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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활기력으로 가정의 달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간편함에 재미 요소까지 더한 '정관장 활기력'이 인기 선물 중 하나로 떠올랐다. 2007년 출시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정관장 활기력(20㎖)'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소재와 비타민 B, C를 배합한 앰플형 건강 드링크로 한 병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 먼저,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는 '정관장 활기력(20㎖)'을 20병으로 리패키징한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제품이다. 워킹데이를 기준으로 하루 1병씩 직장인들의 한달 에너지 충전을 책임진다. '일상 속 에너지 충전' 컨셉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했고, 패키지 내부에 "꽃길만 걷자", "월요병 극복" 등 10종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FUN 요소'를 결합, SNS 소통방식에 익숙한 MZ세대 직장인의 건강 선물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자몽허니맛의 '정관장 활기력 조이(JOY)'도 있다. 활기력에 자몽농축액과 벌꿀로 맛을 더한 자몽허니맛 홍삼제품이다. 기존 활기력에 카페음료나 과일청 등으로 2030세대에게 사랑받아온 자몽허니맛을 더해 상큼한 풍미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선보인 면세점 전용 제품도 있다.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캐리어'다. 지치지 않는 여행을 위한 필수템이란 컨셉으로, 여행용 캐리어를 연상시키는 재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과 함께 동봉된 활기력 데코스티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캐리어, 틴케이스,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소품을 자유롭게 꾸미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또 '활기력'을 다 섭취하고 남은 패키지는 기념품 보관함, 수납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최근 정관장은 6년근 홍삼에 12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활기력 부스터 박스'를 카카오 선물하기 전용 제품으로 선보였다. 기존 활기력에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의 비타민 B1, B2, B6, C, K, 엽산, 셀렌, 구리, 망간, 판토텐산, 아연, 나이아신 12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추가해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당신' 프로모션을 오는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하여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아이패스' 등의 인기 제품과 '천녹', '황진단' 등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3-05-03 15:49: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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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안꾸 가고 꾸꾸] '나다움'이 최우선…MZ, 신명품·퍼스널 진단에 열광

팬데믹을 거치면서 패션 ·뷰티 산업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소비자의 취향은 더욱 다양해졌고, 남성 ·여성복의 경계가 허물어진 '젠더플루이드 패션'이 새롭게 떠올랐다. 또 겉으로 드러나는 로고를 우선시 하기보다 품질과 브랜드 스토리를 중시하는 신명품 트렌드가 확산됐다. 젠더플루이드란 성별 정체성이 고정적이지 않고, 유동적으로 전환되는 젠더를 말하며, 젠터플루이드 패션은 남자다움과 여성스러움을 차용하는 개념이 아닌, '나는 나대로'라는 개념에 가까운 패션이다. ◆패션에 성별은 없다 삼성물산,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성 등 국내 유명 패션 기업들은 2023 S/S 주요 남성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젠더 플루이드를 꼽으며 여성성이 반영된 남성용 의류와 액세서리를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디자이너 브랜드 '강혁'과의 협업을 통해 여성복의 실루엣을 적극 수용한 우아한 테일러드 슈트를 발표했으며, 요가복으로 유명한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는 2020년 론칭한 맨즈 라인을 강화하며 레깅스를 남성의 영역으로 확장시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대표적인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는 지난해 9월 남성 패션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남성복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남성 패션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64% 늘어났다. 이 기간에 전체 톰보이 매출에서 남성 옷이 차지하는 비중은 5%에서 10%로 두 배 뛰었다. 업계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를 거치면서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운, 자기 자신에게 잘어울리는 것에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며 "젠더플루이드 패션은 현대사회에서 자연스러운 흐름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로고없이 원단으로 알아보는 신명품 그렇다면 MZ세대가 열광하는 브랜드는 무엇일까. 최근에는 브랜드 로고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로고리스(logoless)' 제품이 新명품으로 통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대표적인 '로고리스' 패션 브랜드인 '제임스펄스'의 국내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실제로 제임스펄스 갤러리아명품관 매장의 매출은 올 들어 지난 3월까지 전년대비 9% 증가했다. 현재 운영중인 수도권 매장의 월 평균 매출은 약 1억원으로 상품군 내에서도 상위권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제임스펄스는 미국 LA 대표 프리미엄 편집숍인 맥스필드의 창립자 토미 펄스의 아들 제임스 펄스가 론칭한 브랜드로 기본 티셔츠, 니트, 바지 등 베이직한 의류로 유명하다. 원단의 품질이 좋고 유행을 타지 않아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갤러리아 측은 "최근 젊은 고객들은 로고를 보자마자 알 수 있는 패션보다는 품질이 좋은 신명품을 많이 찾는 추세"라고 밝혔다. 새로움을 착장한 해외 브랜드도 MZ세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메종키츠네' '르메르' '톰브라운' 등 브랜드를 발판삼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자크뮈스', '스튜디오 니콜슨' 등 브랜드를 새롭게 발굴했다. '스튜디오 니콜슨'의 경우 지난해 9월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오픈 직후 주말부터 매출 2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2030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디테일과 소재가 타 브랜드와 차별점이며, 젠더리스 스타일이 돋보인다. ◆초개인과 시대 '퍼스널 마케팅'이 주효 업계는 대다수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이 아닌 개인에 초점을 둔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소비자 개인의 체형과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를 반영해 제품을 추천하는 컨설팅을 도입해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퍼스널 컬러는 '개인이 가진 신체와 어울리는 색이 있다'는 색채학 이론으로 이에 기반한 패션 스타일 추천 앱도 급부상했다. 대표적으로 스타일 앱 '코콘'은 지난해 기준 회원 수는 22만명을 넘겼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4만 명 사이다. 연령층은 10~20대가 80%로 가장 많다. 본인의 사진을 앱에 업로드하면 퍼스널 컬러, 얼굴 이미지를 분석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H&B 강자 올리브영도 지난 4월 한 달간 다양한 색조 신진 브랜드를 앞세운 '컬러 올 레디' 캠페인을 전개했다. 개인별 피부 톤에 맞춰 색조 화장품을 추천하는 퍼스널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무조건 남들이 하는 대로 유행을 따라하기 보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게 요즘 MZ세대의 패션 ·뷰티 철학이다"라며 "초개인화 시대에 맞춘 퍼스널 마케팅이 인기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03 15:43: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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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스, 체험형 전시 '거품멍전(展)' 에버랜드서 개최

기분 좋은 향으로 행복을 전달하는 아모레퍼시픽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체험형 전시 '23년 거품멍전(展)'을 에버랜드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에버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진행했던 동일 전시보다 더욱 큰 규모로 선보이며,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행복한 향과 거대한 거품이 어우러진 오감 체험형 전시다. 전시 공간은 해피바스 오리지널 컬렉션 바디워시 라인의 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센트 아틀리에 공간을 비롯해 직접 비눗방울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존, 거품이 톡톡 터지는 소리를 구현한 ASMR존 등이 있다. 특히 대형 전시장은 풍선을 직접 내려 향을 체험해 보는 공간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해피바스는 관람객이 각 공간의 테마에 따라 동심으로 돌아가 즐기기도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형 거품이 떨어지는 모습과 거품이 터지는 소리, 해피바스만의 달콤하고 행복한 오리지널 향을 통해 오감 만족의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3년 거품멍전(展)은 에버랜드에서 5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에버랜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03 15:06: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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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하이트진로는 자연기반 투자연계형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한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를 초청하여 데모데이(Demo Day : 스타트업이 사업모델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전날 서울 안다즈 강남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를 비롯해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실시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정된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개 모집한 자연기반 프로그램에는 총 163개 업체가 지원했다. 자연기반은 농·수산분야 밸류체인에 대한 혁신 기술과 발전 전략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 최종 투자까지 이어지는 민관 협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 중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농식품분야 6개 업체, 수산분야 4개 업체를 최종 선정해 이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데모데이에는 농식품 및 수산 펀드를 보유한 투자기관과의 회의(Investor Round Table)도 함께 이루어져 투자 유치 기회도 주어졌다. 투자 적절 기업은 검증을 통해 최종 투자 및 팁스(Tips) 연계도 진행된다. 하이트진로 허재균 상무는 "자연기반 프로그램이 민관 협업을 통한 유익한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창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3 14:56: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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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고메, 이수지와 함께한 '고메 소바바치킨' 숏폼 콘텐츠 공개

CJ제일제당 고메가 코미디언 이수지와 함께한 신제품 '고메 소바바치킨' 숏폼 콘텐츠 4편을 공개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 출시를 맞아 '된다고바 소바바'를 키 메시지로 한 네 편의 숏폼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된다고바 소바바'는 소스를 바르고도 바삭한 고메 소바바치킨의 반전 매력을 위트 있게 표현한 메시지다. 이번 영상에서는 K-엄마, 나무늬, 왕간다, 쩝쩝대리 등으로 분한 '부캐왕' 이수지가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고메 소바바치킨'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CJ제일제당의 유튜브 채널 '제1의맛'에 공개된 숏폼 콘텐츠 네 편에서는 코미디언 이수지의 팔색조 면모와 언제든 맛있게 즐기기 좋은 '고메 소바바치킨'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다. 'K-엄마' 편에서는 풍미 가득한 소스를 바르고도 바삭한 반전 매력의 맛을 자랑하는 '고메 소바바치킨'을 소개했으며, '나무늬' 편에서는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시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치킨의 매력을 담았다. '왕간다' 편에서는 혼자서는 치킨의 양이 부담스러운 1인 가구의 고민을 해소하는 모습을 그렸다. '쩝쩝대리' 편에서는 매일매일 맛있는 치킨을 부담 없이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왕간다' 편에서는 닮은꼴로 화제가 된 실제 왕간다와 이수지가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끈다. 둘은 쌍둥이 같은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메 소바바치킨'은 '소스 바른 바삭한 치킨'의 준말로, 소스를 얇게 코팅해 소스의 풍미를 더하고도 갓 튀긴 듯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윙, 봉, 순살 등 부위 별 3종으로 출시됐으며, 간장소스에 꿀을 더한 소이허니 소스가 더해져 감칠맛과 달콤함을 선사한다. 오랜 시간 기다릴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약 11분만 조리하면 집, 캠핑장 등 어디서나 시간 제약 없이 치킨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치킨 니즈를 포용하는 '고메 소바바치킨'과 여러 부캐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지의 개성이 닮아 있다고 생각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코미디언 이수지의 유머러스하고 친근한 매력이 돋보이는 네 편의 영상을 통해 '고메 소바바치킨'의 전에 없던 반전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03 14:17: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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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中 악재로 수익성 반토막 수모..뷰티 업계 2분기엔 웃을까

마스크 해제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 호재에도 화장품 업계는 웃지 못했다. 전반적인 경기 위축과 중국의 소비 회복이 악재로 작용해 올해 1분기에도 영업이익이 반토막 나는 수모를 겪은 것이다. 실적 회복도 더딜 전망이다.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인한 기대도 하반기로 미뤄진 상태다. ◆1분기 수익성 악화 지속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들의 수익성은 전년 대비 악화되면서 실적 부진을 이어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분기 영업이익이 81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2.3% 줄어들었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액은 1조91억원으로 전년 대비 20.1% 감소했다. 특히 해외 부문의 매출 감소가 컸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사업은 중국 매출 하락에 따른 아시아 실적 둔화로 전년 대비 16.8% 하락한 349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시아 매출 하락의 여파로 전체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6.9% 감소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채널의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24.6% 하락한 55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면세 매출 하락 및 제품 포트폴리오 재정비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도 60.8% 감소했다. LG생활건강 역시 지난 1분기 매출 1조6837억원에 145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줄어들었다. 특히 뷰티 사업 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11.3% 감소한 61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7015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 관계자는 "기저 효과로 면세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했으나, 중국 소비 회복 지연으로 중국 매출은 두 자릿수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원가 및 고정비 증가로 인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도 실적 회복 어렵다 앞날도 밝지 않다. 2분기부터 중국 화장품 시장의 업황 회복이 예상되진 하지만, 그 효과가 한국 기업에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우려가 높다. 영업환경 개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탓이다. 키움증권 조소정 연구원은 "2분기부터 중국 내 주요 경쟁사들의 마케팅 강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현지 브랜드사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커지고 있다"며 "중국의 소비 정상화 이후 브랜드사간 마케팅 경쟁, 소비자 선호의 불확실성, 정치 리스크 등 영향으로 시장 내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분기로 쏠렸던 중국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은 하반기로 미뤄질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의 정지윤 연구원은 "중국의 소비 지표가 반등했지만, 화장품 수요는 아직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기저 효과로 인해 LG생활건강의 2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내 본격적인 마케팅과 예상보다 더딘 면세 매출 회복으로 2분기까지 실적 부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03 14:09: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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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관리용품도 온라인에서…쿠팡·G마켓, 프로모션 진행

일 년 중 가장 나들이가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는 5월, e커머스 업계가 자동차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업체들이 이 같은 프로모션을 하는 것은 자동차 상품군의 온라인 거래액이 매년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의 온라인 거래액은 3조96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늘었다. 온라인을 통한 자동차 상품 구매는 장기화 하는 경기 불황과 관련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지난 1월 자동차 관련 정기 프로모션을 론칭한 G마켓 자동차팀의 박중근 매니저는 "고물가 시대에 직접 자동차 관리를 하는 알뜰 고객이 늘고 있어 올해 초부터 매월 자동차 전문관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캠핑 유행도 자동차 용품의 온라인 구매를 늘린다는 주장이 있다. 위메프에 따르면 본격적인 봄이 시작한 3월에서 4월 사이 캠핑용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어난 가운데 '차박' 관련 용품 매출도 일제히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박은 텐트 대신 자동차를 활용하는 방식의 캠핑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숙박지 선정에 비교적 자유로워 중대형차를 가진 이들을 중심으로 흥행하고 있다. 해당 기간 위메프에서는 차량 트렁크에 간단하게 연결하는 도킹텐트와 좌석 평탄화 작업을 위한 차박매트의 매출이 각각 74%, 44% 증가했다. 쿠팡은 14일까지 자동차용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자동차용품 페어 빅 세일'을 진행한다. 불스원, 소낙스, 더클래스, 지오바니, 대한, 지엠지모터스, 로드몬스터 등 40여개 브랜드의 5300여개 상품을 할인한다. 황사, 미세먼지, 잦은 야외활동 등으로 셀프 세차 필요성이 높아지는 시즌인 점을 감안해 기획전 내에 '셀프 세차용품 특가전'도 마련했다. 세차 초보를 위한 초보8종(바스, 스펀지, 버킷, 디테일러, 타월 3종 등)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 등을 만날 수 있다. 쇼핑 편의를 위해 할인쿠폰이 적용되는 상품만 모아볼 수 있는 탭도 별도로 준비했다. G마켓은 7일까지 현대자동차 캐스퍼 신규 트림 출시를 맞아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스퍼 신규 트림 '디 에센셜 라이트'는 경형 SUV로, 실용적인 사양으로 최적의 조합을 찾아 1400만원대로 구성됐다. G마켓은 캐스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선착순 1000명에 8시간 무료 시승권도 제공한다. 캐스퍼 자동차에 어울리는 차량용품 및 차박 캠핑용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연관 기획전도 마련했다. ▲브루클린웍스 ▲아이로드 ▲모토벨로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60% 할인된 제품을 선보인다. 한편,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도 전국 5개점(강서점/부천상동점/대전유성점/김해점/원주점)에서 5월 한 달 간 캐스퍼 쇼룸을 운영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5-03 14:05:5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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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 창립 82주년 기념식 "의약품의 근본은 사람"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을 비롯한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3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창립 82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모든 의약품의 근본은 사람이다'라는 고(故)윤용구 회장의 창업 정신을 되새기며 애사심을 고취하고 구성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대창 일동홀딩스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82년간 우리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 탄탄한 저력을 가진 회사를 이룩했다"며 "창업주이신 윤용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일동인들의 노고와 업적에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낌없는 성원과 신뢰를 보내준 주주 및 고객 여러분, 제휴 및 협력사 측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창의와 몰입'의 기업 문화, '인화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결속력 등 오늘날의 일동을 있게 한 원동력을 이어 금년도 경영 목표 달성은 물론, 신약 R&D를 비롯한 주요 과업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한마음으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근속상, 공로상, 선행상 등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03 13:50: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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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분기 매출 2923억원..전년 대비 7.4% 성장

대웅제약이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3일 지난 1분기 연결기준 322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8.1% 성장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성장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923억원, 영업이익은 3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15.9% 성장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사상 최대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1분기 기준 사상 최고 영업이익(별도기준)을 또 다시 경신했다"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등 고수익성 제품 위주의 전문의약품의 선전과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1976억 원 대비 4.7% 증가한 2069억 원을 기록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토바젯,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등 수익성 높은 제품군들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펙수클루의 1분기 처방액은 108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지난 2월부터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매출 3위를 기록해오고 있다. 보톨리눔 톡신 나보타는 전년 동기 대비 40.3% 성장한 42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수출은 228억원에서 3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3% 성장했다. 전체 글로벌 부문은 전년 동기 35억원 대비 11.2% 상승한 39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현 정부의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기조에 맞춰 혁신신약 연구개발과 생산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가고 있다"며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의 글로벌 수출 확대를 통해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03 13:49:45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