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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주권도 포기하나..국내 기업들 개발 중단 잇달아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난항을 겪고 있다. 1호 치료제인 '렉키로나' 생산이 중단된데 이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자체 개발 중이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잇달아 중단하며 현재 치료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다. 실내 마스크 해제가 논의되는 시점에서 경증 환자들도 쉽게 투약할 수 있는 치료제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2호 치료제 개발 '가시밭길' 12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신약물질 'DWJ1248'의 임상3상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대웅제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코로나19 상황과 백신 접종의 확대 등으로 중증환자로의 이행률이 감소됨에 따라 임상 결과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환경변화로 인해 개발 전략 변경이 불가피해 임상시험을 중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 신약물질은 이미 췌장염 등 치료에 처방되고 있는 '카모스타트메실산염(카모스타트)'이다. 대웅제약은 만성 췌장염 치료제인 '호이스타정'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예방 목적의 임상 3상을 지난해 중단했고, 지난 3월 경증 및 중등증 환자 대상 임상 2·3상도 중단한 바 있다. 이번 임상 3상 중단으로 호이스타정을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은 완전히 종료됐다. 다만, 대웅제약에 따르면 구충제 '니클로사마이드'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지난 해 9월 국산 첫 코로나19 치료제인 셀트리온 '렉키로나'가 품목허가를 받은 이후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또 다른 국산 코로나19 치료제는 나오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렉키로나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현재 처방이 가능한 국산 코로나19 치료제는 전무한 상황이다. 지난해 GC녹십자와 일양약품, 부광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일찌감치 중단했다. 올해 초 큐리언트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을 자진 중단했고, 3월에는 제넥신이 개발 중이던 코로나19 백신 'GX-19N'의 2·3상 임상시험을 자진 철회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6월 흡입형 코로나19 칵테일 치료제 개발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종근당 동화약품, 크리스탈지노믹스, HK이노엔도 코로나19 임상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경증 위한 치료제 '시급' 국산 2호 치료제로 가장 유력한 후보는 일동제약이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S-217622)'다.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함께 개발한 '조코바'는 지난 달 일본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긴급사용승인을 검토 중인 상태다. 임상 결과, 위약군은 코로나19 증상의 개선까지 192.2시간이 걸린 것에 반해 조코바 투여군의 경우 그 시간을 약 167.9시간으로 단축했다. 또 조코바 투여 4일차에 체내 바이러스 역시 위약군보다 더 많이 감소함을 확인했다. 특히 조코바는 가장 최근에 임상 개발을 진행해 오미크론 변이 및 하위 변이에 대한 유효성이 입증됐고, 일동제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직접 진행한 임상 결과를 확보해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다. 또 경증 환자, 저연령층 환자에게도 쓸 수 있고, 1가지 성분의 약을 1일 1회만 복용하면 되기 때문에 엔데믹 상황에 유리하다. 일동제약이 직접 유통과 판매를 담당하고 향후 국내 제조도 가능해 안정적인 공급도 가능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향후 계획이나 일정은 전혀 알 수 없다"며 "방역당국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항바이러스 후보물질 'CP-COV03'의 임상 2상 투약을 최근 마치고 결과 도출을 기다리고 있다. 신풍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을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엔데믹인데다 고위험군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팍스로비드와 같은 치료제가 이미 처방이 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방역당국 입장에서는 국산 2호 치료제는 급할 것이 없다"며 "하지만 실내 마스크가 해제되면 타미플루처럼 경증, 중등증 환자들도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수요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12 15:17: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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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연말 콘텐츠 결합한 다양한 프로모션 릴레이

티몬이 연말 웹시트콤과 라방 등 영상 콘텐츠와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친다. 티몬은 시트콤과 상품 홍보가 합쳐진 하이브리드 드라마 '수미네집' 2화를 공개하고 15일까지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겨울 베스트 아이템 기획전을 연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상품들을 비롯해, 니트·코트 등 300여종을 최대 91% 할인 판매한다. 전용 쿠폰 혜택도 준비했다. 30% 즉시 할인에 12일 오픈 당일 선착순 5%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3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과 함께하는 수미네집 2화는 12일 오후 6시 티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연말 홈파티, 캠핑족을 사로잡을 '먹거리' 이색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13일 티몬 라이브커머스 TVON(티비온)은 인기 셀럽과 함께하는 라방 릴레이를 진행한다. 오후 9시부터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테이스티나인'의 인기 상품을 특가에 소개한다. 구매금액별 최대 15% 할인쿠폰과 함께, 플레이트, 스테이크 소스, 척아이롤 구이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후 10시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을 목표로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의 먹방 라방이 이어진다. 판매 수익의 일부는 취약계층에 기부되며, 알뜰한 먹거리 쇼핑은 물론 따뜻한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로 꼽힌다. 입짧은햇님은 약 1시간 동안 소상공인들이 만든 ▲인화당 얼큰왕만두전골 밀키트 2~3인분 1세트 ▲협동조합담음 모루담은 양념불고기 (500g) ▲김부자푸드 김부각 선물세트 (110g×2개입) 상품으로 먹방을 진행한다. 방송 중 50% 할인쿠폰까지 발급해 특가 쇼핑 기회를 전하는 동시에, 구매 후기를 남겨준 고객들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12 11:36:2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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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공정위 인증제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가 광역도시개발공사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인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인증 제도 중 하나다. 한국소비자원이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해 수여한다.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3월 제주삼다수 출시 24주년, 공사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소비자 중심 경영 선포식'을 진행하고 제주삼다수 고객에게 '안전한 물, 맛있는 물, 최고의 품질'이라는 핵심 가치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고객 반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VOC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공인 CS리더스 관리사 양성 및 고객응대근로자 보호제도 등을 마련했다.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제주삼다수 그린'(무라벨)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에도 힘썼다. 더불어 제주삼다수 생산 과정을 소비자들이 편하게 알 수 있도록 온라인 랜선투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키자니아 삼다수 체험 프로그램, 제주물세계포럼 등을 진행했다.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우리 공사가 전국 광역도시개발공사 중 처음으로 CCM 인증을 획득하게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삼다수는 소비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2-12-12 11:23:1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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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58회 대종상 영화제 공식 협찬..K-콘텐츠 적극 후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가 지난 9일 열린 '제58회 대종상 영화제'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식 후원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 나가고 있는 대종상 영화제 및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클래시스가 선도하고 있는 K-뷰티를 널리 알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클래시스는 이 날 공식 파트너사로 브랜딩 레드카펫과 포토월을 선보였으며, 백승한 대표가 여우주연상 부문의 공동 시상자로 무대에 나섰다. 또 현장에 마련된 클래시스 특별 브랜드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영화인 및 일반 참가자들을 만났다. 대종상영화제의 공식 앰버서더인 틱톡 크리에이터 4인방 및 많은 영화인과 영화팬들이 클래시스 부스를 찾아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대종상 영화제는 매년 한국 컨텐츠의 힘과 배우들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K-컨텐츠 중 하나"라며 "클래시스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입지를 세우며 K-뷰티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클래시스는 이번 영화제에서 핵심 제품인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와 '볼뉴머(Volnewmer)'를 선보여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달 론칭한 볼뉴머는 '모노폴라 RF' 장비로, 환자의 피부 상태에 맞춰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며 별도의 회복기간이 없어 병의원 및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12 10:57:0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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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폐극장의 대변신' 스타벅스, 레트로 감성 ‘경동1960점’ 오픈

경동시장 내 오래 전 문을 닫은 경동극장이 스타벅스 매장으로 재탄생한다. 스타벅스는 오는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위치한 경동극장을 리모델링 한 매장인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경동극장은 1960년대 지어진 이후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폐극장이었으나, 이번 스타벅스 '경동1960점'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MZ세대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동1960점'과 전통시장의 만남은 이색 경험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 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매장은 전체 363.5평 규모이며 경동시장 본관 3층과 4층에 약 200여석의 좌석으로 구성된다. 오래된 기존 극장 공간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해 옛 극장의 멋을 살려내면서, LG전자와 협력해 고객 경험요소를 확대한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옛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매장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극장 무대를 연상시키는 무대 상단에는 대형 아트웍이 설치되며, 매장 내 공연 공간에서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문화예술 공연이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남녀노소 스타벅스 '경동1960점'을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오는 15일 스타벅스, 동반성장위원회, 경동시장상인회, 케이디마켓주식회사의 4자간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경동1960점'을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으로 운영하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 상생 기금으로 조성한다. 지역 인프라 개선, 시장 유관자의 스타벅스 바리스타 채용 기회 제공 등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공익적 상생 프로그램의 발굴과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상생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는 "오래된 공간을 특별한 트렌드를 가진 공간으로 변화시켜 우리의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길 희망한다"며 "경동1960점'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함께 모든 세대가 가치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12 10:56: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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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로라메르시에 국내 판권확보..럭셔리 수입 브랜드 강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럭셔리 수입화장품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한다. 이탈리아 럭셔리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 판권 인수에 이어 색조제품으로 유명한 프랑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의 국내 독점 판권을 인수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내년 1월 1일부터 로라 메르시에의 국내 온·오프라인 및 면세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기존 운영 중인 백화점 매장 외에도 내년 말까지 국내 주요 백화점에 순차적으로 입점하며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한다. 최근 해외 여행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한류 관광이 재개되고 있는 만큼 면세점 입점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매출을 확보할 계획이다.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스몰 럭셔리'에 열광하는 20~30대를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로라 메르시에는 1996년 프랑스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라 메르시에가 론칭한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다. 전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해있으며, 이 중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 매출이 전체의 20%에 가까울 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미 14개 백화점 단독 매장과 면세점 및 전국 시코르 매장, 주요 온라인몰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가루 형태의 '루스 파우더'는 지금의 로라 메르시에를 있게 한 1세대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진저'는 국내에서 끊임없이 품절과 재입고가 반복되는 로라 메르시에의 인기 아이섀도우로 '국민 음영 섀도우'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엠버바닐라 바디 크림'은 향수에 버금가는 발향과 지속력, 촉촉함, 대용량으로 코로나 기간 동안 향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세계적으로 급성장 추세다. 신세계인터내셔널은 그동안 럭셔리 수입브랜드를 꾸준히 확보해 왔다. 국내에 니치향수 바람을 일으킨 딥티크, 산타마리아노벨라, 바이레도, 메모파리, 엑스니힐로 등 총 8개 향수 브랜드의 판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네츄라비세, 라부르켓 등 스킨케어 브랜드와 에르메스뷰티, 아워글래스, 오리베 등 다수의 메이크업 및 헤어케어 브랜드의 판권을 갖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이탈리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의 국내 독점 판권을 인수해 내년 1월1일부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로라 메르시에가 가진 브랜드 파워와 자사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통해 사업을 공격적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면서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신사업을 모색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12 10:30: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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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김승환 신임 사장 선임..그룹은 이상목 사장 임명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주력 계열사 및 지주회사의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지주회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대표이사인 김승환 사장은 아모레퍼시픽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해 전체 사업을 총괄하게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아모레퍼시픽 경영지원 유닛장(그룹기획실장 겸임)을 맡고 있는 이상목 부사장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이 신임 사장은 그룹 전반의 전략 및 사업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5년간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안세홍 사장은 퇴임 후 경영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김승환사장은 2006년 입사 후 전략기획 및 인사 업무를 맡아 그룹의 해외 비즈니스 확장 및 조직과 제도 혁신을 주도해왔다. 2021년 지주회사 대표로 선임된 후에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경영체질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사업 확장 및 미래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이상목 사장은 2003년 입사 후 재무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재무 전문가다. 2016년 이후 재경, 법무, 지식재산, 사옥건설 등 전방위적인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해오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그룹기획실장도 겸임해 그룹의 경영관리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이 사장은 앞으로 그룹의 사업체질 개선 및 경영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12 10:28: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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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벨리곰', 에세이 출간 기념 사인회 성료

롯데홈쇼핑의 인기 캐릭터 '벨리곰'이 다이어리 에세이 '돈 워리, 비 벨리' 출간을 기념해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사인회를 진행했다. '벨리곰' 다이어리 에세이는 '일상 속에 웃음을 주는 곰'이라는 벨리곰의 세계관에 맞춰 매일 쓰는 다이어리를 통해 일상 속에 행복을 주자는 취지에서 제작됐다. 벨리곰이 직접 선정한 12개의 해시태그 키워드와 힐링 메시지를 비롯해 네 컷 만화, 깜짝 카메라 화면 밖 비하인드 컷 등으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내용들로 구성됐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8년 MZ세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캐릭터다. 일상 속에 웃음을 주는 곰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크고 놀라운 재미와 선한 영향력으로 사람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주고 있다. 지난 4월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에서 진행한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 전시를 계기로 국내 캐릭터 붐을 일으킨 이후 오프라인 전시, 팝업 스토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독자적인 브랜드로 발돋음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관광명소 '피어17'에서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 전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12 10:11:57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