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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올해 초복·중복 치킨 매출 전년 대비 폭증…'복날 특수' 효과"

bhc치킨 '뿌링클 콤보' 제품 이미지. /bhc bhc치킨은 올해 초복과 중복 등 7월 복날 매출을 분석한 결과, 치킨 매출이 전년 대비 39% 늘어났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초복 당일인 11일 매출은 전년 대비 25% 늘어났으며 전주 같은 요일에 비하면 55% 증가했다. 21일 중복의 경우에는 전년과 비교해 55% 늘어났으며 전주 같은 요일에 비해 133% 늘어나는 등 폭발적인 주문량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중복이 주문량이 많은 일요일이었음을 감안하면 올해 매출 증가는 더 큰 의미가 있다. bhc치킨은 지난해 7월 복날 매출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데 이어 올해도 39% 늘어나 해를 거듭할수록 치킨이 복날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복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의 대안으로 젊은층 입맛에 맞는 치킨이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bhc치킨은 분석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과 2020년 7월 일별 매출 중 초복이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데 이어 올해는 7월 중 중복이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복날 특수를 이어갔다. 올해 초복과 중복에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닭 날개와 다리 부위로만 구성된 부분육 메뉴인 '콤보 시리즈'였으며, 두 번째로 많이 팔린 메뉴는 '뿌링클'이었다. bhc치킨은 최근 소비 트렌드로 배달문화가 정착되고 젊은층 중심으로 '복날에 치킨'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치킨업계에 '복날 특수'가 확고히 자리 잡았으며 이러한 복날 특수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bhc치킨 관계자는 "치킨업계는 물론, 치킨 판매를 병행하는 다른 외식 브랜드들도 복날 특수를 잡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며 "올해 무더위에도 고객 니즈에 맞게 다양한 치킨을 선보이고 있는 bhc치킨과 함께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5 12:40:4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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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BBQ 회장, 200억원 규모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적극 추진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프로필. /제너시스 BBQ 제너시스BBQ(BBQ) 그룹 윤홍근 회장이 취업난과 고용 불안정 등으로 높은 장벽을 마주하고 서 있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총 200억원 규모의 통 큰 지원을 하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며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드문 규모의 청년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제너시스BBQ그룹 윤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청년 취업난으로 사회에 걸음을 내딛어야 할 청년들이 제대로 된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좌절하는 상황이 안타까웠다"며 "물고기를 잡아 주기 보다는 잡는 법을 가르쳐 줌으로써 이들이 열정을 가지고 도전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25일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응모를 받고 있는 해당 프로젝트는 2명이 한 팀이 되어 지원할 수 있으며, 팀의 대표 1인이 2030 세대라면 파트너 1인은 연령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또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참가자를 모집을 진행, 선발 과정을 통해 최종 20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렇게 선발된 팀은 BSK(BBQ Smart Kitchen) 매장부터 인테리어, 시설, 초기 운영자금 등 8000만원 상당을 지원 받눈다. 지난해 6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 포장 및 배달 전문매장인 BSK는 현재 350개 매장이 오픈해 있다. 내점(홀)이 없는 소형 점포 형태의 BSK는 외부 배달 플랫폼 활용 및 디지털 마케팅 등에 상대적으로 익숙한 젊은 청년층에게 적합한 사업모델로, 매장을 오픈한 가맹점주 중 약 60%가 2030 세대이다.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매장 실적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검증됐고, 열심히 운영한다면 3년간 운영 시 평균 3억원 규모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너시스BBQ그룹의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포스터. /제너시스BBQ그룹 BSK 매장을 운영 중인 평촌중앙점 정성엽 사장(25세)은 "창업에 관련된 기본적인 정보에서 상권 분석 및 점포 선정, 오픈 준비, 개점 후 매출 관리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서 BBQ 본사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은 것과 더불어 치킨대학의 조리 등 체계적인 교육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가 사회 경험이나 창업 관련 지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회 초년생들에게 전문성을 갖춘 본사의 지원을 다방면에서 제공한다는 것이다. 정 사장은 지난 6월 약 9000만원의 월 매출을 올렸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로 청년들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서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져 성공한 사업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BBQ, 채널A, 잡다(JOBDA)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공정한 선발을 위해 HR전문기업인 마이다스인의 역검(AI역량검사)이 도입됐다. 역검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략게임, 성향파악, 영상면접을 통해 직무 적합도와 역량 스펙트럼을 분석해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다. 최종 선발된 200팀은 8월 18일 발표되며, 일주일 간의 치킨대학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BSK 매장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윤 회장은 "2인 1조로 구성된 팀당 8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력, 성별, 지역 등 제한 없이 성공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만 갖추면 지원할 수 있으니 많은 청년의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5 12:29:1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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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블록체인·NFT 기술 접목 위해 트라이엄프엑스와 MOU

KFC코리아가 블록체인 공동연구 및 NFT 기술을 비즈니스에 접목하기 위해 크로스체인 기반의 NFT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와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는 특정 디지털 파일에 대한 소유권을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형태로 보관하는 기술이다. 디지털 콘텐츠에 희소성을 더하고 개인간 자유로운 거래를 지원하기 때문에 최근 게임, 스포츠, 아트, 뮤직, 캐릭터, 브랜드 콘텐츠 등 분야에서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NFT 시장 분석업체 넌펀저블닷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NFT 거래량은 약 2조원으로, 지난해 거래량인 4000억원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FC코리아는 이번 MOU를 통해 자사의 브랜드 콘텐츠에 블록체인 및 NFT 기술을 접목시켜 완전히 새로운 포맷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KFC의 브랜드 콘텐츠에 영상이나 그래픽, 메타버스 전시 등 다양한 방식의 디지털 포맷을 적용해 NFT로 발행함으로써 기존 고객 및 블록체인 유저들을 대상으로 가치와 흥미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함이다. 한편, 트라이엄프엑스는 올초 NFT 발행 플랫폼 ENFTEE와 NFT 마켓플레이스 Sole-X를 연달아 오픈함으로써 국내 NFT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대중으로부터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는 유명 작가 및 아티스트들의 선별된 작품들을 NFT 에디션으로 출시하는 등 최근 경계 없이 쏟아지는 NFT 시장에서 콘텐츠 자체의 본질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5 12:28: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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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김연수 "간호사 돌보는 간호사 될 것"

"간호사를 돌보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 김연수 프리셉터(preceptor) 간호사(28)의 포부다. 그는 "함께 일하는 동료 혹은 신입 간호사를 도와주었을 때 보람을 느낀다"라며 "나에게는 엄격하게, 남에게는 관대하게 대하는 게 나의 생활신조"라고 했다. ◆4년차 간호사, 3교대 근무 김연수 씨는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4년차 간호사다. 프리셉터 간호사란 신규 간호사를 1대1로 맡아서 교육하는 선임 간호사를 의미한다. 그는 현재 일반외과환자와 암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통합병동에서 근무하며 후배 간호사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김연수 간호사는 "2개월 전부터 프리셉터 간호사가 되어 신규 간호사를 맡아 교육하고 있다"며 "현재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3시,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11시, 오후 10시30분부터 오전 7시까지 3교대 근무를 하고 있지만 힘들어도 누군가에게 감사 표시를 받고 위로가 되었을 때 기쁨을 느낀다"고 했다. 논리정연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는 그의 눈에서 자신감이 느껴졌다. 그는 어릴 적 자존감이 낮고 예민한 학생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고교시절 좋은 스승과 친구들을 만나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로 변모했다고 전했다. 간호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동기가 궁금했다. 그는 "고교 시절 요양병원에 입원하신 할아버지를 간병하면서 아픈 사람 곁에 있어야겠다고 생각해 간호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힘들고 소외 받는 이들을 편들어 주는 사람이 되기로 다짐했다"고 했다. 그렇다면 간호사가 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 김 간호사에 따르면 간호대학에 입학해 4년간의 교육을 받고 1000시간의 실습을 받은 뒤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간호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부족한 인력…위계질서 존재 힘든 과정을 거쳐 간호사가 되었지만 1년만에 그만 두는 사람이 전체 면허 취득자의 40%에 달한다는 게 김연수 간호사의 설명이다. 그는 "대학병원 같은 경우 한 번에 200~300명 가량의 간호 인력을 뽑지만 그 중 절반이 업무량에 지쳐 그만둔다"며 "가정이 있는 분들은 3교대 근무 체제 속에서 버티지 못하고 사직서를 내는 분들이 상당수"라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타 병원으로 이직 하더라도 대우가 좋은 편은 아니다"라며 "이직한 병원의 신입 간호사와 같은 처우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한 때 의료계는 간호사들의 자살사건으로 이슈가 된 적이 많았다. 실제로 매해 많은 간호사들이 높은 업무강도와 선후배 간 강압적인 위계질서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김 간호사는 "남들은 모르는 엄격한 조직문화가 있다"라며 "신입이든 경력이든 개인에게 감당할 수 없는 업무량이 직장 동료 간의 갈등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간호사에 따르면 신규 간호사가 받는 짧은 교육기간이 가장 큰 문제다. 미국의 경우 최소 1년 동안 교육과정을 거치지만 국내는 40일에 불과하다. 신규 간호사가 업무를 숙지하고 정규간호사가 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다. ◆"간호사 위해 사회 변화 목소리 낼 것" 간호사의 업무강도는 어느 정도 일까. 과연 이래도 되는가 싶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느껴졌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경우 1인당 5명의 환자를 담당하도록 법제화 되어 있지만 국내는 간호사가 1인당 13~14명의 환자를 담당한다"라며 "매번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고 토로했다. 그의 말처럼 간호사의 손길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 따라서 근무환경 개선이 시급해 보인다. 김 간호사 역시 신입 시절 살인적인 업무량으로 힘들었던 적이 많았다고 했다. 생사를 오가는 환자를 돌보며 투약, 체혈, 수술 검사 등의 업무를 혼자 담당해야 했다. 그는 "간호사의 업무강도와 환자의 사망률이 비례한다는 통계도 있다"며 "간호사가 원하는 근무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게 옳다"고 했다. 간호사로서의 업무뿐만 아니라 근무환경에 대한 개선을 강조하는 김 간호사의 꿈이 궁금했다. 그는 "앞으로는 간호사의 처우 개선을 돕는 정책가가 되어 활동하고 싶다"라며 "간호사 문제에 관심이 없어도 문제에 대해 공감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끝으로 "침묵을 깨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에 의해 세상은 바뀐다고 생각한다"라며 "저만의 방법으로 꾸준히 사회 변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 싶다"고 했다.

2021-07-25 11:58:2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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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스타일 위크' 개최…패션 상품 최대 80% 할인 혜택

롯데온이 스타일 위크를 개최해 패션 상품을 최대 80%할인 판매한다. /롯데쇼핑 롯데온은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일주일간 '스타일 위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타일 위크' 기간에는 가을, 겨울 재고 의류를 포함한 명품과 뷰티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여름 막바지 세일을 진행해 여름 신상품도 최대 80% 할인된 가격 저렴하게 판매한다. 7월 말은 의류 업체들이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이기 직전인 시기로, 많은 업체들이 지난 가을, 겨울 이월 상품부터 이번 여름 신상품까지 전 시즌의 상품을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에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지금 시즌이 1년 중 의류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이 시기를 잘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온은 '스타일 위크' 기간 매일 최대 10장의 패션 및 명품 전용 최대 2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또한 브랜드 별로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해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을 늘렸다. 최대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역시즌 상품으로는 '쉬즈미스 한혜진 캐시미어 코트'를 최종 혜택가 9만5520원에, '온앤온 기은세 폭스퍼 숏 구스다운'을 최종 혜택가 23만1250원에 판매하고, 프리미엄 아우터인 무스너클, 버버리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판매가 대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미쏘, 지오다노, 헤지스, 베베드피노 등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여름 상품도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 이신혜 패션팀장은 "롯데온이 이번에 진행하는 '스타일 위크'에서는 이번 여름 신상품 및 지난 가을·겨울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며 "여름 의류부터 코트, 패딩 등 역시즌 상품과 명품까지 다양한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25 11:53: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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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임진경 간호사..응급실 이야기 담은 '응급실 간호사' 출간

임진경 간호사 이대서울병원에 '간호사 작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현재 이대서울병원 내시경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진경 간호사(34)다. 그는 최근 응급실, 내시경실 등 다양한 환자를 간호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간호사의 애환과 정체성을 담은 '응급실 간호사'를 출간했다. 임 간호사는 응급실, 소화기 내시경실 등 특수부서 근무만 10년이 넘은 베테랑으로, 그녀의 어머니와 동생도 간호사인 간호사 가족이기도 하다. 평소 글쓰기를 좋아했던 임 간호사는 동기의 권유로 한 출판사의 공모전에 자신이 겪었던 응급실의 생생한 모습과 희비가 교차했던 감정을 간호사 특유의 절제되고 간결한 언어로 표현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응급실 간호사'는 공모전 출품작과 함께 신규 간호사들을 위한 간호업무 내용을 추가해 출간됐다. 임 간호사는 "응급실에는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여러 환자를 치료하면서 내 인생에 겪지 못했던 것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후배 간호사와 간호사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공유하고 싶어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 간호사는 책 속에 응급실에서 겪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고 중증도 순으로 이야기를 엮어 응급실 신규 간호사들이 응급실 업무에 대해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임 간호사는 실무에서 겪었던 간호 업무의 한계와 좌절감, 진로에 대한 고민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꼼꼼히 담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후배와 동기를 위한 이정표도 제시했다. 임 간호사는 "제 책을 통해 신규 간호사나 간호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내시경실에서 다양한 이야기들도 글로 써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25 11:49: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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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상반기 유럽 매출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

삼성바이오에피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 베네팔리,임랄디,플릭사비(왼쪽부터) 삼성바이오에피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베네팔리,임랄디,플릭사비) 상반기 유럽 제품매출이 지난 하반기에 이어 4억달러를 돌파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은 22일(미국 현지시간) 상반기 유럽 시장 내 제품 매출은 4억750만달러(약 4600억원)로 전년 동기대비 4.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경쟁 심화에도 유럽 내 환자 24만명에게 누적 처방되며 판매량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하반기(4억530만달러)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연달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의 유럽 제품 매출을 4억달러 이상 달성하며 시장 내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유럽 에타너셉트 성분 의약품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은 '베네팔리'는 올해 상반기 2억4320만달러(약 2750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오리지널 의약품 '엔브렐'과의 판매 격차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전 세계 매출 1위 의약품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임랄디'는 1억1350만달러(약 1280억원),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는 5080만달러(약 5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또 바이오젠에 따르면 유럽 내에서 동 제품 3종을 처방받은 누적 환자 수는 24만명에 달하는 등,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환자들의 치료 기회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 내 '데이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판매량 확대로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업계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며 "향후 안과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25 11:34: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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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전국 디저트 맛집 줄서지 않고 집에서 즐긴다

롯데백화점이 '온라인 디저트 기획전'을 선보인다. 디저트 맛집 '도제식빵'의 인기 상품/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SNS 에서 유명한 전국 디저트 맛집들과 손잡고 '온라인 디저트 기획전'을 선보인다.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으로 디저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먼 지역까지 방문하거나 직접 줄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전국 맛집의 디저트들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온라인 디저트 매출이 2021년 상반기에 전년 동기간 대비 95% 신장한데 이어 폭염까지 더해진 7월((7월1~22일)에는 108% 신장하며 수요가 더욱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집에서 휴가를 보낼 '홈캉스족'을 위해 28일부터 8월 6일까지 롯데ON에서 '온라인 디저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SNS에서 유명한 전국 디저트 맛집 중 롯데백화점에서 엄선한 강원도 춘천의 '춘천 감자밭', 대구의 '나리꼬모', 그리고 경기도 판교의 '도제식빵'에서 가장 인기있는 10가지 시그니처 메뉴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특히 청년 농부가 직접 운영하며 전국적으로 '감자빵' 열풍을 일으킨 '춘천 감자밭'의 경우 대표메뉴인 '감자빵'은 물론, 옥수수가 톡톡 씹히는 재미있는 식감으로 최근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옥수수빵'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디저트 기획전'에서 4만원 이상 구매시 신청자에 한해 L.POINT를 최대 5%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더욱 큰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온라인 디저트 매출의 41%를 MZ세대가 구매한 점을 감안해 유튜브채널 '오떼르 Hauteur the day'를 통해 이번 기획전을 알리며 MZ세대를 집중 공략한다. '오떼르'는 MZ세대를 타깃으로 롯데백화점에서 지난 2월 신규 런칭한 유튜브 웹예능이다. 롯데백화점 최형모 F&B팀장은 "코로나와 폭염으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도 유명 맛집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디저트 기획전이 멀리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달콤한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25 11:27: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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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세븐일레븐 '꿀잠 팝콘' 외

꿀잠팝콘/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꿀잠팝콘' 세븐일레븐베개 콘셉트의 대용량 팝콘스낵 '꿀잠팝콘'을 이달 28일 선보인다. 일반 편의점 팝콘 대비 5배 이상 많은 업계에서 가장 큰 용량인 500g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편의점 팝콘스낵 용량은 80~100g 정도다. 국내산 사양벌꿀과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활용해 만든 허니버터맛 팝콘으로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블랙야크 헤일로 S 제품 이미지. /블랙야크 ◆블랙야크 '헤일로' 샌들 블랙야크가 계곡 트레킹부터 워터스포츠까지 여름철 액티비티에서 다양하게 신을 수 있는 멀티 트레킹 샌들 '헤일로'를 출시했다. 헤일로는 쿠셔닝과 배수홀이 동시에 적용된 미드솔이 핵심이다. 발바닥 배수 구조로 물이 쉽게 빠지며 동시에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 기존 샌들 제품과 달리 토캡(TOE-CAP) 적용으로 바위와 돌이 많은 계곡에서 발가락을 보호하며 항균, 소취 기능이 탁월한 인솔로 한 여름에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이 제품은 피팅 조절 방식에 따라 '헤일로 D', 헤일로 S'로 선택이 가능하다. 도미노피자가 인원에 따른 피자와 사이드디시로 구성한 '치어-업 세트' 4종을 출시했다.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 '치어-업 세트' 4종 도미노피자가 무더위 속 대한민국이 힘낼 수 있도록 피자와 사이드디시로 구성한 치어-업(Cheer Up) 세트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개인전 세트'는 뉴욕 오리진 피자(M), 크리스피 핫 순살 치킨, 프레시 콘샐러드, 코카-콜라 500ml로 구성됐으며, '복식전 세트'는 리얼불고기 피자(M), 베이컨 까르보나라 페투치니, 프레시 코울슬로, 코카-콜라 500ml, '혼성전 세트'는 블랙타이거 슈림프, 직화스테이크 피자(M), 블랙타이거 슈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코카-콜라 500ml로 마련됐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단체전 세트'는 블록버스터4피자(M), 베이컨 까르보나라 페투치니, 통날개 치킨, 코카-콜라 500ml가 포함돼 있다. 한섬이 타임의 럭셔리 레저 라인 '타임 1993 클럽'을 출시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한섬 '타임 1993 클럽'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타임의 새로운 라인 '타임 1993 클럽'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타임 1993 클럽'은 타임의 럭셔리 레저 라인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에 어울리게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니트·팬츠·아우터·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이 출시되며, 생활 방수·건조 등 레저 활동에 유용한 기능이 적용됐다. 한섬 관계자는 이에 관해 "어떤 제품들과 코디하느냐에 따라 레저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활용도 높게 착용이 가능한 레저웨어"라며 "데일리하게 활용 가능한 레저웨어에서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어필되는게 강점이다"고 말했다.

2021-07-25 11:17: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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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주식도시락 인기에 추가 판매 돌입

이마트24가 하나금융투자와 '주식도시락' 추가 이벤트를 연다. 이마트24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3일만에 2만개가 판매되며 막을 내렸던 이마트24 '주식도시락'이 랜덤 주식 2만주를 내걸고 추가 생산에 돌입한다. 이마트24는 오는 27일부터 가맹점 주문(발주)를 받아 주식도시락이 매장에 입고되는 28일~ 31일까지 4일간 주식도시락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1차 이벤트가 예상보다 빨리 종료됨에 따라 고객들의 추가 진행 요청이 이어졌고, 이마트24와 하나금융투자는 협의를 통해 제공하는 주식 수량을 2만주로 늘려 2차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에 판매하는 주식도시락에는 네이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9개 기업의 주식 중 1주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랜덤으로 동봉돼 있다. 고객들이 동봉된 쿠폰 QR코드를 통해 하나금융투자에 '신규'로 가입하게 되면 랜덤으로 주식 1주를 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2만주가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이마트24와 하나금융투자는 1차 이벤트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도시락을 4일간만 한정 판매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1차 이벤트 진행결과 출시 이틀만에 주식도시락 발주가 2만개를 넘어서면서 이마트24가 선제적으로 발주를 중단했고, 매장에 입고된 2만개는 3일만에 모두 판매됐다. 이마트24는 주식도시락이 고객에게 기분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인 만큼 너무 많은 도시락이 판매돼 주식을 받지 못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을 우려해 선제적으로 발주를 중단했던 것. 주식도시락 2만개가 판매된 후 신규계좌 개설을 모니터링 한 결과, 지난 23일까지 신규 계좌가 9000여개 개설됐다. 주식을 받기 위해 도시락을 구매한 목적구매 고객은 대부분 주식을 수령했으며, 1차로 준비한 주식 1만주 중 1000여개는 아직 남아 있는 상태다. 이마트24는 1차 판매 당시 주식도시락을 미처 구매하지 못했던 고객들이 상품 구매 후 주식을 수령할 수 있도록 주식을 2만주 준비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편의점과 금융업계의 이색 협업을 고객들이 색다르고 재미있게 느끼면서 구매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며 "이번 주식도시락 추가 판매를 포함해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재미있게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기존 투자 시장에서는 남성 고객 비중이 높았지만, 이번 주식도시락을 통한 신규계좌 개설에서는 여성 투자자가 많이 유입되면서 남녀 투자자의 비중이 비슷하게 나타났다"며 "20~40대 고객이 72%로 젊은 층의 유입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마트24는 최근 젊은층의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20~40대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편의점 도시락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부담없이 주식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한 차별화 된 기획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25 10:48:1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