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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에서 만난 진짜 제주 이야기

'바람, 여자, 돌 그리고 삶…' 돌담길 어귀를 돌면 또 다른 돌담이 기다린다. 투박한 골목길 끝에 깃든 제주의 소담한 일상은 잔잔해서 더 깊이 스며든다. 여행이 특별한 이유는 일상의 평범함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쳇바퀴에서 내려와, 어제와는 전혀 다른 풍경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거꾸로 생각하면 나의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겐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다. 기자에겐 무채색 일터에 불과한 광화문이 누군가에겐 황홀한 관광지로 여겨지는 것처럼 말이다. 제주가 그렇다. 관광지 뒤로 드문드문 자리 잡은 나즈막한 지붕들, 그 아래 숨 쉬는 진짜 제주의 이야기들은 파고들 수록 참 재미있는 풍경이다. ◆감귤밭 한 가운데 앉아 제주 느끼기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에어비앤비, 스테이3355(선흘돌집)는 앙증맞은 감귤나무와 키 큰 삼나무로 둘러 쌓여 멋스러운 곳이다. 'ㄷ'자 형태의 집 가운데에는 야외로 연결되는 넓은 데크가 있는데, 따뜻한 차 한잔을 들고 앉아있으면 제주의 향기가 온 몸을 감싸는 듯 했다. 호스트 효주 씨의 손길이 곳곳에 묻어있는 숙소는 어지럽히기 미안할 정도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커다란 거실을 중심으로 양 옆에 방이 하나씩 들어서 있는데, 작은 소품 하나에서도 호스트의 취향이 느껴졌다. 에어비앤비에서의 며칠은 호텔을 이용할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가방을 내려두고 잠을 자는 데 그쳤던 지난 날과 달리, 집 하나를 통째로 빌려 며칠을 지내니 내 삶의 작은 부분이 이곳에 녹아드는 것 같았다. 마지막 날, 떠나는 발걸음이 아쉬울 때쯤 문자 한 통이 왔다. "너무 예쁘게 머물다 가셔서 감사 문자 남깁니다. 다른 좋은 계절에 뵀으면 합니다." 등 뒤에 묵직한 정(情)을 메고 걸으니 꽤나 즐거웠다. ◆제주에 스며든 청춘 제주 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현지인들이 직접 운영 중인 트립을 눈 여겨 보는 것을 추천한다. 육지에서 섬으로 온 이들은 독자적으로, 그러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데, 이들이 제주를 하나의 거대한 예술촌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해녀 집안에서 자란 호스트 하원 씨는 20년간 버려졌던 활선어 위판장에 '해녀의 부엌'을 세우고 제주 해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올린다. 종달리 해녀의 50년 전 첫 물질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가 해녀들이 잡은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살아 숨쉬었다. 레진 공예 체험을 진행하는 인영 씨는 종종 작은 소라와 조개를 줍기 위해 바다로 나간다. 그 역시 제주에 정착한 사람 중 한 명이다. 한적한 도로 옆에 위치한 아파트, 정겹게 떠드는 주민들 옆에선 나의 이름을 새긴 도자기가 구워졌고, 바다를 담은 장식품이 차례로 만들어졌다. '달무지개'는 굽이진 골목 사이에 있다. 마을 어귀에 자리한 마을회관에선 색색의 바지를 입은 어르신들이 쏟아져나오는데, 그 곁에 자연스레 자리잡은 공간이다. 이곳에서 호스트 꿀배 씨의 말에 따라 제주 돌담풍경을 손으로 만들고, 손글씨를 썼다. 서툰 솜씨에도 칭찬이 쏟아져 괜시리 입꼬리가 올라갔다. 이곳의 호스트는 "처음엔 일에 지쳐 계획 없이 제주로 여행을 왔다"고 했다. 결혼을 하고, 첫 공방을 열고, 그러다 공방을 빼앗기고, 다시 힘을 내 이곳에 뿌리내리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단다. 그럼에도 제주의 삶은 굽이굽이 흘러가고 있었다. 우연이 인연이 되고, 인연이 기회가 되어 제주에 정착한 이야기들이 귀끝을 간지럽혔다. *지원: 에어비앤비

2019-10-07 11:17: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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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19 스마트관광 세미나' 개최

한국관광공사, '2019 스마트관광 세미나'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8일 오후 2시 공사 서울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2019 스마트관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관광 사업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및 한국 관광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문체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한다.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에서 실시한 '스마트관광의 경제적 파급효과' 연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광역지자체(제주특별자치도)와 기초지자체(서산시청)의 스마트관광 추진사례와, 관광벤처 사례인 '투어패스를 활용한 체류형 지역관광 마케팅', 그리고 KT BigData사업지원단의 스마트관광 해외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2020년부터 공사에서 실시 예정인 스마트관광 사업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와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사 김경태 스마트관광기획팀장은 "지자체의 사전 신청이 쇄도해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돼 추가 좌석을 확보하는 등 스마트관광에 대해 지자체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며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관광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신설 유튜브 채널인 '한국관광공사TV'를 통해 이날 오후 2시부터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9-10-07 11:10:2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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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사업 호조 탄력...파우치롤 생산 공장 2배 증설

한미약품그룹 계열사인 제이브이엠이 파우치(재조제용 약봉투) 롤 생산 공장을 2배 이상 증설한다. 해외사업 호조 및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7일 제이브이엠에 따르면 증설 공사는 지난 9월 16일 착공됐으며 내년 5월 완공이 목표다.증설에 총 75억원이 투자된다. 증설이 완료되면 제이브이엠은 현재 생산량의 2배가 넘는 파우치롤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파우치롤은 제이브이엠의 자동조제기 ATDPS 등에 장착되는 소모품으로, 자동 조제된 의약품을 복용 단위별로 담아 포장할 수 있는 약 봉투 묶음이다. 파우치롤은 제이브이엠 전체 매출의 30%대를 차지할 정도로 회사 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사업 분야다. 최근 5년간 제이브이엠 자동조제기의 시장 확대와 연동돼 파우치롤 매출도 연평균 10%씩 성장해 왔다. 제이브이엠은 향후 5년내 파우치롤 연매출이 5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이브이엠의 이번 공장 증설 결정은 모회사인 한미약품그룹이 제이브이엠의 해외사업 등 영업 부문을 전담하면서 가시적 성과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한미약품그룹은 2016년 제이브이엠 인수합병 이후 해외사업 개척을 위한 조직 개편 작업을 거친 후 2017년부터 생산과 R&D는 제이브이엠이, 해외 영업 등 사업 부문은 한미약품이 책임져왔다. 한미약품은 현재 북미지역 LTC(Long term care) 시장 영업 확대와, 중국 파트너사인 시노팜과의 시너지 작업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 영업은 한미약품그룹 계열사인 온라인팜이 전담하고 있는데, 제이브이엠 자동조제기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90%에 이르고 있다. 제이브이엠 김선경 부사장은 "향후 시장에서 파우치 롤 수요가 공급을 압도할 것이란 전망이 커 이번 공장 증설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이번 증설이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10-07 10:49: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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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포인트, '딥 클린 인텐시브 필링 듀오' 출시

애경산업 포인트, '딥 클린 인텐시브 필링 듀오' 출시 애경산업의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포인트(POINT)는 '딥 클린 인텐시브 필링 듀오'(DEEP CLEAN INTENSIVE PEELING DUO)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포인트 딥 클린 인텐시브 필링 듀오는 메이크업 클렌징과 각질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딥 클린 인텐시브 필링 워터'와 남은 각질 제거 및 수분관리가 가능한 '딥 클린 인텐시브 필링 팩'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딥 클린 인텐시브 필링 워터는 메이크업 클렌징과 각질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개념 필링 워터다. 오일과 수분층이 분리돼 있으며 오일층은 부드러운 클렌징을 돕고 수분 필링층은 피부 각질을 제거해준다. 산뜻한 워터형 클렌저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딥 클린 인텐시브 필링 팩은 저녁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는 필링 팩으로 남은 각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수분 함량이 높아 촉촉한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포인트 딥 클린 인센시브 필링 듀오는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전 제품에 수분을 끌어당기는 효과가 있는 각질 제거 성분인 PHA를 함유해 촉촉한 필링이 가능하다. 포인트 담당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전문적으로 피부를 관리하고자 하는 니즈가 늘면서 홈케어(Home-care) 시장이 확대되고 각질 및 수분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포인트 딥 클린 인텐시브 필링 듀오는 전문적인 피부 관리 지식을 가진 피부관리사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홈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고 말했다.

2019-10-07 10:47: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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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아름다운가게와 바자회 열어

롯데홈쇼핑, 아름다운가게와 바자회 열어 서울 11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3억 원 상당의 물품 기증 롯데홈쇼핑은 7일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 서울 11개 매장에서 '아름다운하루' 나눔바자회를 동시 진행하고, 총 3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 장한평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김재겸 지원본부장, 사회공헌위원회(롯데홈쇼핑 사회공헌 자문기구) 정진옥 위원, 아름다운가게 정낙섭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억 원 상당(9300여 점)의 기부 물품 전달식에 이어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한 사회적 기업 지원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해외 유명 생활용품 등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상품들로 기부품목을 선정한 결과 현장에서 단 시간에 완판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나눔바자회 수익금은 사회적기업의 홈쇼핑 입점 및 상품 판매 방송 지원기금으로 활용된다. 롯데홈쇼핑과 아름다운가게는 우수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상품 컨설팅, 홍보영상 제작, TV홈쇼핑 입점 및 제반 비용 지원 등 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16년째 진행되고 있는 '아름다운가게' 나눔바자회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며, 매회 방문 고객만 3천 여명에 이를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현재까지 약 12만 개, 약 63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수익금으로 20여 개 사회적 기업들의 홈쇼핑 입점을 지원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나눔바자회는2004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의미 있는 나눔활동"이라며 "매년 방문객이 늘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수혜대상인 사회적기업에게도 실질적인 지원책을 통해 상생과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9-10-07 10:16: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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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 K컬처 알리기 앞장…'패션 매장이야, 미술관이야?'

분더샵, K컬처 알리기 앞장…패션 매장이야, 미술관이야? 한국 최초의 편집숍인 신세계의 '분더샵'이 한국 알리기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분더샵이 이달 열리는 서울 패션 위크(Seoul Fashion Week)를 앞두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과 패션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분더샵 패션위크'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 동안 분더샵 청담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K컬처'를 주제로 국내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매거진, 예술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 분더샵을 찾는 고객들은 마치 미술관을 방문한 것처럼 공간을 둘러보며 다양한 분야의 한국적인 모던한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 달에는 한글날도 있어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분더샵에서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준비한다. 록(ROKH), 유돈초이(Eudon Choi), 순일(Soonil), 기린(Kirin), 혜인서, 강혁, 바조우 등이 참여를 확정했다. 패션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주목 받는 한국 작가들의 현대 미술도 만날 수 있다. 우선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쳐온 시각예술가 그라플렉스(Grafflex)의 그림과 피규어, 오브제 등을 매장 곳곳에서 선보인다. 스니커즈와 운동화를 해체하면서 조형물을 만들어내는 등 새로운 예술의 경지를 이끌어낸 작가 루디(Rudy)의 작품도 전시한다. 일명 '스니커아티스트'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독특한 작품 세계로 인기를 얻었다.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 1세대인 구영준의 작품은 분더샵 N관 1층에서 소개된다. 밀라노, 파리, 런던, 뉴욕, 피렌체 등 다양한 해외 패션위크에 등장한 한국인들을 선별해 인화한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목공예 작가 김동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잡지인 '매거진B'도 팝업 스토어로 참여한다. 외국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서울'편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 시리즈 서적과 아이템을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청담동 힙 플레이스 '카멜커피'와 분더샵이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쌀 쿠키를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편, 2000년 8월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만든 편집숍 분더샵은 최신 트렌드를 이끌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알려져있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로 첫 선을 보인 분더샵은 드리스반 노튼 등 주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브랜드와 아이템들을 선보여 왔다. 분더샵만의 세련된 취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애플워치 출시 당시 국내에서는 분더샵이 특별 판매처로 선정되었으며, 분더샵이 만든 브랜드 '분더샵 콜렉션'은 런던, 파리, 뉴욕 등에 진출하며 K패션의 인기를 선도하고 있다. 신세계 분더샵 김덕주 상무는 "럭셔리 패션, 아트와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해 온 분더샵이 올해는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손잡고 K컬쳐의 홍보대사가 되고자 한다"면서 "한국의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9-10-07 10:12: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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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업그레이드된 '맥치킨' 등 치킨 버거 3종 출시

맥도날드, 업그레이드된 '맥치킨' 등 치킨 버거 3종 출시 맥도날드는 치킨 패티를 업그레이드한 '맥치킨'과 '치킨 치즈 머핀'을 정식 재출시하고, 신제품 '맥치킨 모짜렐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맥치킨은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버거로 치킨 버거 본연의 클래식한 맛을 원하는 마니아층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꾸준히 고객들의 재출시 문의가 이어졌고, SNS를 통해 고객들이 선정한 '다시 만나고 싶은 메뉴'에 상위에 랭크되곤 했다. 맥도날드는 이러한 고객 성원에 회답하고자 '맥치킨'과 '치킨 치즈 머핀'을 정식 메뉴로 10월 10일부터 선보이기로 했다. '맥치킨'은 고객들이 기다려왔던 담백한 치킨 패티와 고소한 화이트 마요 소스의 조화는 그대로 맛볼 수 있으면서도, 치킨 패티를 기존 대비 약 50% 증량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거로 푸짐하게 재탄생했다. 또한 맥모닝 메뉴인 '치킨 치즈 머핀' 역시 더욱 두꺼워진 패티로 업그레이드돼 든든하고 포만감 있는 아침식사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메뉴로 돌아왔다. 또한 맥도날드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맥치킨에 이탈리아식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이 더해져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신제품 '맥치킨 모짜렐라'를 선보인다. 맥치킨 모짜렐라는 특별 한정 판매 메뉴로 12월 1일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다. 맥치킨 모짜렐라의 가격은 단품 4700원(세트 5900원)이며, 맥치킨은 단품 3300원(세트 4500원), 치킨 치즈 머핀은 단품 3200원(세트 42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치킨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클래식한 치킨 버거의 맛을 그리워한 고객들을 위해 맥치킨과 치킨 치즈 머핀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다시 선보이게 됐다"라며 "맥치킨을 그리워했던 마니아층들에게 재출시 소식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고, 모짜렐라 치즈와 아라비아따 소스가 어우러진 신제품 맥치킨 모짜렐라 역시 맥치킨 마니아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07 10:02: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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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카누' 신제품 라떼 3종 출시

동서식품, '맥심 카누' 신제품 라떼 3종 출시 동서식품은 가을을 맞아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 '맥심 카누'의 신제품 라떼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카누 디카페인 라떼 ▲카누 티라미수 라떼 ▲카누 바닐라 라떼 등 3종이다. '카누 디카페인 라떼'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라떼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디카페인 제품으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스위스 워터 공법으로 커피의 향은 남기고 카페인만 제거해 라떼 본연의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다. '카누 티라미수 라떼'는 기존 인스턴트 스틱 커피 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맛으로 카누 마일드 로스트에 코코아, 마스카포네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티라미수 케이크 특유의 진하고 달콤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 바닐라 라떼'는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 추출물과 신선한 우유가 함유된 라떼 크리머를 사용해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3종 모두 패키지에 심플한 디자인과 다크 그린, 버건디, 옐로우 베이지 등 고급스러운 컬러를 적용해 부드러운 라떼의 느낌을 살렸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카누는 기존 '카누 라떼', '카누 더블샷 라떼', '카누 아이스 라떼'를 포함해 총 6종의 라떼 제품을 갖추게 됐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디카페인 커피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수요가 늘고 있는 디카페인 라떼는 물론 달콤한 티라미수 라떼, 바닐라 라떼 등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며 "올 가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누 라떼 3종과 함께 일상 속 커피 한 잔의 행복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 가격은 전국 할인점 기준 '카누 디카페인 라떼'는 3900원(10개입 기준), '카누 티라미수 라떼'와 '카누 바닐라 라떼'는 각각 3500원(8개입 기준)에 판매될 예정이다.

2019-10-07 09:46:4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