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기사사진
아산나눔재단,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입주 스타트업 모집

아산나눔재단,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입주 스타트업 모집 아산나눔재단이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의 2018년 하반기 입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의 기업으로 직원 수 최소 3인 이상 최대 16인 이하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사행 및 유흥업종 5개는 제외되며,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우대한다. 입주기업은 독립된 사무 공간을 지정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수면실, 휴게실, 회의실 등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마루180 입주기업에는 40여개의 혜택이 주어진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AWS, IBM, KT 등으로부터 클라우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검진 및 복지몰 등 임직원 복리후생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홍보행사 주최 및 해외 프로그램 참여 시에는 실비 지원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마루180이 아시아 최초로 '구글 캠퍼스 서울'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세계 각국의 'Tech Hub(테크 허브)' 코워킹 스페이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기업이 출장이나 미팅 등에 필요할 경우 쏘카(SOCAR)에서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회계, 세무, 법무 등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을 때를 대비해 '자비스', '로톡(Lawtalk)' 등과 같은 전문 서비스를 연계해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마루180에는 스타트업 외에도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등이 함께 입주해 있어 자연스럽게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진다. 입주 스타트업 직원들의 상호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수시로 네트워킹 모임 등이 열리며 격월로 입주민 전체가 모이는 '타운홀 미팅'도 개최된다. 모집 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로 최종 합격 기업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10월 22일 발표된다. 지원서 양식 및 제출서류 등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마루180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혁희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장은 "지난 4년간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마루180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도전하고, 성장하고, 나누는 창업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하반기 모집을 통해 마루180에 입주하는 스타트업이 꾸준히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산나눔재단도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8-09-05 10:49:34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MMCA 현대차 시리즈:최정화' 전시회 후원

현대자동차가 5일 경기 과천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에서 개막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18:최정화-꽃, 숲' 전시회를 후원한다. 이 전시회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진행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전시다. 1990년대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최정화 작가가 일상의 오브제를 반복·축적해 만든 대규모 설치작품 7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내년 2월 10일까지 열린다.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표적인 재료인 플라스틱뿐 아니라 직접 각지에서 수집한 나무, 철재, 천 등 일상의 오브제가 모여 조화를 이루며 146개의 꽃탑이 가득한 숲을 형성한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전시 기간 미술관 마당에는 신작 '민(民)들(土)레(來)'도 공개된다. 이 작품은 가정에서 용도를 다한 약 7000개 식기를 모아 제작한, 높이 9m, 무게 3.8t로 만든 거대한 공공미술 작품이다. 바르토메 우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일상과 예술,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를 넘어 친숙한 소재로 관람객과 폭넓게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립현대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관람객에게 더 새롭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국립현대미술관외에도 영국의테이트모던, 미국의 LA 카운티미술관과도 10년 이상의 장기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초 블룸버그와 아트+테크놀로지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하는 등 문화 예술 후원 활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2018-09-04 15:53:0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수소차·전기차 보급 확대…화학업계, 車 경량화 소재 시장 공략

화학업계가 자동차 경량화 소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소차,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무게를 줄일 수 있는 자동차 소재 분야도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화학 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은 최근 중형차 한 대를 기준으로 최대 10㎏까지 무게를 줄일 수 있는 고결정성 플라스틱(HCPP)을 개발했다. 새로 개발된 고결정성 플라스틱(HCPP)은 주로 자동차 범퍼, 대시보드 등 자동차 내·외장재에 사용되며 이전 제품 대비 강도가 크게 높아져 적은 양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어 더 가볍고 얇은 형태로 생산이 가능하다. 범용 플라스틱 대비 사용량을 10% 가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중형차 한 대 기준 10㎏이 줄어든만큼 연비효율도 높아지게 된다. 현재 SK종합화학은 지난 6월 고결정성 폴리프로필렌 제품 개발을 마치고 자동차 소재 업체들을 대상으로 적용을 검토 중이다. 자동차 경량소재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업체는 한화첨단소재다. 한화첨단소재는 열가소성 강화플라스틱(GMT), 저중량 열가소성 플라스틱(LWRT)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화첨단소재가 생산하는 GMT는 글로벌 GMT 시장에서 2009년부터 70%를 점유, LWRT 역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다. GMT는 강도가 철과 유사하면서도 중량이 20~25% 가벼워 차량 언더커버, 고강도 플라스틱 범퍼, 의자등받이 등 스틸을 대체하는 구조부품에 사용된다. LWRT는 승용차 헤드라이너, 햇빛가리개, 언더바디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된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폴리옥시메틸렌(POM)'으로 친환경 차시장을 공략한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금속을 대체하는 동시에 금속보다 가벼운 물리적 특성 때문에 최근 전기차, 수소차가 확대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폴리옥시메틸렌은 다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보다 내마모성, 내화학성이 뛰어나 자동차 부품으로 많이 사용된다.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경북 김천에 연간 7만 톤 규모의 폴리옥시메틸렌 생산 공장을 세우고 있다. 해당 공장은 올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효성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탄소섬유'를 신소재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탄소섬유는 철 무게의 25% 수준이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고부가가치 소재로 자동차용 구조재는 물론 등산스틱, 골프채 등 철이 쓰이는 모든 곳에 대체제로 사용 가능하다.

2018-09-04 14:41:56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휴롬, 제철 과일주스 시리즈 선봬…1호는 영동 포도주스

휴롬이 국산 농가와 협업을 통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 과일주스를 차례로 선보인다. 휴롬은 포도 수확철을 맞아 포도 주산지로 유명한 충북 영동의 포도로 만든 포도주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휴롬 포도주스는 대표적인 포도 산지인 영동 포도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현지에서 갓 수확한 햇 포도를 산지 직송해 일체의 첨가물 없이 바로 착즙해 만든 신선한 주스다. 충북 영동은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포도가 자라는데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포도 맛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포도 주산지다. 휴롬은 영동의 김덕진 농부와 손잡고 시즌 한정 포도주스를 내놓는다. 휴롬은 앞으로 제철 시즌 한정주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장 신선하고 건강한 주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출시된 영동 포도주스는 휴롬 공식쇼핑몰인 휴롬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초고압 살균처리를 통해 맛과 영양은 그대로 보존하되 유통기한을 늘렸다. 220ml 용량에 가격은 4800원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채소, 과일은 제철에 맛과 영양이 가장 우수하기 때문에 국내 농가와 협업을 통해 신선한 재료로 만든 주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포도주스를 시작으로 국내 대표 채소 과일 산지에서 제철에 수확되는 원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주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9-04 09:36:0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현대건설기계, 인도 남부지역 수해복구 굴삭기·성금 지원

현대건설기계가 100년만의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 남부지역에 구호용 건설장비를 긴급 지원한다. 현대건설기계는 인도 남부 케랄라 주와 협의해 현지에 중형 굴삭기 10대를 급파하고 구호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굴삭기는 홍수로 붕괴된 건물을 철거하고 도로망을 복구하는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몬순 시즌을 맞아 지난달 8일(현지시간)부터 쏟아진 폭우로 인도 남부 케랄라 주에서만 현재까지 450여명이 사망하고, 100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지역 주민들이 평화롭고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구호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010년 아이티 대지진을 비롯해 일본, 필리핀, 네팔,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대규모 자연재해 피해지역에 장비 및 인력지원, 성금 전달 등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국내 건설기계업계 최초로 인도에 현지 생산공장을 설립한 현대건설기계는 2016년부터 인도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현지에 R&D센터를 개소하고 건설장비 2만대 생산을 달성하는 등 인도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8-09-03 16:17:4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SK이노, 친환경 저유황중유 '海上 블렌딩 사업' 규모 확대

SK이노베이션이 다가올 해상유 환경 규제를 기회로 삼아 친환경 저유황 사업을 크게 키운다. SK이노베이션은 석유제품 수출 및 트레이딩 전문 자회사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TI)을 통해 저유황유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국제해사기구(IMO)는 지난 2016년 환경 보호 등을 위해 해상 연료유에 적용되는 황산화물 함량을 3.5%에서 0.5%로 대폭 감축 시키는 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20년부터 해상 연료유 시장은 황산화물 0.5% 미만의 저유황중유(LSFO·Low-Sulfur Fuel Oil), 선박용 경유(MGO·Marine Gas Oil), 액화천연가스(LNG) 등 저유황유 중심으로 재편될 예정이다. SKTI는 이러한 시장 움직임을 환경 규제 대응과 신규 시장 개척의 적기로 판단, 저유황유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섰다. 이를 위해 우선 SKTI는 국내 업체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운영 중인 '해상 블렌딩 비즈니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SKTI는 2010년부터 싱가포르 현지에서 초대형 유조선을 임차해 블렌딩용 탱크로 활용, 반제품을 투입해 저유황중유(LSFO)를 생산하는 '해상 블렌딩 사업'을 운영 중이다. 해상 블렌딩은 육상이 아닌 바다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만큼 어려움이 큰 사업으로 국내에서는 SK가 유일하게 시도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일부 기업만 하고 있는 분야다. SKTI는 이를 위해 해상 블렌딩을 통해 연간 100만톤 수준의 저유황중유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IMO 규제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저유황중유보다 황 함량이 낮은 초저유황중유(ULSFO·Ultra Low-Sulfur Fuel Oil·황함량 0.1% 이하) 마케팅 물량을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고품질 저유황유 제품의 글로벌 판매망도 선제적으로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TI가 진출해있는 싱가포르 해상 선박유 시장은 저유황중유 생산에 적합한 다양한 블렌딩용 유분이 모여들어 이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 해상 물동량이 많아 해상유 제품 수요가 꾸준하며 해상 저장탱크, 바지선 등 물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해상 블렌딩 비즈니스에 최적지로 평가 받는다. SKTI 관계자는 "규제를 사업 확대 기회로 받아들이고 업계에서 어려워하는 해상 블렌딩을 확대한다"며 "동시에 역내 최대 경유 수출자의 지위를 활용, 선박용 경유(MGO)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과 싱가포르로 시장을 확장함으로써 한국-중국-싱가포르를 잇는 해상유 물류 트레이딩 모델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전사 차원에서 'IMO 2020'에 따른 해상유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친환경 제품 생산을 늘리는 설비 신설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는 총 1조원 가량이 투입되는 감압잔사유탈황설비(VRDS) 신설 계획을 발표했다. 고유황 연료유인 감압 잔사유를 저유황, 디젤 등 고부가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설비다. 해당 설비는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2018-09-03 13:50:47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유진홈데이, 론칭 2주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

유진그룹은 유진홈데이의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 홈데이가 론칭 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인기 브랜드 주방가구를 50%까지 할인하는 등 최대 4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스타일 컨셉, 디자인 설계, 시공부터 A/S까지 인테리어 공사의 모든 과정을 직접 시공하고 관리하는 홈데이는 지난 2016년 9월에 1호점인 서울 목동점을 시작으로 잠실점(2호점), 롯데고양점(3호점)을 잇따라 오픈하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홈데이는 자사 제품 위주로 판매하는 대형 인테리어 브랜드 매장과 달리 300여 종류의 국내외 브랜드를 고객이 직접 비교하고 선택해 시공할 수 있다. 특히 시공과 사후관리(A/S) 문제도 고객과 직접 계약을 통해 홈데이에서 관리하고 최대 2년까지 보증하는 책임관리제도를 도입해 고객 신뢰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전체 브랜드 가운데 90% 이상을 중소기업 브랜드로 입점,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국내 중소 브랜드의 판로확대를 위한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목동점, 잠실점, 롯데고양점에 있는 유진홈데이 매장에서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전체공사를 계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계약금액 구간별로 한샘, 에넥스 브랜드 주방가구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신발장이나 자동중문을 선택하거나 홈데이 욕실 무상 리모델링으로 혜택을 변경할 수도 있다. 또 행사기간 홈데이 매장을 방문해 견적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샤오미 체중계를 증정한다. 또한 홈데이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2주년 축하 댓글을 남기거나 매장을 방문해 본인의 SNS에 인증샷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데이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공식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9-03 13:21:2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