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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유기태양전지 수명 늘리는 첨가제 공동 개발

국제 공동 연구진이 유기 태양 전지의 고질병인 수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첨가제를 개발했다. 이 가교제를 0.05%만 넣으면 수명 성능이 59% 이상 개선된 유기 태양 전지를 만들 수 있다. 차세대 태양 전지로 주목받는 유기 태양 전지의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김봉수 교수 연구팀은 미국 UC 샌타바버라, 프랑스 릴 대학교,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연구진과 함께 장수명 유기 태양 전지를 만들 수 있는 가교제를 개발하고, 이 가교제의 작동 원리를 다중 분석 기법을 통해 규명했다. 유기 태양 전지는 제조가 쉽고 필름 형태로 찍어 유연하게 붙일 수 있는 차세대 태양 전지다. 하지만 유기물의 특성상 열에 약해 오래 쓰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기물 성분을 단단히 연결해 보호하는 가교제를 첨가하는 전략이 연구됐지만, 전지 수명을 늘리기 위해 가교제가 과량 첨가되면서 전지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공동 연구팀은 소량만 첨가해도 안정화 효과를 낼 수 있는 고효율 광가교제 6Bx를 개발했다. 이 광가교제는 가교 분자 하나가 6개의 가교 결합을 형성할 수 있어, 이론적인 광가교 효율이 96%에 이른다. 이는 일반적인 광가교제의 이론적인 가교 효율인 36%와 비교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개발한 가교제를 넣어 만든 유기 태양 전지는 85℃에서 1680시간이 경과한 후에도 11.70%의 효율을 기록했다. 이는 초기 효율의 93.4%에 해당하는 값이다. 반면 가교제를 넣지 않은 전지는 그 효율이 초기 효율 13.92%의 58.7%에 해당하는 8.17%로 떨어졌다. 수명 성능이 약 59% 이상 개선된 효과다. 또 연구팀은 고성능 원인이 광가교제가 가교 반응을 통해 Y6의 분자 이동을 효과적으로 억제한 결과임을 규명했다. Y6는 유기 태양 전지 광활성층의 전자 수용체다. 김봉수 UNIST 교수는 "고효율 광가교제 개발을 통해 유기 태양 전지의 고질적인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그 원리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번 연구는 유기 태양 전지 상용화를 위한 안정성 향상 기술 개발에 매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 UC 산타바바라의 툭-퀜 응우옌(Thuc-Quyen Nguyen) 교수, 프랑스 릴 대학교 소속이자 국립 과학 연구 센터의 촉매 및 고체 화학 연구소 연구원인 마주나타 레디(G. N. Manjunatha Reddy) 교수팀이 함께했다. UNIST에서는 화학과 이명재, 유성주 연구원이 참여했다. 연구 수행은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더. 연구 결과는 지난달 10일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에이씨에스 에너지 레터스(ACS Energy Letters)에 출판됐다.

2025-02-26 15:18: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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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화성오산 경기공유학교 수업위탁형 프로그램 운영 대학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경기캠퍼스 평생교육원과 한신아동발달상담연구센터(가 21일 '2025 화성오산 경기공유학교 수업위탁형 프로그램(이하 경기공유학교)'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경기공유학교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사업이다. 한신대 경기캠퍼스 평생교육원과 한신아동발달상담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일반대학원(경기) 심리학과(발달심리 및 아동상담(발달전공)) 석사생, 재활상담학 전공 학부생, 그리고 심리재활학회가 함께 참여한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초·중·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3B전략(안내(Brief), 소속감 강화(Belonging), 적극 대응(Brave)) 체계를 구축해 심리적·환경적·언어적 요인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소속 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개별 맞춤 교육활동이 필요한 학생에게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숙 평생교육원장은 "경기공유학교 사업을 통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26 15:18: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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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행정안전부 혁신 평가 최고등급 ‘우수’ 획득

하동군이 지난 2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 역량, 혁신 성과, 민생 중심 대표 과제, 국민 체감도 평가 등 4개 항목과 11개 세부 지표에 대해 시군별 평가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 하동군은 전체 11개 지표 가운데 10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군 지역 82개 중 8위를 차지해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역 소생을 위한 뉴 패러다임인 '컴팩트 매력 도시 하동'은 ▲미래 도시 종합 발전 계획 수립 ▲전 군민 100원 버스 시행 ▲농촌형 자율 주행 버스 ▲보건 의료원 건립 추진 등을 포괄하며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결과를 낳았다. 하동군은 2022년 평가 당시 77위의 순위로 '미흡' 등급을 받았으나, 2023년 34위 '보통' 등급에 이어 올해 최고 등급까지 도달하며 혁신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다. 지난 21일 '한국지방자치학회 지방행정혁신대상'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룬 것에 더해 하동군이 지역을 넘어 정부에서 인정받는 정책을 펼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편, 민선 8기 하동군은 지방 소멸을 극복하는 체계적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쾌적하고 활력 있는 주거 환경 조성 ▲낳기만 하면 키워 주는 보육 지원 확대 ▲필수 의료 서비스 구축 ▲청년이 원하는 청년 친화 도시 조성 ▲귀농·귀촌 일번지 하동 달성 등 다각적인 혁신 정책을 도입해 민생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주민의 일상을 편리하게 개선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승철 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편리하고 매력적인 삶을 위한 민선 8기 하동 군정의 노력이 정부의 평가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생활 밀착형 혁신 정책과, 민첩하게 일 잘하는 행정 서비스로 살고 싶은 매력 하동 만들기에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6 15:18: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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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업결합 798건·276조원 규모… "친환경에너지·반도체 둥 분야 활발"

지난해 글로벌 기업결합 움직임이 소폭 회복된 가운데, 친환경 에너지, 반도체·자동차 소부장, 의료·미용 분야 기업결합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기업 중에서는 SK의 기업결합 신고 건수가 가장 많았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공정위가 심사한 기업결합 건수는 전년 대비 129건 감소한 798건으로 집계됐다. 작년 8월부터 기업결합 신고 면제 대상을 확대한 결과 전체 기업결합 심사 건수는 전년 대비 13.9% 감소했고, 대형 글로벌 기업결합이 없어 기업결합 금액도 전년 대비 35.9% 감소한 276조원으로 나타났다. 기업결합 신고회사 기준으로 국내기업에 의한 기업결합 건수는 622건으로 전체의 77.9%를 차지했고, 기업결합 규모는 55조원으로 전체의 20.0%를 차지했다. 이 중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에 의한 기업결합 건수는 197건으로 국내기업에 의한 기업결합의 31.7%, 기업결합 금액은 28조원으로 국내기업에 의한 기업결합의 50.7% 수준이었다. 기업집단별로 보면, SK가 16(계열사간 기업결합 포함)건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자동차(12건), 한화(10건), 중흥건설·미래에셋·원익(각 9건), 농협·LS·SM(각 7건), LG·신세계·카카오(각 6건) 순으로 많았다.계열사간 결합을 제외할 경우 SK(10건), 중흥건설·미래에셋(각 9건), 현대자동차(8건), 농협·LS·원익(각 7건), 포스코·한화·유진(각5건) 순이다. 외국기업에 의한 기업결합은 176건(221조원)이었고, 이 중 외국기업에 의한 국내기업 결합 수는 전년과 동일한 49건, 금액은 전년(8.4조원) 대비 증가한 10조5000억원이었다. 국적별로 보면 일본(30건)이 가장 많았고, 미국(19건), 싱가포르(14건), 중국(13건), 프랑스·영국(각 11건) 순이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497건(62.3%), 제조업 301건(37.7%)이었다. 서비스업에선 금융(165건), 정보통신방송(61건) 분야 기업결합이 많았고, 제조업에선 전기전자(94건), 기계금속(92건) 분야 기업결합이 많았다. 특히 제조업에서는 친환경 에너지(신재생에너지 발전 43건, 이차전지 15건), 반도체·자동차 관련 소재·부품·장비(각28건), 의료·미용(27건) 분야에서 활발했다. 서비스업에서는 금융을 제외하면 시스템·응용소프트웨어 등 개발·공급(31건)과 방송·영화 등 콘텐츠 제작·유통(15건) 관련 결합이 다수 있었다. 기업결합 수단은 주식취득(315건, 39.5%)이 가장 많았고, 합작회사 설립(155건, 19.4%), 합병(131건, 16.4%), 임원겸임(104건, 13.0%), 영업양수(93건, 11.7%) 순이었다. 공정위는 경쟁제한 여부를 면밀히 심사할 필요가 있는 36건에 대해선 심층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경쟁 저해 우려가 크다고 판단한 'HD한국조선해양의 STX중공업 인수'와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 2건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부과했고, '메가스터디의 공단기 인수' 1건은 시정조치 부과만으로는 우려를 해소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기업결합을 불허했다. 또 기업결합 신고 의무를 위반한 42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4억2000만원을 부과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26 15:17: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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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환경 에너지 및 나노 과학 협력 워크숍 개최

국립창원대학교는 '지역 혁신을 위한 환경 에너지 및 나노 과학 협력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창원대 G-램프(LAMP) 사업단, 폐자원 수소 특성화 대학원 사업단, LINC 3.0 사업단 탄소 중립 에너지 자원 ICC, BK21 Triple E 사업팀이 공동 주관했으며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학계 및 연구 기관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에너지 및 나노 과학 분야의 융복합 신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각 사업단의 연구 성과를 나누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 기관과 기업, 글로벌 기관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함께해 실질적인 연구 교류와 협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워크숍은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세션 A에서는 국립창원대, 고려대, 한국수자원공사, Concordia 대학, KIST 유럽 연구소 등이 참여해 환경 에너지 융복합 기술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학생 교류 및 국제 공동 연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션 B에서는 LAMP 전임 교원과 포닥 등 30여 명이 참여해 극한·생화학·표면 나노 소재 연구를 발표했으며 실효성 있는 공동 연구 과제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전략 수립이 이뤄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과 연구자들은 환경 에너지 및 나노 과학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특히 다각적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혁신과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규 국립창원대 G-LAMP 사업 단장은 "이번 워크숍이 연구 정보 공유와 협력을 촉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교류를 통해 세계적인 글로컬 기초 과학 연구 허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대운 LINC 3.0 사업 단장은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연구 방향과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사업단의 자원과 성과를 모아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환경 에너지 및 나노 과학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2-26 15:17: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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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코레일 대구본부, 동해선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영덕군은 코레일 대구본부와 동해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과 강릉을 잇는 동해선 철도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역사 관광 안내 인력 배치 등을 통해 지역 철도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영덕군은 15인 이상의 철도 이용 단체관광에 대한 차량 임차비용 지원과 관광택시 운영 등 맞춤형 관광 마케팅 사업을 펼치게 되며, 코레일 대구본부는 다양한 요금 할인 지원책과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는 등 영덕군의 철도 관광 도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코레일 원형민 대구본부장은 "올해 첫 개통 이후 65만 명이 동해선 철도를 이용했다"며, "앞으로 철도 수요 확대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영덕군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늘 협약을 계기로 영덕군 관광산업에 새로운 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레일 대구본부와 힘을 합쳐 동해안 철도 관광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협약에 앞서 코레일 대구본부는 다음 달 14일부터 개최되는 영덕대게축제 기간 강구역에 ITX-마음을 5회 임시 추가 정차해 축제 기간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영덕군은 강구역 모든 정차 시간에 맞춰 축제장으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025-02-26 15:16:48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