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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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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주총, 박병원 사외이사 선임안 등 주요 안건 가결

포스코 주총, 박병원 사외이사 선임안 등 주요 안건 가결 포스코는 13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센터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일부 시민단체와 주총 의안 분석기관에서 문제를 제기한 이사 및 감사 선임안도 반대 없이 통과됐다. 사내 이사로는 김진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과 이영훈 부사장을 재선임했고 오인환 전무를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신재철 사외이사를 재선임했고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박병원 경영자총연합회 회장을 신규 선임했다. 김주현 고문은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주총이 열리기 전 경제개혁연대는 사외이사로 선임된 김주현 고문, 박병원 회장이 친정부 성향의 인사로 사외이사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인 독립성 측면에서 의문이 든다며 반대의견을 밝힌 바 있다. 주총의안 분석 전문기관인 서스틴베스트도 박병원 전 이사장이 포스코와 두산인프라코어의 사외이사를 겸직하고 있다며 반대의견을 권고했다.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70억원으로 가결됐다. 포스코는 지난해 중간 배당으로 주당 2000원과 결산 배당으로 주당 6000원, 총 8000원의 주당 배당금을 확정했다.

2015-03-13 14:11:56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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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BMW·아우디 납품 독일 자동차 부품기업 인수

한화그룹이 독일 자동차 부품기업을 인수한다. 소재전문 기업인 한화첨단소재가 독일 자동차부품 성형업체인 하이코스틱스(Heycoustics)사를 인수하는 것이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는 12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 디트푸르트에 위치한 하이코스틱스 본사를 방문해 기업 인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측에 따르면 1992년 설립된 하이코스틱스는 기술력과 품질관리체계, 지리적 접근성 등을 기반으로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에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직원은 150여명, 매출액은 연간 300억원 수준이다. 주요 생산제품은 흡음 성능이 우수한 휠 아치라이너, 연비개선에 도움을 주는 언더바디쉴드 등으로 최근 완성차 업체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차량용 경량화 부품들이다. 이번 인수는 세계 자동차 산업의 심장인 독일에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기반을 확보하게 된 것과 유럽지역 제품 수주 및 판매를 위한 영업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사측은 전했다. 한화첨단소재는 자사가 생산하는 소재를 활용해 자동차 경량화 부품을 제작하게 돼 회사 내부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석 대표는 "현재 5곳인 해외법인을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2020년까지 10개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며 "이번 하이코스틱스 인수로 '자동차용 경량복합소재 및 부품 글로벌 NO.1 기업'이라는 사업비전 실현에 한 발 더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세계 자동차용 경량복합소재 시장은 올해 약 13조원에 달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한화첨단소재는 1986년 자동차 부품소재 분야에 처음 진출했다. 고강도·초경량 부품소재 분야에 있어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GMT(유리 섬유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와 LWRT(저중량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를 비롯해 EPP, SMC, LFT 등 다양한 경량복합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사업장을 비롯해 미국, 중국, 체코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현지 생산체계를 구축했으며,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포드, GM, 폭스바겐, 토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에 경량화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07년 LWRT 분야 세계 1위의 미국 자동차부품 회사인 아즈델(AZDEL)사를 인수해 자동차 부품 및 소재를 전 세계 자동차 업체에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을 갖춘 바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건자재사업부문이던 한화L&C를 분리, 매각하면서 소재 전문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2011년 5600억원이었던 자동차소재 사업부문 매출은 지난해 900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사측은 전했다.

2015-03-12 19:03:1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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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전남도청과 C5 모노머 분리사업 투자협약

롯데케미칼(대표이사:허수영)은 12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C5 모노머 분리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전남도청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도/군 및 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은 고기능성 첨단화학 소재의 원료인 C5 모노머의 분리시설을 일본 JSR사로부터 기술도입해 여수산단에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사측에 따르면 C5 모노머 분리사업은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인 나프타 분해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인 C5를 고부가 가치화하는 사업이다. 세계적인 원료 경질화 경향에 따라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 C5 분리시설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미국의 엑손모빌과 일본의 제온, JSR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여천NCC와 롯데케미칼이 C5 분리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C5 유도체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롯데케미칼은 총 10만t의 C5 관련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연간 3만t 규모의 이소프렌모노머와 2.5만t 규모의 디씨피디, 4.5만t 규모의 피피릴렌이 생산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타이어와 고기능성 접착제, 포장용 필름, 페인트 등에 사용되는 원료로 용도가 다양해지고 있다. 이번 신규사업에 투입되는 비용은 약 1400억원 수준이다. 고용 창출인원은 약 20여명이며, 2016년 상반기 상업생산 예정이다. [!{IMG::20150312000220.jpg::C::480::왼쪽부터 롯데케미칼 이자형 생산본부장,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 이승옥 여수시 부시장이12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C5 모노머 분리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15-03-12 16:23:35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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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밴드 LTE-A 허위광고' SKT 상대 10억대 손배소송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 논란을 둘러싼 이동통신업계의 분쟁이 결국 손해배상 소송으로 번졌다. 12일 서울중앙지법 등에 따르면 KT는 "SK텔레콤이 3밴드 LTE-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는 허위 광고를 방송해 영업상 손실을 입었다"며 11일 SK텔레콤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KT 측은 SK텔레콤의 부당광고·부정경쟁 행위에 따른 시장점유율·매출·영업이익 손실, 사회적 명예·신용 훼손, 광고 효과 반감 등을 종합한 손실액을 200억원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일부를 소송가액으로 정했다. KT 관계자는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이동통신 환경을 고려할 때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는 사업자들 간 중요하고 민감한 이슈"라며 "KT가 입은 영업·브랜드 이미지 손실 등을 고려할 때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사안이라고 판단했다"고 소송 제기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작년 12월 말 "3밴드 LTE-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발표한 뒤 올 1월 9일부터 이를 홍보하는 광고를 내보냈다. 이에 비슷한 시기 해당 기술의 최초 상용서비스를 준비하던 KT는 "정식 출시되지 않은 시험용 단말기로 100명의 고객체험단에 서비스하는 것을 상용화라고 할 수 없다"고 반발하며 서울중앙지법에 광고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이와 관련해 법원은 '상용화'의 의미를 "최종 검수가 완료된 정식 단말기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면서 SK텔레콤의 광고가 허위·과장광고라는 KT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법원 결정에 따라 SK텔레콤은 현재 3밴드 LTE-A 관련 TV·지면·옥외 광고를 전면 중단한 상태다.

2015-03-12 13:13:01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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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2015 협력사의 날' 개최

두산인프라코어, '2015 협력사의 날' 개최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168개 협력사 대표와 손동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협력사의 날 (Suppli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1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협력사의 날' 행사는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모기업의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혁신활동을 통해 품질, 원가, 생산성 등에서 높은 성과를 낸 협력사와 성과공유 실적이 우수했던 협력사를 포상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부품 업체인 ㈜아엠비하이드로릭스를 최우수 협력사로, 공작기계 협력사인 ㈜원진엠엔티와 엔진 부품 제조 업체인 세진크랭크㈜를 각각 우수 협력사로 선정했다. 성과공유 우수업체로는 엔진 부품 제조 업체인 동림산업㈜을 선정했다. 사측은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아엠비하이드로릭스는 생산, 자재관리, 품질 등의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확립해 낭비 요소를 제거했으며 지난 해 품질 불량률 '0(Zero)'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정규도 아엠비하이드로릭스 대표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며 많은 혁신과 개선으로 한 단계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협력사가 품질, 납기, 가격 등 핵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19개의 실행모듈을 갖춘 협력사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DSEP·Doosan Supplier Excellence Program)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는 기술본부 내 전담 파트를 신설해 협력사 기술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회사의 변하지 않는 중점 과제는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것"이라며 "모기업 뿐 아니라 협력사도 핵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해 공정거래위원회 협약평가 최우수 등급과 동반성장 지수평가 우수 등급 획득에 이어 성과공유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5-03-12 13:03:14 양소리 기자
LG유플러스 “티몬 간편결제, 5000원 할인 받으세요”

LG유플러스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를 티켓몬스터(이하 티몬) '티몬페이'에 탑재하고 서비스 오픈을 맞아 12일부터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간편결제 페이나우를 탑재한 티몬페이로 1만원 이상 첫 결제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또 페이나우 기존 가입자들도 페이나우 첫 결제 할인 이외에, 티몬페이를 통해 첫 결제 시 동일하게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페이나우를 티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내 티몬페이에 탑재하고, 티몬 가입자들이 복잡한 결제 과정 없이 빠르고 간편한 3초 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티몬 앱에서 원하는 상품을 주문·결제 시 결제수단 가운데 페이나우가 탑재된 티몬페이를 선택하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현재 안드로이드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티몬페이는 25일부터 ios(애플)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티몬페이 등록 시 티몬페이뿐 아니라 별도 추가 회원가입 절차 없이 페이나우를 이용할 수 있어, 10만여개의 가맹점에서 3초 간편결제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페이나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upluspaynow)에서 페이나우 간편결제 시스템을 가상으로 체험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패밀리레스토랑 식사권, 커피전문점 모바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18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페이나우 만의 장점인 패턴인증 기능과 3초 간편결제 등을 위트 있게 담아낸 국민 조연배우 오달수 주인공의 광고를 기존 극장광고에 이어 13일부터 케이블 TV까지 확대한다. 이번에 확대하는 광고에서는 티몬, CJ몰 등 소셜커머스 및 인터넷 쇼핑을 포함해 국내 최다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페이나우의 가맹점 기반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2015-03-12 11:12:49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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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운 효성 부회장, 워킹맘 위한'효성 어린이집' 열었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 워킹맘 위한'효성 어린이집' 열었다 "워킹맘이 자녀 보육 부담 덜고 역량 펼칠 수 있길" 효성은 워킹맘의 육아부담을 덜고 행복한 직장 생활을 돕기 위해 '효성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현판제막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현판제막식에는 원아 학부모를 비롯, 효성 이상운 부회장과 푸르니 보육지원재단 김온기 상무가 참석했다. 효성에 따르면 효성 어린이집은 마포 본사 4층에 보육실을 포함해 244.62㎡ 규모로 마련됐으며 정원은 40명이다. 워킹맘들이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원아들의 보육을 책임질 예정이다. 전문 위탁업체인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의 우수한 교사들이 제공하는 질 높은 보육도 이뤄진다. 효성 측은 전문기관을 통해 어린이집 환경 유해 요소 검출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공사 자재에 대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는 등 임직원 자녀를 위한 최적의 보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2살 아들과 함께 출근한 효성 박재연 대리는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 어린이집이 생겨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회사 어린이집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가정과 회사 생활을 균형 있게 병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여직원들이 밝은 미소로 아이들과 즐겁게 출근할 수 있게 돼 회사 분위기도 밝아지는 것 같다"며 "능력 있는 여직원들이 자녀 보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회사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효성은 지난달 26일 창원공장에서도 직장 어린이집 개원식을 열고 지난 2일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2015-03-12 09:24:39 양소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