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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울릉도에서‘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교육 실시

경북교육청은 26일과 27일 이틀간 울릉도 내 천부초, 울릉초, 남양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 체험시설이 부족한 도서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과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북교육청과 (사)경북안전교육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26일에는 천부초와 울릉초, 27일에는 울릉초와 남양초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응급처치 △화재 대응 △교통안전 △자연·사회재난 대응 등 다양한 상황을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실제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모의 상황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처법을 익히고, 생명존중과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올해 '실천하는 안전생활'을 주제로 도내 유·초·중학교 80개교를 순회하며 실시되고 있다. 이번 울릉도 교육은 그 일환으로,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균등한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안전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학생의 생명을 지키는 데 있다"며 "특히 도서 지역 학생들도 일상에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생활 속 체험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6 13:43:4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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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LG유플러스에 액침냉각유 공급...데이터센터 효율성 높여

GS칼텍스가가 LG유플러스에 액침냉각유를 공급하며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 GS칼텍스는 LG유플러스의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인 평촌2센터 내 실증 데모룸에 액침냉각유를 공급하고 액침냉각 환경에서 AI 서버 운영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실증하기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액침냉각은 서버, 배터리 등 열이 발생하는 전자기기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비전도성 액체에 직접 담가 냉각하는 기술이다. 기존 공기냉각 방식 대비 에너지 효율이 높고, 발열량이 높은 AI 서버 냉각에 적합해 차세대 냉각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에 공급하는 GS칼텍스 액침냉각유 제품은 'Kixx Immersion Fluid S 30'으로 발열량이 많아진 데이터센터에 요구되는 높은 사용 안정성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전투기 전자장비용 냉각제, 의약·식품 생산공장용 윤활유, 화장품 원료 등에 사용되는 폴리알파올레핀(Poly-Alpha Olefin)을 주요 소재로 사용했으며 250℃ 이상의 고인화점 액침냉각유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공급 및 협력을 통해 액침냉각 솔루션을 활용하여 데이터센터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센터 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액침냉각 기술 개발 및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6-26 13:43:4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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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AI 활용한 질문대회 열어 학생 주도 학습 강화

질문하는 힘이 학습의 출발점이라는 믿음 아래,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이 학생 주도형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실험에 나섰다. 지난 25일, '2025 사제동행 질문대회'가 개최돼 초등 고학년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배움의 깊이를 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영덕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8개 팀이 참여했다. 각 팀은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질문을 생성하고 정교화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사들은 단순한 지도자가 아닌 조력자로서 탐구의 방향을 함께 설정하고, 디지털 도구 활용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정답 찾기를 넘어, 생활 속에서 출발한 호기심을 논리적 질문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토론과 협업을 통해 해결해나갔다. 특히 생성형 AI의 보조 기능을 활용해 질문의 수준을 높이고 학습의 폭을 넓힌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학습환경 속에서 질문 역량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공교육 현장에 AI를 접목한 새로운 학습 모델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06-26 13:43:4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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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파트너 교육 플랫폼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개편

카카오가 파트너 대상 교육 플랫폼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마케터 등 파트너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카카오비즈니스의 교육 플랫폼이다. 대표적으로 LIVE 교육, VOD 교육, 이벤트·공지, 파트너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는 이번 개편으로 파트너들이 콘텐츠를 더 쉽게 탐색하고, 빠르고 간단하게 교육을 신청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실시간으로 전문 연사와 소통할 수 있는 LIVE 교육은 입문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배우는 코스 교육과 핵심 내용을 단시간에 집중 학습하는 단일 교육으로 세분화했다. 파트너들은 신청 과정에서 관심 있는 교육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질문도 등록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는 VOD 교육은 별도의 수강 신청 없이 학습할 수 있고,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1분 미리보기를 통해 콘텐츠를 손쉽게 탐색할 수 있다. 해당하는 VOD 교육 카테고리의 모든 커리큘럼 학습을 완료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설정하면 관련 콘텐츠를 카카오비즈니스 알림톡으로 추천하며, 통합검색 기능 강화로 콘텐츠 탐색도 한층 쉬워졌다. 이외에도 파트너 대상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이벤트·공지' 메뉴를 신설하고, 사이트 소개 페이지와 상시 제공되는 튜토리얼 기능도 새롭게 도입했다. 전체화면 모드에서도 채팅이 가능한 시청 환경 등 사용자 경험 전반을 개선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6-26 13:43:3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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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BYD코리아·한성자동차·BMW 코리아

[M 수입차 News] BYD코리아·한성자동차·BMW 코리아 ◆BYD코리아, '아토 3'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 진행 BYD(비와디)코리아가 지난 4월 BYD 아토 3 첫 출고 후 3개월이 도래함에 따라 차량 구매 후 3개월 또는 주행거리 5000km에 도달한 고객은 무상 정기점검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비와이디코리아의 무상 점검 서비스는 차량의 최적 성능을 유지하고 잠재적 고장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첫 정기점검은 최초 구매 후 3개월 또는 5000km를 기준으로 제공되며, 이후 1년 또는 2만km, 2년 또는 4만km, 3년 또는 6만km 도래 시점에 걸쳐 총 4회의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기점검 시에는 비와이디의 전문 테크니션이 차량 내외부와 하체 등 총 39개 항목을 세밀하게 점검한다. 점검 범위는 차량 외관, 조명 장치, 동력 계통, 고압 전기 부품, 고전압 배터리, 브레이크, 조향장치, 에어백, 안전벨트, 휠 및 타이어 등 하드웨어와 함께 소프트웨어 시스템 전반을 포괄한다. 무상 정기점검은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사전 예약제로 통해 운영되며 비와이디 고객센터를 통해 원하는 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점검 시간은 약 1시간가량 소요되며 고객은 서비스센터 내 마련된 전용 라운지에서 쾌적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점검 후에는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로부터 차량 상태와 주요 점검 내용을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비와이디코리아의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는 현재 판매 중인 아토 3는 물론 이후 출시되는 다른 비와이디 승용 모델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조인철 비와이디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정기점검은 고객의 안전과 차량 유지비용 절감을 위한 기본인 동시에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차량 보유기간 또는 주행거리가 해당되는 고객께서는 정기점검을 통해 차량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AMG 한성 에디션 2025' 3대 한정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의 한정판 모델 'AMG 한성 에디션 2025'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AMG 한성 에디션 2025'는 한성자동차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한정판 모델로 고성능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외장 색상은 메탈릭 옵시디언 블랙(Obsidian Black)이 적용되어 AMG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며, 실내는 나파 가죽 레드 페퍼와 블랙 투톤 조합으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완성했다. 특히 공기역학적 성능을 향상시키는 'AMG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와 함께 전면부 그릴과 사이드 로고 등 블랙 디테일을 강조한 'AMG 나이트 패키지 Ⅰ 및 Ⅱ'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외관의 역동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MANUFAKTUR 21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은 차량의 존재감을 극대화하며, 카본 소재와 마이크로컷 마감이 적용된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은 운전 몰입감을 높이는 동시에 감각적인 실내 분위기를 완성한다.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AMG 한성 에디션'은 최고출력 476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하는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AMG SPEEDSHIFT MCT 9단 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이 결합돼 민첩한 반응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AMG 한성 에디션 2025'의 가격은 2억162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이날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한성 에디션은 AMG의 정통 퍼포먼스에 한성자동차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한 모델로,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선택지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독창적인 모델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BMW 그룹 코리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업무협약식 진행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5일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에서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 시스템 호환성 향상을 위한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 생기는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Global Interoperability Testing Center, GIOTEC)는 다양한 전기차와 충전 시스템 간 상호운용성을 평가해 전기차 충전 호환성을 개선하고, 전기차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곳으로, 국내외 주요 완성차 브랜드와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및 충전사업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기차 충전 시스템 적합성과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더욱 우수한 전기차 충전 호환성 확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높은 충전 품질과 편의성, 안전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호환성 문제로 인한 전기차 충전 불가 및 중단 등의 불편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에게 편리한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차징 넥스트(Charging Next)'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전국에 총 2,400기의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친환경 가치를 반영한 'ESG 차징 스테이션(ESG Charging Station)' 개소를 비롯, 약 600기의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해 총 3,000기에 달하는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6-26 13:43:3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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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이지선 교수가 전한 회복의 메시지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청소년센터 1층 대공연장에서 학부모와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명사초청 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지선 교수가 초청돼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외상 후 성장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지선 교수는 2000년 7월 음주운전 차량으로 인한 다중 추돌 사고로 전신 55%에 3도 화상을 입고 40차례 이상의 대수술을 받았다.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간을 지나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는 사고 이전에 졸업한 이화여자대학교에 복귀해 교편을 잡고 있다. 강연의 서두에서 이 교수는 "사고와 잘 헤어진 사람, 이지선입니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자신을 '피해자'가 아닌 '회복자'로 정의했다. 사고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의미를 찾으려는 삶의 태도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경숙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자신과 비슷한 상황의 학생을 도우며 전국을 다니는 이지선 교수의 이야기가 학부모와 지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며 "상처투성이 인생을 스스로 해피엔딩으로 바꾸는 과정이 진심 있게 다가왔다"고 전했다. 한편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심리검사, 집단상담, 위기청소년멘토링,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자원봉사자 양성 교육도 함께 진행 중이다.

2025-06-26 13:43:3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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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롯데마트 구리점' 오픈

구리시는 26일 구리유통종합시장에서 롯데마트 주관으로 구리점 개장식을 성대하게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롯데마트 구리점은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할일점동) 1층과 2층 14,495㎡(4,385평)이며 1층은 농수축산물인 신선매장과 2층은 문화센터, 프렌차이즈 뷔페 등 이용객들이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여 최적의 쇼핑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생활용품 공간이 부족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3층에 다이소 본사 직영점을 유치하여 8월개장 예정이고, 또한 시민마트(구 엘마트)로부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푸드코드와 판매시설 등과 연계하여 롯데마트 구리점과 서로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장식 축사에서 "오늘 드디어 롯데마트 구리점이 재개장함에 따라, 그동안 지역 내 대형마트 부재로 시민들이 느끼셨을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라며, "또한, 롯데아울렛, 롯데하이마트, 구리도매시장, 동구릉역 주변 등 도매시장 사거리 상권도 더불어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임시장 당시 유치했던 시민마트(구 엘마트)가 미숙한 영업으로 대형마트로서 시민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 것은 물론 임대료와 관리비를 체납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시는 계약을 해지한 후 롯데마트를 재유치하고 조기 개장을 위해 힘써왔다.

2025-06-26 13:43:2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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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복식학급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미래형 수업으로 전환”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초등학교 복식학급 담당 교사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복식학급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복식학급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소규모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존과 지속,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복식학급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건 연수는 두 학년을 동시에 지도하는 교사들의 수업 역량과 학급 운영 능력을 높이고, 상호 교류와 소통을 위한 장으로 구성됐다. 주제 강의에서는 복식학급의 역사적 배경과 교육적 효과, 해외 다학년학급 운영 사례 등이 폭넓게 소개됐다. 특히 다학년 수업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미래형 교육모형임을 강조하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실제 복식학급을 운영 중인 교사의 현장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수업 운영 전략과 통합형 수업 사례가 공유됐으며,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실 운영 방식에 참가 교사들이 깊이 공감했다.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이야기가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울림을 줬다는 평가다. 사전 질의를 반영한 질의응답 시간도 내실 있게 진행됐다. 교사들은 복식학급 제도와 수업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그동안 복식학급은 불가피한 대안이라고만 여겨졌지만, 오늘 연수를 통해 '미래형 교육'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며 "외국 사례처럼 학생 주도적이고 통합적인 수업이 가능한 구조라는 점이 인상 깊었고, 교실에서 직접 실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복식학급은 교육 여건상 어려움이 많지만, 한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선생님들의 열정 덕분에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규모학교와 복식학급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26 13:43:0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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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7월부터 농어업회의소 순회간담회 개최

경주시는 오는 7월 4일부터 16일까지 지역 농업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025년도 농어업회의소 순회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작은 현장의 목소리가 농정을 바꾸는 시작점"이라는 인식 아래, 농업인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경주시농어업회의소 주관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인회관 등에서 총 13차례 진행된다. 간담회에서는 주요 농정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해 향후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2024년도 농정 성과 및 사업 보고 ▲2026년도 농림어업 정책 제안 수렴 ▲공익직불제 등 의무교육 ▲각종 지원사업 및 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경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단순한 설명회가 아닌, 현장 중심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 제안 플랫폼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간담회 일정은 7월 4일 동지역과 강동면을 시작으로 △불국동 △외동읍 △감포읍·문무대왕면 △양남면 △내남면 △건천읍 △산내면 △현곡면 △서면 △천북면 △안강읍 등 1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각 간담회는 오전 10시 또는 오후 2시에 열리며, 약 1시간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농정은 단순한 행정 지원이 아니라 지역의 생존과 직결된 핵심 분야"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경주의 농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각 읍면동을 통한 사전 홍보를 강화해 대상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2025-06-26 13:42:4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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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책쓰는 교육가족’ 2차 컨설팅 완료

경북교육청은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차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는 컨설턴트 8명과 대표 교사 40명이 참여했다.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은 2021년 '책쓰는 선생님'으로 시작돼 2024년까지 총 135팀의 도서 출판을 지원한 경북교육청의 대표 교육문화 프로젝트다. 올해부터는 학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혀, 교육공동체가 함께 삶과 성장을 기록하는 활동으로 확장됐다. 이번 2차 컨설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실제 출간 경험이 있는 도내 교원 8명을 컨설턴트로 위촉해, 컨설턴트 1명당 대표 교사 5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컨설턴트들은 집필 방향, 출간 일정, 저작권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맞춤형 조언을 제공하고, 팀별로 집필 진행 상황을 세밀히 점검했다. 특히 저작권 유의사항, 출판사 선택 등 실제 출간 과정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이 공유됐고, 1:1 밀착 컨설팅을 통해 참가자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일부 팀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이미 출간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팀들도 오는 7월 예정된 3차 컨설팅을 통해 원고 집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 참가 교사는 "단순한 글쓰기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교육의 의미와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하반기에 도서 출판 기념회를 열고, 출간된 도서를 도내 도서관과 각급 학교에 배포해 교육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매년 내실 있는 컨설팅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삶이 담긴 작품들이 탄생하고 있다"며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이 단순한 출판을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문화의 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6 13:42:31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