 60%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석수동 버스공영차고지는 2009년 준공됐으며, 최대 226대 버스를 주차할 수 있고 사무실, 휴게실, 충전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2025-08-21 11:20: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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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2025 칠월칠석 소원등, 마음을 잇다' 행사 개최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전통 명절 칠월칠석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축제를 선보인다. 3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소원등 체험과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선비세상을 따뜻한 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2025 칠월칠석 소원등, 마음을 잇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력 7월 7일 칠월칠석에 소망을 비는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두 가지다. '청사초롱 소원빌기 체험'은 현장에서 소원지를 작성해 청사초롱에 매다는 체험으로, 각자의 바람을 정성껏 담아 공유할 수 있다. '천등원로(千燈願路)'는 천 개의 청사초롱이 길을 따라 설치된 대형 포토존으로, 은은한 불빛이 선비세상을 수놓으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객들이 소망을 기원하고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정근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칠월칠석의 낭만적인 설화처럼 선비세상이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문화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담아낸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문화를 함께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1 11:20:17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