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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K-뷰티 인큐베이터' 역할 톡톡

올리브영 글로벌몰 홈페이지/CJ올리브영 한국 화장품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글로벌몰을 앞세워 중소기업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K-뷰티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리브영은 해외 150여 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지에서 한국 화장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역직구 플랫폼 글로벌몰을 운영 중이다.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한국 화장품을 선보이며 K-뷰티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가운데, 해외에서 스타 브랜드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국내 브랜드도 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자연의벗 화장품이 운영하는 고기능성 자연주의 브랜드 '다자연(All NATURAL)'이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8월 자사 글로벌몰에 다자연의 인기 제품인 어성초, 검정콩, 블루베리 등 유기농 자연 원물 마스크팩 3종을 입점시켰다. 해외 소비자에게 생소한 자연 유래 성분을 내세운 마스크팩이었지만 오히려 '착한 화장품'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리브영 글로벌몰 입점 이후 다자연은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채널 확대를 통한 매출 효과 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입점 사실이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다. 자체 채널에서 매출이 동반 상승하고 해외 바이어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다자연의 지난해 하반기 해외 매출은 상반기 대비 180% 가량 성장했다. 올리브영이 유망한 중소기업 브랜드를 발굴해 소개하는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올리브영과 함께 더 많은 K-뷰티 대표 주자가 탄생할 전망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해외 판로를 개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 브랜드를 글로벌몰에 입점시켜 함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자 자부심"이라며 "앞으로 유망한 신진 브랜드의 해외 판로를 지원해 'K-뷰티 세계화'는 물론 상생의 가치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0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8조2877억원(75억7210만달러)으로 전년 대비 16.1% 성장을 기록했다. 수출 규모는 독일(69억4703만달러)을 제치고 프랑스(148억1267만달러)와 미국(88억1159만달러)에 이어 글로벌 화장품 수출 3위를 기록했다. 무역흑자는 처음으로 7조원을 돌파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27 13:16: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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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당도 높이자 MZ세대 늘었다

직원이 이마트에 초당옥수수를 진열하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의 품종다양화 정책의 결실인 '초당도 상품'이 MZ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대표적인 상품은 최근 SNS 인기 품목으로 부상한 '초당 옥수수'다.초당 옥수수는 작년 5월 첫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초당 옥수수는 5월 중순부터 7월까지만 생산되는 옥수수로, 일반 옥수수 대비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일반 옥수수에 비해 당도가 2-3배 높은 '초당' 품종이며, 수분 함량이 70%가 넘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이마트가 올해 6/1일부터 24일까지 24일간 초당옥수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작년 동기간 대비 약 132.1% 가량 매출이 신장했으며, 단일 개수로만 50만개가 넘게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당 옥수수가 젊은 연령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까지 옥수수는 중년층 인기 식품으로 주목 받아 왔으나, 대세로 자리잡은 초당 옥수수 덕분에 옥수수를 구매하는 연령층 자체가 크게 낮아진 것이다. 실제로 이마트가 6월(1~24일) 옥수수 구매 연령층을 분석한 결과, 20-30대 연령층의 구매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당옥수수가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전인 19년 6월, 옥수수 전체 상품에서 20-30대 연령층 구매 비중은 27.4%으로, 40-50대 연령층 구매 비중 58.1%에 반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6월(1~24일) 옥수수 전체 상품 중 20-30대 연령층 구매 비중이 39.6%를 기록하며, MZ세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30대 연령층 구매 비중(35.8%)이 40대 연령층 구매 비중(29.9%)을 넘어선 것이 눈길을 끈다. 옥수수라는 중장년층에게 익숙한 상품이 고당도로 다시 태어나면서, MZ세대에게 '플렉스' 상품으로 등극한 것이다. 작년 첫 선보인 스테비아 토마토 역시 높은 당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테비아는 일반 설탕의 200-300배에 가까운 당도를 지니면서도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천연 감미료다. 이마트는 작년 4월 스테비아를 희석한 물에 담가 당도를 높인 '스테비아 토마토'를 출시했다. 올해 6월(1~24일)에도 단순 무게로만 40톤이 넘게 팔리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입증했다. 한국사람들에게 익숙치 않은 마하차녹 망고 역시 올해 첫 출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마하차녹 망고는 일반 망고보다 씨가 얇고 과육이 두툼한 것이 특징이다. 평균 당도는 16브릭스(Brix)로, 높은 당도에 일반망고에 없는 새콤함까지 느낄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었다. 마하차녹 망고의 인기에 힘입어 망고 전체 분류는 6월(1일-24일) 동안 전년 동기대비 168.4% 매출 신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마트 김갑곤 채소 바이어는 "이마트는 고객들에게 달고, 색다른 농산물을 선보이기 위해 새로운 품종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27 13:16: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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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세' 에이블리, 교보타워로 사옥 이전…하반기 대규모 채용 계획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에이블리 신사옥 라운지. /에이블리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ABLY)가 서울 강남역과 신논현역 인근 교보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전 오피스 대비 5배 가까운 규모의 사무실로 옮기며 신규 채용도 강화할 예정이다. 에이블리는 2018년 3월 서비스 론칭 이후 3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000만건 ▲누적 거래액 6000억원을 기록하며 온라인 패션 플랫폼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65만명으로 국내 패션앱 중 1위다. 견고한 성장세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620억원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060억원으로, 여성 패션 쇼핑 업계 최대 규모다. 에이블리는 가파른 성장세에 따라 신규 채용을 대거 확대해 하반기에 100명 이상의 대규모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이블리 '개인화 취향 추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개발 리드를 비롯해 백엔드, 프론트엔드, 앱개발, 머신러닝, 프로덕트 디자이너와 MD,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서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사무실 이전과 함께 임직원 업무 환경 개선에도 공을 들인다. 신사옥에는 폰부스, 바 테이블, 빈백, 다양한 형태의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충분한 회의 공간을 마련했다. 한쪽에는 타운홀 미팅이 가능한 계단식 구조물을 설치해 임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독려했다. 개인 업무 특성에 맞춰 몰입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구성, 업무 효율성을 높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강석훈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는 "회사의 빠른 성장을 만들어 가고 있는 에이블리 팀원들이 업무에 몰입하고 개인 역량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규모 인재 영입을 통해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27 12:55:3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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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미 아마존 ‘프라임 데이’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

애경산업이 미국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지난해 대비 판매액이 7배 늘어났다. /애경산업 애경산업이 미국 아마존에서 '프라임 데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애경산업은 지난 6월 21일~22일 양일간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지난해 프라임 데이(2020년 10월 13일~14일) 대비 판매액이 7배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대표 브랜드 루나의 '롱래스팅 컨실픽싱 쿠션'이 프라임 데이 행사 중 '아마존 핫 뉴 릴리즈(판매 순위가 높은 신제품 소개)'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카테고리 순위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얻었다. 애경산업은 올해 루나를 아마존에 입점한데 이어 프라임 데이에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며, 기존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에 더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 애경산업은 올해 들어 미국 아마존에서 매월 평균 약 30%씩 성장하며 매출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특히 2분기에 들어서 5월 마더스 데이(Mother's Day)와 6월 프라임 데이 행사 효과로 판매액이 1분기 대비 180% 성장하며 아마존에 안정적으로 연착륙 하고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아마존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있다"며 "애경산업 브랜드의 장점인 제품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마존의 프라임 데이는 1년에 한 번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매달 13달러를 내고 프라임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에 한해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27 12:34:2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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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TK 2021]"나와 세상을 위한 더 나은 선택" 푸드테크 현실이 되다

조단 테트릭(Jordan Tetrick) '잇저스트' 글로벌마케팅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메트로미디어 주최로 열린 '퓨처푸드테크 코리아(FFTK 2021)'에서 영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푸드테크는 현실이 됐다. 식물성 고기에 이어 녹두로 만든 계란, 세포 배양으로 만든 닭고기가 밥상 위에 오르는 시대다. 수천년 이어져온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더 지속가능하고, 덜 잔인한 방법은 없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했던 '푸드 리더'들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들은 "푸드테크는 이제 비전이 아닌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이라며 "더 나은 관점으로, 우리뿐 아니라 세상을 위해 더 나은 선택지를 끊임없이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메트로미디어 주최로 열린 '2021 퓨처 푸드테크 코리아(FFTK 2021)'에 참석한 국내외 리더들은 푸드테크의 혁신을 가시화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FFTK 2021은 '푸드 리더십: 비전에서 확실한 현실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관련기사 L8~7면> 포럼에 참석한 푸드 리더들은 이제 푸드테크는 미래가 아닌 현실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잇저스트에서 글로벌마케팅 대표를 맡고 있는 조던 테트릭은 "우리는 요식업계에 가장 널리 퍼져 있는 두가지 고정관념을 깼다"며 "첫째는 '달걀은 닭이 낳는 것'이며 두번째는 '육고기를 먹기 위해서는 동물을 도축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잇저스트는 녹두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식물성 계란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두 달 전 저스트에그 판매량은 1억개 분을 돌파했다. 2017년 판매를 시작한지 4년여만이다. 그리고 잇저스트가 만든 닭고기 배양육 '굿미트'는 이미 싱가포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그는 "요식업계 종사자의 91%가 배양육을 판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 중 10년 안에 고기를 모두 배양육이 대체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무려 82%에 달했다"며 "소비자의 경우 3분의 2가 일반 고기를 배양육으로, 75%는 식물기반 식품으로 대체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푸드테크는 이제 피할 수 없는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루앤 윌리암스 이노바마켓인사이트 공동창업자는 "이제 글로벌 소비자의 80%가 과학을 통해 이루어지는 식음료의 제조 공정을 신뢰한다고 응답했다"며 "이제 음식과 과학은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들은 이제 자연스럽게 기술을 활용해 자신에 맞는 영양소, 면역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윌리암스는 "소비자들은 이제 애플리케이션이나 웨어러블 기기등 당야한 방식을 활용해 자신에 맞는 영양분을 직접 찾고 있다"며 "의심할 여지 없이 기술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맞춤형 영양이라는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27 11:44: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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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막걸리 빚기' 국가 무형문화재 지정 기념 양조장 체험행사 참여

지난 26일,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 진행된 '막걸리 빚기 국가 무형문화재 지정 기념 체험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막걸리를 빚고 있다. 국순당이 '막걸리 빚기'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전국 양조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국순당 횡성양조장 견학 및 '막걸리 빚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과 한국막걸리협회 및 대한탁약주제조중앙회가 주최한 전국의 주요 막걸리 양조장을 중심으로 한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막걸리 빚기가 지난 6월 15일에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제144호로 지정됨에 따라 막걸리 빚기의 무형 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전승 및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많은 국민들이 막걸리 빚기 체험 기회를 통해 막걸리와 지역 양조장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오후에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지정된 국순당 횡성양조장의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공간인 주향로 견학과 막걸리 빚기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국순당의 우리 술 전문 교육공간인 우리술 아름터의 전문강사가 진행했다. 특히 전래하는 '막걸리 빚기' 방법 중 백설기를 이용한 막걸리 빚기 체험으로 우리 막걸리의 다양성을 알렸다. 참가자는 문화재청을 통해 사전 신청자 중에서 선착순 선별하여 체험이 진행됐다. '막걸리 빚기' 체험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모집 하루 만에 많은 신청자가 몰려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사전 확인과 행사 당일 거리 두기를 고려한 인원 모집 및 술 시음은 생략하고 별도 증정하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했다. 국순당은 그동안 막걸리 등 우리 술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2010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서울사무소에 우리술 전문교육 공간인 '우리술 아름터'를 마련하고 '우리 술 강좌'를 개설하고 운영 중이다. 막걸리에 대한 이론과 직접 빚어 볼 수 있는 체험 교육 및 명절 차례주 빚기 등 우리술 문화, 제법 등에 대한 이론과 체험교육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청정지역 해발 500m에 위치한 횡성양조장에는 올바른 우리 전통술 문화를 알리기 위해 '주향로'라는 이름의 우리술 역사ㆍ문화 체험 공간을 2005년부터 운영 중이다. 또한 횡성의 웰리힐리파크와 공동으로 '우리술 알리기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국립횡성숲체원과 손잡고 막걸리 빚기 체험이 포함된 '국순당 산림치유 프로그램 패키지'를 진행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막걸리 빚기가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업계 종사자로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라며 "국순당이 꾸준하게 전개한 막걸리 등 우리 술 문화와 가치를 제대로 알리는 체험행사를 확대 발전시켜 막걸리 빚기 문화를 잘 보존하고 후대에 잘 전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27 11:23: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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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델리 전문 브랜드 '델리셔스' 론칭

파리바게뜨, 델리 전문 브랜드 델리셔스 론칭/SPC 파리바게뜨가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의 델리(deli) 제품군을 아우르는 카테고리 브랜드인 '델리셔스(Deli-cious)'를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델리셔스'는 조리 음식을 뜻하는 '델리(Deli)'와 맛있다는 의미의 '딜리셔스(Delicious)'에서 착안해 만든 브랜드명이다. '파리바게뜨가 직접 만든 인생 델리'를 슬로건으로 전문 연구원들이 참여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식사 대용으로 건강한 샌드위치와 샐러드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맛과 건강을 모두 아우르는 '델리셔스' 브랜드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샌드위치 제품군에는 토종효모빵, 통밀빵 등 건강빵 종류를 확대하고, 샐러드 제품군에는 퀴노아, 렌틸콩, 비트, 오트밀 등 건강하고 다양한 종류의 원료를 추가한다. 전문 연구원의 레시피로 만든 특제 소스를 사용한다. 이외에도, 채소, 닭가슴살, 과일, 드레싱 등 소비자가 원하는 조합으로 일부 매장에서만 운영하던 나만의 샐러드 '픽 마이 밸런스(Pick My Balance)' 제품 취급 매장도 대폭 확대했다. 이 제품은 일회당 먹기 좋은 양의 채소를 파우치에 담아, 휴대가 간편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자사 델리 제품군이 맛있다는 입소문을 확인해 마케팅을 강화하게 됐다"며 "자체 브랜드 '델리셔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맛있고 편리한 델리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27 11:21: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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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거래공정화를 위한 자율규약 동참

25일 서울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한 공정거래위원회와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가 주최하는 외식 가맹사업의 거래 공정화를 위한 자율규약 체결식에서 롯데GRS 차우철 대표이사(오른쪽), 공정거래위원회 조성욱 위원장(가운데),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이승창 회장이 체결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롯데GRS 프랜차이즈 기업 롯데GRS는 가맹점 간의 상생과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외식 가맹사업 공정화 자율규약' 협약식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날 진행한 '외식 가맹사업 공정화 자율규약 협약식'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성욱 위원장,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이승창 회장, 롯데GRS 차우철 대표이사와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회원사들의 각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롯데GRS가 참여하는 이번 자율규약은 가맹점주와 상생협력 등 외식 가맹사업의 거래 공정화를 위해 가맹본부가 솔선수범하여 체결한 규약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율규약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자율규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필수품목 지정 최소화 ▲장기점포 운영자 보호 ▲내부분쟁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 가맹본부와 가맹점과의 상생할 수 있는 모범적 거래 기준 등이 다수 포함됐다. 롯데GRS는 2018년부터 내부 분쟁조정기구를 구축하고 있으며 가맹점과의 분쟁 발생시 자율적인 조정 절차를 통해 가맹점과의 분쟁해결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는 "이번 규약 체결식을 통해 필수물품 운영의 투명성 강화와 사내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공정거래자율준수(CP)의 문화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27 11:20: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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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시스템옴므, 2022 S/S 파리 패션위크 참가…6회 연속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6회 연속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이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파리 패션위크'에 6회 연속 참가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2022년 S/S(봄/여름) 파리 패션위크'에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에디션 '시스템 스튜디오'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파리 패션위크는 런던·밀라노·뉴욕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글로벌 4대 패션쇼' 중 하나로, 한섬은 지난 2019년 F/W부터 파리 패션위크에 시즌마다 참가하고 있다. 한섬은 패션위크 기간 파리 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시스템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 한섬이 선보이는 '시스템 스튜디오'는 시스템·시스템옴므의 해외 컬렉션용 글로벌 에디션으로, 유럽과 미국, 동아시아 등 주요 수출 대상국의 패션시장을 타깃으로 한 200여 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2022 S/S 컬렉션의 콘셉트는 'IL PARADISO(The Paradise, 낙원)'로, 틸다 스윈튼 주연의 영화 '비거 스플래쉬(A bigger splash)'의 배경이 된 이탈리아 남부의 리조트룩에서 영감을 얻어 고전적인 리조트룩을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특히 한섬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해외 바이어를 위한 별도의 웹페이지를 통해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 공개되는 컬렉션의 상담 및 계약 방식을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계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키로 한 것이다. 한섬은 또한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 제작한 '오더 키트(Kit)' 사전 발송 대상 업체 수를 지난해와 비교해 30% 늘렸다. 이 키트에는 이번 컬렉션의 소재나 콘셉트 등을 담은 사진과 영상은 물론, 신상품에 사용된 메인 소재로 제작된 굿즈(캡모자)도 함께 넣었다. 한섬 관계자는 "지난해 해외 홀세일(wholesale, 도매) 매출은 2019년 대비 78% 신장했고, 올 상반기에도 작년 대비 60%가 넘는 고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럽, 미주, 아시아의 주요 타깃국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해 K-패션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27 10:51:19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