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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와인편집숍 '보틀벙커' 첫 행사 열어

잠실 제타플렉스에 위치한 보틀벙커 앞 한정·할인 상품 구입을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의 모습. /롯데마트 롯데마트 와인 편집숍 보틀벙커가 개점 첫 할인행사를 연다.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와인 100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와인 장터를 진행한다. 보틀벙커는 작년 12월 서울 잠실 제타플렉스에 첫 선을 보인 대형 와인 큐레이션숍이다. 이번 와인장터에서는 인기 상품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와인뿐만 아니라 위스키, 용품, 페어링 식품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 와인 애호가들에게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빌라마리아 레프트필드 소비뇽 블랑' 등과 같은 화이트 와인과 '아르망 드 브리냑 브뤼 골드'와 '오퍼스 원 2018' 레드와인 상품, 싱글 몰트 대표 위스키인 '맥켈란 12년 쉐리오크' 등이 있다. 일자마다 다른 상품을 할인한다. 와인장터 4일동안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 50만원 이상 구매 시 7만원 할인의 파격적인 카드 추가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MZ세대들에게 인기가 있는 내추럴 와인은 12일부터 25일까지 전품목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영은 보틀벙커팀장은 "보틀벙커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와인장터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매장에 방문하시어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들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12 10:15:2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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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최대 축제 '빅스마일데이' 이마트에서 첫 오픈

이마트가 14일, 15일 양일간 오프라인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빅스마일데이는 그동안 G마켓과 옥션이 연 2회 진행하는 연간 최대 규모 할인 행사였다. 오프라인 점포와 연계한 행사 진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는 사전기획을 통해 신선식품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전품목에 대하여 1+1, 50% 할인 등 반값 수준의 혜택을 적용한다. 최근 가격이 급등 중인 계란, 호주산 와규 등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이마트는 주요 상품을 대량매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 책정에 성공했다. 이마트는 첫 빅스마일데이 행사 진행인 만큼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이마트 본사 건물, 성수점, 서귀포점 건물 외벽에 대형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스마일'을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도 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마트 앱을 통한 100% 당첨 가능한 룰렛 이벤트 등을 열어 경품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가 없는 이마트 점포도 다양한 증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빅스마일데이 기간(14~15일) 동안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빅스마일데이 콜라보 보냉백을 증정한다. 선착순 4만명 한정이다. 또 지마켓/옥션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이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e머니 5천원 적립 쿠폰을 증정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12 10:15:2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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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매일유업, 업무제휴협약 체결

황운기 SSG닷컴 상품본부장(오른쪽)과 김환석 매일유업 영업총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SG닷컴 SSG닷컴이 11일 서울시 종로구 매일유업 본사에서 매일유업과 업무제휴협약(JBP, Joint Business Plan)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운기 SSG닷컴 상품본부장과 김환석 매일유업 영업총괄을 비롯한 양 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SG닷컴은 매일유업이 보유하고 있는 관계사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SSG닷컴은 16일 매일유업의 블라썸 브랜드관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매일헬스뉴트리션', '상하농원', '엠즈씨드', '엠즈베이커스' 등 매일유업이 보유하고 있는 관계사들의 상품을 대거 입점해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유가공품에서 분유, 대용식에 이르는 매일유업의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각종 혜택과 함께 준비한 기획 행사를 분기별로 진행하며, 쓱닷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공개한다. 양 사는 매월 신제품 체험단을 운영해 이용자 후기를 관리하며 타깃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온라인 상에 구현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한편, SSG닷컴과 매일유업은 블라섬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간 기념 행사도 연다.

2022-05-12 10:15:2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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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먹기행] '안주야'로 기름 걱정 NO! 집에서도 '삼쏘' 즐기자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 또는 유독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날에는 술이 고프다. 누군가를 불러내 마시자니 부담스럽고 혼자 기분좋게 마시고 싶은 때 간편식을 안주 삼아 한 잔 하는 것은 어떨까. 안주야 육즙팡팡 두툼삼겹살, 육즙팡팡 매콤돼지구이 기자는 국내 냉동 안주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대상 청정원의 '안주야'에서 새로 출시한 '육즙팡팡 두툼삼겹살'과 '육즙팡팡 매콤돼지구이'를 꺼내 들었다. 포장지에 담긴 두툼한 돼지구이 이미지가 1차로 눈길을 끌었고, '화끈한 특제소스'가 들어있다니 침이 고였다. 포장을 뜯으면 냉동된 돼지고기와 특제 소스가 들어있다. 두 제품 모두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기로 했다. 기름 튈 걱정 없이 간편하게 10분~15분 조리하면 완성된다. 에어프라이어에 넣은 육즙팡팡 두툼삼겹살 냉동 상태의 제품을 살펴보니 '육즙팡팡 매콤돼지고기'는 큐브 모양으로 잘려있었다. '육즙팡팡 두툼삼겹살'은 보다 큼직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해동 과정 필요없이 에어프라이어에 집어넣고 온도와 시간을 맞췄다. 바싹 익혀먹고 싶어 조리시간은 15분으로 했다. 대상에 따르면, 두 제품은 생산 과정에서 1차적으로 180도의 고온에서 순간적으로 튀기듯이 구워 육즙을 가둔 돼지구이다. 고기와 함께 냉동되어있던 소스는 포장 그대로 뜨거운 물에 넣어 녹였다. 에어프라이어에서 15분 구워진 육즙팡팡 두툼삼겹살 조리된 모습을 보니 상당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 중 큼직한 고기 덩어리를 가위로 잘라 단면을 살펴봤다. 두께는 1cm 정도로 확실히 잘 익었다. 15분을 조리했기 때문에 바삭함을 제대로 살릴 수 있었다. 속은 부드러웠다. 고기 한 점을 집어 가위로 잘라봤다. 자른 고기 단면 두 제품은 1차적으로 생산 과정에서 180도의 온도에서 빠르게 구워 육즙을 통으로 가뒀기 때문에 풍미를 자랑한다. 월계수 잎으로 잡내를 제거해 고기 특유의 냄새도 없었다. 함께 동봉된 소스를 찍어먹었다. 마늘 소스는 달콤하면서도 마늘 향이 가득했다. '육즙팡팡 두툼삼겹살'는 기름기가 있는 삼겹살임에도 느끼하지 않고 고소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동일한 에어프라이어로 15분 조리한 육즙팡팡 매콤돼지구이 '육즙팡팡 매콤돼지구이'는 소스에 찍어먹기 전에는 불향을 즐길 수 있다. 함께 동봉된 매콤한 소스는 함께 볶아 조리하거나 따로 찍어먹으면 된다. 기자는 따로 찍어먹었다. 깔끔하게 매운 맛이 일품이었다. 과하지 않은 매운 맛이 입안에 맴돌았다. 무엇보다 한입거리로 잘려있어 따로 자를 필요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다.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의 육즙팡팡 매콤돼지구이 집에서 기름 튈 걱정 없이 단 15분 만에 완성되는 삼겹살이라니 만족스럽다. 게다가 기름기도 적다. '육즙팡팡 매콤돼지구이'는 삼겹살 부위 대신 국내산 돼지고기 살코기를 100% 사용했다. 담백한 맛을 선호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안주야의 '육즙팡팡 두툼삼겹살'과 '육즙팡팡 매콤 돼지구이'는 대형마트 기준 1봉(300g)에 1만3000원대에 판매된다. 청정원 온라인몰인 정원샵에서는 할인가 1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마트 냉동 간편식 치고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외식 물가가 급격히 오른 요즘같은 때에 이 정도 퀄리티를 즐길 수 있다면,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1 16:42: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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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에도 골프 사랑 여전...'골프웨어' 대격돌에 너도나도 참전

비비안이 시원한 스타킹, 목 토시 등 여름용 골프웨어를 출시했다. /쌍방울그룹 코로나 시국에 올라간 골프의 인기는 식을줄 모른다. 골프 성수기에 이르고, 리오프닝(경제 재개)을 맞아 여러 명이 외부에 모이면서 골프가 여가 문화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잡은 브랜드, 경쾌한 컬러감의 골프웨어 매출도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골프·아웃도어 상품군의 매출은 40%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1분기 골프웨어 카테고리 매출이 54.6% 상승했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야외활동 증가로 골프 카테고리 매출이 50.3% 성장했다고 밝혔다. 레노마 골프의 1월부터 3월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신장했는데, 오프라인 매장의 성장이 주요 성장요인으로 분석됐다. 오프라인 채널 외에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골프웨어 매출은 지속 성장세다. 명품 전문 플랫폼 발란은 지난달 골프 전문관 거래액이 전월 대비 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도 골프 카테고리 1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7배 신장했다. 이밖에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지난 3월 골프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월 대비 88%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12배 이상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매출액 상승에는 골프 인구 증가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갖춘 골프웨어의 인기가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속옷, 애슬레저 브랜드도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 라인을 내놓는 추세다. 속옷 전문업체 비비안이 골프웨어 아이템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여름용 골프웨어 제품들을 대거 출시했다. 비비안은 최근 들어 속옷에서 나아가 패션·속옷 전문업체로 나아가고 있다. 비비안은 11일 자외선 차단용 목·팔토시, 냉감 팬티스타킹 등을 첫 출시한 후 준비 물량이 대부분 소진됨에 따라 3차 추가 생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올해 비비안이 선보인 골프웨어 아이템은 총 10종으로 지난해 2종에 비해 5배나 늘렸다. 피부에 닿는 면의 촉감과 온도를 신경 쓴 제품들로 대부분 이루어져 있다. 속옷 업체 원더브라는 골프라인 언더웨어 '원더브라 X GOLF'를 국내 첫 출시했다. 어떤 움직임에도 탄탄하게 몸에 밀착되어 골프 등 고강도 운동 시 최상의 컨디션으로 활동성을 강화해주는 스포츠 언더웨어에 방점을 찍었다. 원더브라 측은 "골프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언더웨어도 퍼포먼스를 높여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제품은 내부 개발 단계에서 운동 시 언더웨어에 대한 고민이 있었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도 '젝시믹스 골프' 라인을 론칭했다. 애슬레저룩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능적인 부분도 주력해 집중력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가능한 차별화된 스타일과 디자인을 꾀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11 15:58:4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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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가 바꾼 유통가의 풍경…예측불가 계절가전·농산물

냉방가전 본격 판매 시기가 매년 빨라지는 등 계절가전의 판매량 급증 시기가 변덕스러워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자체적으로 구축한 기후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번년도 냉방가전 방송 편성을 일주일 앞당겼다. 사진은 지난달 9일 처음 진행한 '여름가전' 창문형 에어컨 판매 방송 화면. 이날 준비 수량은 매진됐다. /롯데홈쇼핑 '기후위기'가 유통기업들의 일 년 스케줄까지 바꾸고 있다. 길어지는 여름과 겨울, 때 아닌 폭우와 가뭄에 과일·야채의 시세는 매년 예측 할 수 없고 물량 확보도 어려워졌다. 에어콘, 온풍기 등 같은 계절 가전의 등장 시기는 매년 빨라지고 길어졌다. 기후 변화에 유통기업들은 빅데이터를 구축해 판매 시기를 조정하고 안정적인 공급량 확보를 위해 전과 다른 전략 마련에 머리를 싸매고 있다. 매년 반복 되는 이상기후에 계절 상품의 등장 시기 변동폭이 커지면서 유통업계가 빠르게 대응에 나섰다. 지난달 농촌진흥청 발표에 따르면 온난화 현상이 지속 되면서 사과 재배 가능지는 2100년까지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더운 날씨가 필요한 감귤과 단감 재배지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발표는 농진청이 연구 예측한 '기후변화로 살펴본 6대 과일(사과·배·복숭아·포도·단감·감귤) 미래지도'에 따른 것이다. 이지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기후변화는 작목의 단순한 재배지 변동만이 아니라 온난화, 기상이변, 병해충 발생 등 농업환경 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농촌진흥청에서는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생산성 변동 예측기술과 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 개발, 온난화에 대응한 품종과 재배기술의 개발, 아열대·열대작물의 도입과 평가 등을 적극 추진 중"이라면서도 기후변화 최소화를 위한 국민적 관심을 당부했다. 기후변화에 가장 빠르게 대응 중인 곳은 신선식품과 소가전 판매를 다루는 대형마트 업계와 홈쇼핑 업계다. 홈플러스가 지난달 27일 밝힌 바에 따르면 기존 70여 곳이던 홈플러스의 '신선농장'의 수는 10배 늘어 700여 곳에 달한다. 홈플러스의 신선농장은 '계약재배' 농장을 뜻한다. 재배 전 미리 농가와 일정 시세를 기준으로 계약한 뒤 수확과 동시에 작물을 마트 창고로 입고시킨다. 이러한 방식은 이상기후로 작황에 이상이 생겨도 일정한 시세로 공급받을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또한 국내 산지 4곳의 20여 개 농장과 사전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과일을 확보하고 있다. 이마트도 최근 기후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스마트팜' 운영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면서 이상기후 대응에 본격 나섰다. 이마트 측이 스마트팜을 확대하기로 한 데에는 잦아진 이상기후 속에서 매년 채소과일류의 물량 수급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가전제품 판매 시기도 매년 변하고 있다. 특히 더위가 이르게 시작돼 늦게 끝나면서 냉방가전 판매 시기는 매년 앞당겨지고 판매량도 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에어컨 판매량이 급증하는 시기는 최근 5년간 2주일 이상 빨라졌으며 반대로 난방가전 판매량은 줄거나 유지되는 수준이다. 롯데홈쇼핑은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4월 2주차인 9일 냉방가전인 에어컨 판매방송을 편성했다. 판매 방송 진행 결과 준비 수량은 모두 매진됐으며 이날부터 30일까지 계절가전 주문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은 날씨가 판매 방송 편성에 점점 더 중요해짐에 따라 2020년부터 자체 빅데이터 분석으로 기상 데이터를 예측해 상품 기획과 편성에 나섰다. 이번 냉방가전의 이른 판매는 4월 초 매년 있는 저온현상 없이 바로 기온이 상승한 데 따랐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TV사업본부장은 "향후 자체 예측한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패션, 가전, 식품 등 여름 상품을 전략적으로 편성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자랜드도 이상기후에 계절가전 판매량 급증을 경험했다. 전자랜드 또한 4월 한달 간 에어컨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으며 2020년과 비교해서는 4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큘레이터 또한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40% 판매량이 늘었다. 뿐만 아니라 2월에는 늦겨울 한파가 한 달간 이어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온풍기는 86%, 전열기기는 42% 판매 성장했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통상 2월이면 난방가전의 판매량은 급격히 떨어지지만 이상기후 현상으로 한파가 이어지며 높은 판매고가 이어졌다. 전자랜드는 지난해 12월 2021년 가전 키워드로 '철 없는 가전'을 꼽고 봄철 장마와 같은 습한 날씨, 때이른 가을 한파 등 잦은 이상 기후 현상으로 주요 계절에 집중 되던 가전 판매량에 계절경계가 사라졌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신품종 과일이 각광받는데 여름과일에 집중 되는 경향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매년 판매 상품의 실적 추이나 품목 다양화를 통해 이상기후를 직접적으로 느끼기 때문에 이상 기후 속에서도 상품을 확보하고 판매할 방법을 계속 연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11 15:52:0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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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한부모 가족의 날' 맞아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 후원

애란원 한부모 가족의 날 행사 모습/남양유업 남양유업 사회 공헌 프로그램 Care&Cure(케어앤큐어)가 지난 10일 '한부모 가족의 날'을 맞아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을 방문해 후원 활동을 펼쳤다. '한부모 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 가족 지원법'에 따라 한부모 가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한부모 가족의 날은 '입양의 날(5월 11일)'의 하루 전인 5월 10일인 가운데, '본래의 가정에서 양육하는 것이 입양보다 우선'이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국내 미성년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가족 가구는 약 37만 가구로써 이 중 절반 수준인 약 18만 가구가 도움이 필요한 정부 지원 대상 저소득층 가구이다.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기준)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은 2022년 한부모 가족의 날을 맞이하여 사무국에서 기획한 '애란원 솜씨 한마당' 시상식을 비롯하여 노래자랑 콘테스트, 나들이 활동, 가족사진촬영 등 한부모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양유업은 이번 '한부모 가족의 날' 애란원 행사를 위해 회사에서 만든 우유, 두유, 차류 제품과 함께 행사 티타임을 위한 백미당 커피와 디저트 간식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한부모 가족의 날을 맞아 애란원에 있는 엄마와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음을 전했다"라고 전했다. 애란원 관계자는 "미혼모자를 위한 남양유업의 따뜻한 도움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한부모 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아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기를 바란다."라고 행사 소감을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1 15:30: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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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1Q 매출 649억, 영업이익 250억…보툴리눔 톡신·HA필러 성장세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HA필러의 국내 견조한 성장과 HA필러 해외 시장 내 약진으로, 2022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649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당기순이익 15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여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신규 시장에 대한 투자가 시작되며 전년 동기 대비 15.2%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38.5%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국내의 경우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 매출이 각각 오름세를 기록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85억원을 달성했다. 반면 해외 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8% 소폭 감소했는데, 보툴리눔 톡신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요 도시들에 대한 봉쇄령을 시행, 아시아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HA필러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국내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하며 2019년 이래 유지해온 국내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해외 매출 역시 26.8%로 오름세를 기록했는데, 미용 시술에 대한 수요가 높은 LATAM(중남미) 지역 매출이 130.2%로 큰폭 증가했다. 또한 매년 가파른 성장을 지속 중인 유럽 역시 스웨덴, 폴란드, 영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매출 확대가 이뤄지며 전년 동기 대비 100.8% 크게 증가했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 매년 점진적인 매출 확대를 이어나가며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했다"면서 "올해는 국내에 이어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의 가시적인 성장과 함께 내년 미국과 캐나다, 호주 시장에서의 공식 론칭을 위한 막바지 채비에 나선 중요한 해인만큼 미개척 시장 진출 및 지속적인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전략 수립과 마케팅 활동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휴젤은 지난 1월부터 유럽 개별국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 최대 시장인 영국을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현재까지 총 9개 국가의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향후 HA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두 제품의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유럽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휴젤 기업 입지를 빠르게 키워나갈 예정이다. 중국에서도 올해 지속적인 성장 분위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약 4000여개 병의원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공급,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톡신에 이어 지난 4월 HA필러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한 만큼 현지 시장에서의 빠른 경쟁력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계산한다. 이외에 국내 시장의 경우 올 초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바이리즌'의 시장 입지 구축과 함께 HA필러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한편, 보툴리눔 톡신은 신제형 개발 등 지속적인 파이프라인 확대를 꾀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11 15:28:1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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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27년까지 커피찌꺼기 재활용률 100%에 도전

커피찌꺼기 재활용 시범 사업으로 제작한 광화문D타워점의 테이블/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커피찌꺼기가 순환자원으로 인정되는 올해를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의 원년으로 삼고, 2027년까지 커피찌꺼기 재활용률 100%까지 점진적으로 높여 나가는 지속가능 경영을 더욱 강화한다. 커피찌꺼기는 그간 생활폐기물로 취급되어 일반적으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고 재활용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그간 스타벅스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퇴비 제작 등 활용가능한 범위 내에서 재활용을 진행해 온 바 있다. 하지만 올해 3월 15일부터 커피찌꺼기가 순환자원으로 인정되어 폐기물에서 제외될 수 있음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 것이다. 이에 맞춰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에 대해서 재활용환경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가 통과되면 순환자원 인증을 통해 향후 5년 내에 재활용률을 100%까지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기존에 커피 퇴비 등으로 제한되었던 커피찌꺼기의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연내에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다양한 MD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협업을 통해서 바이오연료, 건축자재 등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 비율을 높이면서, 친환경 캠페인 전개를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스타벅스는 2015년에 광화문D타워점을 오픈하면서 테이블, 조명 갓, 인테리어 마감재 등에 커피찌끼기를 시범적으로 활용하거나, 커피찌꺼기가 첨가된 식물 배양토나 꽃화분을 만들어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 증정용으로 제공한 바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는 "커피찌꺼기가 버려지는 폐기물이 아니라 유한한 자원으로 더욱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된다"면서, 향후 다양한 업사이클링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가 커피찌꺼기 재활용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7년여간 재활용한 커피찌꺼기는 3만 1000톤으로 전체 커피찌꺼기 배출량 대비해 재활용률이 73%로 나타났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1 15:09:4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