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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가족 건강 책임지는 김정문알로에 알로에겔

김정문알로에의 스테디셀러 'THE알로에프라임 알로에겔'은 2015년 리뉴얼 출시 이후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방문판매 전문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누적 판매량 8000만병을 돌파했다. 코로나 19 유행이 맞물리면서 2021년 9월 말 기준, 약 1680만병을 판매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있다. 고(故) 김정문 선대회장/김정문알로에 ◆병마와의 싸움에서 알로에를 마주하다 고 김정문 선대 회장은 1957년부터 원예업에 종사하며 웬만한 식물에는 도가 통했지만, 알로에는 그저 관상용으로만 알고 있었다. 과거 동서양에서 미용·약용으로 널리 쓰였지만 국내에서는 그만큼 생소한 원료였다. 1962년 알로에가 국내에 들어왔고, 몸이 약해 크게 아팠던 김 전 회장은 1975년 일본 잡지 '주부의 벗'이 간행한 '알로에 건강법'을 읽고 알로에의 효능을 처음 접했다. 이후 알로에에 대한 연구를 시작, 여러 품종의 알로에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 병세가 현저히 나아짐을 느꼈으며, 국내 최초 알로에 베라 재배까지 성공하게 된다. 이후 '알로에 전도사'가 된 김정문 선대 회장은 1990년대 1000회 이상의 TV 방송에 출연하면서 알로에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 대중화하는 데 앞장섰다. THE 알로에프라임 알로에겔/김정문알로에 ◆유효성분 극대화 김 전 회장은 국민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결심으로 알로에를 활용한 화장품은 물론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고, 특히, 알로에겔을 활용한 제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 1993년 출시된 국내 최초 무합성보존료 '베라겔'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 알로에 고분자 다당체 100만 분자 '베라겔리치', 미용과 식사를 위한 '유프리마베라겔' 등 여러 차례의 리뉴얼을 거쳐 다양한 알로에겔 제품을 연이어 선보였다. 90년대 출시한 베라겔리치골드 알로에겔/김정문알로에 'THE알로에프라임 알로에겔'은 2015년 출시된 'K알로에프라임'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장 건강, 피부 건강 등 3중 기능성을 모두 인정받은 '알로에겔'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알로에 속 면역 다당체라 불리는 '아세만난(Acemannan)'이 대식세포와 수지상세포, NK세포(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 및 강화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지면서 알로에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도 주목받고 있다. THE알로에프라임은 최소한의 가공으로 최대의 유효성분을 전달하고자 하는 김정문알로에의 기업 철학이 반영된 제품이다. 제주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3년생 알로에를 특수공법으로 착즙하여 알로에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THE알로에프라임은 알로에 생잎을 압착 착즙하는 기존 'K알로에프라임' 제품과 달리, 열을 가하지 않고 껍질을 벗겨내는 박피착즙 방식으로 제조해 유효 성분 파괴를 최소화했다. 압착 시 발생하는 열은 알로에의 유효 성분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열 처리와 변성을 최소화하는 특허 기술 '유테크 공법'을 통해 면역력 강화를 돕는 고분자 다당체만을 추출했다. 김정문알로에 제주 공장/김정문알로에 ◆김정문알로에 제주 생산 시대 개막 김정문알로에는 알로에 전문 기업 답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알로에 관련 특허 37개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김제에 위치한 공장을 제주로 이전, 제주 생산 시대를 열었다. 제주도의 강렬한 태양과 차가운 바닷바람은 알로에의 생명력을 강하게 해주고,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토양은 물 빠짐이 좋아 알로에의 재배지로 적합하다. 유효성분이 가장 풍부한 제주산 3년생 알로에를 주원료로 활용, 신선도 유지를 위해 수확 후 6시간 내에 제품화한다. ◆방판 넘어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코로나 19 유행 이후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김정문알로에는 과거 방문판매에 집중되어 있던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해 5월 자사몰을 리뉴얼하고, 방판 제품 쇼핑몰을 분리했다. 시판 제품으로만 구성된 공식 큐어몰을 오픈한 것. 이를 통해 회사 측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디자인과 UI/UX를 개선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지난 9월 김정문알로에는 헬스&뷰티 전문점 'THE HB'를 론칭했다. 기존 방문판매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방판 전용 건강기능식품과 건강기기부터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뷰티 제품까지 김정문알로에의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THE HB는 3중 하이브리드 유통 구조를 가지며 본사와 점주, 고객까지 상생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THE알로에프라임 알로에겔을 비롯한 김정문알로에의 건강기능식품도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알로에의 효능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좋은 알로에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28 11:19: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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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주년 맞은 보구녀관, 이화를 빛낸 여성 의료인 사진전 개최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보구녀관' 앞 역사 사진전이 열렸다 보구녀관 설립 134주년을 맞아 기념 예배 및 보구녀관 역사 사진전이 27일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 열렸다. 1887년 조선 최초로 문을 연 여성 전문병원 '보구녀관'은 남성 의사에게 몸을 보이지 못해 치료를 포기하던 조선 여성들을 위해 세워졌다. 여성 의료 선교사 메타 하워드, 로제타 홀, 메리 커틀러 등이 진료했고, 최초 한국인 여의사 박에스더(김점동)도 보구녀관 병원장으로 헌신했다. '여성을 널리 구하는 곳'이라는 의미의 '보구녀관' 명칭은 고종이 직접 하사했다. 보구녀관은 릴리안해리스 기념병원, 동대문부인병원, 이대동대문병원으로 이어져 현재의 이화의료원(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이 계승했다. 이번 보구녀관 설립 134주년 기념행사는 소규모 예배 형식으로 이뤄졌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이화의료원을 누가, 어떤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호기심을 채우다 보니 조선 여성 인권을 위해 도전한 선교사들의 나눔과 섬김 정신,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몸을 던진 동대문부인병원의 의료인의 헌신이 마음에 와 닿았다"며 "이를 연구하다 보니 이화의료원이 나아갈 길과 소명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대서울병원 보구녀관 앞마당에는 기념 역사 사진전이 열렸다. 이화학당 설립자인 메리 스크랜턴 대부인부터 보구녀관과 릴리안해리스 기념병원, 동대문 부인병원까지, 1887년부터 1945년 사이 이화의료원 역사와 관련 사진 70여 장이 전시됐다. 박에스더, 이그레이스, 안수경, 김마르다, 김태복, 길정희 등 이화를 빛낸 한국 여성 의료인들의 사진도 공개됐다. 특히 독립운동, 여성운동, 사회 운동에 앞장선 고(故) 현덕신 의사를 기리는 특별전도 열렸다. 현덕신 의사는 이화학당 졸업 후 닥터 로제타 홀의 권유로 일본 동경여자의과대학에서 유학하고 1920년대 동대문부인병원 산부인과 의사로 근무했다. 현덕신 의사의 손자인 최영훈 전 조선대 미술대학장은 "우리 할머니는 더 많은 환자를 빨리 치료하기 위해 꾸미는 시간을 줄이고자 평생을 단발머리를 유지하는 등 의사로서 큰 사명감을 가지고 계셨다. 특히 자손들에게도 로제타 홀 선생과의 일화에 대해 자주 말씀하시며 이화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셨다"며 "할머니가 의사이자 독립운동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이화, 로제타 홀 덕분"이라는 뜻을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0-28 10:21: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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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로나 위기가정에 1억원 상당 의약품, 건기식 지원

대웅제약은 지난 27일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 서울 염창동 본사에서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1억원 상당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왼쪽)와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이 코로나 위기가정에 다시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지난 27일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 서울 염창동 본사에서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1억원 상당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대웅제약의 건강기능식품 대웅비타C, 일반의약품 감기약 씨콜드코프정 및 씨콜드노즈정으로, 기아대책의 소외 이웃 지원키트인 '따뜻한 희망상자'에 담겨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조손가정 등 2만여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대책의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희망상자 캠페인'에 이은 것으로, 혹독한 겨울을 맞아야 하는 코로나 위기가정에 의약품, 식료품, 생필품, 보건용품 등이 담긴 키트를 전달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3월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상자 캠페인에 동참해 8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 겨울철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에도 동참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들 것이라고 생각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의약보국의 경영이념에 근거해 소외계층에 대한 공감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0-28 10:21: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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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英 옥스퍼드대와 신종 감염병 공동 연구 나선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루이스 리처드슨 옥스퍼드대학교 부총장이 26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신·변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포괄적 연구 개발 협약, 팬데믹 사이언스 동맹 협약을 체결했다. 한미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만든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함께 감염병 공동 연구에 나선다. 한미사이언스는 옥스퍼드대학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물론 앞으로 닥칠 신·변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포괄적 연구 개발 협약, 팬데믹 사이언스 동맹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옥스퍼드대학교는 학내에 '옥스퍼드 백신 그룹(OVG)'을 운영하며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 설계와 수행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옥스퍼드 백신 그룹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임상을 처음 맡은 앤드루 폴라드 교수가 의장으로 있어 이번 양측의 공동 연구개발 협력에서도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임종윤 대표는 기존 승인된 백신 제품들이 원료, 원액, 병입이라는 여러 곳에서 분업 생산하는 점을 지적했다. 바이오 생산, 특히 유전체를 포함한 리피드 구조가 유통 과정을 견디기 어려운 까다로운 물질이라 경제적 손실과 부작용으로 직결되는만큼 차세대 백신의 개발, 한 지붕 전용 시설, 대학과 지속적인 연구 동맹 관계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OVG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개발하고 임상을 진행했던 기존 시설에 ▲긴급 이동식 생산 설비 확장 ▲mRNA 백신 이외 식물 생산 백신, DNA 백신, 바이럴 벡터 백신 후보물질의 검증과 임상 ▲디지털을 다중치료 방식인 MDT 프로그램 ▲한국의 대량 생산 역할을 기반으로 저소득국가가 필요한 글로벌 필수 백신 공급 ▲빅데이터 센터 활용과 인재창출을 위한 대학 간 교환 프로그램 등도 추가로 제안했다. 한미사이언스 컨소시엄은 전 세계 보급이라는 공통 목표를 가지고 있는 한미약품, 코리, 진원생명과학, 이노비오, 바이오앱그린백신, 헤링스디지탈의료, 명지의료재단, GS네오텍, 포스텍과 포항시 등이 참여 중이다. 임 대표는 "아직 많은 국가들이 겪고 있는 기초적인 백신 공급 문제는 우리 모두가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며 "이미 확보된 3개의 mRNA 후보 중 추가 독성 실험 및 공정 개선 연구를 통해 내년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서(IND)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이스 리처드슨 부총장은 "옥스퍼드와 한미사이언스 컨소시엄이 현재와 미래의 세계적 건강 불평등을 줄이고, 인류 건강에 대한 전염성 위협에 맞서기 위해 백신 연구개발 가속화에 전념하겠다"며 "옥스퍼드 팬데믹 사이언스 센터에 최고의 과학자들과 연구시설을 한데 모아 백신 발견, 백신연구 및 공정기술에 투자를 통해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0-28 10:21: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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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샤인머스캣 될까' GS프래시몰, 포도 신품종 '홍주 씨들러스' 발굴해 핵심상품화

GS프레시몰이 27일 국내산 신품종 포도 '홍주 씨들리스(Hongju Seedless)'를 선보인다. 홍주 씨들리스는 일명 '레드 샤인머스캣'으로 불리는 토종 신품종 포도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품종으로 경북 상주, 전북 김제 등을 중심으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샤인머스캣처럼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탱글한 식감, 특유의 상쾌한 향까지 '샤인머스캣'과 꼭 닮아 '레드 샤인머스캣'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8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와 적당한 산 함량으로 달콤새콤한 맛이 난다. GS프레시몰은 △레드샤인머스캣(홍주 씨들리스)450g △레드샤인머스캣(홍주 씨들리스) 2kg 등 2가지 중량의 상품을 첫 론칭하며, 내달 2일까지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연다. GS프레시몰이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샤인머스캣 매출은 론칭 첫해인 2016년 대비 무려 51배 상승했고 포도 전체 매출에서 샤인머스캣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GS프레시몰은 홍주 씨들리스를 과일 핵심 상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며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신품종 과일을 지속 발굴해 선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홍주 씨들리스'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산 포도 품종으로 경북 상주, 전북 김제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김대용 GS프레시몰 과일 MD는 "샤인머스캣과 같이 잘 발굴한 신품종 상품이 과일 매출 지형도를 바꿔 나가고 있다"며 "국내에서 개발한 토종 신품종을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중점 상품으로 육성하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유통사와 농가가 윈-윈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1-10-27 17:07:44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