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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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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유럽국제공작기계전시회 2015 참가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국제공작기계전시회(EMO) 2015'에 참가한다. EMO는 미국 IMTS, 중국 CIMT, 일본 JIMTOF와 함께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독일 하노버와 이탈리아 밀라노를 번갈아 가며 격년으로 개최된다. 이번 EMO는 40개 국가에서 1600개 회사가 참가한다. 1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 1720㎡ 규모의 전시장에 신제품 11기종을 포함해 총 22기종의 첨단 공작기계들을 전시한다. 특히 수평형 동시 5축 머시닝 센터(DHF 8000)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한 번의 조작 세팅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형상의 가공이 가능하다. 항공기 엔진 부품을 비롯해 난삭재 가공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 스마트 팩토리의 일환으로 전시 출품 장비의 실상황 모니터링과 한국 창원 공장의 장비상태를 전시장에서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을 선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 측은 "2014년 이후 소폭의 성장세를 보이는 유럽 공작기계 시장에서 선전 중"이라며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공작기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4년 이탈리아 시장에서만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 시장은 항공·자동차 산업에 적합한 공작기계와 자동화, 지능화 기술에 대한 수요가 가장 큰 시장"이라며 "EMO 2015에서 복합기, 대형기 등 첨단 제품과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을 어필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IMG::20151007000024.jpg::C::480::두산인프라코어는 EMO 2015에 전시된 장비들과 한국 창원에 위치한 두산공작기계 공장의 장비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2015-10-07 09:28:3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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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인도에서 2000억원 발전설비 수주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두산중공업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 위치한 하두아간즈 화력발전소용 발전설비를 약 2000억원에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두산중공업과 인도 현지법인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는 도시바가 EPC 방식으로 건설하는 하두아간즈 발전소에 660MW 보일러 1기를 2019년 9월까지 제작·공급할 계획이다. 인도는 중국과 함께 세계 최대의 석탄화력 발전 시장이다. 특히 인도 모디 정부가 제조업 육성 정책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를 추진하면서 전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중공업은 2020년까지 연평균 18GW의 석탄화력발전소 발주를 예상했다. 이황직 두산중공업 보일러BG장은 "인도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투자해 설립한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를 통해 현지 밀착형 영업,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온 것이 이번 수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인도 발전 시장에서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인도 발전설비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1년 현지 기업인 첸나이웍스를 인수해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를 설립하며 현지화 전략을 펼쳐 2012년 1조5000억원 규모의 쿠드기, 라라 화력발전소용 보일러를 수주한 바 있다.

2015-10-06 09:04:53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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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에코산업 기업변신 박차…지자체와 사회공헌 앞장

LG화학(대표이사 박진수 부회장)이 에코 산업에 앞장서며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손잡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도 나섰다. LG화학은 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측에 따르면 그린파트너십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다. ▲태양광 친환경에너지 사업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구성됐다. 태양광 친환경에너지 사업은 지자체 소재 공원 등 공공부지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발전기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청소년 복지시설 및 에너지 취약시설에 옥상녹화 및 단열재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사업이다. LG화학은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에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선 서울시와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7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LG화학은 2016년 상반기 중 서울시가 제공한 공공부지에 태양광 발전 기반의 '희망 그린 발전소'를 설치한다. 여기서 조성된 발전기금은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는 단순히 일회성 물품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1차로 투자한 태양광 발전에서 지속적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투자해 반영구적인 지원이 가능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앞서 LG화학은 지난달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과 '에너지경영시스템 성과평가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너지경영시스템 성과평가제는 성과평가를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절감을 유도하는 제도다. 이를 도입한 기업의 사업장은 에너지절감 성과를 파악하고 생산계획에 따른 투입에너지 비용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에너지공단은 LG화학의 국내 17개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 부회장은 "에너지경영시스템 성과평가제 도입은 그동안 LG화학이 펼쳐온 에너지 절감 노력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에너지공단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상호 협력해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IMG::20151005000149.jpg::C::480::}!]

2015-10-05 16:27:20 이정필 기자
LG화학, 친환경에너지 사업에 2020년까지 30억 투자

LG화학이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법인과 손잡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LG화학은 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청 정유승 주택건축국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모금사업본부장, LG화학 박준성 대외협력담당 등이 참석했다. 사측에 따르면 그린파트너십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다. ▲태양광 친환경에너지 사업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구성됐다. 태양광 친환경에너지 사업은 지자체 소재 공원 등 공공부지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발전기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청소년 복지시설 및 에너지 취약시설에 옥상녹화 및 단열재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사업이다.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사측은 전했다. LG화학은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에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선 서울시와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7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는 단순히 일회성 물품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1차로 투자한 태양광 발전에서 지속적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투자해 반영구적인 지원이 가능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LG화학은 2016년 상반기 중 서울시가 제공한 공공부지에 태양광 발전 기반의 '희망 그린 발전소'를 설치한다. 여기서 조성된 발전기금은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그린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민관이 함께 나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타 지방자치단체와도 그린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05 11:00: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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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지지부진…3분기 수주량, 중국-일본에 밀려 3위

올해 2분기 최악의 적자를 기록한 조선업계가 3분기 수주량에서도 중국과 일본에 밀려 세계 3위에 그쳤다. 5일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132척, 414만CGT(수정환산톤수)로 올 들어 가장 많은 월간 발주량을 기록했다. 8월(52척, 134만CGT)에 비해 80척, 280만CGT 증가한 수치다. 9월 국가별 수주량은 중국 149만CGT, 일본 138만CGT, 한국 107만CGT로 한국이 8월에 이어 9월에도 중국과 일본에 뒤진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계속 월별 수주량 1위를 지켜왔지만, 지난 7월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준 이후 3개월 연속 부진한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분기 수주실적에서도 한국은 3분기 211만CGT를 수주하는 데 그쳐, 중국(348만CGT)과 일본(236만CGT)에 이은 3위로 집계됐다. 올 3분기까지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2434만CGT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발주량(3619만CGT)의 67.3% 수준이다. 국가별 누계 수주 실적에서는 한국이 877만CGT로 중국(633만CGT)과 일본(599만CGT)에 앞섰다. 9월말(10월초) 현재 지난달 전세계 수주잔량은 1억940만CGT로 전달에 비해 약 133만CGT 증가했다. 수주잔량이 전월에 비해 증가한 것은 올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4042만CGT), 한국(3208만CGT), 일본(2120만CGT) 순이다. 9월 수주량 증가에 힘입어, 세 나라 모두 국가별 수주잔량이 전달보다 증가했다. 클락슨 선가지수는 지난달에 이어 133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의 신조선가는 50만 달러 하락했다.

2015-10-05 10:32:4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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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미국 ARC 어워드 '베스트 오브 코리아' 대상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자사 2014년 연차보고서가 ARC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코리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해외 고객과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4년부터 연차보고서를 발행했다.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008년 ARC어워드에 처음 보고서를 출품했다. 2012년 내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 연차보고서는 주력사업 합성고무의 리더십, 신소재 탄소나노튜브에 등의 내용을 다뤘다. 금호석유화학이 대상을 수상한 '베스트 오브 코리아' 부문은 창의성, 명료성, 효과성, 우수성 등 종합평가를 거친다. ARC어워드는 디자인 등 내용 평가 외에도 미국, 독일, 일본 등 10여개 국가별로 최고의 연차보고서를 선정하고 있다. 역대 '베스트 오브 코리아' 수상 기업으로는 NHN, SK텔레콤, 롯데쇼핑 등이 있다. 금호석유화학 측은 "매출의 7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만큼 연차보고서를 통해 간결하고 명확한 기업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오히려 전 세계 고객과 투자자들과의 소통은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1987년에 출범한 미국 ARC어워드는 커뮤니케이션 증진을 위해 탁월한 연차보고서를 선정하는 대회다. 매년 35개국에서 2000개 이상의 보고서가 출품된다. [!{IMG::20151005000045.jpg::C::480::금호석유화학 2014 연차보고서 표지 / 금호석유화학 제공}!]

2015-10-05 09:55:53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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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내년 상반기까지 저수익지속 전망

조선업종이 3분기 최악의 실적을 면할 것이나, 시장의 기대치 자체가 낮아진 상황에서 상당기간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제시한 삼성중공업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6% 줄어든 298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8.32% 감소한 2조991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2분기 1조5481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한데 비하면 큰 폭으로 회복된 수준이지만, 전문가들은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이 나타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드릴십 매출 비중이 빠른 속도로 낮아지면서 이익 창출력이 약화되고 있고, 해양플랜트 수주부진도 201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 분기 3조원이 넘는 적자를 털어낸 대우조선해양의 3분기 영업손실 전망치는 35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분기와 비교해 손실 규모가 크게 줄었지만 작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은 13.50% 감소한 3조6529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증권가에서는 산업은행의 유동성 지원 규모, 추가 부실 여부 등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대부분 보수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국내 증권사 18곳 중 '매수' 의견을 낸 곳은 하나금융투자가 유일하다. 전 분기 1710억원의 적자를 낸 현대중공업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261억원, 매출액 전망치는 11조5483억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흑자 전환, 6.90% 감소한 수치다. 유 연구원은 "3분기 조선사 실적은 대규모 충담금을 기반영한 효과에 안정화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나, 이익수준이 여전히 낮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저수익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수요부진 장기화로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며 "대규모 해양플랜트 및 드릴십 공정이 마무리되면서 2017년까지 외형 감소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2015-10-05 08:53:25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