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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한글날 맞아 한글 글꼴 '빙그레 메로나체' 무료 배포

빙그레, 한글날 맞아 한글 글꼴 '빙그레 메로나체' 무료 배포 빙그레가 새로운 한글 글꼴 빙그레 메로나체를 무료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빙그레 메로나체는 아이스크림 '메로나'의 제품 로고 디자인을 소재로 개발됐으며, 빙그레가 비용을 부담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한국글꼴개발연구원이 자문을, 윤디자인그룹이 디자인을 맡았다. 메로나는 빙그레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빙그레 메로나체는 메로나 아이스크림의 네모난 형태와 산뜻한 맛을 글꼴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로나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메' '나' 'L' 문자에는 특별한 사각형 디자인을 삽입했다. 빙그레 메로나체는 10월 8일부터 빙그레 서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자문을 맡은 세종대왕기념사업회는 "빙그레 메로나체는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준수함과 동시에 메로나의 특징을 잘 살려낸 글꼴"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사용해 한글 글꼴 보급과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9일 한글날이 창립기념일인 빙그레는 국내 상장 기업 중 거의 유일하게 순 한글 기업명을 사용한다. 빙그레는 한글이 다른 글자에 비해 글꼴 숫자가 부족하다는 것에 착안해 2015년부터 한글 글꼴의 개발, 보급에 나섰다. 앞서 배포된 빙그레체, 빙그레체Ⅱ, 빙그레 따옴체의 합산 다운로드수는 총 100만건을 넘어섰으며, 방송 자막, 출판제작물, 온라인 SNS 등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글 관련 후원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0-08 14:47: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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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제 15회 창신제 개최

크라운-해태제과, 제 15회 창신제 개최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12~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 15회 창신제 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창신제'는 '옛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퓨전국악공연으로 민간기업이 개최하는 공연 중 최대 규모다. 전통민요를 중심으로 펼치는 소리마당(오후1시)과 국악뮤지컬 '수궁가'가 이틀간 2번씩 총 4회 공연된다. '수궁가'는 지난 2년간 창신제에서 공연된 '심청'에 이어 2번째 국악뮤지컬로 초연된다. 판소리와 창극, 무용 등 전통 가무악(歌舞樂)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종합 국악공연이다. 판소리 원곡을 현대적 언어로 새로 풀어낸 30여곡의 젊은 소리라 모든 세대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다. 3시간 가량의 원곡을 75분으로 압축해 흥미진진하고 유쾌하다. 주연배우도 모두 젊어 그만큼 신선하다. 국악신동으로 유명한 '유태평양'이 별주부 자라를 맡고, 국립창극단 간판배우 '이소연'이 토끼 역으로 출연해 탄탄한 기량의 연기력을 선보인다. 지난 2012년 판소리 떼창 공연 이후 매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도 출연한다. 극중 용궁잔치 대목에서 그간 갈고닦은 '종묘제례일무' 무용공연을 펼친다. 한편 이춘희 명창이 예술감독으로 나선 소리마당에는 권정희, 안옥선, 김혜란 등 30여명의 명창들이 팔도민요를 공연한다. 또한 크라운-해태제과의 국악영재 육성프로그램인 '영재국악회'를 통해 발굴된 어린이 소리단 '소은소은'과 '판세상's 아이들'이 판소리를 신나는 율동과 함께 선보인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공연"이라며 "국악의 매력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융합하는 새로운 시도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10-08 14:44: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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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플라스틱 문제 해결 위해 소셜벤처 육성

제주삼다수, 플라스틱 문제 해결 위해 소셜벤처 육성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 5회 창의사업 공모전 '내가Green제주-소셜리빙랩'의 일환으로 디자인씽킹 워크숍 및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제 5회 JPDC 창의사업 공모전의 일환으로 사전 선발된 12개 아이디어 제안팀을 대상으로 10월 4~5일 제주시 한라컨벤션홀에서 전문가들과 국민참여단이 함께 디자인씽킹 워크숍과 데모데이 행사가 열렸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생활 속 사회 문제에 대해 시민이 아이디어를 내면 공공기관 등이 의견을 더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가는 것을 뜻한다. 이날 사전 선발된 12개 팀의 아이디어를 심사한 결과, 해조류를 이용한 플라스틱 및 목재 대체재를 제안한 마린이노베이션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친환경 소재인 해조류를 이용한 제품을 제작, 버려진 후에 생분해됨에 따라 플라스틱과 목재 대체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친환경 빨대 아이디어를 제안한 K-KOB팀과 친환경 일회용기를 제안한 제주마미팀에게 돌아갔다. 보리와 식물을 활용해 물에 오랜 시간 두어도 풀어지지 않는 친환경 빨대와 섬유질이 많아 내구성이 있는 조릿대 용기가 좋은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바다 플라스틱 쓰레기 업사이클링 제품(b.live), 과자봉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카드지갑(스티칩), 스마트 분리수거 쓰레기통(이노버스)은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플라스틱 환경문제 해결'을 주제로 전국에서 아이디어를 제안 받은 결과 총 35건이 접수됐고,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12건을 사전 선발했다. 사전 선발된 12개 팀의 아이디어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공사는 지난달 오리엔테이션과 창업코칭,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4일과 5일에는 전문가와 국민 참여단이 참여하는 디자인씽킹 워크숍 및 최종 발표심사인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아이디어 제안자는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국민참여단에게 조언 및 심사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발된 상위 6개 팀에 대해 최대 1천만원 상당의 개발지원금이 지원되며, 사단법인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진행하는 2020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창의사업 공모전을 '실험' 단계로, 앞으로 선발될 팀에 대해서는 '개발' 및 '사업화' 단계로 순차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2019-10-08 14:41: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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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신규 TV 광고 공개…'갓 만든 생맥주의 맛' 강조

오비맥주, 카스 신규 TV 광고 공개…'갓 만든 생맥주의 맛' 강조 오비맥주는 8일 대표 브랜드 카스의 신규 TV 광고 '캬~, 갓 만든 생맥주의 맛'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카스는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손나은을 모델로 발탁, 카스 특유의 신선하고 톡 쏘는 청량감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캬~'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맛 표현'의 일인자로 손꼽히는 개그맨 김준현은 이번 광고에서 "캬~" 의성어를 맛깔스럽게 표현해 카스의 신선함을 매우 실감나게 연출했으며 가수 손나은은 특유의 통통 튀는 이미지로 카스의 청량한 매력을 강조, 젊은 층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이다. '캬~' 광고영상은 '내 안의 김준현을 깨우다'라는 파격적인 소재 아래 카스의 신선함을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보여준다. 한 호프집의 TV 화면에서 김준현이 카스를 크게 한 모금 마시고 그 청량감에 "캬~"를 외치자 이 모습을 TV로 지켜보며 맥주를 마시던 손나은도 반사적으로 "캬~" 소리를 내며 순간 김준현으로 변신한다. 깜짝 놀라며 제 모습으로 돌아온 손나은을 시작으로 식당 안 다른 손님들 모두 김준현으로 순간 변신을 하며 한 목소리로 "캬~"를 외치는 모습으로 광고는 익살스럽게 마무리된다. 남은자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전무는 "'가장 맛있는 맥주는 공장에서 갓 만든 신선한 맥주'라는 것이 맥주 업계의 오랜 정설"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언제나 '갓 만든 생맥주'처럼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고자 하는 카스의 노력을 '캬~' 캠페인을 통해 상징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8 14:38:35 박인웅 기자
"인보사 맞고 더 아팠다"..식약처 국감 후폭풍 거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정감사에서 의약품 성분 변경으로 물의를 빚은 '인보사'가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인보사의 허가 과정 부터, 인보사 투여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문제 까지 모두 도마 위에 올랐다. 국감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허가 과정 이상했다" 지난 7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식약처가 인보사를 허가해주는 과정이 속전속결로 진행된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인보사가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허가받은 날은 2017년 7월 12일로 류영진 전 식약처장 부임 하루 전이자 손문기 전 식약처장이 퇴임한 날이다. 담당자는 허가서류 기안을 허가 발표 전날인 7월 11일 업무마감 27분 전인 오후 5시 33분에 올렸고, 담당 연구관은 1시간도 안 된 오후 6시 23분 이를 검토했다.담당 과장은 다음 날인 7월 11일 오전 8시 24분 출근하자마자 검토를 마치고 곧바로 담당 부장에서 올렸으며 담당 부장은 16분 후인 오전 8시 40분에 전결처리로 결재했다. 식약처 산하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의 결정 과정에도 의혹이 있었다. 인보사는 이례적으로 중앙약심이 두 번이나 열려 애초 '불허'에서 '허가'로 결정이 뒤집어진 사례다. 2017년 4월 4일 인보사 허가 여부를 심의할 1차 중앙약심이 열렸지만 참석 위원 7명 중 1명만 찬성하고 6명이 인보사를 허가하면 위험하다고 반대해 시판이 불허됐다. 하지만 2개월여 뒤인 2017년 6월 14일 열린 2차 중앙약심에서는 허가 쪽으로 바뀌었다. 정 의원은 2차 중앙약심에서는 1차에서 찬성한 위원 4명과 친 인보사 위원들이 대거 포진해 결과가 뒤집혔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인보사 허가과정에서 중앙약심의 결정이 뒤바뀐 경위를 잘 이해할 수 없다"면서 "2차 중앙약심에서 인보사에 대한 평가가 공정하게 이뤄졌을지 국민이 의아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인보사 맞고 더 아팠다" 인보사 약효에 대한 의구심도 제기됐다. 윤소하 의원(정의당)에 따르면 지난 9월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는 인보사 투여환자 86명, 심층인터뷰 10명을 모아 자체 역학조사 실시했다. 이중 15.5%는 주사를 맞는 과정에서 동의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전체 66.3%는 연골 재생효과가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설명을 들은 경우도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60%는 인보사 투약 이후에도 통증과 기능이 나아지지 않거나 더 심해져 관절주사 등 추가적인 치료를 받았다고 응답했다. 부작용 조사에서는 투약 이후 한 번이라도 새롭게 경험한 증상으로 붓기 59명, 불안 52명, 열감 47명 순으로 나타났다. 윤 의원은 "환자가 신뢰할 수 없는 코오롱과 식약처가 아닌 제3의 기관이나 보건복지부 소관 공공의료기관을 통해 전체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해야한다"며 정부의 종합적이고 책임있는 후속조치를 촉구했다. 인보사의 연골세포가 신장세포로 바뀐 것이 밝혀진지 6개월이 지났지만, 환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는 한건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약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보사를 처방받은 환자 총 3701명 중 지난 9월 27일 기준으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약물역학 웹기반 조사시스템'에 등록한 사람은 2408명(76%)에 그쳤다. 식약처는 10월 까지 모든 환자들에 대한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이제 까지 1차 등록환자에 대한 조사는 한건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이날 국감 현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환자 2명에 대한 장기추석조사 검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2019-10-08 09:54: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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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로하스 생활 구현에 앞장서는 '풀무원'

[살맛나는세상이야기]로하스 생활 구현에 앞장서는 '풀무원' '풀무'란 대장간에서 쇠를 뜨겁게 달구기 위해 바람을 넣는 기구다. 故 원경선 원장은 녹이 슬고 쓸모 없는 잡철이 풀무질로 단단하고 쓸모있는 유용한 농기구가 되듯, 인간 풀무질을 통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을 만들겠다는 뜻에서 농장 이름을 풀무원으로 지었다. 풀무원은 이웃사랑과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풀무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을 비롯해 바른먹거리, 환경, 지역사회공헌, 메세나 등 4대 사업영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로하스 가치를 나누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바른먹거리 교육 풀무원은 안전한 식품 제조 외에도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여나가는 것 역시 식품기업이 당연히 맡아야 할 사회적, 공익적 책임이라는 생각에서 2010년부터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을 하고 있다. 풀무원은 자라나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자신이 먹는 음식이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는지를 알고 바른먹거리를 구별하여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을 2010년부터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으로 펼치고 있다.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은 우리 사회의 올바른 식생활 문화 확립을 위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조기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학부모·자녀를 대상으로 식품표시, 영양균형, 미각 등 3가지 주제로 교육을 하고 있다. 풀무원은 교육영역을 나를 위한 건강먹거리에서 나와 지구환경을 위한 건강먹거리로 확대하고, 이러한 개념을 반영한 동물복지교육을 신규 개발해 초등학생 고학년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 풀무원은 학부모, 보육/영양(교)사, 대학생 대상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으로 확대해 바른 식문화 확산에 나섰다.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은 로하스식생활 핵심을 담은 당 흡수를 줄이는 식생활인 '지엘(GL) 다이어트'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엘 다이어트'는 통곡물과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식품, 풍부한 채소로 구성된 영양균형식을 통해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를 막는 것이 핵심이다. 풀무원은 고령사회를 맞이해 노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실시한다. 풀무원 생산공장이 있는 충북 음성군 농촌마을 대상으로 시니어 맞춤 건강식단과 건강한 먹거리를 활용한 공동급식인 마을밥상, 식생활 교육 및 영양상담, 건강기능식품 제공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지역보건소와의 연계를 통해 식생활 개선뿐만 아니라 기초 건강검진, 건강생활교육(운동, 금연, 금주, 치매예방, 구강건강)을 추가해 농촌지역 시니어를 위한 통합건강증진 사업으로 확대했다. ◆바른청소·바른물환경 교실 풀무원은 어렸을 때부터 정리정돈 및 청소습관을 길러주는 환경교육 바른청소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바른청소교실은 어린이들이 청소를 놀이처럼 즐겁게 실천하며,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워 스스로 청소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청소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팝업동화를 들려주고, 청소게임, 분리수거와 먼지닦기, 정리정돈 등 실제 청소를 체험해 보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으로는 최근 사회이슈로 대두된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대처법을 교육한다. 2018년 402회 9995명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풀무원은 물의 중요성과 물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바른물환경교실'도 어린이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풀무원은 2013년부터 물의 중요성과 물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는 '바른물환경교실'을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생명의 교실', '푸른행성', '양동이 속의 보물', '모두의 힘'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물을 아끼고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2018년에는 159회에 걸쳐, 4096명의 초등학생을 교육했다. 또한 어린이 교육뿐 아니라 물환경교실 교육 전문지도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고, 환경과 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확산을 위해 27명의 물환경 전문강사를 양성했다. ◆지역 사회공헌 활동 풀무원은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09년 7월 사회공헌 봉사단 '로하스디자이너'를 창단했다. '로하스디자이너'는 우리 사회와 이웃의 지속가능한 건강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풀무원 임직원은 '로하스디자이너'가 되어 1인당 연간 5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8년 '로하스디자이너' 봉사 프로그램을 풀무원의 CSV전략과 연계하고,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한 6개 프로그램으로 다시 디자인했다. 봉사단원 1929명이 9598시간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문화가정 한식 쿠킹클래스, 유기견 돌봄, 김장김치 나눔, 사랑의 빵 만들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풀무원은 봉사활동을 정규 근무와 동일하게 인정해주는 '봉사활동 근무시간 인정제도'를 도입하여 임직원이 연간 5시간씩 봉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풀무원은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풀무원은 사회복지법인 '강화도 우리마을'의 발달장애인 60여명이 생산하는 친환경 인증 콩나물 제품을 2012년 출시하였다. 2011년부터 강화도 우리마을과 기술협약 및 설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마을 콩나물 공장 증축 시 설계단계에서 기술지원을 하였다. 이를 통해 강화도 우리마을에서 재배하는 콩나물 판매를 확대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47만봉지(64t, 8억 상당)의 콩나물을 생산했다. 풀무원은 CSV 강화 차원에서 근로장애인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업장 확장과 증축공사에 1억원을 후원했다. 더불어 풀무원 임직원은 강화도 우리마을에서 장애인 작업자 일손 돕기, 작물 수확 및 잡초 제거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 유일의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 풀무원 김치 박물관은 지난 1986년부터 메세나 차원에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김치문화의 독창성과 가치를 알렸던 국내 최초 식품박물관이다. CNN이 뽑은 세계 11대 음식박물관이다. 김치 박물관은 한국 김장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류문화 명소인 인사동으로 이전, '뮤지엄김치간'으로 재개관했다. 뮤지엄김치간의 김치간(間)이란 '김치의 다채로운 면모와 사연을 흥미롭게 간직한 곳, 김치를 느끼고 즐기고 체험하는 공간'을 뜻한다. 이곳은 김치 영상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디지털콘텐츠 박물관이다. 뮤지엄김치간은 유물과 김치, 세계절임채소 등 실물전시는 물론 관람객이 직접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상호소통) 디지털 전시를 구현하고 있다. 또 김치를 담그고, 먹어보고, 가져갈 수 있는 다양한 김치 체험행사를 운영해 살아있는 김치와 김장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무료 김치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인 '김치학교', 김치의 효능과 우수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창작연극 '정의의 김치가 떴다', 오감을 활용해 식재료를 탐구하고 김치 본연의 맛을 알아보는 '바른먹거리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 살아있는 김치와 김장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 외국인 관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9-10-08 06:30:00 박인웅 기자
짐 던 LG전자, 3Q 잠정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LG전자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가전 사업 호조와 함께 휴대폰 사업 효율화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7일 공시를 통해 매출액 15조6990억원, 영업이익 7811억원을 달성했다고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매출액(15조4270억원)보다 1.8%, 전년 영업이익(7488억원)보다 4.3% 증가한 수치다. 매출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매출액은 전분기(15조6292억원)보다도 0.4%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전기(6523억원)대비 19.7%나 상승했다. 특히 올해 누적 매출액은 46조2433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다. 전년(45조5694억원)보다도 1.1%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3분기 에어컨과 세탁기, 건조기 등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한 데다, V50 판매 호조에 따른 영향도 컸다고 보고있다. 특히 휴대폰 사업을 담당하는 MC부문 부담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분기에 생산 기지를 베트남으로 옮기는데 따른 1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하락했지만, 이후 안정을 되찾으면서 적자폭을 줄였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LG전자는 이달말 실적 설명회를 통해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실적과 연결기준 순이익등 자세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알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해 추산됐다. LG전자는 2016년부터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잠정실적을 미리 발표하고 있다.

2019-10-07 15:56:5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