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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맥스봉 신비아파트 에디션' 출시

CJ제일제당, '맥스봉 신비아파트 에디션' 출시 CJ제일제당이 CJ ENM 투니버스 인기 애니매이션인 '신비아파트'와 협업한 '맥스봉 신비아파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맥스봉'의 주요 소비 타깃인 2030세대에 이어 아이들의 간식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제품이다. '맥스봉 신비아파트 에디션'은 아이들을 위해 원재료인 연육의 품질을 높였다. 명태 연육 100%로 만들어 어육소시지 본연의 담백한 맛과 탱글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캐릭터들을 패키지 디자인 전면에 활용해 재미를 더했고, 언제든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간식으로 제격이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9일에 개봉하는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J더마켓에서 '맥스봉 신비아파트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맥스봉'은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맥스봉' 자체 캐릭터를 제작해 패키지 디자인을 교체했다. 지난해에는 웹툰인 '맥스봉툰'을 SNS에서 연재해 2030세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판매량 10억개를 돌파한 바 있다. 김세원 CJ제일제당 육가공마케팅팀장은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해 브랜드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11 09:39: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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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 출시

하이트진로,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 출시 하이트진로가 자연을 담은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는 남프랑스 와인의 명가 '제라르 베르트랑'이 최근 시대 흐름에 맞춰 자연친화적 컨셉으로 내놓은 와인으로, 포도 재배부터 와인의 병입까지 모든 과정에서 동물성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채식주의자) 친화적인 와인이다. 또 와인 생산과정에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물론, 양조과정에서 자연 발생한 이산화황이 아닌 추가로 산화방지제 및 그 어떤 화학적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은 자연 친화적인 와인이다. 지난 몇 년간 인위적인 것을 배제한 환경친화적 소비가 세계적인 트렌드로 대두되면서 이러한 콘셉트를 반영한 내추럴와인 및 유기농와인이 급성장하고 있다. 흔히 와인은 살아있는 유기물로 미생물들의 오염 및 곰팡이, 효모 등의 손상으로 변질의 가능성이 있어 일반적으로 와인양조과정에 항미생물질인 이산화황을 첨가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산화황은 항산화작용을 통해 산화되려는 와인을 보호하며, 항산화작용이 끝난 이산화황은 인체 및 와인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내추럴와인과 유기농와인들은 이러한 기본적이고 관행적인 와인 생산방식을 벗어나 포도의 재배에서 발효, 숙성 등 양조에 이르기까지 인공적 개입을 최소화하고 전통적 방식을 따르는 등 노력과 정성을 많이 들이고 있다. 나뚜라에를 생산하는 제라르 베르트랑은 프랑스 남부와인의 혁명을 일으킨 와이너리로 지역 내 다른 와이너리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알려졌다. 특히 와인 품질개선을 위해 단순 유기농법이 아닌 월력에 따른 농사짓기와 약용식물을 활용한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을 남프랑스에 최초로 실현한 친환경적 영농 와이너리다. 2008년 200여개의 프랑스 와이너리 중 와인 스펙테이터가 평가한 베스트 벨류 와이너리로 선정됐으며, 2011년에는 와인 스타어워드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유러피언 와이너리를 수상했다. 또한 2012년에는 IWC에서 선정한 2012 베스트 레드 와인 메이커로, 2016년 1월에는 라 르비 뒤 방 드 프랑스에서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됐다. 나뚜라에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내 와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내 몸에 인위적인 것을 배제하고자 시작된 친환경 컨셉의 와인은 전세계적 트렌드"라며 "채식을 선호하고 인공적인 것에서 자유로워 지고 싶어하는 트렌드 애호가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말했다.

2019-12-11 09:39:07 박인웅 기자
12월 11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12월 11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특정 직업을 선호하던 학생들의 희망직업이 다양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운동선수로 나타났고, 중·고교생 희망직업 1위는 교사였다. 최근 10년 간 상위 희망직업 누계 비율은 지속 감소한 반면, 크리에이터나 일러스트레이터 등 새로운 직업을 꼽은 학생들이 증가 추세다.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은 하향 지원보다 적정이나 상향 지원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초 내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수능 범위가 바뀌는 상황이라 하향 지원 현상이 뚜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최근 정부가 서울 16개 대학의 정시 비중 상향 정책을 발표하면서 상향 소신 지원쪽으로 바뀌고 있는 분위기다.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시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투표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강화를 골자로 한 이른바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이 마지막 정기국회인 10일 의회를 통과했다. ▲여야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10일 비쟁점 법안 일부를 처리한 후 또다시 냉전체제로 들어갔다.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데이터 경제 3법' 무기한 계류에 대해 "비행기가 제시간에 뜨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질타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타계에 대해 "청년 정신의 상징이자 기업가 정신의 표본이었다"며 애도를 표했다. ▲대한민국 재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받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오후 11시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내년부터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선제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전자가 일본 시장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출시했다. 일본 시장이 올해 올레드 TV 점유율 20%를 기록하는 등 관심이 높고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8K 해상도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봤다. ▲한 해 동안 대한민국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는 '2019 벤처창업진흥유공시상식'이 열렸다. ▲보험업계가 오는 2022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해 새 결산시스템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KRX)의 내년 주요 추진사업으로 파생상품시장 활성화가 꼽혔다. 이에 따라 파생상품 관련 새로운 지수와 시장 조성자 제도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남에 이어 목동에서도 아파트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지역 지정 이후 목동 아파트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매물이 없어 거래가 없는 상태다. ▲신세계건설은 베트남의 리조트 회사인 빈펄(VINPEARL)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오는 2020년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지인 나트랑과 푸꾸옥에 아쿠아필드를 선보이기로 했다. ▲K-바이오에 다시 돈이 몰리고 있다. 바이오 기업에 대한 벤처캐피탈(VC)의 신규 투자가 올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각종 악재로 주춤했던 국내 바이오 산업에 대한 기대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전망이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한-인니동반자협의회'의 이사장에 선임됐다. '한-인니동반자협의회'는 지난 2014년 한국과 인도네시아 경제계 지도자들이 상호교역과 투자증진을 위해 친선도모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

2019-12-11 07: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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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변화를 담아 '진심' 알린다

남양유업, 변화를 담아 '진심' 알린다 남양유업이 회사를 둘러싼 다양한 오해를 해소하고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 눈높이에 부합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남양의 '진심'을 알린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년간의 노력과 변화를 담은 남양유업의 '진심시리즈'는 생업 터전으로 삼고 있는 실제 대리점주, 내부 직원 그리고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영상으로 담아 변화의 모습을 가시화했다. 서울 강동지역에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오남철씨는 인터뷰를 통해 밀어내기가 사라진 지난 6년간 남양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세종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수민 과장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자신이 직접 경험한 회사의 배려와 다양한 여성친화정책에 대해 담담히 풀어냈으며, 마지막으로 김영미 고객은 제품의 제조과정을 직접 보고 아이를 위해 남양유업의 제품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남양유업은 공식채널인 '뉴스룸'을 오픈하고 가짜 뉴스와 악성 루머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선다. 뉴스룸에서는 남양유업에 대해 의견을 남기고 싶은 고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창구도 마련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2013년 이후 회사는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받고 문제점을 시스템적으로 개선해 모범적인 상생관계를 이어왔지만, 정작 고객을 향해 우리의 진심을 전달하는데 서툴고 부족했다"며 "아직도 온라인상에 갑질, 여직원 부당대우, 로고 가리기 등 잘못된 사실이 무분별하게 퍼져있어 뉴스룸을 통해 정확한 사실을 알리고 고객의 오해를 풀어드리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밀어내기 방지시스템'을 구축해 주문 변경이 있을 경우 반드시 사유를 입력하고, 변경 이력과 최종 확정 내역을 대리점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 반송된 수량은 대리점에 물품 대금을 청구할 수 없도록 했다. 또한 전국 대리점주들과의 소통을 위해 매년 4회 이상 정기적으로 상생협의회를 개최하여 영업 논의 안건과 대리점주의 애로사항을 영업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한편, 임직원과 대리점주, NGO 단체 등 여러 단체들과 상생 협력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영유아 제품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모성보호 지원제도 등을 통해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여성 일자리 창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지원 활성화에 앞장서 지난 7월 '2019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여성친화부문에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으며, 의약품 제조설비 수준의 완벽한 공정을 도입해 완벽한 품질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남양유업을 둘러싼 가짜 뉴스로 인해 회사와 대리점주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자 남양유업의 대리점주들이 직접 나서서 남양유업 지키기에 나서기도 했다. 남양유업의 한 대리점주는 "밀어내기가 사라진 현재, 유업계 최초 대리점 자녀 장학금 복지제도를 도입하는 등 회사의 다양한 상생 지원활동에 대해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제는 회사가 힘들 때 우리도 함께 나서야 한다는 인식이 많은 대리점주들에게 퍼져있다"고 전했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지난 13년 밀어내기 사태와 잘못한 부분은 깊이 반성하고 철저히 개선해 상생 노력에 최선을 다해왔으나, 여전히 온라인상 수많은 루머를 비롯한 가짜 뉴스가 생산돼 고객들의 오해가 풀리지 않고 있다, 고객들에게 우리의 진심이 전해질 때까지 더 낮은 자세로 고객을 위해 소통하고 대리점주와 선진 상생 모델을 선도하며, 일등품질의 정직한 제품을 선보이는 착한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전 직원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오너로서 스스로 변화를 다짐하며, 임직원들에게도 남양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2019-12-10 19:30: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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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스킨, 공식 쇼핑몰 리뉴얼 오픈

디자인스킨, 공식 쇼핑몰 리뉴얼 오픈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 플레이 매트 전문브랜드 '디자인스킨'이 공식 쇼핑몰을 리뉴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자인스킨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쇼핑몰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공식 쇼핑몰인 디자인스킨 사이트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스킨 쇼핑몰은 카테고리별 제품을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가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랜드 성격과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이미지와 모던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메인 페이지를 시작으로 각 제품별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상세 페이지를 리뉴얼 했다. 디자인스킨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전 품목 7~43%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고 인기제품 3종(케이크소파, 캔디매트, 플레이테이블소파)에 한해 특별한 가격에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 더불어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그 중 추첨을 통해 220만원 상당의 괌 여행 4박 숙식권(PIC 리조트)을 선물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4일 쇼핑몰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디자인스킨 관계자는 "온라인 구매고객들이 원하는 내용을 쉽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디자인으로 리뉴얼 했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제품을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이 디자인스킨의 공식 쇼핑몰을 통해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스킨 공식 쇼핑몰에서는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 외에도 패브릭레더 롱케이크소파 론칭 이벤트와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2-10 18:55: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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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전국 고교생 대상 전공 체험 'Dream Major' 개최

동국대, 전국 고교생 대상 전공 체험 'Dream Major' 개최 16일부터 신청 접수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내년 1월 9일,10일 양일 간 서울캠퍼스에서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20개 전공에 대한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인 'Dream Major(전공체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교생들의 진로 결정을 위한 전공탐색 기회 제공과 학과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인문계열은 내년 1월9일, 자연/예체능계열은 10일 각각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실시되고, ▲동국대학교 소개 및 토크콘서트 ▲캠퍼스 투어 ▲재학생 합격사례 발표 ▲전공 특강 및 전공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인문계열은 경영정보, 경영, 경찰행정,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법학, 사회학, 정치외교, 중어중문, 철학, 행정, 회계 총 11개 전공이 참여한다. 자연/예체능 계열은 기계로봇에너지공학, 바이오환경과학, 식품생명공학, 전자전기공학, 정보통신공학, 컴퓨터공학, 화공생물공학, 영화영상, 체육교육 총 9개 전공이 참여한다. 강규영 입학처장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공체험은 고교생들에게 전공과 진로 탐색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오는 16일 10시부터 23일 10시까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전공별 신청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신청동기(500자 이내)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전공체험 참가 대상자는 30일 홈페이지와 개별문자를 통해 안내된다. 한편 동국대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에서 842명을 모집하며, 원서접수는 12월 27일~31일까지다. 가군 462명, 나군 380명으로 지난해보다 19명 늘었으며, 수시이월이 반영되면 모집인원이 변동될 수 있다.

2019-12-10 17:36:17 한용수 기자
[경제이슈! 2019& 2020] 유통업의 위기

[경제이슈! 2019& 2020] 유통업의 위기 올해는 유통 대기업들이 경영환경 악화, 실적 감소를 겪으면서 장기 침체기에 돌입한 시기다. 온라인·모바일 그리고 SNS 세포마켓(기업 단위가 아닌 1인 사업자가 운영)까지 다양한 유통 채널의 발달과 규제 등으로 오프라인 기반의 유통 기업들이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오프라인 업태의 하향세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9년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에 따르면, 전분기 대비 2포인트 하락한 '91'로 집계됐다. 지난 분기에 소폭 회복세를 보인 경기전망이 한 분기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RBSI는 기준치(100)를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통업체 경기전망은 2014년 이후 L자형 침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경제의 구조적 하향세를 뜻한다. 특히 오프라인 업태인 대형마트(81), 편의점(78), 슈퍼마켓(75)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형마트는 최근 5년간 유례없는 경기전망지수 낙폭을 보였다. 온라인 채널과의 경쟁, 점포 규제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실제로 대형마트는 올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는 지난 2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마트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4.8% 신장한 4조 5810억원이지만, 영업적자는 299억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할인점의 2분기 총매출액은 2조 57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는데 그쳤고, 영업손실은 4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공휴일과 창동점 리뉴얼로 인한 공백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롯데마트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1.5% 감소한 120억원으로 줄었다. 국내점 영업이익만 놓고보면, 90% 줄어든 20억원을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앞서 2분기에도 339억원의 적자를 냈다. ◆한발 늦은 이커머스 가세 업계는 대형마트 시장 전망이 뚜렷하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이커머스 경쟁사의 겉잡을 수 없는 성장세와 더불어 최근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장보는 횟수가 꾸준히 줄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온라인쇼핑의 성장세다. 온라인쇼핑은 지난 4년 동안 연평균 30%에 가까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작년기준 국내 총소비시장(363조원,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 제외)의 31.4%를 차지했다. 모바일쇼핑 활성화, 1인가구 증가, 온라인쇼핑 가능 품목 확대 등은 기업들이 향후에도 온라인쇼핑의 높은 성장세를 기대하는 이유다. 상황이 이러하자 신세계와 롯데는 점포 매각을 통한 자산 유통화에 나섬과 동시에 이커머스에 주력할 것을 발표했다. 신세계그룹은 온라인 신설법인 SSG.COM을 출범해 새벽배송 서비스에 가속도를 내고 있고, 롯데는 계열사별로 흩어진 온라인몰을 하나로 통일한 '롯데 ON'을 선보였다. 단 한번의 로그인 만으로 롯데 유통 7개사(백화점, 마트, 슈퍼, 홈쇼핑, 하이마트, 롭스, 닷컴)의 온라인 몰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이커머스 기업들을 따라잡기에는 너무 늦게 출발한 것 아니냐는 시선이 존재한다. ◆식자재마트에 밀린 SSM 기업형 슈퍼마켓(SSM·Super SuperMarket) 역시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모바일 장보기 서비스 마켓컬리와 쿠팡의 신선식품 새벽배송이 발달함과 동시에 규제 사각지대에서 몸집을 키우고 있는 중소형 식자재마트에 밀린 것이 큰 이유다. 올해 롯데슈퍼는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50% 하락한 2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 역시 동기간 8.7% 줄어든 4760억원을 기록했다. GS슈퍼마켓은 영업이익 24억원으로 적자는 면했지만, 하락세를 타고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역시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슈퍼'이지만, 준대형 할인마트인 식자재마트는 규제의 사각지대에서 365일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마트를 꼽자면, 세계로마트, 탑마트, 홈마트 등이다. 식자재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SSM과 같은 상품을 취급하지만 규제는 전혀 받지 않는다. 이에 전국 점포수는 6만개까지 늘어났다. 반면, SSM 점포 수는 급격히 감소했다.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경우, 2015년 371개이던 매장이 2016년 368개, 2017년 365개로 줄더니 지난해에는 353개 매장으로 대폭 줄었다. 롯데슈퍼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2016~2017년, 464개 매장을 운영했지만 지난해 456개 매장으로 점포 수를 줄였다.

2019-12-10 17:08: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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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서울] (58) 서울에 심어진 평화의 씨앗 '청계천 베를린광장'

1961년 8월 13일 단잠에서 깬 베를린 시민들은 도시를 동·서로 가르는 철조망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동독 정부는 서베를린으로 탈출하려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 전류가 흐르는 45km 길이의 철책을 밤새 설치했다. 예고 없이 찾아온 냉전의 산물은 독일 분단의 역사를 열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독일은 미국·영국·프랑스·소련 4개국이 분할 점령했다. 4년 뒤인 1949년 소련과 미국에 의해 사회주의 동독과 자본주의 서독으로 나뉘었다. 정치적 자유와 경제적 번영을 염원하는 동독인들이 서독으로 넘어가자 위기감을 느낀 동독 정권은 베를린 한가운데 철조망을 만들었다. 철책은 나중에 높이 3.6m, 길이 155km의 거대한 장벽으로 바뀌었다. 콘크리트 200만t과 강철 70만t을 쏟아부어 만든 장벽을 두고 동독에서는 '반파시즘 방어벽'으로, 서독에서는 '수치의 벽'이라고 불렀다. 베를린 장벽은 소련의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지고 독일 통일이 추진되면서 1989년 철거됐다. 독일 베를린시는 2005년 청계천 복원 시기에 맞춰 마르쨘 휴양공원 안에 전시해왔던 장벽 일부와 함께 광장을 만들어 서울시에 기증했다. ◆냉전의 산물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장교동 삼일교 앞에 위치한 '청계천 베를린광장'을 찾았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 1번 출구로 나와 청계천 쪽으로 약 4분을 걸었다. 먹구름 낀 하늘처럼 우중충한 색을 띤 콘크리트 장벽 3개가 눈에 들어왔다. 광장이라고 해서 푸른 잔디가 심어진 시청 앞 서울광장을 기대하고 간 사람들은 실망할 수 있다. 광장 규모가 30여평 남짓으로 아담하기 때문이다. 광장에는 베를린시에서 가져온 콘크리트 장벽 3개와 베를린시의 상징물인 '곰'상, 100여년 전에 만들어진 독일 전통의 가로등과 벤치 등이 설치됐다. 이날 베를린광장에서 만난 직장인 박정철(35) 씨는 "여기 있는 콘크리트 덩어리들을 지나가다가 몇 번 보긴 했는데 베를린시에서 직접 가져온 베를린장벽일 것이라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다"며 "그 먼 곳에서 어떻게 저 무거운 걸 가져왔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베를린장벽은 2005년 9월 6일 부산항에 도착했다. 높이 3.5m, 폭 1.2m, 두께 40cm 규모의 베를린장벽 3개는 L자형(바닥 길이 1.8m)으로 만들어졌다. 당시 사람의 접근이 가능했던 서독쪽 방향 벽면에는 가족을 그리워하거나 통일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글귀와 낙서가 쓰여 있었다. 반면 완충지대가 조성돼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했던 동독쪽은 깨끗한 벽면으로 남았다. 시는 "L자형으로 꺾어진 장벽의 형태 또한 동독쪽에서 차량으로 충격해 탈주하지 못하게 턱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벽 옆엔 베를린의 상징 동물인 '곰' 조형물이 설치됐다. 파란색 '곰'상의 몸통 왼편에는 남대문과 꽃다발을 든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고 오른편에는 브란덴부르크문이 새겨졌다. 베를린 시민과 서울 시민의 모습이 함께 화합하는 형태라고 시는 덧붙였다. 대학생 김소희(23) 씨는 "누가 곰 머리에 칼 같은 걸로 낙서를 해놓고 근처에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져 있다"면서 "서울을 찾은 독일 관광객들이 이 모습을 보면 한심하게 생각할 것 같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광장 한켠에는 클라우스 보베라이트 당시 베를린 시장의 명패석이 설치됐다. 명패석에는 "베를린시는 서울시를 위해 베를린 장벽 일부를 원형 그대로 이곳에 옮겨와 베를린 광장을 조성했다. 장벽은 독일 분단의 평화로운 극복과 한반도의 평화통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다"는 문안이 적혔다. ◆문화재 훼손 vs 표현의 자유 지난해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갔던 베를린광장을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킨 사건이 벌어졌다. 아티스트 정모(29) 씨는 작년 6월 청계천 베를린장벽에 스프레이로 그라피티(Graffiti·낙서처럼 그리는 거리예술) 작업을 한 뒤 자신의 SNS에 올렸다. 서울시는 베를린장벽을 훼손한 그라피티 아티스트를 상대로 3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올해 9월 서울 청계천에 설치된 독일 베를린 장벽 조각 위에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린 예술가가 서울시에 15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정씨가 손상한 범위와 면적이 상당한 점 ▲5개월 이상 일반 공중에 전시되지 못한 점 ▲복구작업을 해도 사실상 완전한 원형 복구가 불가능해진 점 ▲복구작업에 실제 비용이 지출된 점 ▲정씨에게 형사사건에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된 점 ▲서울시의 관리 소홀도 있었던 점 등을 종합해 손해액을 1500만원으로 산정했다. 시는 사건 발생 후 복구 방안 관련 전문가 현장점검(2회)을 실시했다. 이후 시비 9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19일 베를린장벽 복구를 마쳤다. 한편 지난 4월 22일 열린 '표현의 자유 해외 전문가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안드라 마테이 전 유럽인권재판소 변호사는 "국제법상 표현의 자유를 처벌할 수 있을 때는 혐오를 선동하는 경우인데 정 작가의 작품은 폭력 요소나 혐오 선동 요소는 전혀 없었다"며 "오히려 평화를 상징하고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마테이 변호사는 이어 "해당 사건이 형사 처분을 수반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에게 사회적, 정치적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사회적 담론을 일으킨 경우 최고 수준에서 표현의 자유가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9-12-10 15:29: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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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6만6000대에 저공해사업 지원 완료

서울시는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6만6000대에 1673억원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질 때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해 왔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서는 조기 폐차 시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을 지원하는 등의 방식으로 저공해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의 올해 저공해사업 지원 목표 대수는 7만5000대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총중량 3.5t 미만 차는 최대 165만원, 3.5t 이상인 차는 440만~3000만원 선이다.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에 따른 지원액은 장치비용의 90%다. 저공해사업 실적을 유형별로 보면 조기폐차 4만3132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2만2367대 등이다. 이에 따라 저감장치 미부착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수는 작년 말 21만1973대에서 11월 말 기준 13만9443대로 줄었고, 저감장치 부착차량은 5만619대에서 7만196대로 늘었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 658억원이 증가한 총 2651억원을 저공해사업 예산으로 편성해 5등급 차량 8만800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형별로는 조기폐차 6만대, DPF 2만2160대, PM-NOx 저감장치 300대, 건설기계 4950대, LPG화물차 1000대 등이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조기폐차에 대한 시민 동참을 확대하기 위해 총중량 3.5t 미만 차량에 대해 폐차보조금을 늘리는 방안을 중앙정부와 협의 중이다. 김의승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조기폐차 등 저공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등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0 15:28:0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