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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자전거 '따릉이' 3년 연속 시민 공감 정책 1위 기록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시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투표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 투표'를 실시했다. 지난 25일간 15만132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는 서울시 주요 정책 30개를 대상으로 순위와 관계 없이 1인당 최대 3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따릉이는 총 투표수 31만8268표 중 6.4%인 2만309표를 받았다. 따릉이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자전거 무인 대여 시스템이다. 올해 누적 회원 수 170만명을 돌파(총 171만명)했다. 대여건수도 3000만여건을 기록했다. 서울시민 1명당 따릉이를 3번 정도 이용한 셈이다. 2위를 차지한 정책은 '서울 어디서나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 S-Net구축'(6.2%·19만881표)이 차지했다. 시는 서울 전역에 총 4237km에 이르는 유·무선 자가통신망을 구축하고 공공 와이파이 무선송수신장치 1만6330대를 추가 설치해 서울 전역에 공공 와이파이 제공할 계획이다. 3위는 가사·간병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가정 내 돌봄 걱정을 해결해 주는 돌봄SOS센터(1만7619표·5.5%)였다. 돌봄SOS센터는 갑작스런 질병·사고로 긴급하게 가사·간병이 필요한 경우부터 병원 동행, 형광등 교체, 청소·방역 같은 일상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신혼부부의 출발선인 집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1만3972표·4.4%), 신혼부부 주거지원 확대(1만3105표·4.1%) 등 청년을 위한 정책이 다수 10위 안에 선정됐다. 이외에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복지와 건강을 살피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5.1%) ▲맑고 깨끗한 서울을 위한 '미세먼지 걱정없는 서울'(4.4%)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4.1%) 등이 10위권 안에 포함됐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결과에 서울에서의 더 나은 삶의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이 반영됐다"며 "내년에도 민생을 향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으로 시민들이 서울의 변화를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0 15:17: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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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지대 사찰에 상수도 연결··· '깨끗한 수돗물' 공급

서울시는 지하수·계곡물 등의 오염과 고갈로 물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시내 21곳 고지대 사찰에 상수도 배수관을 연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고지대 사찰은 지하수와 계곡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계속된 가뭄으로 지하수 수량이 부족하고 석회 성분이나 유해 유기물이 검출되는 등 물이 오염돼 그대로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또 급수모터 등 설비가 고장 나 지하수가 끊기는 때도 많아 사찰 거주자들과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서울시는 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차원에서 지난 2014년부터 고지대 사찰 등에 수돗물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 서울 시내 21곳 사찰에 대한 준공을 마쳤다. 강북구 우이동 도선사의 상수도 공사는 상수도관 부설 구간 내에 사유지 15필지가 걸쳐 있어 시가 토지 소유주들을 만나 공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해 토지사용승낙을 받아야 했다. 시는 북한산 중턱 해발 360m 높이까지 2.1km 길이의 배관과 펌프장 3개를 부설해 2017년 10월 공사를 완료했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나 깨끗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물을 제공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14년부터 고지대 사찰에 수돗물 공급을 추진해 왔다"며 "서울시민 모두에게 차별 없이 건강하고 깨끗한 아리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0 15:03: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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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윤상현 총괄사장, 부회장으로 선임

한국콜마 윤상현 총괄사장, 부회장으로 선임 윤동한 전 한국콜마 회장의 아들인 윤상현 한국콜마 총괄사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콜마는 10일 단행한 2020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한국콜마 윤상현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10명의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에 무게를 둔 승진 인사로 연구소, 영업, 생산현장의 차세대 리더를 대거 발탁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윤 부회장은 1999년 서울대를 졸업하고, 런던 스쿨 오브 이코노믹 경제학 석사과정과 스탠포드 경영공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베인 앤 컴퍼니에 입사, 이사로 퇴직한 후 2009년 한국콜마에 합류해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왔다. 2016년 한국콜마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영 전면에 나선 윤상현 부회장은 화장품과 제약 비즈니스를 직접 운영했다. 윤 부회장은 2018년 CJ헬스케어의 인수를 진두지휘했으며 2019년에는 제이준코스메틱 인천공장 인수, 대한제당 바이오의약품 티케이엠 경영권을 확보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윤 부회장은 한국콜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해 글로벌 연구개발(R&D) 제조 전문회사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신축한 내곡동 소재 종합기술원을 중심으로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의 융합기술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승진 △부회장 윤상현 △전무 김도연, 한상근, 전웅기 △상무 박홍권, 전태영 △상무대우 김선영, 김태호, 계성봉, 홍인기

2019-12-10 15:00: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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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술연구원, 스마트 기술혁신 연구·실증 본격화

서울기술연구원이 출범 1년을 맞아 서울시민 450명을 대상으로 지난 2개월간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구원의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과학기술 기반의 도시사회문제 해결'이 꼽혔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 시민들은 서울기술연구원의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과학기술 기반의 도시사회문제 해결'(34.1%)을 꼽았다. 이어 '미래 성장동력 산업 발굴'(25.7%), '기술사업화 및 기술혁신 기업 성장지원'(25.0%) 순이었다. 서울기술연구원이 도시문제 해결에 필요한 기술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R&D 예산 대폭 확충'과 '과학기술 혁신이슈 주도 및 종합조정 역할 강화'가 각각 1위, 2위에 올랐다. 연구원은 올해 6월부터 운영중인 '신기술접수소'를 통해 민간기업의 혁신기술 227건을 접수했으며 이 중 28건을 기술실증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 중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기저귀'가 포함돼 있다. 기저귀에 부착된 무선통신 단말기를 통해 배뇨 횟수, 기저귀 사용량, 교체시간 등 정보를 모니터하고 수집하는 기술이다. 이를 이용하면 간병인들은 수차례 기저귀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없어지고, 의료진은 수집된 자료를 배뇨훈련 등 환자 돌봄을 위한 기초자료로 쓸 수 있게 된다. 택배나 음식배달을 하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기술도 상암동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에서 실증에 들어간다. 소형 카트 형태의 배달로봇이 지정된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해 물류를 이송하는 기술이다. 서울시의 실증사업비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5억원, 연간 총 100여억원이다. 연구원은 "자체 연구개발(R&D)을 통한 신기술 도입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도시인프라, 안전방재, 생활환경, 스마트도시, 미세먼지 등 5개 핵심 연구부문에 대해 총 64개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거나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연구원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서울교통공사, 서울연구원과 협업해 '미세먼지 차단 방진창 성능기준'과 '지하철 등 공공시설 내 미세먼지 집진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서울 전역에 광범위하게 매설된 열수송관 전체를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실시간 모니터해 선제적으로 유지·관리하는 기술도 개발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연구원과 함께 시민 삶과 직결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이 가진 혁신적인 기술을 발굴하는 서울시의 기술분야 싱크탱크"라며 "올해는 신기술접수소를 통해 민간 혁신기업의 기술을 선정하는 데 주력했다면 내년부터는 서울시정 모든 현장에서 기술 실증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0 14:57:3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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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서피스 프로7·랩탑3' 출시…미래 업무 환경에 최적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업무생산성 향상을 강조한 '서피스 프로 7'과 '서피스 랩탑 3'를 공개했다. 서피스는 MS의 IT 기기 브랜드명이다. MS는 10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두 제품을 소개했다. 서피스 프로 7은 19일, 서피스 랩탑 3는 24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서피스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꼽히는 서피스 프로는 태블릿 형태로 탈착식 키보드를 장착하면 노트북처럼 이용 가능한 투인원 기기다. 신제품 서피스 프로 7은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작인 서피스 프로 6보다 속도가 약 2.3배 빨라졌다. 기존 플래티넘 색상에 매트블랙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다양한 컬러의 시그니처 타입커버 및 서피스 펜 또는 아크 마우스를 결합할 수 있다. 서피스 랩탑 3는 13.5인치와 15인치 두 가지 모델로 터치 스크린 기능을 추가했다. 13.5인치 모델은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를 통해 속도와 성능을 강화했으며, 15인치 모델의 경우 서피스 전용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통해 그래픽 성능을 강화했다. 기업 고객을 위한 업무용 서피스 랩탑 3는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매트블랙과 플래티넘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하다. MS는 이번 브리핑에서 현대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서피스의 특징을 강조했다. 서피스 제품은 학교와 같은 교육 현장,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직원간 화상채팅, 카페 등 외부 공간에서의 업무 등에 유용하다. 이를 통해 MS는 사람(사용자)을 중심에 두고 IT 기술과 문화가 종합적으로 융합되어야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MR 사업본부 조용대 상무는 "서피스는 포춘 500대 기업의 75% 이상이 사용하고 있을 만큼 모던 워크플레이스에 최적화된 디바이스"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서피스 제품을 통해 업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생산성과 창의성 모두를 극대화한 경험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피스 프로 7과 서피스 랩탑 3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지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쿠팡, 이마트몰, 하이마트몰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업무용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인 리셀러를 통해 공급된다.

2019-12-10 14:55:1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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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업계 최초 '2019년 여가친화기업' 문체부 장관상 수상

롯데호텔, 업계 최초 '2019년 여가친화기업' 문체부 장관상 수상 롯데호텔이 10일 서울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19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호텔업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고 동시에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여가친화기업 선정 및 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데 모범적으로 앞장서는 중소·중견·대기업 및 공기업을 매년 선정한다. 올해는 서면 심사, 현장 조사, 임직원 인터뷰, 인증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총 48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 중 대기업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롯데호텔이 장관 표창까지 받는 쾌거를 이뤘다. 롯데호텔은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호텔업종에 해당되어 타 업종 대비 어려운 여건 속에도 ▲'직원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전담 조직 '기업문화TFT' 구성 ▲연 최장 2주까지의 장기 휴가인 '비타민 휴가' 제도 운영 ▲주 40시간을 기준으로 정해진 근로 시간에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PC 오프(PC-OFF)' 제도 시행 ▲국내외 체인 호텔 이용 지원 및 생일 기념 호텔 상품권 지급 등 실효성 높은 여가친화경영 제도를 장기적으로 운영하며 선진적인 기업 문화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체 직원의 약 10% 이상이 20~30년 이상의 장기근속자일 정도로 근무 만족도가 높은 롯데호텔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직원이 근무한다. 이 같은 특성에 맞춰 ▲최장 2년의 여성육아휴직과 남성육아휴직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여성 직원이 최장 1년 동안 휴직할 수 있는 '자녀입학돌봄 휴직' ▲퇴직 후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라온하제' 등 전체 연령대를 아우르는 생애주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일과 여가 생활의 균형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직원 행복 창조'라는 경영 이념 아래 직원들이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근로 제도 및 복리후생을 개선하고 확충한 결과 장관 표창이라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얻게 됐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이라는 자부심 그대로 업계를 선도하는 건강한 기업 문화를 전파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10 14:53: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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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스'를 아시나요?" SSG닷컴, 반려동물 월동 상품 매출 급증

"'개리스'를 아시나요?" SSG닷컴, 반려동물 월동 상품 매출 급증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반려동물 옷을 비롯한 실내용 바닥 매트 등 '월동용' 상품 판매가 급증했다. SSG닷컴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반려동물 의류 카테고리 매출이 전월 같은 기간 대비 190%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85% 늘며 매년 늘고 있는 반려동물 용품 성장세를 입증했다. 인기를 끈 대표 상품은 '바버 타탄 도그 코트', '후르타 익스페디션 파카' 등이다. 이들 상품은 10만원대 내외로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올해 11월 첫 출시된 이후 매출이 일제히 늘었다. 특히 '바버 타탄 도그 코트'의 경우 자켓으로 유명한 영국 브랜드 '바버(Barbour)'에서 출시한 반려동물용 코트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반려동물 상품을 구매하는 주인의 취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추세는 올해 일명 '개리스'라고 불리는 강아지용 '플리스(Fleece)'가 각광받고 있다는 점과도 맥을 같이 한다. 실제로 SSG닷컴에서는 올해 가을부터 패션 트렌드로 귀여운 느낌을 주는 플리스가 인기를 끌며 매월 15% 이상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위드토리 양면 보아털 베스트 강아지 플리스'의 경우 사람이 입는 옷처럼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는 '리버시블'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해당 기간 동안 20% 매출이 늘었다. 이현정 SSG닷컴 생활팀 반려동물담당 바이어는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반려동물 옷이라고 하면, 귀엽고 알록달록한 컬러가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는 유독 사람이 입는 옷과 비슷한 형태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상품이 더 잘 팔리고 있다"며, "플리스, 리버시블, 양털조끼 등 실용적인 품목 출시가 줄을 잇는 이유"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실내에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자 반려동물 매트 판매량도 덩달아 늘고 있다. 반려동물용 거실 매트류 상품은 1일부터 8일까지 전월 대비 55% 증가했다. 이 바이어는 "슬개골탈구 예방이 중요한 반려견을 위해 미끄럼방지와 방수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매트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이 최근 트렌드"라며, "유아시장에서 인기 상품을 출시한 바 있는 브랜드에서 검증된 상품력을 앞세워 반려동물용 매트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SSG닷컴은 내년부터 프리미엄 의류와 하우스 등 백화점과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반려동물용 브랜드의 입점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티셔츠, 원피스, 패딩 등 의류 카테고리도 보다 세분화해 쇼핑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2019-12-10 14:44: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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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농림부장관상 수상

풀무원식품,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농림부장관상 수상 풀무원식품이 동물복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 풀무원식품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과 동물복지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학계, 동물보호단체, 언론, 법조계 등 1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지속성, 자발성, 계획성, 기여도, 인지도, 성과, 난이도 등 세부 지표로 심사했다. 풀무원식품은 이번 시상식에서 동물복지 개념을 국내 처음으로 사업에 도입해 시장을 개척하고, 국내 동물복지의 현실적 대안 마련에 대한 기여도와 성과 등을 두루 인정받아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풀무원식품은 2007년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LOHAS)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지속가능성의 바른 먹거리 구현을 위한 핵심 요소 중 하나로 동물복지를 실천해왔다. 풀무원식품은 2018년 동물자유연대와 '케이지 프리 이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2028년까지 풀무원식품이 판매하는 모든 식용란을 동물복지 달걀로 바꿔 나가기로 선언했다. 풀무원은 올해 서울 잠실에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동물복지 교육과 농장 경영 체험을 결합한 '동물복지 달걀 농장'을 오픈했다. 어린이들은 좁은 공간에서 수많은 닭이 사육되는 '배터리 케이지(밀집형 사육장)'를 간접 경험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란 닭이 건강한 달걀을 낳을 수 있다는 차원에서 동물복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풀무원은 '2019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캠페인을 통해 동물복지 인증 달걀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동물복지 실천을 쉽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동물복지 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한 동물복지 농장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유영관 풀무원식품 계란사업부장은 "풀무원은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곧 사람과 지구환경에도 이롭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동물복지를 주요 사업 전략으로 두고 있다"며 "동물복지 신규 농장을 더 확보하여 시장에 동물복지 달걀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12-10 14:31: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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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9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 '2019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0일 스타벅스 더종로R점 앞 광장에서 2019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연말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고객과 함께 하는 기금 조성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올해로 14년째 매해 연말에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는 스타벅스는 이번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소외계층 아동 후원활동에 사용될 2019 산타 바리스타 기금 5억 8천여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2019 산타 바리스타 기금은 올 한해 동안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스타벅스 임직원 기부금과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에서 1년간 조성된 청년인재 양성 기금, 문화예술인재 후원금, 크리스마스 트리 전달 캠페인 후원금, 신규 오픈 매장에서 진행되는 머그 기부금 등이 더해져 조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와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해,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2019 미스코리아, 어린이 합창단, 스타벅스 파트너 등 50여명이 한데 모여 기금모금 활동을 펼쳤다. 스타벅스는 오전 11시부터 현장에서 5000원 이상 기부에 동참한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스타벅스 텀블러 1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어린이들과 청년인재들이 밝은 미래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하는 모금 활동을 전개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개개인의 작은 마음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하듯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을 통한 기부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올해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전국 스타벅스 플래너 제공 및 판매 시 20원, 크리스마스 음료 1잔 판매 시 20원, 크리스마스 원두 판매 시 200원씩을 적립해 최대 2억원의 크리스마스 시즌 기금을 조성하며, 해당 기금은 전국 20개의 NGO 기관 및 단체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9-12-10 14:26:1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