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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우리 삶에' 들어오다

사물인터넷 '우리 삶에' 들어오다 LG유플러스, 맘카 홈CCTV…보안부터 원격제어까지 '원스톱' ◆시리즈3- LG유플러스 가정 안심 지킴이 맘카 홈CCTV [편집자주]사물과 사물간 통신을 주고받는 사물인터넷(IOT)이 실생활로 접근하고 있다. 초기 원격검침 등에서 사용되던 사물인터넷이 정류장에서 버스가 도착할 시점을 알려주거나 무인비행로봇인 '드론' 으로 결혼식 장면을 생중계해주는 등 실생활로 접근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선보인 대표적인 IOT서비스를 통해 실생활과 밀접해진 서비스를 미리 접해본다.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 구석구석 고화질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LG유플러스의 '맘카 홈CCTV'가 여성 싱글족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가정용으로 보급한 대표적인 상품이다. 타사의 CCTV는 좁은 회전각으로 인해 제한된 방향의 모니터링만 가능하지만, '맘카 홈CCTV'는 좌우 최대 345도, 상하 최대 110도까지 넓은 회전 반경을 갖고 있다. 또 침입감지를 위해 인체 감지센서를 추가 구매해야 하는 타사 CCTV와 달리, 인체감지 센서가 제품에 내장돼 별도의 센서장비 구매나 설치 없이 스마트폰으로 침입감지 알림 SMS를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인 원격제어 기능을 통해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TV·에어컨·조명·오디오 등 가전제품의 전원 온·오프, 볼륨 조절 등이 가능하다. 워키토키 기능, 긴급통화 연결 등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가전제품을 켜 놓은 상태에서 외출한 경우 홈CCTV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고, 아기가 있는 맞벌이 부부의 경우 언제 어디서나 아이 돌보미와 아이의 하루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홈CCTV의 워키토키 기능을 활용해 음성으로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 한부모 가족 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13세 이하 자녀를 둔 저소득 한부모 가족에게 홈CCTV 맘카 결합상품을 3년간 무상 지원할 방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홈CCTV는 보안은 물론 업계 최초로 가전제어까지 가능한 홈 융합 솔루션 기반의 제품"이라며 "향후 원격제어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다양한 컨버지드홈 서비스를 출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5-26 10:41:03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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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우리 삶에' 들어오다

LG유플러스, 지능형 비행로봇서비스…치안·산불진화 활용 [b][편집자주]사물과 사물간 통신을 주고받는 사물인터넷(IOT)이 실생활로 접근하고 있다. 초기 원격검침 등에서 사용되던 사물인터넷이 정류장에서 버스가 도착할 시점을 알려주거나 무인비행로봇인 '드론' 으로 결혼식 장면을 생중계해주는 등 실생활로 접근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선보인 대표적인 IOT서비스를 통해 실생활과 밀접해진 서비스를 접해본다.[/b] [b]◆시리즈2- LG유플러스 지능형 비행로봇서비스 'U+LTE드론'[/b] 소형비행로봇이 군사작전에 활용되거나 치안 및 산불진화 등에 활용되는 사례를 방송장면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소형비행로봇의 등장으로 사람에 의존하던 위험한 군 경계작전, 감시 정찰 등이 대체 됐다. 이는 군의 미래 전력운용 목표인 네트워크 중심의 고도화 작전이 가능케 됐다는 의미가 함축됐다. 현재 해외에서는 군사용을 넘어 드론의 민간용 활용을 모색하고 있다. 민간분야에서는 농업, 재난 및 재해, 교통 통제/도시계획, 방송용을 위한 공중 촬영에 활용될 전망이다. 농약 대량 살포 및 산불이 나거나 방사능 유출이 발생할 경우, LTE 기반 지능형 비행로봇 기체에 측정기를 달아 공중 답사를 할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전달하거나 영화, TV드라마, 스포츠 중계 등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LG유플러스가 지난 3월 세종대, 넷코덱 등과 LTE 기반의 영상 및 비행데이터 송수신 모듈을 탑재한 지능형 비행로봇 'U+LTE드론' 시연에 성공했다. 'U+LTE드론'은 △GPS/관성센서 기반의 점항법 비행 △영상기반의 자동이착륙 및 자동물체 추적 등 다양한 지능을 갖춘 무인비행체로, 실내외 자율비행이 가능하다. LTE 통신망으로 드론을 원격 조종하고, 비행로봇에 탑재된 카메라에서 찍은 영상이나 데이터를 LTE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기존 비행로봇은 데이터 송신시 근거리(반경 1Km) 무선통신방식인 지그비나 와이파이 영상 송신기를 이용해 거리에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LG유플러스는 LTE 영상전송 모듈을 탑재해 거리제한 없이 영상 및 데이터를 빠르고 끊김없이 전송한다. LG유플러스는 5월부터 U+LTE드론을 민간분야로 확대 적용했다.

2014-05-26 09:00:00 김태균 기자
미래부, 페루·칠레서 '제2차 방송콘텐츠 쇼케이스'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방송사 및 프로그램 제작사와 함께 페루 리마와 칠레 산티아고에서 '2014년 제2차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중남미 지역은 콘텐츠 시장 성장률이 10%대에 이르는 등 방송 시장 성장성 면에서 가장 기대되는 지역 중 하나로, 아직 국내 방송사들의 진출이 미진한 상황이다. 페루와 칠레는 다른 중남미 국가에 비해 경제적으로 개방돼 있고 아시아 문화에 대해 우호적 분위기가 형성돼 있어 국내 방송사들에게 있어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다. 페루의 경우 지금까지 20여개가 넘는 한국 드라마가 방영된 바 있어 한국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칠레는 방송시장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미디어 산업 부문이 2017년까지 11.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한국의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포맷 등 다양한 콘텐츠의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미래부는 이번 중남미 지역 거점 국가인 페루와 칠레의 쇼케이스를 통해 행사국가 내 신규 판로를 적극 개척하고 향후 주변 국가로의 확산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KBS미디어, MBC, SBS 인터내셔널, EBS, 아리랑TV, CJ E&M, 그래피직스, 매직영상, AB미디어, 플레이온캐스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등 국내 11개 방송사가 참가해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약 60여 편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착한남자', '기황후', '별에서 온 그대' 등 인기드라마, 문화적 장벽이 다소 낮은 '슈퍼피쉬', '다큐프라임-천국의 새', '빛의 물리학' 등 다큐멘터리 및 '두다다쿵', '위대한 발견' 등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 K-POP 한류를 겨냥한 '드림하이', 'Simply K-POP' 등 K-POP 관련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판매라인을 갖춰 중남미 현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표단은 페루의 민영방송사 America TV, 칠레 민영방송사 MEGA 등 국가별 주요 방송사를 직접 방문해 사업 현황, 진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현지 방송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2014-05-25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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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솔루션 파트너 공개 모집

SK텔레콤은 기업용 솔루션 산업 생태계 강화 및 지속 성장의 '행복동행' 실천을 위해 솔루션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업용 솔루션 사업의 취지는 연구개발, 플랫폼 운영 제공 및 기업고객 대상 솔루션 판매를 통해 기업 고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솔루션 영업 파트너 공개 모집은 특정 산업 전문인 '산업 전문 파트너'와 '솔루션 보유 파트너' 등 2가지로 구분해 모집한다. 대상 영역은 스마트 워크 등 기업생산성 강화, 에너지 관리, 보안,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 기존 사업 영역과 함께 신규 솔루션을 포함한다. SK텔레콤은 기업용 솔루션 파트너 지원을 위해 솔루션 보유 파트너를 대상으로 SK텔레콤이 보유한 신기술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개발자들에 대한 교육훈련 기회와 솔루션 테스트베드 무료 사용 등을 지원하고, 필요시 솔루션 개발에 대한 직접 투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특히 추가수수료 등 새로운 인센티브 체계 도입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복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명근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성과 공유를 통해 기업용 솔루션 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업용 솔루션 신규 파트너 모집은 비즈T월드를 통해 진행된다.

2014-05-25 09:00:00 서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