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계획 된 적자' 쿠팡, 흑자 향해 달린다

쿠팡의 길고 긴 '계획된 적자'의 시간이 끝나가는 분위기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이번 2분기 영업손실 규모를 전년 동기 대비 87% 줄이는 데 성공했다. 로켓배송 서비스 시작 8년 만에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순이익)까지 흑자를 냈다. 11일 쿠팡은 이번 2·4분기 매출이 50억3782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원화 기준으로는 6조3500억원(분기 평균환율)으로 27% 늘었다. 영업손실은 6714만3000달러(847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했다. 이번해부터 박차를 가한 수익성 개선 노력에 조정 EBITDA는 6617만 달러(835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특히 핵심 사업인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 등 프로덕트 커머스 분야 매출은 48억7753만 달러(6조1524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성장했다. 쿠팡이츠 등 신성장 사업도 24% 매출이 늘었다. 이날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거라브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2분기 동안 조정 EBITDA 기준 총 3억5000만달러 이상의 개선 효과를 거뒀다"며 "연초에 조정 EBITDA 손실 규모를 연말까지 4억달러 이하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흑자를 낸 2분기를 시작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지난 3월 쿠팡은 이번해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2022년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정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7~10%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아난드 CFO 또한 이번 4분기 EBITDA 마진율이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쿠팡 측은 이번 성과가 대내외적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이룬 만큼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엔데믹(풍토화)이 시작되며 e커머스 전반의 성장률이 둔화되는 상황으로 쿠팡 또한 지난해 2분기 매출 장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71%까지 성장했으나 올해는 12% 오르는 데에 그쳤다. 실제로 구매경험이 1회 이상 있는 활성고객 수는 5% 증가한 1788만5000명을 기록했으나 매분기 두자릿수 증가를 이어가다 급격히 줄었고 직전 분기에 대비해서는 1% 줄었다. 그러나 전체 e커머스의 매출 증가율이 2분기 평균 한 자릿수를 기록해 시장 전체 평균보다는 큰 성장을 거뒀다. 쿠팡은 추가적인 물류센터 건립 등을 통한 CAPA(생산능력) 개선도 이어갈 예정이지만 기존 와우 회원에 대한 혜택 강화에 초점을 맞춘 투자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우리는 와우 회원을 위한 위해 독점 할인, 무료 로켓배송, 무료 쿠팡플레이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2/4분기 사상 최대 규모인 5억 달러(약 6500억원)를 투자했다"고 알렸다. 쿠팡은 커머스 기능 외 OTT 콘텐츠 등을 확충해 고객을 완전히 종속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쿠팡이 OTT 서비스인 쿠팡플레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토종 OTT 왓챠 인수에 나선다는 이야기가 IB업계를 중심으로 도는 중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쿠팡이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컨소시엄 형태로 인수를 논의하고 있으며 전략적투자자(SI)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왓챠 인수와는 별개로 미국 NBC유니버설과의 합작사 설립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지난 6월 쿠팡플레이에서 NBC유니버설의 대표작인 대표작인 '슈츠'와 '더 오피스' 전 시즌을 순차 공개하는 데 이어 최신작 드라마 시리즈까지 차례로 추가하는 등 약 1000편의 에피소드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하반기 이후 여신전문금융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쿠팡페이의 자회사 쿠팡파이낸셜은 지난 5일 여신전문금융업법상 할부 금융업에 등록 승인을 받았다. 법인 대표는 신원 쿠팡 CPLB가 맡는다. 쿠팡파이낸셜은 쿠팡페이가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올해 초부터 여신전문금융업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파이낸셜의 자본금은 400억원으로 할부금융업 영위를 위해 필요한 자본금 기준(200억원 이상)을 충족했다. 관련업계에선 쿠팡이 네이버파이낸셜과 같이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피털 사업을 진행한 뒤, 향후 금융 사업 영역을 전방위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리오프닝을 맞으면서 유통업계 전반의 실적은 올랐지만 e커머스 업계의 매출은 다소 떨어졌다"면서도 "그럼에도 시장 평균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낸 것은 쿠팡이 많은 e커머스 기업과 장보기 채널인 대형마트 등의 동시 대체재가 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충성고객층이 경험한 쿠팡의 서비스가 강력한 록인(Lock-In)효과를 가진 만큼 흑자 전환이 전망치 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22-08-11 15:48:55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에이블리, 상반기 거래액 사상 최대치 기록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올 상반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65%가량 대폭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반기 최고 거래액 달성에 이어 지난 7월 거래액도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매달 역대 월 거래액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기록 중이다. 에이블리는 소비자에게는 손쉬운 쇼핑을, 판매자에게는 편리한 사업 운영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유저와 셀러 양측 모두 견고한 성장을 이뤄온 점을 이번 성과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한층 강화된 카테고리별 브랜드 및 상품 다양성과 압도적 규모를 자랑하는 유저들의 높은 충성도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거래액 신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블리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은 2030 여성 유저 수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대한민국 전체 2030 여성 10명 중 무려 7명이 에이블리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라고 전했다. 지난 7월 20일 공개한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Insight 추정 데이터에 따르면 '패션/의류' 사용자 수는 1488만 명이었으며, 여성의류 카테고리에서 '에이블리'가 406만 명으로 사용자 수 1위에 올랐다. 업계 내 1위를 기록한 에이블리 사용자 수와 더불어 유저들의 활발한 앱 사용과 높은 충성도도 주효했다. 빅데이터 분석 기업 TDI가 지난 5월 기준 '앱 설치 기기 수 대비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비율'을 조사한 결과, 에이블리가 83.1%로 1위에 랭크됐다. 이는 주요 배달 앱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치로, 앱 설치 후 실사용자 수와 재방문 유저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을 입증했다. 3만여 개의 독보적 마켓 수를 보유한 에이블리는 셀럽 마켓부터 국내 대표 중·대형 쇼핑몰까지 폭넓게 셀러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패션 카테고리를 다양화했다. 디자이너 기반 브랜드, MZ세대 인기 스트릿 및 스포츠 브랜드 등도 연이어 입점하며 보다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는 "셀러와 유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하며 기반을 다져온 결과, 감사하게도 이처럼 단시간 내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많은 고객분들이 에이블리를 통해 쇼핑의 기쁨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1 15:43:4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칠성음료, 와인 복합공간 '오비노미오 청담점' 오픈

롯데칠성음료가 청담동에 와인 시음, 구매 및 인근 레스토랑과 연계한 와인 복합 공간 '오비노미오(ovinomio) 청담점'을 오픈한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꾸며진'오비노미오 청담점'은 기존의 신용산점과 달리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을 위한 '프리미엄 셀러존'을 별도 구성했으며, '오비노미오'의 특색이라 할 수 있는 시음 공간을 보다 넓혀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더욱 편히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변화를 줬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오비노미노'청담점에서 판매되는 600여종의 와인 중 고객의 MBTI에 맞춘 16개 추천 와인에 대한 무료 시음 및 그랑크뤼 와인 최대 40% 할인행사, 프리미엄 샴페인 최대 50% 할인행사, 한정수량세트 최대 50% 할인행사, 매주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10여종 테마 와인 시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근 주요 식당과의 연계를 통해 '오비노미오'에서 구매한 와인에 대한 콜키지 프리 업소를 늘려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와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가운데 신용산에 이어 청담동에 와인 복합 공간 '오비노미오'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올해 안으로 서울과 수도권에 2곳 정도의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와인 애호가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 나의 와인'이란 뜻의'오비노미오(OVINOMIO)'는 '나의 와인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음식 및 상황에 어울리는 와인 추천, 프리미엄 와인을 포함한 시음 및 와인 구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와인 복합공간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1 15:23:0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러쉬코리아, 각질 관리 스크럽 2종 출시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페이셜 스크럽 '해피 스킨(Happy Skin)'과 보디 스크럽 '코-밍글(Co-Mingle)'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운 페이셜 스크럽 '해피 스킨'은 파인애플에 함유된 브로벨린 효소를 담아 부드러운 세안을 돕고 시어버터로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보디 스크럽 '코-밍글'은 클렌징부터 각질 관리, 보습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멀티 샤워 제품이다. 무스 같은 가벼운 질감으로 온몸을 마사지하듯 사용할 수 있고, 라벤더 오일 향기는 몸과 마음을 편안히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러쉬는 스크럽 제품의 핵심인 각질을 관리하는 성분을 소금, 아몬드 가루와 같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원재료를 선택하고 있다. 신제품 스크럽 2종 또한 에콰도르 열대우림에서 자생한 야자수에서 얻은 타구아 넛츠를 사용했다. 이를 미세하고 부드러운 분말로 분쇄하여 부드럽게 각질 관리를 돕는다. 타구아 넛츠 파우더는 유라큐(YuraQ)라는 업체를 통해 공급받는다. 이곳은 멸종 위기에 처한 열대 우림을 보호하고 토착민 커뮤니티 수십 곳에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지원한다. 러쉬는 제품에 들어가는 원재료 선택에도 동물과 자연 그리고 사람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비전이 고스란히 담고 있다. 러쉬의 스크럽 신제품 2종은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1 15:20:0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굿즈'에 울고 웃는 스타벅스, 브랜드 이미지 추락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충성 고객을 보유한 스타벅스코리아(스타벅스)가 올 들어 크고 작은 논란에 휩싸이며 브랜드 이미지가 실추됐다. 2008년 270개 매장에서 1710억원의 매출을 거둔 스타벅스는 지난 6월 기준 매장 수 1714곳, 올 2분기 누적 매출만 1조2681억원에 달한다.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담아낸 굿즈 마케팅과 신규 매장 출점을 통한 외형 확장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그만큼 충성 고객도 많다. ◆굿즈·종이빨대 등 문제 지적에 늑장대응 하지만, '2022 여름 e-프리퀀시' 기획상품 중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달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의 제보자가 "서머 캐리백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고 글을 올렸을 때 사측은 "캐리백은 의류나 침구류와 달리, 직접 착용하지 않는 기타 제품류로 분류돼 안전기준 준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입장 발표를 미뤘다. 이후 고객 반발이 거세지자 28일 "시험 결과 수치 의미를 해석하는데 시일이 지체됐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죄송하다"고 사과문 게재와 함께 폼알데하이드 검출을 발표했다. 그리고 11일 스타벅스는 지난달 23일부터 진행하고 있었던 서머 캐리백 회수조치를 고객의 불안감 해소 및 신속한 추가 조치 진행을 위해 공식화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국가기술표준원과 협의해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8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두 달 동안 캐리백에 대한 자발적 회수 절차가 진행된다. 사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교환된 물량은 38만개로 전체 물량의 약 36%가 회수됐다. 고객의 회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택배를 통한 무상 회수도 병행하여 진행할 방침이다.앞서 5월에는 종이빨대에서 휘발성 화학물질 냄새가 난다는 지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바 있다. 당시 스타벅스 측은 "종이 빨대의 흐물거림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빨대 생산 배합 비율을 변경하다 문제가 나타났다"고 설명했고, 빨대 전량을 매장에서 회수했다. ◆충성고객 이탈…콜옵션 조항에 영향? 소비자들은 스타벅스가 예전과 같지 않다며 브랜드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이마트가 스타벅스 본사 지분을 추가 인수하고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리면서 변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스타벅스만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 유지보다 수익성에 집중한 대기업 경영방식이 원인이라는 것. 스타벅스는 현재 이마트의 식음료사업 부분 핵심 자회사다. 원래 이마트와 스타벅스커피 인터내셔널(SCI)이 각각 지분 50%씩 소유한 합작회사였지만, 지난해 이마트는 SCI로부터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17.5%를 인수, 지분 67.5%를 갖췄다. SCI은 국내 스타벅스로부터 브랜드 로열티 수입을 지속해서 받되, 국내 운영과 경영권에서는 물러났다. 스타벅스 측은 "이마트가 최대주주가 된 이후에도 스타벅스 커피 맛이나 운영 방침이 종전과 달라진 것은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논란이 지속될 경우 스타벅스 본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해 이마트가 SCI 지분을 추가로 매입할 때 브랜드 이미지 실추 등 이마트의 귀책사유로 라이선스 계약을 해지하게 되면, SCI이 다시 이마트의 지분 전량을 35% 할인된 가격에 인수할 권리를 갖는다는 콜옵션 계약을 맺었다. 만약 SCI이 이마트의 귀책사유를 따지며, 라이선스 계약을 끊는다면 보유 지분을 넘겨줘야 한다. 신세계그룹 측은 "양사의 계약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알려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그리고 SCI 측으로부터 이번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에 대한 철저한 내부 조사할 것" 스타벅스의 이번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면서 신세계그룹 전략실은 스타벅스 경영 진단을 위한 감사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은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으며, 이번 스타벅스 논란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스타벅스의 조직과 인사, 업무 방식 등 전반에 대한 철저한 내부 조사도 진행하여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업계는 이번 감사가 오는 10월 신세계그룹 인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략실은 그룹의 재무본부, 지원본부, 신사업 태스크포스(TF), 온라인 TF, 총무 등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인사권과 감사, 사업 구조조정, 전략 등을 총괄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1 15:15:2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대웅제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미국 FDA 임상 1상 승인

대웅제약이 자가면역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에 진입한다. 대웅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의 임상 1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 1상에서 DWP213388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특성을 확인하고 유효성 탐색을 목적으로 하는 임상 2상 진입의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임상 1상 시험은 올해 4분기 시작 예정으로 건강한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단회 투여와 반복 투여로 진행된다. DWP213388은 세계 최초 혁신 신약(First-in-class)으로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경구용 치료제다. 일반적으로 B 세포 또는 T 세포 하나만의 저해에 국한되어 있는 기존 치료제와는 달리 DWP213388은 B세포와 T세포를 동시에 저해하는 이중표적 저해제로 우수한 약효를 갖는 것이 큰 특징이다. 브루톤 티로신 키나아제(BTK)와 인터루킨-2-유도성 T-세포 키나아제(ITK)를 선택적으로 동시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으며, 전임상 단계에서 안전성과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는 상호작용하여 서로 간에 직접적으로 또는 면역 체계의 다른 세포를 유인하거나 활성화시킨다. 대부분의 자가면역질환 환자는 특히 B세포와 T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있기에 BTK 와 ITK를 동시에 목표로 해 B세포와 T세포의 활성화를 동시에 억제하면 효과적으로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자가면역질환은 인체 내부의 면역체계가 세균, 바이러스 등의 외부 항원이 아닌 인체 내부의 정상 세포를 항원으로 인식해 공격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DWP213388은 면역세포를 선택적으로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자가면역질환의 미충족 의료수요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을 위해 DWP213388 등 다양한 글로벌 신약을 선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라며 "치료제가 없어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11 14:49:43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크라운해태제과,'제2회 영재한음회'성료

한국 전통음악(국악)의 미래를 이끌 한음영재들의 세계무대 진출을 향한 두번째 꿈의 무대가 열렸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전날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한음영재들이 펼치는 대형 공연 '제2회 영재한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통음악의 원형 보존과 발전을 위해 한음영재들의 글로벌 공연을 목표로 올 5월 시작한 '한음영재 후원자 모임 프로젝트' 두번째 공연이다. 명인명창 등 전통음악계와 크라운해태는 한음영재들을 발굴해 육성하고, 국민들은 공연 관람권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후원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공연에는 크라운해태제과가 매주 일요일 개최하는 '영재국악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8개팀이 무대에 올랐다. 7월 열린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에서 악기부문 대상을 수상한 '추계대찬소리 국악관현악단'의 '민요의 향연'을 시작으로, 소리부문 대상 '정가단 아리'의 편수대엽 '진국명산' 등 8개팀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영재들의 타고난 재능에 명인명창들과 락음국악단의 전문적인 지도가 더해져 공연의 품격이 한층 높아졌다. 덕분에 30% 이상 관람객이 늘어나며 공연 관람만으로 영재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한음영재 후원자들의 관심도 커졌다. 후원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관람권을 구매하면 곧바로 한음영재들의 글로벌 진출을 후원하는 국민 후원자가 된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어린 영재들이 대형무대 공연 경험으로 한층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재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은 국민들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1 13:59:5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SK바사, 국산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8월 말 첫 출하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이 이달 말 출하를 시작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0일 생산기지인 안동 L하우스를 공개하고, 자체 개발·생산하는 스카이코비원에 대한 공급 계획을 밝혔다. 접종은 다음 달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스카이코비원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지난 3월 질병관리청과 스카이코비원에 대해 총 1000만 도즈(1000만회 분)의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측은 지난 주 1000만 도즈 중 첫 물량인 60만 도즈에 대한 생산을 마치고, 다음 주께 국가출하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카이코비원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MGF)과 전염병예방백신연합(CEPI)으로부터 개발비 지원을 받고 미국 워싱턴대학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의 항원기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면역증강제 AS03를 적용해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다. 스카이코비원은 인플루엔자, B형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에 활용되며 장기간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합성항원 플랫폼을 적용돼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접종을 하지 않는 이들에게 새로운 백신 선택권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2∼8도의 냉장 유통과 장기 보관이 가능해 국내뿐 아니라 저개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코비원 생산기지인 안동 L하우스는 대지면적 6만3000㎡에 최첨단 무균 생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새롭게 발생하는 전염병에 대한 신규 백신도 개발 즉시 대량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백신의 대량 생산 시 효율과 수율을 확보하도록 배양 및 정제 공정에 차별화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생산 과정에 사용되는 설비를 1회용 백으로 대체하는 '싱글유즈시스템'을 적용, 오염의 가능성을 줄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공급을 시작으로 세계보건기구(WHO) 및 세계 각국의 허가를 획득한 뒤 글로벌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 스카이코비원의 플랫폼을 활용, 변이주가 속한 '사베코바이러스'를 표적으로 한 백신 개발에 착수, 사베코바이러스 계열 전체에 유효한 백신을 개발할 계획이다. 향후 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추가 증설 계획도 밝혔다. 이상균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까지 약 2000억원을 투자, L하우스의 제조 설비를 증설하고 메신저리보핵산(mRNA), 차세대 바이럴 벡터 등 신규 플랫폼 시설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인근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내에 약 9만9130㎡(3만여 평)의 부지를 추가로 매입해 공장 규모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2-08-11 13:57:54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롯데호텔 2022 추석선물세트 판매 시작

롯데호텔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고급 한우세트부터 취향에 맞춘 와인, 호텔 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판매한다. 최고 인기상품으로 꼽히는 정육류 비중을 크게 늘렸다. 호텔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횡성한우 명품세트'의 경우 1등급 등심과 안심, 채끝으로 구성된 1호부터 등심, 불고기, 국거리가 포함된 5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와인 역시 5만원대 가성비 상품부터 롯데호텔 시그니처 와인 에스프리 드 셍테밀리옹 등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칠레 대표 프리미엄 와인인 330만원 상당의 돈 멜초도 6병 판매한다. 10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종가 전통 방식으로 빚은 기순도 명품 전통장 세트, 꽃꿀로 만든 허니세트, 타바론 티세트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가족 패키지 식사권(27만~54만원)과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50만~100만원)도 구매 가능하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은 오는 9월7일까지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델리카한스에서 오는 21일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500만원 이상 주문시 15% 할인 혜택도 준다. 지난 2월 오픈한 프리미엄 온라인 숍 '롯데호텔 이숍'에서도 비대면으로 일부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11 13:48:50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유니클로, 여름철 독거노인 지원 위해 3000만원 기부

유니클로(UNIQLO)는 10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폭염과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사회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살피는데 쓰여 질 예정이다. 저소득 돌봄 어르신 가정에 전기 요금 지원 및 식품 구입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옷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한다는 라이프웨어 철학을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폭염 및 최근의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분이 힘들어하시는데, 특히 저소득 독거노인은 이러한 자연 재해에 더욱 취약한 계층"이라며 "독거노인에 대한 유니클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저소득 돌봄 어르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클로는 지난 2015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독거노인 지원 협약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총 1억 원 이상의 현금 기부 및 의류를 지원해오고 있다.

2022-08-11 13:48:48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