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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말판증후군 환자 복부대동맥류 수술 '세계 최다' 시행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박양진 교수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혈관센터 박양진 교수팀은 말판증후군 환자 복부대동맥류 수술을 '세계 최다'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말판증후군은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선천성 결합 조직 질환이다. 대동맥을 비롯한 전신 혈관이 약해서 발생하는 혈관 파열, 동맥류 발생 등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한다. 특히 말판증후군의 복부대동맥류는 사례가 매우 드물고 혈관이 찢어지거나 터진 이후에 응급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형병원에서도 수술 경험이 부족하고 혈관이 수술 도중에 잘 찢어지는 문제 때문에 수술이 매우 까다롭고 재발도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판증후군에서 생기는 복부대동맥류의 경우, 일반적인 복부대동맥류와 달리 혈관의 구조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 때문에 최근에 많이 시행되는 스텐트 그라프트 시술이 어려워 수술적 치료만이 유일한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박 교수팀은 말판증후군클리닉을 통해 많은 환자를 치료한 경험이 있어 이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진행한 복부대동맥류 수술 성적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3년 9월부터 2020년 6월 사이에 삼성서울병원에서 복부대동맥류 수술을 받은 말판증후군 환자 28명과 일반 환자 426명을 비교했다. 두 그룹 모두 문합부 파열 및 출혈 등으로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없었으며, 수술 후 30일 사망률은 말판증후군 환자 0%, 일반 환자 0.9%로 매우 낮았다. 특히, 말판증후군 환자의 10년 생존율은 95.2%로 평균 나이 70세 이상인 일반 환자 72%에 비해 월등히 높아 수술 후 잘 회복되면 정상인과 비슷한 생활이 가능함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수술 성적 발표를 통해 삼성서울병원은 세계에서 말판증후군 환자에게 발생한 복부대동맥류 수술을 가장 많이 한 병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말판증후군클리닉을 통해 체계적인 환자 관리를 진행하고, 파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 적기에 수술을 시행했기 때문이에 가능했다. 또 개원 이래 1000명이 넘는 복부대동맥류 환자에 대한 개복수술 경험을 통해 축적된 우수한 수술 기법도 기반이 됐다. 박 교수는 "이번 수술 성적 발표는 말판증후군과 같은 특정 질환 환자들에 대한 양상 또한 세심히 관찰하여 맞춤형 수술을 시행한 삼성서울병원만의 수술 기술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이루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의 치료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8-24 14:55: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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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속 진단 알아보기] '수두증' 치매로 의심하지 마세요

tvN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슬의생)'에서 치매 증상과 비슷한 '수두증'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시즌2가 방영중인 슬의생 7, 8화에서는 안정원 교수의 어머니 정로사가 수두증 진단을 받았다. 중요한 모임 날짜나 집 비밀 번호를 잊어버리고, 종종 거리며 걷는 증상 때문에 치매로 의심했지만 결국은 '수두증'으로 드러나 안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대서울병원 신경외과 박수정 교수(사진)는 수두증은 보행장애, 인지장애 등의 증상이 치매보다 빨리 진행되고, 비교적 위험하지 않은 수술로 증상이 호전되며 완치도 가능한 신경외과적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박수정 교수는 뇌종양, 뇌하수체종양 및 질환 전문의로, 드라마 속 채송화 교수와 전문 분야가 같다. -수두증이 뭔가요? "뇌를 보호하고 대사물질을 순환시키기 위해 뇌척수액이라고 하는 체액이 우리의 뇌에서 하루 일정량 만들어져 순환되고 흡수됩니다. 뇌척수액은 대부분 뇌실이라는 공간에서 만들어져 뇌실과 두개강 내에 저장됩니다. 수두증이란 뇌척수액의 생산과 흡수 기전의 불균형, 뇌척수액 순환 통로 폐쇄로 인해 뇌실 내 또는 두개강 내에 뇌척수액이 과잉 축적되어 뇌압이 올라간 상태를 의미합니다. 순환통로의 폐쇄, 종양, 출혈, 염증, 뇌척수액의 과잉생산, 뇌척수액 흡수부위의 막힘, 뇌정맥동의 압력 증가, 외상 등 때문에 발생합니다." -수두증 주요 증상은? "정상압 수두증의 경우 전두엽과 운동 섬유, 대소변을 억제하는 중추가 압박되어 기억 및 인지장애, 보행장애, 요실금 등이 증상으로 대표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일반적으로 3개월 이내 빨리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치매)이나 파킨슨병은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악화되는 진행 양상을 보입니다. 증상적으로 비교해보면 치매의 경우 보행장애나 요실금보다 인지장애가 뚜렷하며 행동장애나 일상생활 내 기본적인 업무 수행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증상이 동반됩니다. 파킨슨병의 경우 불안정한 자세, 팔다리 경직?떨림, 행동이 느려지는 증상, 무표정한 얼굴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 -예방방법은 있나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치매나 파킨슨병의 경우 만성적인 과정을 통해 진행하는 병으로 약물치료를 통해 완치의 개념보다 악화속도의 완화 및 유지의 개념이 적용됩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정상압 수두증의 경우 영상학적 검사(CT, MRI), 뇌척수액 배액, 방사선동위원소를 이용한 뇌수조촬영술을 통해 진단이 가능하며 내시경적 제 3 뇌실 절제술, 뇌실-복강간 단락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두증 환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정상압 수두증의 경우 수술적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며 완치가 가능한 신경외과적 질환입니다. 수술은 전신마취 하에 진행되고 신경외과적으로 수술 시간은 2시간 미만으로 길지 않아 위험성이 비교적 낮은 수술입니다. 실제 고령의 환자군에서 수술적 치료를 많이 하며 성공률이 높습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8-24 14:49: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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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19 백신 FDA 첫 정식 승인..접종 의무화 시작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3일(현지시간) 미국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정식으로 승인했다. 미국에서 정식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가 처음이다. 이번 승인에 따라 화이자 백신은 이제 '코미나티'라는 정식 명칭으로 판매된다. FDA는 이날 성명을 통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전면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미국에서 화이자와 모더나 등의 코로나19 백신은 정식 승인 없이 긴급사용 승인(EUA)만으로 접종이 이루어졌다. 재닛 우드콕 FDA 국장 대행은 "(화이자 백신은) 첫 번째 FDA 승인 백신으로, 대중은 이 백신이 FDA 승인에 요구하는 안전성, 효능, 제조 품질에 대한 높은 기준을 충족한다고 확신할 수 있다"며 "이미 수백 만명이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받은 가운데 FDA 승인은 백신 접종에 대한 추가적인 확신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자 백신은 작년 12월 중순 미국에서 긴급사용 승인(EUA)이 이뤄졌고, 지금까지 미국에서 9200만명에 접종이 이루어졌다. FDA 정식 승인에 따라 화이자 백신은 미국에서 '코미나티'라는 명칭으로 판매된다. 16세 이상이 접종 대상이며, 12~15세 접종이나 특정 면역 취약자에 대한 3차 접종은 EUA 하에 계속 가능하다. FDA는 화이자 백신에 대한 품질, 안전성, 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화이자가 제출한 품목허가 신청서(BLA)를 면밀이 검토했다고 밝혔다. 피터 마크스 FDA 생물학센터장은 "우리는 수십만 페이지에 달하는 과학 데이터와 정보를 평가하고, 커뮤니티의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한 자체 분석을 실시했으며, 제조시설 점검 등 제조공정에 대한 세부 평가를 실시했다"며 "이 백신을 신속히 승인했지만, 미국의 높은 백신 기준과 완전히 일치했다고 확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이번 화이자 백신의 정식 승인에 따라 미국 내 접종 의무화가 시작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 국방부는 이날 화이자 백신이 완전한 승인을 받은 만큼 모든 미군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군에 대한 백신 의무 접종은 FDA의 완전한 승인을 받은 화이자의 백신에 국한된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 역시 이 날 모든 공립학교의 교사·직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 정식 승인을 받는 백신은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모더나와 얀센 역시 코로나19 백신의 정식 승인을 위한 BLA를 FDA에 제출한 상태이며 올해 안에 정식 승인이 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8-24 14:40: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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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중부권 랜드마크 노린다…차별화한 원스톱 쇼핑 앞세운다

신세계백화점의 13번째 점포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중부권 최대규모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 193m의 아트 전망대와 카이스트 과학관, 아쿠아리움, 호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중무장한 대전신세계는 원스톱 쇼핑과 체험을 가능케 한 신개념 미래형 백화점이다. 오는 27일 그랜드 오픈에 앞서 25일과 26일 이틀간 프리 오픈을 진행한다. 대전신세계는 총 지하 3층~지상 43층으로 면적 28만4224㎡, 백화점 영업면적만 9만2876㎡에 달한다. 신세계백화점 중 부산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점포다. 투자비만 6500억원을 들였다. 백화점은 주차장을 제외하고 지하 1층부터 7층까지총 8개 층으로 구성했다. 한 개 층 면적은 최대 3800평으로 국내 최고 매출을 자랑하는 강남점(약 2000평)보다 크다. 층별로는 ▲지하 1층 식품관·생활·아쿠아리움 ▲1층 화장품·명품·시계/주얼리 ▲2층 해외패션·남성럭셔리 ▲3층 여성패션·남성패션 ▲4층 스포츠·아동 ▲5층 영캐주얼·스트리트패션·식당가 ▲6층 과학관·스포츠시설·영화관·갤러리 ▲7층 아카데미·키즈카페·과학관·영화관·옥상공원 등이 있다. 대전신세계는 경부선 KTX와 SRT가 대전역에 모두 정차하며, 서대전역을 통해 호남선의 주요 도시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지역 현지법인 설립 ▲지역민 우선 채용 ▲지역 소상공인과의 적극적인 상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측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과학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신세계만의 예술 콘텐츠와 과학 수도 대전의 정체성까지 담아 세상에 없던 백화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1993년 대전엑스포가 개최된 곳에 자리해 해당 연도를 상징하는 193m의 엑스포 타워에는 그 자체로 예술품이 된 아트 전망대(918평)와 신세계의 DNA로 빚은 프리미엄 '호텔 오노마'(4900평)를 담았다. 카이스트(KAIST) 연구진과 손잡고 만든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530평), 대전·충청 최초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스포츠 몬스터'(664평),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4200t 수조의 아쿠아리움(1755평), 대전을 가로지르는 갑천을 조망하는 옥상정원(4500평) 등 백화점 내 다양한 체험형 시설도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카이스트 연구진과 손잡고 만든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은 과학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이다. 대전엑스포가 개최된 곳에 위치해 상징성을 계승한 것은 물론, 2021년 최첨단 과학을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선보인다. 3대 미래 분야인 로봇, 바이오, 우주 등을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공지능을 통해 개개인의 관람 경험을 분석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한다. 문화 시설로는 7개관 943석 규모의 충청권 최초의 돌비 시네마 '메가박스'(1572평), 처음으로 성인·키즈 전용으로 나뉘어 구성된 '신세계아카데미'(350평), 쇼핑과 놀이를 함께 즐기는 레고숍(46평), 프리미엄 영어 키즈카페 '프로맘킨더'(90평), 미술품 전시 공간인 '신세계 갤러리'(137평) 등이 들어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신세계가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성한 지역 상권 최적화 브랜드도 눈길을 끈다. 오픈과 동시에 선보이는 구찌,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펜디, 생로랑, 셀린느, 몽클레르, 브루넬로쿠치넬리, 로저비비에, 톰포드, 예거르쿨트르, 파네라이, 불가리, 피아제, 쇼메 등 인기 럭셔리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패션, 뷰티, 잡화, 식품, 생활 등 총 500여개의 격이 다른 브랜드를 준비했다. 뉴욕 허드슨 맨해튼 타워와 롯본기 힐즈를 설계한 KPF가 외관 건축 설계를 맡았으며, 뉴욕 노이에 하우스·마카오 MGM 호텔을 디자인한 록웰(Rockwell)을 비롯해 로만 윌리엄스, 제프리 허치슨 등 세계적 건설사가 인테리어 설계에 참여한 것도 특징이다. 코로나19 속 신규 점포를 출점하는 만큼 방역에도 만전을 기한다. 열화상 AI 카메라로 발열자를 감지하는 것과 더불어, 고객 시설에는 업계 최초로 공기 살균기를 설치했다. 매장 곳곳 손이 닿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에는 항균·항바이러스 특수 코팅도 진행했다. 신세계백화점 차정호 사장은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온 신세계가 5년 만의 신규 점포인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신세계의 DNA가 집약된 다양한 문화·예술, 과학 콘텐츠를 앞세워 앞으로 중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8-24 14:03: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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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윙 모바일앱 론칭…판매자 편의성 증대

쿠팡 윙 모바일앱 출시/쿠팡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모바일앱으로 쉽고 간편하게 비즈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쿠팡 윙(WING) 판매자센터 모바일앱 버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쿠팡 윙(WING) 판매자센터 프로그램'은 모바일웹과 PC웹에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 했다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바일앱을 통해 쿠팡 마켓플레이스 판매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상품관리부터, 가격관리, 주문/배송관리, 고객관리까지 비즈니스와 관련된 것들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쿠팡 윙 판매자센터 모바일앱'은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고, iOS 버전은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앱 버전에는 판매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기능도 추가됐다. 과거 웹버전의 경우 고객들의 주문 접수를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윙 프로그램에 접속해야 했다면, 이제는 모바일앱에 추가된 '내 비즈니스 상태 알람'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 고객들의 신규 주문 건의 경우 한 시간 간격으로 알람이 울려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상품 가격 변동 정보를 빠르게 알려주는 '가격 변동 알람'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알람을 터치하면 앱으로 이동해 바로 확인 및 처리가 가능하며, 알람 설정을 통해 개별 알람을 끄거나 에티켓 시간 설정으로 특정시간에만 받아 볼 수도 있다. 앞으로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는 초보 판매자 혹은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1인 판매자 및 중소 셀러들이 쿠팡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댄 라이트 쿠팡 마켓플레이스 비즈니스 VP는 "쿠팡 윙 판매자센터 모바일앱은 판매자들이 평소 불편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을 개선해 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쿠팡 마켓플레이스 판매자들이 쿠팡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24 13:21: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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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7500억 조기 지급

현대백화점 신사옥 전경/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경기 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1만60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75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현대렌탈케어 등 12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75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다음달 10일과 16일에 지급한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중소 협력사는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5000여 곳을 비롯해 모두 1만6000여 중소 협력업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위해 결제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이번 결제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거래중인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 무이자 대출 제도를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연간 60억원 규모로 올해 상반기 21억원을 지원했으며, 올 하반기에도 중소 협력사에게 39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협력사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현대백화점 동반상승팀에 신청하면 되며 10월 11일에 일괄 지급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24 12:44: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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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을 향수' 대란에 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 기획전 매출 급증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뷰티 기획전을 진행한 결과, 이 기간 뷰티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3% 증가했다. 니치 향수와 고가 화장품의 구매가 늘어난 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바이레도와 딥티크, 산타 마리아 노벨라 등 인기 니치 향수를 비롯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자사 뷰티 브랜드 14개를 모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시작과 동시에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시마을 향수 대란'이란 애칭을 달고 삽시간에 퍼지면서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시마을'은 MZ 세대 사이에서 에스아이빌리지를 짧게 줄여 부르는 단어다. 가품이 즐비한 온라인 향수 시장 속에서 공식 수입사인 에스아이빌리지가 니치 향수 구매처 대표로 자리 잡으면서 생긴 애칭이다. 이번 행사 중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의 매출은 816%, MZ 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퍼퓸 브랜드인 바이레도는 763%,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479% 급증했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바이레도 블랑쉬 오드 퍼퓸', '딥티크 오 드 퍼퓸 롬브르 단 로', '바이레도 모하비 고스트 오 드 퍼퓸' 순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간 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판매된 니치 향수는 총 2만병으로, 통상적인 3개월치 판매량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여기에 역대급 여름 폭염으로 피부 진정, 쿨링효과를 선사하는 스킨케어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렸다.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의 약진이 돋보였는데, 연작은 행사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온라인 매출이 404%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연작의 '백년초&우질두 수분 진정 크림'과 '카밍 앤 컴포팅 앰플'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또 로이비가 지난 7월 선보인 탈모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샴푸, 컨디셔너)은 동기간 매출이 전월비 839% 증가했다. 한정 수량으로 내놓은 특가 제품들도 브랜드 실적을 견인, 로이비 전체 온라인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1337% 신장했다. 이 행사를 기획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마케팅 담당자는 "시의성에 맞는 콘텐츠 개발과 제품 기획력, 판매 전략까지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며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서 "뷰티 업계도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과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격 혜택 등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24 12:37:4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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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상생 플리마켓 개최…고객 접점 확대

스타필드 하남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고양, 안성, 코엑스몰 등 스타필드 전 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을 연다고 24일밝혔다. 스타필드의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판로 확대와 더불어 특색있고 우수한 제품들을 고객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됐으며, 2019년에 시작해 이번이 4회째다. 직접적인 매출 향상과 연결돼 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참여 매장 수도 올해까지 총 120여 개에 달한다. 또한, 개성 넘치고 품질이 뛰어난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고객 반응도 뜨겁다. 먼저 2021년 상생 플리마켓의 첫 문을 여는 곳은 스타필드 하남으로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29일까지 진행한다. 하남 상생 플리마켓에는 총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주얼리, 패션잡화, 디자인문구, 생활용품 등 종류도 다양하다. 스타일리쉬한 주얼리, 핸드메이드 헤어 액세서리 및 캐주얼 가방, 감각적인 홈 패브릭, 천연 홈퍼퓸 등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 소상공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가 줄어 아쉬웠는데, 플리마켓 덕분에 우리 제품도 알리고 고객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소상공인이 설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주는 스타필드 측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는 "지금까지 상생 플리마켓을 진행하는 동안 참여해 준 소상공인 120여개 매장 물론, 상생 플리마켓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많은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 이라며, "특히 올해는 길어지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에 처한 만큼 소상공인들이 상생 플리마켓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올해 스타필드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매장 수는 총 40여 개다. 하남에 이어, 오는 9월 고양(9월1~7일), 코엑스몰(9월20~26일), 안성(9월27일~10월3일) 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24 12:36: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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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업계 최초 '친환경 인증' 비닐 사용…"가맹점도 함께"

피자알볼로 대치직영점 매장 전경. /피자알볼로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피자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비닐을 사용한다. 피자알볼로는 제조 과정에서 재생 수지를 50% 이상 사용한 친환경 비닐을 사용한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 인증 마크를 획득한 비닐 제품 총 5종을 배달 봉투 및 쇼핑백에 순차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의 친환경 비닐은 기존 친환경 생분해 비닐의 한계점을 개선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 생분해 비닐의 경우 열에 취약해 오븐에서 갓 나온 뜨거운 피자 배달이 어렵기 때문에 내열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추도록 제조사와 협력해 비닐 제품을 개발했다. 피자알볼로는 해당 제품을 기존 비닐 제품과 동일한 공급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해 가맹점의 부담을 없애고, 이를 계기로 가맹본사뿐 아니라 직영점과 가맹점 모두 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배달 위주의 운영으로 본의 아니게 쓰레기가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피자업계 최초로 친환경 비닐을 사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는 물론, 사회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공식 홈페이지 및 앱 주문 시 고객이 일회용품 제공 여부를 직접 선택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친환경 행보를 걷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24 11:58: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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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게임족 취향 저격 '로지텍 브랜드 페스티벌' 개최

롯데온이 로지텍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롯데온 롯데온은 오는 29일까지 '로지텍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해 게임 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온과 로지텍의 비즈니스 파트너십(JBP) 체결 2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다. 게임 용품 인기 브랜드인 로지텍 상품은 롯데온에서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진행했던 라이브 방송에서는 준비된 물량 대부분을 소진하며, 방송 때마다 약 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로지텍은 지난해 'G923 레이싱휠'을 새롭게 선보일 당시 롯데온 라이브방송에서 단독으로 선론칭 판매했으며, 방송 1시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G304 게이밍 마우스(블랙/화이트/블루/라일락)'를 3만6900원에, 'G304 민트 게이밍 마우스'를 4만2900원에, 'PRO X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를 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24일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G903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비롯해 'G933S 게이밍 헤드셋', '파워플레이 무선 충전 마우스 패드' 등 인기 상품을 한정 판매하고, KB국민/씨티카드로 결제 시 7%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으로 외부 활동이 막히면서 게임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롯데온의 7월 게임기 관련 매출은 전년대비 31% 늘어났으며, 레이싱휠, 조이스틱 등 게임주변기기의 매출신장률은 378%로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 김선호 디지털가전MD(상품기획자)는 "롯데온은 게임 용품 인기 브랜드인 로지텍과 JBP 2주년을 맞아 '로지텍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며, "인기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레이싱휠 등 게임 주변 기기들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24 11:57:3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