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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 골드키즈부터 골퍼, 혼캉스족까지 '호캉스 패키지' 봇물

호텔업계가 봄맞이 여행을 계획 중인 '호캉스족' 모시기 경쟁에 나섰다. 호캉스는 호텔에서 다양한 부대 시설을 이용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을 뜻하는데, 저렴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이 늘면서 호캉스족이 크게 느는 추세다. 지난 16일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 따르면 호텔 이용 점유율이 2017년 17.2%에서 지난해 29.7%로 나타났다. 호텔업계는 '골드키즈족', '골프족', '나홀로족' 등 다양한 라이프를 가진 여행객을 겨냥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일상 회복이 가까워짐에 따라 최근 여행 트렌드로 급부상한 '키캉스(키즈+호캉스)', '골캉스(골프+호캉스)', '혼캉스(1인 호캉스)' 관련 서비스를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오롱 계열 리조트 및 호텔은 한 명의 자녀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골드키즈족이 늘어남에 따라 '키캉스'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먼저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은 아이와 함께 호텔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객실 내 놀이시설을 갖춘 '리틀 챔피언' 키즈룸을 새롭게 오픈했다. 편안한 숙면을 위한 더블 침대 2개와 미끄럼틀 및 숨바꼭질 공간을 갖춘 '플레이 타임 그룹'의 놀이시설, 놀이방 매트, 부딪힘 방지 쿠션 등이 마련돼 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바비' 인형과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포에버 바비(Forever Barbie)' 패키지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모든 가구를 바비 인형 테마로 꾸민 '바비룸' 1박에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바비 캐릭터 상품으로 구성돼있다. 바비룸은 하나의 객실로만 운영되며 바비 캐릭터 상품의 경우 공급업체 재고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마우니오션리조트 마우니 오션 C.. 36홀 라운딩이 포함된 '18홀, 36홀 패키지'를 운영 중이다. /코오롱 최근 젊은 세대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골프 관련 상품도 늘어나는 추세다. 네스트 호텔은 스카이72 골프클럽과 손잡고 다양한 테마의 골프코스와 스탠더드룸 1박 숙박권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 이용객은 베이직·프리미엄 옵션에 따라 두 가지 코스를 선택해 총 36홀 라운드를 플레이한다. 단, 라운드 이용은 4인 1팀이 필수이며 프리미엄 옵션은 평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은 '스크린 골프 패키지'를 마련했다. 스크린골프 패키지는 스크린골프 2인(18홀)은 물론 그랜드 머큐어 서울 용산 또는 노보텔 스위트 서울 용산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피트니스·수영장·사우나 이용 혜택 등을 포함한다. 스크린골프 시설은 3D 분석 프로그램 및 고속카메라 영상 시스템으로 골퍼의 스윙을 완벽하게 잡아준다. 메이필드서울 '도심 라운딩 앤 호캉스' 패키지는 연습장 90분 이용과 슈페리어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 2인 조식 등을 포함한다. 메이필드 호텔에서 운영하는 실외 연습장은 비거리 300야드, 75타석 규모를 갖추고 있다. 실외 연습장을 이용하기 전 짐맥클린 골프스쿨 프로에게 개별 레슨을 받을 수 있고, 레슨보다 체력 보강이나 유연성을 키우고 싶다면 필라테스 수업도 가능하다. 서울 글래드강남 코엑스 센터는 혼캉스족을 위한 패키지를 내놓고 프리미엄 에스테틱 이용권과 힐링도서, 더 롱 독 와인 1병을 제공한다. /글래드 혼캉스 패키지도 점점 늘고 있다. 혼캉스 패키지는 일반적으로 에스테틱 이용권 등 완전한 혼자만의 휴식이 가능한 상품으로 구성된 특징이 있다. 글래드 강남 코엑스 센터는 홀로 호캉스를 즐기는 '혼캉스족'을 위한 '글래드 혼캉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 혜택은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르메딘(LEMEDIN)' 에스테틱 이용권 1매(1인)과 힐링 도서 1권, 더 롱 독(The Long Dog) 와인 1병을 제공한다. 글래드호텔 관계자는 "스트레스 해소와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주는 스킨 케어 프로그램, 마음의 휴식을 위한 힐링 도서와 와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글래드 혼캉스 패키지로 매력적인 혼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인트리 호텔 명동도 혼캉스 패키지를 운영한다. 2019년 버전 1을 운영한 데 이어 혜택을 늘려 지난해 7월부터 '#싱글_혼캉스 ver.2'를 내놨다. 1인용 객실과 OTT 파우치 대여, 미니와인 1병을 제공해 홀로 눈치 보지 않고 영화 등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31 16:09: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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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유통가 주주총회…어떤 말들이 오갔나

유통가의 주주총회가 31일로 마무리됐다. 올해 주총에서는 각 기업의 신사업 청사진과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둔 각 기업의 절실함이 보였다. 각 기업 주총에서 나온 이모저모를 정리했다. 제타플렉스 잠실점 1층 주류전문샵 보틀벙커에 입장하기 위해 고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쇼핑 롯데쇼핑의 주총에서 눈여겨 볼 지점은 정관 사업목적에 추가한 ▲일반음식점 ▲주류소매업과 사업부 개편이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전년 대비 37.7% 감소한 2156억원의 영업이익과 286억원에 달하는 순손실을 기록했다. 롯데쇼핑이 이번 주총에 일반음식점과 주류소매업을 추가한 배경에는 12월 개점한서울 제타플렉스 내 와인전문숍 '보틀벙커'의 인기가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보틀벙커를 시작으로 롯데쇼핑이 주류 전문숍 사업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 중이다. 수렁에 빠진 e커머스를 위한 사업부 개편도 주목할 만하다. 롯데쇼핑은 이번 사업부 개편 백화점·마트·롭스를 e커머스 사업부로 통합 이관했다. 각각 온라인 사업 주체를 e커머스 사업부로 옮김으로써 롯데온에서 각 사업부의 충돌을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신세계가 23일 서울 중구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제65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신세계 ◆신세계 신세계는 이번 주총에서 여성 사외이사 선임과 정관 사업목적 수정(부가통신사업, 인터넷 경매 및 상품중개업, 광고업, 인터넷 콘텐츠 개발 및 공급업) 안건 등을 가결했다. 정호 신세계 백화점부문 기획전략본부장(사장)은 이사회 의장으로 출석해 인사말에서 "코로나로 가속화된 디지털화에 발맞추어 온오프라인 통합형 백화점을 구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근 신세계가 적극적으로 도입 중인 NFT(대체불가능토큰), 메타버스, 라이브 커머스 등 IT 신기술 투자를 통한 신사업을 오프라인 채널인 백화점과 결합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흐리겠다는 결심이다. 지난해부터 신세계는 미술품 관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백화점 점포 내 미술품 전시 및 판매를 이어가는 한편, 지난해 미술품 경매 기업 서울옥션에 280억원을 투자해 4.82%의 지분을 확보했고 모바일 경매, NFT 발행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이마트는 자사 점포를 신세계 그룹 통합몰 SSG닷컴의 SSG배송을 위한 '물류 처리 공간' PP센터를 리뉴얼 공사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 30개 점포에 PP센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마트 ◆이마트 이마트는 올해 중 있을 SSG닷컴 상장과 관련한 세간의 눈초리를 불식시키는 데에 집중했다. SSG닷컴 상장은 계속 쪼개기 상장 의혹을 받았다. 지난해 이마트의 총매출액은 16조4514억원인 데 같은 기간 SSG닷컴의 총거래액은 5조7174억원에 달했다. 주주들은 SSG닷컴의 상장이 이마트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동요했고 전문가 그룹에서는 앞서 있었던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의 사례가 반복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윤석열 당선인의 의지도 있지만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의 쪼개기 상장에 대한 엄정한 단속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있어 신중한 상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마트 측은 주총에서 "타 그룹사의 물적 분할 이후 상장 사례와는 상당히 다를 것으로 생각한다"며 "SSG닷컴의 상장이 이마트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제한적이거나 긍정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주장은 SSG닷컴이 신세계 그룹사의 공식 쇼핑몰로 기능하며 현재 새벽배송 등 많은 주문을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오프라인 채널이 처리하는 데서 기인한다. 현대백화점은 28일 서울 강동구 우진빌딩에서 제2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정한 5개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날 주주총회 의장으로 참석한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이 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경쟁사가 e커머스에 투자를 집중하는 동안 현대백화점은 오프라인 채널 경쟁력 확보를 힘썼다. 현대백화점은 주총을 통해 최근 7749억원에 인수한 매트리스 제조기업 '지누스' 인수를 설명했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오프라인 플랫폼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에 주력하기 위해 신규 점포 투자 및 주력 점포의 경쟁력 강화에 매진해 왔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지누스의 인수는 인테리어·리빙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상정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설명했다. 지누스는 이른바 '아마존 매트리스'로 불리며 북미권에서는 30%의 점유율을 확보 중이다. 글로벌·온라인 사업에 강한 지누스를 통해 내수와 오프라인 중심이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25일 오전 서울시 강동구 이스트센트럴타워에서 열린 GS리테일 주주총회에서 허연수 부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GS리테일 ◆GS리테일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은 주주총회에서 "슈퍼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전국 지역의 85%를 30분내 커버하는 콜드 체인을 구축했다"며 "편의점, GS프레시몰, 홈쇼핑 등 택배망을 통합 재편해 '근거리 초신선 물류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구축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퀵커머스 사업에 뛰어들고 3월 배달대행사 '비욘드아이앤씨' 전환사채를 45억원에 인수했다. 비욘드아이앤씨는 플랫폼과 입점상인 간 주문 중개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배달라이더를 공급한다. 주주총회에서도 관련한 전략 과제 발표가 있었다. 5가지 전략 과제로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데이터 플랫폼 구축 ▲데이터 중심 상품개발 ▲쇼핑 채널 간 경계 없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통합 물류 및 IT 인프라 고도화 ▲미래 먹거리 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여성 사외이사 영입전도…자본시장법 온다 이번 주총에서 여성 사외이사 영입 안건 상정과 가결도 있었다. ▲롯데쇼핑 심수옥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신세계 최난설헌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현대백화점 권영옥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등이다. 신세계, 현대백화점의 여성 사외이사 선임은 처음이다. 여성 사외이사 영입은 오는 8월 시행하는 새 '자본시장법(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영향이다. 새 자본시장법은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의 상장사의 이사회를 단일 성별로 구성할 수 없도록 한다.

2022-03-31 16:07:4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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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x배스킨라빈스 '아이스 바이오 초코링 앤 프로틴볼' 선보여

매일유업x배스킨라빈스 아이스 바이오 초코링 앤 프로틴볼 매일유업의 플립형 요거트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가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28일 배스킨라빈스와 협업을 통해 요거트 아이스크림 '아이스 바이오 초코링 앤 프로틴볼'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스 바이오 초코링 앤 프로틴볼에는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다. 여기에 매일 바이오 토핑 요거트에 들어있는 프로틴볼, 초코링을 더해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신제품은 생산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아이스 바이오 초코링 앤 프로틴볼을 맛본 소비자들은 "입 안에서 우주가 터지는 맛이다", "매일 바이오와 배스킨라빈스라니,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유업은 아이스 바이오 초코링 앤 프로틴볼 출시를 기념해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 매일 바이오 초코링 앤 프로틴볼을 구매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쉬태그와 함께 구매를 인증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매일유업은 응모자 중 총 1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하프갤런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한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7일까지 가능하다. LGG 유산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류어진 유산균이다. 국내에서 LGG 유산균을 함유한 발효유는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가 유일하다. 매일유업은 떠먹는 호상 발효유 매일 바이오, 마시는 액상 발효유 매일 바이오 드링킹, 토핑을 추가한 플립형 매일 바이오 토핑 등 LGG 유산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오는 4월 11일 오전 10시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매일 바이오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당일 방송에서는 댓글 이벤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총 3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하프갤론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한다. 한편 LGG유산균은 체내 유해균은 없애고 유익균은 증식시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G유산균은 면역계 논문 314편, 호흡기 감염 논문 24편 등 총 1028편의 연구논문과 233건의 임상시험 등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다. 매일유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점적으로 LGG 유산균을 공급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3-31 16:07: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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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 저당' 출시

일동후디스가 신제품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 저당'을 출시했다. /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가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의 신제품으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 저당'을 출시했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 저당'은 당 함량을 낮추고 프락토올리고당과 알룰로오스 등 건강한 당류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지방 함량 또한 낮은 저지방이다. 이에 저당과 저지방 등 더 건강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보다 담백한 맛으로 매일 부담없이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는 운동 전후는 물론 바쁜 일상 속 간편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현대인들이 각자의 상황과 취향에 맞게 골라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신제품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 저당'은 저당, 저지방으로 어느 상황에서나 부담없이 가볍게 섭취할 수 있어 더욱 건강하게 단백질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 저당'은 산양유 단백을 함유하고 동·식물성 단백질을 6:4로 배합했다. 한 팩당 10g의 단백질과 외부로부터 섭취가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BCCA에 뼈 건강을 지키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 등 비타민 미네랄 16종으로 균형을 맞추고 프락토올리고당까지 배합했다. 특히 간편한 멸균팩 형태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성도 높아 운동 전후, 식사 대용, 식이 조절 등을 위한 균형 있는 영양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보충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3-31 15:53: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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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트렌드 민감한 뷰티 기업, 올해도 ESG 경영 기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ESG활동 강화 측면에서 폐립스틱으로 만든 크레용을 기부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요 뷰티업계의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개선) 경영 활동이 지난 1분기에 더욱 강화·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기부나 봉사활동을 뛰어넘어 세상을 바꾸려는 업계의 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비윤리적인 관습과 행동을 줄이는 기업만이 MZ 세대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젊은층과 트렌드에 민감한 뷰티기업은 이제 '선한 행동을 실행하는 조직이다'는 생각이다. 국내 대표 뷰티기업 아모레퍼시픽은 31일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를 통해 135개 기관에 1억5000여 만원을 기부했다.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해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제도다.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하여 신청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1+1 기부의 좋은 예로 회사가 임직원의 기부에 의미를 더해준다. 특히 올해는 매칭 기프트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유니세프 등 총 135개 사회복지기관에 총 1억5197만원 가량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 기관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장의 오정화 상무는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며 회사가 임직원의 기부에 함께 참여한다는 면에서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활동들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패션과 더불어 뷰티상품을 판매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5일 오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12억원 상당의 기초화장품세트 1만개를 기부했다. 화장품세트는 클렌징폼, 로션, 크림,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혼모 및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날에는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특별한 기부도 진행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폐립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크레용 1700세트와 쓰다 남은 크레용을 재활용해 만든 1000세트 등 총 2700세트의 크레용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소각 폐기를 앞두고 있던 1만6940개의 립스틱이 재활용됐으며, 쓰다 남은 몽당 크레용 역시 리사이클링을 통해 새 상품으로 제작돼 환경보호는 물론, 아동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으로 재탄생했다. 크레용 세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71곳의 아동 기관에 전달됐다. 클린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는 지난해 추진한 지속가능한 경영활동 성과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회사는 ▲재활용 용기 사용 및 소재 개발 ▲탄소 배출량 절감 ▲환경 캠페인 등 아로마티카의 진정성이 담긴 지속가능경영 활동 내용과 주요 성과를 정리했다. 아로마티카는 베스트셀러인 샴푸를 시작으로 유색 용기를 100% 재활용 투명 페트로 변경했으며, 복합소재로 이루어진 펌프 대신 PP 단일소재 원터치 캡, 수분리 라벨을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LDPE 단일소재로 이루어진 리필팩, 단일소재 PE 튜브, 100% 알루미늄 튜브, 메탈프리 펌프 개발 등 재활용이 용이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밖에 지속가능한 원료 사용 등 아로마티카의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제로스테이션을 오픈했으며, 전국 제로웨이스트숍 31곳과 호텔 및 여행숙소 10곳에 리필 어메니티를 도입, 용기 재사용 리필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에너지를 감축하는 스마트 팩토리와 오피스 운영, 상생을 위한 기부 및 가족친화 문화 등에 대한 내용도 살펴볼 수 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아로마티카의 '원형적 순환 시스템'에 동참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환경을 위해 지속가능경영과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하는 여러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31 15:51:5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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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1주년 SK바사…글로벌 정조준 신사업 투자 통한 성장 전략 본격화

31일 SK바이오사이언스 기자간담회에서 안재용 CEO가 발언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백신·바이오 시장을 공략할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기업공개(IPO) 및 코로나19 백신 사업을 계기로 확보한 수조원 규모의 재원을 투자해 기업 M&A, 사업 인수 등을 진행하고 CGT(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신사업 진출과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세계·현지화)을 통한 해외 사업 확장에도 나선다. 또 팬데믹을 계기로 강화된 글로벌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넥스트 팬데믹' 대응 전략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3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IPO 후 1년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용 사장은 이 자리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주제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단기 및 중장기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 안재용 사장은 "현재 11조원 수준의 기업 가치를 글로벌 톱티어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025년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대한다"며 "IPO와 영업 현금으로 축적한 현금성 자산과 더불어 추가적인 인수 금융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고, 이를 ▲인수&합병(M&A) 등 외부적 요인을 통해 회사를 확장 ▲코로나 포트폴리오 확장 ▲백신사업 강화 ▲인프라 확충 등에 전략적으로 투자해 새로운 퀀텀점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mRNA 플랫폼 등 신규 플랫폼의 확보를 위해 현재 복수의 회사와 전략적 투자 및 R&D 협력 모델을 논의 중이며, 글로벌 백신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M&A, 기술이전 등을 통해 백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 및 새로운 팬데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CMO/CDMO(위탁생산/위탁개발생산) 사업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와 추가 계약을 논의 중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CMO/CDMO 사업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백신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백신 보급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지역 확장 및 제품 다양성 확보에도 나선다. 우선 지역적 확장을 위해 국제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인 글로컬라이제이션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글로컬라이제이션 프로젝트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 제조, 생산 역량을 각 정부 및 파트너사에 이전해 각 지역의 요구사항에 맞는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현재 중동, 동남아 등에서 다양한 국가들과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며, 순차적으로 대상 국가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인프라 영역에서는 백신 및 바이오 사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매입한 인천광역시 송도의 3만413.8㎡(9216여 평) 부지에 '송도 글로벌 R&PD 센터'를 빠르게 완성할 계획이다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송도 글로벌 R&PD 센터가 백신 연구뿐 만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 인력을 양성하는 하나의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31 14:39:3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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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브로이, '서울1983' 초도 물량 25만캔 완판

세븐브로이_서울1983 맥주 /세븐브로이 국내 수제맥주 대표 기업 세븐브로이맥주가 FC서울과 협업한 '서울1983'이 출시 첫 주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서울1983'은 지난 2일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를 시작, 초도 물량 25만2000캔을 모두 소진했다. '서울1983'은 비엔나 라거 스타일의 맥주로, 맥아의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와 날카롭고 깨끗한 홉의 씁쓸한 맛이 조화롭게 믹스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달달한 피니시를 느낄 수 있다는 평과 함께 입소문을 타며 수많은 신제품 가운데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세븐브로이맥주는 추가 생산을 시작, 2차 생산량도 입점과 동시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국내 수제맥주 기업 중 최대 규모 생산 시설인 익산 브루어리를 본격 가동하여 보다 원활히 '서울1983'을 공급할 예정이다. 익산 브루어리는 오는 5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세븐브로이맥주 김강삼 대표는 "세븐브로이는 단순한 콜라보가 아니라 제품력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협업을 하고 있다"며 "서울1983 또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맛을 제대로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탄생한 만큼, 소비자들이 이를 알아봐주시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수제맥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신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브로이는 한국식품클러스터에 위치한 익산 브루어리를 통해 경쟁력을 한층 높여갈 계획이다. 글로벌 식음료 생산 설비 업체 1위 기업의 수제맥주 특화 설비를 도입, 세븐브로이맥주만의 레시피를 더해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무알코올 맥주 생산 라인도 구축해 국내 무알코올 주류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3-31 14:29: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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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브레인유와 '가상현실-바이오피드백 뇌파센서' 개발

(왼쪽부터) 홍승균 브레인유 대표이사,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 디지털치료연구센터와 브레인유는 연구중심병원육성 R&D 사업 'K-DEM(Digital&Electronic medicine) 스테이션 구축' 과제 연구 진행과 가상현실-바이오피드백 뇌파 센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29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일원캠퍼스에서 이규성 미래의학연구원장, 전홍진 디지털치료연구센터장, 홍승균 브레인유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갖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브레인유는 AI 딥러닝, 빅데이터 등을 이용하여 뇌파 기반의 생체 신호를 분석해 다양한 뇌질환을 연구하고 진단하는 뇌 기반 생체 신호 의료기기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기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홍진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개발중에 있는 'VR-바이오피드백 가상현실과 모션체어를 결합해 우울·불안·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디지털 의료기기'의 뇌파 센서 및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적용, 사업화 등과 관련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 센터장은 "뇌 생체 신호 센서는 VR-바이오피드백 모션체어에 있어 긴장과 스트레스를 측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브레인유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디지털치료 의료기기를 개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성 원장(비뇨의학과 교수)은 "삼성서울병원은 디지털 및 전자기술과 의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개발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원내 역량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혁신적인 미래 디지털 의료기기의 성공 모델이 도출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승균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당사의 기술과 임상 현장의 상호 피드백을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치료제 및 전자약 개발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더 나아가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과의 결합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31 14:05:4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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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빵으로 즐기는 밥심' 페이크푸드 빵 선보여

파리바게뜨가 이색 페이크푸드 베이커리를 출시했다./SPC그룹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만우절(4월 1일)을 앞두고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페이크푸드 베이커리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밥은 먹고 다니냐?'라는 주제로, 한국인의 '밥심'을 '빵심'으로 표현한 페이크푸드 형태의 이색 제품 4종으로 구성됐다. 특별한 경험을 찾는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해 식사 메뉴의 비주얼을 재치있게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달콤한 단팥과 부드러운 생크림으로 속을 채운 삼각김밥 모양의 빵 겉면을 바삭한 라이스 토핑으로 마무리한 '든든한 삼각김빵'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단팥빵에 생크림과 노른자 모양 초콜릿을 올린 '계란 톡! 후라이빵' ▲오믈렛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빵 안에 김치볶음밥과 케첩이 어우러진 '한끼 딱! 오무라이스빵' ▲진하고 고소한 순수(秀)우유케이크 위에 노른자 모양의 상큼한 망고패션 젤리를 올린 '계란 톡! 후라이 케이크' 등 4종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출시 이후 인스타그램 및 인플루언서(헤찌, 얼미부부 등)사이에서 뛰어난 맛과 비주얼에 대한 리뷰가 이어지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PC그룹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만우절을 기념한 이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MZ세대가 즐거움을 얻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3-31 14:02:4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