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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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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동반자' 고려아연, 임직원·계열사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고려아연이 올해도 계열사와 함께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임직원 성금모금(매칭그랜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매년 12월 성금모금 참여 희망자에 한해 기본급에서 1%를 공제한다. 참여 대상은 고려아연 본사와 온산제련소, 계열사(10개사) 임직원이다. 회사는 임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보조한다. 고려아연과 계열사는 이 같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지난해 2억5300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금했다. 고려아연은 매년 말 매칭그랜트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이듬해 불우이웃과 복지기관, 자사·계열사·협력사 임직원에 전달한다. 임직원의 경우 장기적 질병을 앓는 가족이 있거나, 심각한 사고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인원 10여명을 선별해 차등 지원한다. 고려아연은 매칭그랜트 외에도 매년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는 전국 취약계층은 물론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지역사회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올해도 어김없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2억여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모금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자매사와 함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동행하며 지역사회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0 16:21: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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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1호 고속철 차량 수출 우즈벡에 초도 42량 조기 출고

현대로템이 국산 고속철도차량의 첫 해외 수출로 기록된 우즈베키스탄 고속차량 초도 물량을 조기에 출고했다. 현대로템은 10일 경남 창원 마산항에서 '우즈벡 고속차량 초도 편성 출항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이 공급하는 우즈벡 고속차량은 1편성 당 7량, 총 42량 구성이다. 현지 맞춤형으로 궤도 폭이 넓은 광궤용 대차가 들어가는 이 차량은 사막 기후의 높은 고온과 모래바람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내는 방진 설계가 적용됐다. 총 1286㎞에 달하는 현지 장거리 노선에 투입돼 교통 인프라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산 고속차량 첫 해외 수출임에도 조기 출고가 가능했던 이유는 30년 넘게 쌓아 올린 국산 고속차량 제작·운영 경험이 뒷받침했기 때문이다. 현대로템은 최초 국산 고속차량인 KTX-산천부터 지난해 운행을 시작한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KTX-청룡(EMU-320)까지 국가핵심기술이 적용된 고속차량을 양산하고 있다. 올해는 국책 연구과제인 차세대 고속차량 EMU-370 개발까지 완료했다. 우즈벡 고속차량이 국내에서 2021년부터 영업 운행 중인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KTX-이음(EMU-260)을 기반으로 설계한 차량인 것도 조기 출고에 한 몫을 했다. 현대로템은 설계부터 구매, 생산 등 전 과정에서 KTX-이음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공정 효율을 거둘 수 있었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6월 우즈벡 철도청(UTY)과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을 계약하면서 처음으로 국산 고속차량의 해외 수출을 이룬 바 있다. 기존에 운행하던 스페인의 동력집중식 고속차량을 동력분산식으로 교체하려는 현지 수요와 국산 기술력이 맞물린 성과였다. 모든 객차에 동력 장치가 설치된 동력분산식은 차량 양 끝에만 동력 장치가 있는 동력집중식에 반해 높은 수송 효율과 가감속 능력을 보이는 장점이 있다. 현대로템은 국내 부품 협력업체들과의 안정된 공급망을 유지해 국산화율 90%의 고속차량을 생산 중이다. 이는 국산화율과 국내 산업 생태계의 낙수효과를 심사하는 정부의 양허성 수출 금융 지원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기술력뿐 아니라 판매국의 금융 지원 여부도 경쟁 요소로 살피는 고속차량 시장에서 수주로 이어진 배경이다. 현대로템은 향후 안정적인 우즈벡 고속철 사업 실적을 기반으로 국산 고속차량의 추가 수출 거점 확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모든 차량이 현지에 인도되고 사후 유지보수까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끝까지 책임질 것"이라며 "국내 협력업체들과 함께 K-고속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10 14:50:0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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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K2전차 2호 수출 '초읽기'...K-방산 신화 중남미로

K-방산 수출 신화의 주역인 K2 전차의 두번째 해외수출이 초읽기에 들어섰다. 현대로템은 지난 9일 페루 리마에서 페루 육군 및 페루 육군 조병창(Fabrica de Armas y Municiones del Ejercito, FAME S.A.C.)과 K2 전차 및 K808 차륜형장갑차 공급에 대한 총괄합의서(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추후 체결될 이행계약을 통해 페루에 K2 전차 54대 및 K808 차륜형장갑차 141대를 공급한다. 페루는 국가 안보와 국방 기술 강화를 위한 군 현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이번 사업 역시 육군 지상장비 현대화 계획의 일환이다. 이번 합의서에는 지난해 체결된 지상장비 협력 총괄협약에 이어 품목, 물량, 예산 등 사업의 핵심 사항이 구체적으로 담겼으며 향후 실제 사업 착수를 위한 후속 이행계약이 조속히 체결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페루의 국가 경제와 방산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페루 측과 함께 조립공장을 구축하고 생산 공정 일부를 현지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화로 페루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K2 전차와 차륜형장갑차가 페루에서 원활히 전력화될 수 있도록 장비 획득과 운용 전반에 필요한 교육훈련 및 군수지원 사항들을 폭넓게 지원해 장기적으로 페루가 중남미 지역의 방산 허브로 도약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총괄합의서에 이어 이행계약까지 체결되면 국산 전차의 중남미 첫 수출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국산 전차 완성품의 해외 전체 수출 사례로는 폴란드에 이은 두번째가 된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6000만 달러 규모의 차륜형장갑차 30대 공급 사업을 수주하며 페루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 이번 협약을 통해 차륜형장갑차 후속 물량은 물론 전차 수주까지 눈앞에 두게 됐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정부와 관계기관의 세심한 지원을 토대로 K-방산의 또다른 역사가 될 이번 총괄합의서를 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일 전차 생산 기업의 사명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매진해 국정과제인 방산 4대 강국 진입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10 14:39:4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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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페루와 전차 및 차륜형장갑차 공급 총괄합의 체결

K-방산 수출 신화의 주역인 K2 전차의 두번째 해외수출이 초읽기에 들어섰다. 현대로템은 지난 9일 페루 리마에서 페루 육군 및 페루 육군 조병창(Fabrica de Armas y Municiones del Ejercito, FAME S.A.C.)과 K2 전차 및 K808 차륜형장갑차 공급에 대한 총괄합의서(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추후 체결될 이행계약을 통해 페루에 K2 전차 54대 및 K808 차륜형장갑차 141대를 공급한다. 페루는 국가 안보와 국방 기술 강화를 위한 군 현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이번 사업 역시 육군 지상장비 현대화 계획의 일환이다. 이번 합의서에는 지난해 체결된 지상장비 협력 총괄협약에 이어 품목, 물량, 예산 등 사업의 핵심 사항이 구체적으로 담겼으며 향후 실제 사업 착수를 위한 후속 이행계약이 조속히 체결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페루의 국가 경제와 방산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페루 측과 함께 조립공장을 구축하고 생산 공정 일부를 현지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화로 페루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K2 전차와 차륜형장갑차가 페루에서 원활히 전력화될 수 있도록 장비 획득과 운용 전반에 필요한 교육훈련 및 군수지원 사항들을 폭넓게 지원해 장기적으로 페루가 중남미 지역의 방산 허브로 도약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총괄합의서에 이어 이행계약까지 체결되면 국산 전차의 중남미 첫 수출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국산 전차 완성품의 해외 전체 수출 사례로는 폴란드에 이은 두번째가 된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6000만 달러 규모의 차륜형장갑차 30대 공급 사업을 수주하며 페루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 이번 협약을 통해 차륜형장갑차 후속 물량은 물론 전차 수주까지 눈앞에 두게 됐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정부와 관계기관의 세심한 지원을 토대로 K-방산의 또다른 역사가 될 이번 총괄합의서를 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일 전차 생산 기업의 사명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매진해 국정과제인 방산 4대 강국 진입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10 14:31:1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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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국내 최초 리사이클 수직 계열화···가격 경쟁력 확보

SK케미칼이 국내 최초로 리사이클 수직 계열화를 구현한다. SK케미칼은 중국 커린러와 함께 폐플라스틱 처리 시설인 '리사이클 원료 혁신센터(FIC)' 건설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중합 등 화학적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는 국내 화학 기업이 폐플라스틱 소싱 설비를 갖춘 법인을 구축하는 것은 SK케미칼이 최초다. 중국 산시성의 플라스틱 재활용 전문 기업 커린러는 10년간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영위해온 기업으로, SK케미칼의 기술력으로 전처리 후 재활용 원료인 PET 펠릿을 생산한다. FIC는 버려지는 이불과 페트병 분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입자 등 폐플라스틱을 원료화하기 위한 가공을 담당한다. 양사는 커린러가 웨이난시에 보유한 4000평 규모 유휴 부지에 생산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초기 약 1만 6천 톤의 재활용 원료 생산을 시작으로, 연 3만 2천 톤 규모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폐플라스틱이 기초 원료 역할을 하는 이번 사업에서 자체 폐플라스틱 수급 체계 구축은 원료 수급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동시에 원가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FIC를 통해 소재 생산과 원료 확보까지 이어지는 완결적 리사이클 밸류체인을 확보하게 됐다"며 "재활용이 어려웠던 폐이불 등을 자원화해 확보한 가격 경쟁력을 석유 소재 대비 높게 형성된 재활용 플라스틱의 가격 장벽을 허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솔 인턴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5-12-10 14:20:00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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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 필리핀 광산 환경복구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수상

LX인터내셔널이 필리핀 광산의 환경복구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LX인터내셔널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에서 해외자원개발 유공 단체로 선정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LX인터내셔널이 필리핀 라푸라푸 광산의 환경복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성과가 지속가능한 자원개발의 모범 사례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 2023년 필리핀 라푸라푸 광산의 환경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올해 8월 필리핀 환경자원부(DENR) 산하 지질광업청(MGB)으로부터 광산 복구에 관한 법적 환경적 의무를 모두 충족했음을 승인하는 '최종 이양 증명서'를 수취했다. 이는 필리핀 정부가 1995년 광업법 개정을 통해 환경복구를 의무화 한 이래 '최종 광산 복구 및 폐광 계획'에 대해 검증하고 이행했음을 공식 인증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 또한 한국 기업이 해외 광산에 대한 환경복구 작업을 마치고 현지 정부의 공식 승인을 받은 것도 처음이다. LX인터내셔널은 2008년 라푸라푸 광산을 인수해 구리와 아연을 생산했다. 2013년 운영을 종료한 뒤 2018년부터 환경복구 작업에 본격 착수해 2023년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복구 과정에서 생태계 회복과 지역사회 협력을 추진하고, 교육·인프라 지원 등 ESG 경영을 실천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라푸라푸 광산 복구는 단순한 법적 의무의 이행을 넘어, 생태계 복원과 지역사회 기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개발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있는 자원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4:16:5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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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중심 탄소중립 한계···"혁신기술 기반 통합전략 필요"

규제 중심의 국가 탄소중립 전략에서 혁신기술 개발 중심의 통합적 전략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서울대학교는 서울 중구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8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의 해법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지난 2022년부터 개최됐다. '새 정부의 탄소중립·에너지 정책 방향과 과제'가 주제였던 이번 세미나는 구체적인 탄소 중립 이행 방법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기조 강연 이후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인 '새 정부의 탄소중립·에너지 정책 방향과 NDC 이행 전략'에서 전문가들은 규제 중심의 탄소 감축체계가 가진 한계를 지적하며, 산업 전환을 뒷받침할 탄소중립 혁신기술 개발 정책의 필요성과 구체적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세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테크의 역할과 과제'에서 부처 관계자들은 정부의 기술혁신 전략과 향후 지원 방향을 직접 소개하고, 산업계·전문가들과 정책 실행 과정의 과제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전기화를 가속화하고 재생에너지의 가격 경쟁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녹색 산업을 우리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성장시켜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민솔 인턴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5-12-10 13:54:30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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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가족친화 우수기업' 3회 연속 인증…육아 지원 대폭 강화

대한전선이 가족 생애 주기에 맞춘 가족친화경영 확대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전선은 10일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증은 자녀 출산, 양육 지원,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수 기업에게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재인증을 위해서는 기존 제도 유지뿐 아니라 운영 실적 및 성과, 제도 확대 노력 등 정량·정성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지난 2017년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대한전선은 이번 재인증으로 2028년까지 총 11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대한전선의 복지제도는 모기업인 호반그룹의 '아이좋은 호반생활' 제도 확대에 따라 지원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결혼 시에는 100만 원의 축하금이, 난임 부부에게는 최대 390만 원의 난임 시술 비용이, 셋째 출산 시 3500만 원의 축하금이 지원된다. 이외에도 최대 2년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운영, 건강검진 확대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가 강화됐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실효성 있는 복지제도를 강화해왔다"며 "앞으로도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정착하여 지속성장 가능한 토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솔 인턴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5-12-10 10:38:09 김민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