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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휴가철 맞아 1000원대 간편보험 7종 선보여

1000원대 1일 간편 보험 상품이 편의점에 나왔다. 편의점 GS25는 14일 이번 7월부터 1000원대 1일 간편 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홀인원 골프 보험 ▲캠핑·낚시 보험 ▲등산 보험 ▲자전거 보험 ▲국내 여행 보험 ▲해외 여행 보험 ▲운전자 보험 등 7종이다. 간편 보험 가입 소비자는 1인 1일 1회에 한해 야외 활동 시 발생하는 사건, 사고로 인한 위험에 대비하고 각종 피해 상황에 따라 규정된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고 가입 금액은 하루 기준 1000원대~6000원대다. 예를 들어, 홀인원 골프 보험은 소비자가 골프를 즐기다 발생하는 배상 책임, 특약을 통한 상해 후유 장해, 홀인원 비용 등을 대비하고, 캠핑·낚시 보험은 야외 활동 중 상해나 독액성 동물 접촉 사고 등으로 인한 피해를 대비하는 상품이다. 간편 보험 가입은 GS25의 모바일앱(나만의냉장고 앱) 하단에서 '토글하루보험' 메뉴를 선택한 후 원하는 보험과 기간,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을 기입하고 결제하면 이용 가능하다. GS25는 2020년 8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간편 보험 가입 서비스 상품 4종을 운영했다. 지난해에는 직전년 대비 월평균 이용 실적이 57.8% 증가했고, 특히 7~9월에는 다른 달 평균 이용 실적 대비 404% 폭증했다. 이때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서비스를 7종까지 확대했다. 이태영 GS25 서비스기획팀 MD는 "여행, 골프, 낚시 등 레저 활동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초간편 절차를 통해 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험 가입 서비스 상품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GS25가 생활 밀착형 소매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7-14 09:44:3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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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시간 즉시배송' 블랙핑크 로제 모델로 TV광고 시작

홈플러스가 공식 모델 블랙핑크 로제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 TV 광고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은 자택 인근 매장의 신선한 상품을 1시간 내외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바라던 신선 그대로'를 콘셉트로 로제의 청량한 비주얼과 함께 신선함을 문 앞까지 배달하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즉시배송의 강점을 담았다. 이번 광고는 베이킹을 준비하던 로제가 메인 재료인 샤인머스캣을 무심결에 하나씩 집어 먹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로제는 케이크에 올리려던 샤인머스캣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스마트폰으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을 이용해 샤인머스캣을 주문한다. 신선하게 배송된 샤인머스캣으로 금세 케이크를 완성해 여유롭게 맛보는 로제의 모습을 통해 손쉬운 주문으로 필요한 상품을 간편하고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은 2002년 대형마트 최초로 온라인 사업 및 신선식품 배송을 도입한 홈플러스가 지난해 2월 처음 선보인 서비스다. 채소, 축산, 유제품, 가공식품 등 다양하고 신선한 상품을 인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직접 골라 1시간 내외로 고객에게 배송하며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더욱 쉽고 편리하게 주문 가능하다. 서비스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무려 417% 신장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TV 광고 전개를 기념해 20일까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쿠폰을 발급한다. 홈플러스 온라인 앱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 첫 주문 고객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과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의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지난 2월 '마트직송' 광고에 이어 두 번째 TV 광고를 기획했다"며 "신규 광고를 통해 여름철 빠르고 편리하게 장보기가 가능한 퀵커머스 '1시간 즉시배송'의 고객 인식을 견고히 하고 각 점포의 물류 거점 역할을 확대해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7-14 09:40:2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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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1년만에 재사용 포장재 '퍼플박스' 사용 주문 500건 달성

컬리가 재사용 포장재 '퍼플박스' 출시 1년 만에 사용 주문 건수가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마켓컬리가 출시한 '퍼플박스'는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출시한 재사용 포장재다. 약 47L의 넉넉한 용량에 냉장, 냉동 제품을 10시간 이상 유지할 수 있어 상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다. 마찰 테스트 등을 통과한 원단을 사용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컬리는 현재 재사용 포장재 서비스로 퍼플박스와 개인 보냉 박스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개인 보냉 박스 사용은 재사용 포장재 추가 구매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다. 개인 보유 박스가 실제 보냉이 가능한 포장재인지 인증하는 절차만 거치면 된다. 컬리가 지난 1년간 재사용 포장재 사용으로 감소한 종이박스 사용량은 약 900만 개에 달한다. 30년생 나무 1823그루를 보호한 것과 동일한 효과다. 지난 4월 퍼플박스 출시 8개월 만에 약 445만 개를 절감했고, 이후 4개월 만에 추가로 455만 개의 종이박스 감소 효과를 가져왔다. 퍼플박스로 보냉재 사용량도 감소하고 있다. 재사용 포장재 사용 후 아이스팩 사용량은 종이박스 사용 대비 5% 감소했고, 드라이아이스 사용량도 2.4% 감소했다. 곽경선 컬리 포장기획팀 매니저는 "지난 여름 기상청 관측 이래 두번째로 더운 날씨를 기록한 데다, 올해도 5월부터 이른 더위가 시작된 상황에서 낸 성과라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7-14 09:27:2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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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X현대카드, 통합멤버십 '스마일클럽' 신용카드 출시

SSG닷컴이 현대카드와 함께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인 '쓱닷컴(SSG.COM)카드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SSG닷컴이 현대카드와 PLCC를 출시하는 것은 지난 2019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SSG닷컴이 이번에 선보이는 카드는 SSG닷컴과 G마켓·옥션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을 이용하는 기존, 신규 고객 모두에게 특화된 혜택을 갖추고 있다. 카드 발급 고객은 스마일클럽에 자동으로 가입된다. 스마일클럽 멤버십 공용 혜택인 장보기 5% 적립, 최대 12% 할인쿠폰, 스타벅스 사이즈업 등과 함께 쓱닷컴 전용 혜택인 장보기 무료배송, 비장보기(라이프스타일) 할인 쿠폰을 제공받게 된다. 여기에 전월 사용 실적 기준(월 30만원)을 달성한 고객은 스마일클럽 월 이용료를 전액 면제 받는다. 장보기 구매 금액의 최대 12%까지 SSG머니로 적립받을 수 있는 카드 전용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클럽 고객에게 제공되는 장보기 상품(쓱배송, 새벽배송) 5% 적립 혜택과 별개로, 카드 서비스를 통해 월 최대 1만원까지 최대 7%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SSG닷컴 이외의 사용처에서 결제 시에는 0.5% 적립이 적용된다. SSG머니는 전국 이마트·신세계백화점·스타벅스 등 신세계그룹 온·오프라인 채널 이외에 모든 SSG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스마일캐시로 전환 시 G마켓과 옥션에서도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이재은 SSG닷컴 통합마케팅팀장은 "스마일클럽 멤버십에 이미 가입한 고객이나 잠재 고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혜택으로 설계한 전용 카드를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멤버십과 연계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7-14 09:24:2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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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공격받는 지역마트…"토마토솔루션, 빠른 복구"

지역마트가 최근 잇따른 랜섬웨어 공격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스웨덴 제2의 대형마트 체인인 쿱(COOP)이 랜섬웨어 공격에 따른 전자결제 시스템 장애로 총 800여 매장이 최대 5일간 문을 닫는 사태가 발생했다. 미국 내 한인마트도 랜섬웨어 공격에 시달린 사례들이 속출했다. 최근엔 국내 지역마트도 랜섬웨어의 타겟이 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악성코드 중 하나인 '랜섬웨어'는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이다. 시스템에 빗장을 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후 이를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지칭한다. 국내 지역마트 업계에선 사설 공유기가 아닌 통신사용 공인 공유기를 사용하는 매장이나 윈도우7을 사용하는 매장, TCP포트의 초기 세팅을 변경하지 않은 매장들이 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익명을 요구한 매장 관계자는 "랜섬웨어로 인한 매장 피해는 정보 조회 불가에 따른 업무 지연 외에도, 판매분 매출 미생성으로 인한 정산 문제, 매출 데이터 삭제로 인한 재고 오류와 매입-발주 영향, 회원의 포인트 미등록에 따른 클레임 발생 가능성, 제품 미등록 건 발생에 따른 판매 지연 등 치명적 피해를 준다"고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 성준경 대표는 최근 랜섬웨어 피해사례가 속출하는 것과 관련해 "랜섬웨어 공격의 가장 좋은 해결책은 완전 자동화된 빠른 데이터 복구에 있다"면서 "토마토솔루션은 세계 유일의 클라우드 기반 판매시점 정보관리(POS)로 랜섬웨어 공격에도 실시간 복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22-07-14 08:52:43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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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KPMG 조사결과 발표…주요 유통사 중 쿠팡이 가장 '저렴'

13일 쿠팡이 국내 주요 유통사 베스트셀러 상품 가격을 비교한 결과 자사가 가장 저렴한 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쿠팡은 삼정KPMG가 국내 8대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사에서 판매되는 750개 베스트셀러 상품의 가격을 분석한 최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쿠팡을 제외한 다른 유통사 제품 가격이 주요 4개 소비자 카테고리(컴퓨터·전자·정보통신기기 및 가전제품, 일용소비재, 신선식품, 비신선식품) 전반에서 쿠팡 가격보다 약 25%에서 6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선식품 카테고리에서 가격 차이가 컸다. 신선식품의 경우 다른 유통사들이 쿠팡 대비 최대 73% 더 높은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삼정KPMG는 멤버십별로 가격을 분석해본 결과, 모든 카테고리에 걸쳐 쿠팡 와우 회원이 비회원보다 낮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정KPMG는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격'이며, 이번 조사 결과 쿠팡이 주요 유통업체의 최저가 경쟁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온·오프라인 리테일 기업들의 가격 경쟁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가격 경쟁을 통해 유입된 고객을 어떻게 충성 고객으로 확보할 것인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쿠팡은 "KPMG 조사 결과는 쿠팡이 지난 수 년간 가장 폭넓은 제품 셀렉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과 투자를 증명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데믹과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 압력이 중대한 과제가 되고 있지만 고객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우리의 상생 비즈니스 모델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7-13 16:23: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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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배송부터 메타버스 퀵커머스까지…편의점의 생존도 배송에

편의점 업계가 드론배송, 메타버스 활용, 무인점포 신기술 등을 도입하며 '첨단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신기술 접목에 대해 편의점 업계가 처한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타개책이라고 설명했다. 13일 <메트로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해보면, 최근 편의점 업계가 잇달아 배송 서비스를 위한 신기술 상용화를 위해 시범 서비스를 마쳤다. 세븐일레븐과 CU는 며칠 간격으로 드론 배송 시범 비행에 성공하고 본격적으로 드론 배송서비스를 시작했다. 세븐일레븐은 13일 롯데벤처스의 스타트업 펀드투자 우수기업 '파블로항공'과 함께 서비스를 개발해 경기도 가평의 '가평수목원2호점'에서 첫 드론 배송 서비스에 나섰다. 이를 위해 가평수목원2호점에 업계 최초로 드론 스테이션을 설치했다. 점포를 중심으로 관제타워와 드론의 수직 이착륙에 최적화된 헬리패드(비행장)가 합쳐져 있어 배달주문부터 드론 배송비행까지 한 건물에서 처리할 수 있다. 첫 배송 서비스 지역은 인근 펜션 단지다. 우선 1㎞ 거리에 위치한 아도니스 펜션을 첫 배송지로 지정하고 상용화를 전제로 시범 운영을 실시해 주요 변수 등을 확인하기로 했다. 세븐일레븐 측은 가장 큰 특징으로 '비가시권 비행'을 꼽았다. 박진용 파블로항공 드론배송센터장은 "비가시권 비행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권역을 GCS(그라운드 컨트롤 시스템) 기반 하에 모든 것을 자동 관제해 배송하는 것으로 별도 승인 절차를 거친다"며 "경로 설정부터 착륙지까지 통신이 끊기지 않고 운영돼야 성공적인 비행이 되는 고차원적 배송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CU는 세븐일레븐 보다 닷새 앞선 지난 8일 편의점업계에서 최초로 드론 배송서비스를 상용화 했다. CU의 첫 드론 배달 서비스 지역은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오아시스글램핑장으로, 3.6㎞ 거리에 위치한 '영월주공점'을 통해 이루어진다. CU의 드론 배송 서비스는 드론 전용 배달 앱 '영월드로'를 통해 주문을 받으면 이를 점포에서 드론 이륙장으로 전달해 드론이 상품을 배송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드론 배송 서비스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일몰 전인 오후 8시까지로 한정돼 있지만 추후 고객 수요에 따라 서비스 제공 범위와 품목을 늘릴 예정이다. 이정훈 BGF리테일 CVS랩장은 "드론 배달 서비스로 지역과 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최첨단 기술을 리테일에 접목하여 상품이 고객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을 단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S25는 지난 6월 메타버스 공간에 가상편의점을 열고 이를 퀵커머스에 연계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신한은행의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의 2차 베타서비스 공간에 연 GS25신한메타버스점은 아바타가 GS25 진열대의 상품에 접촉하면 50여종의 GS25기프티콘(바코드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연동된 가상 GS25 공간과 GS리테일의 퀵커머스 서비스 '우리동네딜리버리'가 연동된 홍보관으로 구성됐다. GS25는 시나몬의 1차 베타서비스 공간에 처음 점포를 내고 상품 기프티콘 구매를 연동한 바 있는데, 퀵커머스 서비스 연계는 2차부터 이루어졌다. 시나몬은 닷새간 운영됐으며 고도화 작업을 거쳐 연내 정식 론칭 예정이다. 이혜미 GS리테일 메타버스전략TF팀 매니저는 "가상 세계 공간에서 퀵커머스를 연계하고 다양한 게임적 요소까지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 업계에서 무인점포 기술에 이어 배송과 관련 된 신기술 시범 운영이 계속 이어지는 현상에 대해 "편의점 출점 제한과 비수도권 지역의 인구 감소를 극복하고자 하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현재 편의점은 담배 소매인 지정거리 50~100m에 따라 출점을 제한하기로 한 자율규약 탓에 주요 상권에 더 이상 점포를 낼 수 없는 상황이다. 점포 출점이 가능한 지역은 비수도권 지역의 소도시 미만에만 있는 상황인데 지방 인구 소멸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다. 업계 관계자는 "인구가 아주 적은 지역이라도 드론 배송 등 배송 서비스가 가능하다면 포섭할 수 있는 고객의 수는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배송 서비스 확장을 위한 신기술 도입이 계속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13 15:53:3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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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4만명대 돌파…정부, '4차 접종 확대' 등 대책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일, 두 달여 만에 4만명대로 급증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에 대비해 50대나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도 4차 접종을 맞고, 확진됐을 경우 7일간 의무격리해야 한다는 내용의 대응방안을 이날 내놨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의무화하지 않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4만266명 늘어 누적 1860만210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 5월 11일(4만3908명) 이후로 63일 만이다. 1주일 전인 지난 6일(1만9362명)의 2.1배, 2주일 전인 지난달 29일(1만454명)의 3.9배로 증가해 1주 단위로 2배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뚜렷해졌다. 이 같은 확진자 급증세는 해외 유입 사례 증가가 주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398명으로, 오미크론 유행 초기인 지난 1월 14일 406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날인 260명보다는 138명이 늘었다. 특히 면역 회피도와 전파력이 높은 해외발 오미크론 하위 변이(BA.5)가 확산을 가져왔다. 환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유행 지표인 감염재생산지수가 5주째 상승하며 1.40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에 달했던 지난 3월 3주(1.29)보다 높은 수치다. 현재 질병청과 전문가들에 따르면, 8월 중순에서 9월 말 하루 최대 20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정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회의 결과를 토대로 코로나19 재유행 방역·의료 대응책을 이날 발표했는데, 4차 접종 50대·18세 이상 기저 질환자로 확대와 확진자 의무격리 7일 유지가 주요 골자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하겠다"면서 "현재는 60세 이상과 면역 저하자에게 실시하고 있는 4차 접종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취약시설의 경우 요양병원 및 시설뿐만 아니라 장애인 시설, 노숙자 시설까지 접종을 확대해 위험을 줄여나간다. 또, 확진자의 의무격리 7일은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6월 17일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결정을 4주간 연기한 바 있다. 이날 새 대응방안이 발표되면서 오는 18일부터 격리지침을 바꿀지 정하기로 한 것은 무산되었다. 지금 단계에서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는 시행하지 않는다. 이전에 이뤄졌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적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은 것과 고물가 등 경제 상황의 위중함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코로나19 재유행이 앞당겨지자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이 시험대에 올랐다. 중대본은 전문가들과 함께 확진자 증가 추세와 중증·사망 피해 정도 등을 예측해보는 시뮬레이션을 진행 중이며 이에 기반해 방역조치 변경 여부와 그 방식을 발표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당초 하반기 9~10월에 재유행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했으나 6월 말부터 유행이 다시 확산됐다. 지난 5월 출범한 윤 정부가 과학방역에 기초한 대책으로 이번 유행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22-07-13 15:49:00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