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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니까 잘 팔린다…식품업계, 대용량 음료 인기

크니까 잘 팔린다…식품업계, 대용량 음료 인기 최근 식품업계에서 대용량 RTD(Ready To Drink·즉석에서 마실 수 있는 컵·캔 등 음료) 바람이 불고 있다. '가용비(가용대비 용량)',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트렌드로 인해 중·대용량 페트(PET)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22일 시장조사전문기관 닐슨에 따르면 국내 RTD 커피 시장규모는 지난해 약 1조3000억원으로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300㎖ 이상의 대용량 RTD 커피 시장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RTD 차음료 시장규모는 지난해 약 3000억으로 성장했다. 커피업계가 대용량 RTD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500㎖ 대용량 RTD커피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가 대박 성과를 거뒀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은 출시 3개월만에 300만개가 판매되며 가용비가 뛰어난 커피로 입소문이 났다. 이후 라떼 제품도 출시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출시 9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600만개를 돌파하고 누적 매출로도 약 190억원을 넘어섰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체 시장 분석 결과 국내 RTD 커피 시장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약 8% 성장한 데 반해 대용량 커피는(캔 390ml 이상, 페트병 350ml 이상, 컵 300ml 이상, 파우치 230ml 이상 제품) 2013년 약 40억원 규모에서 2017년 약 2150억원 규모로 연평균 약 170% 가량 크게 성장한 점을 주목했다. 동서식품도 지난 4월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을 50% 늘린 '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로스티(360㎖)' 2종을 출시하며 대용량 RTD 커피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로스티'는 최근의 커피음료 음용 트렌드가 중대규격을 중심으로 소비된다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출시된 대용량 페트형 제품이다. 콜롬비아와 과테말라, 케냐산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뒤 미디엄 로스팅해 부드러운 풍미와 갓 볶아낸 듯한 고소한 향이 특징으로,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로스티 블랙'과 에스프레소에 우유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로스티 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코카콜라의 '조지아 크래프트'도 자주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한 470㎖의 넉넉한 용량이 특징이다. 하루 동안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양으로 일과 중 자주 커피를 즐기는 직장인 등과 같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깊고 풍부한 맛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매년 성장하고 있는 차 시장에도 대용량 패키지가 인기다. 동아오츠카의 밀크티 음료인 '데자와'는 2017년 출시한 500㎖ 대용량 페트의 인기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5% 신장했다. 데자와는 홍차와 우유를 섞어 만든 밀크티 음료로, 홍차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고형분이 아닌 홍차 추출액 30%를 담아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현재 제품은 전체 밀크티 시장에서 약 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6월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를 출시하며 기존 대비 두 배 가량 증량된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9-09-22 14:39: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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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호텔 찾기]지름 7m 초대형 달과 함께 하는 '달캉스'…파라다이스시티

[내게 맞는 호텔 찾기]지름 7m 초대형 달과 함께 하는 '달캉스'…파라다이스시티 쌀쌀한 가을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둥실 떠오른 보름달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운치있는 계절이니 말이다. 그래서일까. 호텔업계엔 최근 '달캉스'라는 말이 유행처럼 떠올랐다. 달을 보며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는 것인데, 단순하면서도 감성적인 것이 가을과 꼭 맞는다. ◆지름 7m 초대형 달이 떴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에 지름 7m의 초대형 달이 떴다. 실제 달을 50만분의 1로 축소해 만들어진 조형물로, 웅장한 광장 한 가운데 떠 있어 보는 순간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밤이면 조명까지 더해져 형언할 수 없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초대형 달은 세계적인 설치작가 루크 제람Luke Jerram)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달의 미술관(Museum of the Moon)'을 통해 지난 8월 30일 설치됐다. 이 프로젝트는 영국, 중국, 호주, 인도, 프랑스 등 전 세계 투어를 통해 약 4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국내에선 처음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전시 시작 후 다녀간 사람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멀리서 손을 뻗어 실제로 달을 만지고 있는 듯한 사진, 달을 손안에 품은 것처럼 포즈를 취한 사진 등 각자의 개성이 담긴 사진이 수많은 사진이 소셜네트워크미디어(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초대형 달은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 설치돼 투숙객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연말까지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더 많은 고객들이 '달캉스' 인생샷 명소로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심 자극하는 판타지 월드 파라다이스시티는 초대형 달과 함께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공간을 마련했다. 판타지 월드를 배경으로 한 '플레이모빌 스튜디오'다. 플레이모빌은 세계 100개국 30억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독일 대표 피규어 브랜드로, 최근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개봉돼 가족 단위 고객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원더박스가 플레이모빌 장난감 세계로 변신한다. 원더박스로 들어가는 퍼플 윙 입구부터 24종의 대형 피규어가 입장을 반겨준다. 숲, 유령 등을 테마로 플레이모빌 세계를 축소한 5종의 디오라마도 볼 수 있다. 원더박스 내부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해적을 테마로 한 대형 포토존부터 대형 왕좌 포토존 등이 준비된 만큼 신비롭고 동화 같은 공간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4인 가족을 겨냥한 '패밀리 나이트 패스권'을 출시했다. 오후 6시 30분 이후 원더박스에 입장 가능한 티켓으로, 주중 50%, 주말·공휴일 4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시 관람 및 원더박스의 어트랙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플레이모빌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역할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장난감 체험존 과 '플레이모빌: 더 무비'의 포토월,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추(秋)캉스, '가심비' 챙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개장 1주년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가심비 프로모션'을 진행, '추캉스' 고객을 적극 공략한다. 파라다이스시티에 있는 부티크 호텔, 스파, 클럽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는 한정 특가 패키지 '1주년 스페셜'을 출시했다. ▲새라새(SERASE) 조식 2인, 아트파라디소 시그니처 베어, ▲멤버십 리워즈 2배 적립 혜택을 30만 원대에 마련했다. 홈페이지 예약 시 1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수영장, 피트니스 등 부대시설 이용, 웰컴 드링크 및 미니바 무료 혜택도 함께 포함됐다. 스파 씨메르에서는 아쿠아스파권에 푸드플라자 면 요리, 인피니티 바8 프리 드링크까지 포함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아쿠아 플로트 요가, 선셋 요가, 아쿠아 줌바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어텀 겟어웨이 패키지'도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불고기 샐러드, 나시고랭, 차돌박이 쌀국수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어텀 세트'를 음미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따뜻한 온수풀에서 가을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시그니처 시설 수영장을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키즈존, 피트니스 등의 이용이 가능하고,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 무료입장 혜택도 제공된다. ▲씨메르와 원더박스 입장권 30% 할인,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 혜택도 담았다. 이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2019-09-22 14:37: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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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가족 난민

야마다 마사히로 지음/니시야마 치나, 함인희 옮김/그린비 15년 후면 일본에서 연간 20만명 이상이 고독사한다는 충격적인 예측이 나온다.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늙어서 병에 걸리거나 빈곤에 빠지면 도와줄 사람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가족 난민'이란 가족을 꾸리고 싶어도 경제 사정 등의 이유로 가족을 만들 수 없는 사람을 뜻한다. 책은 일본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싱글의 의미가 어떻게 변화됐는지, 동일한 싱글 범주 내에 얼마나 다양한 유형의 싱글이 살고 있는지 탐색한다. 나아가 1990년대 초반 '대학 졸업 후에도 부모와 동거하며 풍족한 생활을 누렸던 미혼자'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자립을 포기하면서 기생하는 독신(패러사이트 싱글)으로 전락하는 과정을 생생히 그려낸다. 어느덧 중년을 맞은 이들은 노부모의 연금 수입에 의존하다 부모가 죽은 후 '가족 난민'이 돼 버린다. 책은 '정상가족'이라는 환상이 '가족 난민'을 양산한다고 꼬집는다. 저자는 낡은 사회 제도와 관습이 가족 난민을 만들었다고 지적한다. '남편이 직장에 나가 일하고 아내는 집에서 가사와 양육을 전담하는 삶을 지향하는 가족'을 이상으로 전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고 일갈한다. 한국 사회의 고령화 속도가 일본의 3배 이상 빠르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의 일본은 우리의 가까운 미래다. 저자는 정상가족을 전제로 설계된 복지제도를 전면 재검토해 개인을 정책의 기본 단위로 설정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말한다.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이나 친족이 아닌 마음 맞는 사람끼리 거주 공간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셰어하우스'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제안하는 등 지금 우리가 귀 기울여 할 방안을 제시한다. 생애미혼율 25% 사회의 충격,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는 미래 '가족 난민'을 구원할 방법. 224쪽. 1만5000원.

2019-09-22 14:16: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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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공원 일몰 대응 '민관 협의체' 가동

서울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제' 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2020 도시공원 일몰 대응 시민협의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협의체는 환경단체 활동가와 관련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도시공원 실효에 따른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방안을 기획·협의하고 토지 소유주와의 갈등을 해결, 상생 협력할 방안을 마련한다. 토론회와 홍보캠페인 등을 통해 도시공원 실효의 심각성을 알려 시민 공감대를 확산한다. 시는 재원 한계상 모든 공원을 조성할 수는 없는 만큼 중앙정부에 국비 지원과 제도 개선을 요청한 상태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제는 도시계획에 따라 지자체가 사유지를 도시공원으로 지정한 뒤 20년간 사업이 시행되지 않으면 지정효력이 사라지는 제도다. 지난 1999년 "지방자치단체가 개인 소유 땅에 도시계획시설을 짓기로 하고 이를 장기간 집행하지 않으면 땅 소유자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라 도입됐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제에 따라 내년 7월 1일자로 도시계획시설에서 해제되는 서울시·자치구 관리공원은 116개소이며 면적은 91.7㎢다. 시 전체 도시공원 면적의 79.8%에 달한다. 시는 공원 매입을 위해 필요한 사유지 보상 재정 규모를 16조56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내년까지 1조2900억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 등 조치를 마련하는 한편 중앙정부에 보상 소요액의 50% 이상을 국비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국공유지를 실효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과 도시자연공원구역 토지 등의 재산세를 50% 감면하는 내용의 관련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 개정안은 국회에 계류돼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도시공원은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프라이자 후손에게 온전하게 물려줘야 할 자연유산이다"며 "미래에도 모든 시민들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22 13:44:2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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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부진으로 8월 ICT 수출 24.5% 감소, 전년 대비 감소 폭 가장 커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주도 품목인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3대 품목 부진으로 8월 ICT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4.5%가 줄었다. 지난해 11월부터 ICT 수출액이 감소하기 시작한 이후 8월 전년 대비 감소 폭이 가장 컸다.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월 ICT 수출액은 152억3000만 달러, 수입액은 88억2000만 달러, 수지는 64억1000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ICT 수출액의 전년 대비 감소 폭은 지난해 11월 -1.7%, 12월 -10.1%, 올해 1월-18.4%, 2월 -19.2%, 3월 -16.4%, 4월 -10.8%, 5월 -22.7%, 6월 -22.5%, 7월-21.8% 등이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전년 대비 30.5%가 감소한 80억9000만 달러를 수출했다. 이는 메모리반도체 단가 하락과 시스템반도체가 수요 둔화 등이 원인이 된 것이다. 8월 D램 현물가격은 2.00달러로 전월 대비 4.7% 상승했지만,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47.4% 내려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디스플레이 수출액은 21억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6.7%가 줄었는데, 이는 중국발 공급 과잉에 따른 LCD 패널 가격 하락, 모바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감소세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휴대폰 수출액은 전년과 비교해 18.2%가 감소한 10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성장세가 둔화되고 해외 생산 확대 등으로 완제품 및 부분품 모두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TV는 전년과 비교해 109.3% 증가한 2억6000만 달러, 2차 전지는 3.6% 늘어난 6억3000만 달러, 컴퓨터는 23.2% 증가한 1억400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증가세가 지속됐다.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 포함)으로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32.6%가 줄어든 73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35.8%)·디스플레이(-27.9%)·컴퓨터 및 주변기기(-30.2%) 등 수출이 부진한 탓이었다. 미국 수출액도 반도체(-12.9%), 휴대폰(-31.8%), 컴퓨터 및 주변기기(-2.4%) 수출액 감소로 전년 대비 14.6% 줄어든 14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또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액도 8억8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5.3%가 줄었다. 이에 반해 베트남으로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28억2000만 달러를, 일본으로의 수출액도 지난해 대비 1.8%가 늘어난 3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액도 지난해 대비 17.4%가 감소한 33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이차전지 등 전기장비는 3.3% 증가했지만 반도체,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2019-09-22 13:43: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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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역세권 알바 일자리 강남·역삼·신논현역 순으로 많아

수도권 역세권 알바 일자리 강남·역삼·신논현역 순으로 많아 수도권 아르바이트 일자리는 강남역, 역삼역, 신논현역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은 올해 1월~9월 현재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구인공고 500만여 건을 근무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시도 중 알바 일자리는 서울특별시(36.8%)와 경기도(30.6%)에 집중됐고, 이어 인천광역시(7.0%), 부산광역시(3.3%), 대전광역시(3.0%) 순으로 많았다. 수도권 중에서는 강남역과 역삼역 인근 지역 알바 구인공고가 가장 많았다. 수도권 전철 노선별 전철역 한 곳 평균 알바 구인 공고수를 집계한 결과 2호선이 평균 2만50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분당선(2만1000건), 신분당선(1만9000건), 9호선(1만8000건), 7호선(1만7000건) 순이었다. 수도권 역세권별로는 2호선 강남역(7만7000건)과 역삼역(7만2000건)에 알바 일자리가 많았고, 이어 9호선 신논현역(5만9000건), 분당선 매교역(5만2000건), 9호선 삼성중앙역(5만1000건), 2호선 홍대입구역(5만건), 7호선 남구로역(4만9000건) 순이었다. 이외에 1,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 분당선 서현역, 분당선과 경강선 환승역인 이매역 인근 알바 구인 공고가 각 4만8000여 건으로 뒤를 이었다. 알바 공고가 많은 역세권 10곳의 알바 채용 직무는 일반음식점, 서빙, 커피전문점, 매장관리 순으로 채용 공고가 많은 가운데, 역세권별로 역삼역에는 사무보조(13.7%), 분당선 매교역은 매장관리(17.4%), 시청역은 고객상담/인바운드(13.1%)와 사무보조(11.7%), 남구로역은 고객상담/인바운드(20.8%) 직무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2019-09-22 13:38: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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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 선봬

더 플라자,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 선봬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웨딩 프로모션은 더 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내 생애 가장 완벽한 12월 25일'을 콘셉트로 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웨딩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동시에 연출해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볼룸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화이트, 골드, 레드 컬러와 반짝이는 오너먼트, 캔들 등을 사용해 화려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로 탈바꿈한다. 내부 꽃 장식은 더 플라자의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담당한다. 로비에는 크리스마스 기념 포토테이블과 리셉션 테이블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호텔 웨딩을 총괄하고 있는 윤을희 수석 셰프가 구성한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와 특별 디저트도 함께 제공된다. 더 플라자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콘셉트로 500만 원 상당의 로비 및 홀 장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샴페인 리셉션과 음·주류 30%할인 제공, 웨딩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웨딩 프로모션을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나만의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기획된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은 1년에 단 한번 할 수 있는 웨딩으로 2016년 출시 이후 매년 예약 문의가 이어질 만큼 웨딩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9-09-22 13:24: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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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내 집 마련' 욕구 커져··· 주택구입 의사 1.0p 올라

서울시민의 '내 집 마련' 욕구가 커지고 있다. 올해 삼사분기 서울시민의 '주택 구입태도 지수'는 전 분기 대비 1.0p 상승한 71.0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3/4 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 진단' 정책리포트(제284호)를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주택 구입태도 지수는 2018년 삼사분기 72.6에서 올해 일사분기 69.5까지 떨어지다가 이사분기에 70.0으로 반등한 이후 2분기 연속 상승했다. 연구원은 분양가 상한제 도입 소식이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 태도 지수는 삼사분기 92.2로 전 분기 대비 0.5p 하락했다. 이 지수는 지난해 삼사분기 95.9에서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 태도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제나 소비지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뜻이다. 1년 후 가구 생활 형편에 대한 예측을 나타내는 '미래 생활 형편 지수'는 0.6p 떨어진 88.2를 기록했다. 이는 향후 가계소득 감소, 경기 불황, 물가 상승, 부채 증가 등으로 생활 형편이 나빠질 것으로 보는 가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2019-09-22 13:22: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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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 국내 NGO와 '2019 글로벌 3M 봉사의 날' 개최

한국쓰리엠, 국내 NGO와 '2019 글로벌 3M 봉사의 날' 개최 한국쓰리엠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9 글로벌 3M 봉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밋 라로야 한국쓰리엠 대표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3M 임직원을 비롯해 아름다운재단, 미래의동반자재단, 굿네이버스 등 함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온 비영리 공익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쓰리엠 직원들의 기부로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미쳤는지 등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지속적인 기부를 위한 NGO와의 협력 도모 시간으로 진행됐다. 2014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3M 봉사의 날'은 전 세계 3M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기획된 글로벌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 한국쓰리엠은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8대를 기부했다. 특히 3M 임직원들이 직접 보조기구 조립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아밋 라로야 대표이사는 "한국쓰리엠 임직원 및 NGO 관계자들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쓰리엠은 그간 진행해온 직원 참여형 봉사와 사회 기여활동을 지속할 뿐 아니라 더욱 실질적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22 13:12:5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