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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카나브 주성분 피마사르탄에 '아지도' 없다"..자체 검사로 확인

보령제약 카나브 패밀리 보령제약이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의 주성분인 '피마사르탄'에 대한 검사 결과, 불순물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각 제약사에 사르탄류 6개에 대해 발암우려물질로 알려진 '아지도(AZBT)' 불순물을 자체 검증해 보고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이에 앞서 보령제약은 캐나다에서 발생한 사르탄류 아지도 불순물 검출 이후, 선제적으로 자사 피마사르탄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합성공정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아지도 합성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추가로 자체 시험법을 개발해 아지도 불순물 검출 검사까지 진행했다. 보령제약이 자체 개발한 시험은 액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 분석기(LC-MSMS)로 정량한계(LOQ), 검출한계(LOD) 기준을 설정해 진행됐다. 각각의 기준은 아지도 불순물 잠정관리기준인 12.5ppm 대비 매우 낮은 극소량의 불순물만 나와도 검출될 수 있도록 정밀하게 설계된 수치다. 이 시험법으로 '피마사르탄칼륨삼수화물' 17개 배치(1배치=1회 생산량)를 시험한 결과, 17개 배치 모두에서 아지도 불순물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보령제약은 시험법 및 결과에 대한 확인을 완료하고, 식약처에 시험결과도 보고한 상태다.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은 "최근 아지도 불순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자발적, 선제적 조치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처방의들과 환자들이 안심하고 처방·복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와 역량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피마사르탄칼륨삼수화물'이 주성분인 '카나브'는 단일제 카나브를 비롯해 라코르(동화약품 판매명), 듀카브, 투베로, 듀카로, 아카로 등 다양한 복합제를 발매하며 지난해 처방액 1000억을 넘어선 국내 대표 항고혈압제 신약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29 11:36: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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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故박만훈 부회장 추도식.."백신주권 열정 계승하겠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지난 28일 경기도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서 열린 고(故) 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 추도식에서 박만훈상과 장학기금 출연을 발표하고 있다. 고(故) 박만훈 전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을 기리는 추도식이 28일 경기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서 열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 날 추도식에서 국산 백신개발에 기여한 고인의 업적과 의지를 기념하기 위한 박만훈상(賞)을 제정하고 박만훈 장학기금도 설립하기로 했다.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은 추도사에서 "'우리는 왜 백신을 수입만 하는가, 우리도 백신을 만들 수 있다'던 고인의 집념과 도전이 이제 결실을 맺고 있다"며 "고인이 꿈 꾸었던 대한민국의 '백신주권'을 오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이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고인은 백신개발을 지휘하는 연구자이기 이전에, 항상 바른 길로 구성원을 이끌고 독려했던 회사의 큰 어른이었다"며 "연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고인의 초심과 열정을 이제 우리가 이어 나갈 것"이라고 추모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백신연구에 대한 열정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한 박만훈상과 장학기금 출연을 발표했다. 안 사장은 "박만훈상과 장학기금은 박 부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백신연구에 대한 열정을 후대에 계승하겠다"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정체성이 담긴 상과 장학제도 운영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의 인재육성, 주요 학교·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바이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출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만훈상은 백신 연구·개발 분야에 공로를 세운 개인 및 단체 2팀에 매년 2억원의 상금을 지원하며 공신력 있는 국제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권위있는 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만훈 장학금은 고인의 모교와 SK바이오사이언스 L하우스가 위치한 경북 안동의 안동대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추도식에는 부인 이미혜씨, 동생 박민수씨 등 유가족과 유형재, 홍기현씨 등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도했다. 또 신승권, 이인석, 한병로 등 SK케미칼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전현직 임직원들도 함께 자리해 고인을 회상하며 업적과 뜻을 기렸다. 지난 4월25일 별세한 박 부회장은 한국 '세포배양백신의 선구자'로 불린다. 2008년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 바이오 실장으로 영입된 뒤,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장을 거쳐 SK케미칼의 제약바이오부문 사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겸직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백신 R&D를 통해 SK케미칼 백신사업의 성장을 견인하며 지금의 SK바이오사이언스로 성장하는데 초석을 놓았다. SK케미칼의 백신프로젝트와 연구개발(R&D)을 진두지휘하며 국내 백신 R&D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와의 차세대 폐렴 백신 공동개발계약과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과의 장티푸스백신 개발 협력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현재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진행 중인 자체 코로나 백신 개발과 위탁생산 등의 핵심기술 역시, 생전에 고인이 확립한 세포배양기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29 11:30: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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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이용자 상품 구매 후기 1000만건 돌파…"양질 리뷰 증가"

지그재그의 제트 리뷰에 이용자들이 작성한 상품 구매 후기가 누적 1천만건을 돌파했다. /크로키닷컴 크로키닷컴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앱 지그재그는 제트(Z) 리뷰에 이용자들이 작성한 상품 구매 후기가 누적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지난 2020년 4월 각기 다른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한 리뷰를 지그재그 아이디로 작성하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통합 리뷰 기능 제트 리뷰를 도입한 바 있다. 서비스 론칭 1년여 만에 1000만건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그재그는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리뷰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우선 '리뷰점수제도'를 통해 상품 구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품 사진, 텍스트 퀄리티, 다른 이용자들의 추천 수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각 리뷰마다 점수를 부여한다. 해당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베스트 리뷰'는 다른 리뷰보다 상위에 노출되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추가 검색없이 가장 도움이 되는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1000만개의 리뷰 중 상품의 사진과 함께 작성된 포토리뷰 비율은 현재 평균 55%로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리뷰점수제도에서 80점 이상을 받은 베스트 리뷰의 비중은 도입 초기 7%에서 현재 14%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로키닷컴은 허위 리뷰나 어뷰징 현상 등을 통한 판매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그재그 자체 단계별 리뷰 검수 가이드에 따라 100%에 가까운 검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리뷰 작성이 가능한 조건 및 기한을 두어 초기 퀄리티를 확보하고, 고의적인 판매자 비방 및 상품과 무관한 클레임 등이 발견될 경우 단계별 패널티를 적용한다. 판매자 역시 적극적으로 리뷰 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다. 유형이나 기간, 평점대별로 리뷰를 나누어 조회할 수 있으며, 리뷰에 답글을 작성하여 자사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 가능하다. 크로키닷컴 관계자는 "건전하고 신뢰도 높은 리뷰 문화를 정착시켜 건강한 쇼핑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양질의 리뷰가 판매자의 매출 상승 뿐 아니라 지그재그 내 상품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리뷰 서비스를 계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29 10:45:4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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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 동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1월 4일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것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거부하는 실천 약속을 SNS 등에 올리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유 병원장은 경기도 안양소방서 나윤호 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GO, 다회용품 사용 늘리GO, ESG 실천하GO' 메시지를 담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공식 SNS에 게시했다. 다음 고고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박대식 안양동안경찰서장, 이승준 강원대학교병원장, 이수연 서울대공원장을 추천했다. 유 병원장은 "플라스틱 줄이기라는 의미 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모든 구성원은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은 다양한 환경교육과 운동,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녹색병원'을 지향하며 지난 2008년병원계 최초로 'ECO 경영'을 선언하고 친환경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29 10:42: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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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TK 인터뷰②]루앤윌리암스 "소비자는 정직한 소통을 원한다"

루 앤 윌리암스 이노바마켓인사이트 공동 창업자 네덜란드에 한 작은 스타트업이 있다. 그들은 지속가능한 포장을 하고 싶었지만 아직 규모가 작아 성과를 내지 못했다. 대신 제품 포장지에 이렇게 적었다. "이 포장은 우리가 기대한 것 만큼은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식품분야 시장조사기관인 이노바마켓인사이트의 공동 창업자 루 앤 윌리암스(사진)는 이런 사실을 소개하며 "정말 멋지지 않나"라고 되물었다. 그는 "투명성을 높이는 방식은 다양하고, 무엇이 최선인지는 모른다"며 "다만 기업은 자신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얼마나 투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소비자들과 최선을 다해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트로 미디어가 주최한 '2021 퓨처 푸드테크 코리아(FFTK2021)'에 기조 강연자로 참석한 윌리암스를 화상으로 만나봤다. -한국 식품 기업들을 고려할 때 투명성은 왜 중요한가. "한국 기업의 제품들은 질이 좋다. 그리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안전성을 높이는데 관심이 있다. 포장도 다른 국가에 비해 혁신적이다. 투명성은 기업과 소비자를 이어줄 기회라고 생각한다.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재미있게 설명해 소비자들에 다가가는 것이다. 가령, 수입 원료로 제품을 만든다면 홍보하기 좋은 재료는 아니겠지만 오히려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 왜 수입한 재료를 쓰게 됐는지, 그 재료가 왜 특별한지, 어떤 지역에서 어떻게 생산되고 어떤 레시피로 만들어지는지와 같은 '이야기' 말이다. 소비자들은 그런 정직한 소통을 원한다." -한국엔 아직 비건과 같은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맞춤형' 제품이 부족하다. "만약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음식이 적어 불만을 갖고 있다면, 그건 기회라는 신호다. 유럽과 미국에 있는 회사들 역시 비건과 채식주의자가 전체의 3%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잠재 시장이 크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육식을 줄이거나, 고기 대체 음식을 원하는 채식주의자들이 훨씬 더 많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다. 그런 소비층을 포괄한다면, 시장에서의 기회는 무궁무진할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식음료 트렌드 변화는 무엇인가. "우리가 꼽은 10대 트렌드 가운데 '옴니채널' 식사다. 이 트렌드 확실히 코로나19 기간 동안 증폭됐다. 많은 소비자들이 요리하는 법을 배웠고, 이전보다 더 많이 음식을 주문했다. 우리가 여러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본 것은 많은 식품 기업과 식당들이 소비자들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식품 공급을 보장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식당들은 음식을 배달하거나 픽업할 수 있는 창의적인 서비스들을 개발했다. 이제 많은 소비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는 것을 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식물성 기반 제품에 대한 관심이 계속될거라고 보나. "그렇다. 식물기반 식품 트렌드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고려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 하나는 '월가(Wall Street)' 트렌드가 무엇인지다. 투자자들은 점점 더 지속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회사를 찾고 있다. 기업들은 계속 투자를 받기 위해 '올바른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또 한가지는 공급망이다. 많은 식재료 회사들이 식물성 재료와 식물 기반 해결책에 많은 투자를 하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소비자들 역시 점점 더 지속 가능한 소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은 이제 식물 기반 식품이 자신의 건강에 좋고 환경에도 좋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푸드 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은 이런 '지속가능성' 이슈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지속가능성은 기업들이 절대 포기하면 안되는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투명성과 같이 지속가능성을 지키기 위해 몇 가지 따라야 할 규칙이 있다. 우선 그들 사업에 맞는 법칙을 찾아내야 한다. 물이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나갈 수 있는지, 깨끗한 대기를 만들기 위해 기여할 수 있는지, 사람 또는 동물 보호를 위해 힘쓸 수 있는지 등. 그리고 하나를 골라 일단 실천해야 한다. 기업들은 미래에 성공하기 위해 이런 법칙들을 분명히 따라야 할 것이다." -한국 식음료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한국 기업들이 극복해야 할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들이 이해하고 원하는 '관련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일본식 스테이크 하우스 '데판야키'가 좋은 예다. 미국인들에 '관련되고' 미국인들에 '맞춰진' 음식이다. 일본은 데판야키에서 스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당시 스시는 생소했지만 현재 수많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스시를 즐기고 있다. 김치도 마찬가지다. 김치는 이국적이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음식이었지만, 이젠 내가 살고 있는 네덜란드 작은 마을에서도 김치를 구매할 수 있다." -한국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잠재력은 어떻게 보나. "한국은 경쟁력이 많은 나라다. 한국이 혁신적인 스킨케어, 엔터테인먼트, 음악으로 전 세계를 즐겁게 했다는 사실에 이견이 없다. 또 효모 발효와 같은 환상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 인삼과 김, 발효식품이 앞으로 얼마나 세계를 놀라게할 수 있겠나. 질 좋은 제품은 언제나 질 좋은 원료에서 나온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29 10:40: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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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지역사회 청소년 위한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 진행

애경산업은 마포구 서울하늘초등학교에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송기복 애경산업 상무(왼쪽에서 다섯번째), 김재영 서울하늘초등학교 학교장(왼쪽에서 네번째), 최은하 마포구 구의원(왼쪽에서 세번째)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 애경산업은 지난 28일 마포구에 소재한 서울하늘초등학교에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애경산업은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하늘초등학교에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도서 1000여 권을 전달했다. 애경산업은 구로구와 마포구 일대의 지역아동센터, 초·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필요한 도서를 직접 취합, 구매해 현재까지 총 5000여 권을 기증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송기복 애경산업 상무, 김재영 서울하늘초등학교 학교장, 최은하 마포구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기증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29 10:28:1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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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해피 푼트·리커버와 파트너십…친환경 의류 생산 확대

한세실업은 스페인의 디자인 오피스 해피 푼트(Happy Punt S.L.U.), 섬유 생산 기업 리커버 텍스타일 시스템(Recover Textile Systems, S.L.)과 앤투앤(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앤투앤 솔루션은 바이어들이 친환경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제품 설계 기술 및 샘플링을 공급하며 제품 생산의 전 과정을 돕는 프로세스다. 한세실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해피 푼트는 자라(ZARA), H&M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둔 디자인 오피스로,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 전 과정의 솔루션을 공급하는 회사다. 리커버는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며 고품질의 재활용 섬유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한세실업은 두 협력사와 함께 친환경 의류 생산을 확대하고, 해외 바이어 및 유통사들과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3사는 협약을 통해 서울과 바르셀로나, 뉴욕 등 세계 곳곳에 위치한 자체 제품 생산 공장 및 디자인 시설을 이용해 신속하게 샘플을 제공할 수 있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협약인만큼 샘플은 환경 보호를 위해 3D로 제작된다. 3사는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오는 가을 대규모 생산시설을 오픈할 예정이며, 2022년 봄까지 글로벌 유수의 브랜드들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조희선 한세실업 대표이사는 "친환경 활동이 중요한 시대에 지속 가능한 패션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인 해피 푼트, 리커버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패션에 앞장서기 위해 친환경 의류 생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ODM(개발력을 갖춘 제조업체가 판매망을 갖춘 유통업체에 상품 또는 재화를 제공) 방식으로 의류를 제조 및 수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전 세계 8개국에 20개 법인 및 5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 '햄스(HAMS, HANSAE Advanced Management System)'를 도입, 에너지 효율과 업무 효율을 높여 친환경 경영의 발판을 마련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29 10:07:3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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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크러스트 피자' 3종 출시…라인업 확대로 '대세 굳히기' 나서

오뚜기 크러스트 피자 3종 냉동피자 시장 점유율 1위 오뚜기가 '크러스트 피자' 3종을 선보이며 점유율 확대에 힘을 싣는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갈릭고르곤졸라 치즈크러스트 피자 ▲페페로니디럭스 치즈크러스트 피자 ▲시그니처익스트림 콘크러스트 피자 3종이다. 신제품 3종은 20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도우 끝에 체다 치즈, 스위트콘 크림 등을 가득 채웠다. 소스는 기존 대비 최대 20% 증량했다. 고온으로 달군 돌판 오븐에서 굽는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방식을 적용해, 화덕에서 갓 구운 듯한 피자의 풍미를 담아냈다. 갈릭고르곤졸라 치즈크러스트 피자는 푸른 고르곤졸라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바삭한 갈릭 칩을 듬뿍 토핑했다. 피자 엣지에 짭쪼름한 체다 치즈를 듬뿍 넣어 달콤한 고르곤 갈릭 소스와 달고 짠 맛을 낸다. '페페로니디럭스 치즈크러스트 피자'와 '시그니처익스트림 콘크러스트 피자'는 유튜브, SNS에서 화제인 '킬바사 소시지'를 메인 토핑으로 활용했다. 킬바사 소시지는 씹을 때 뽀득뽀득 소리가 나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최근 가장 사랑받고 있는 식재료다. 페퍼로니디럭스 치즈크러스트 피자는 킬바사 소시지와 정통 페퍼로니에 신선한 토마토소스, 오레가노, 파슬리 가루를 더해 육류가 주는 풍미와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도우 끝에는 진한 체다 치즈가 들어갔다. 시그니처익스트림 콘크러스트 피자는 매콤한 킬바사 소시지와 달짝지근한 불고기에 감자채, 야채, 매콤 고소한 스리랏차 마요 소스 등을 더했다. 피자 크러스트에는 달콤한 스위트 콘 크림을 채웠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는 국내 냉동피자 시장을 개척하며 한국인 입맛에 꼭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쫄깃한 도우와 풍부한 필링이 매력인 신제품 3종은 냉동 피자 도우는 맛없다는 편견을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29 09:55:5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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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발포주 No.1 필라이트 누적판매 12억캔 돌파

(왼쪽부터)필라이트라들러, 필라이트후레쉬, 필라이트/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발포주 '필라이트'가 누적판매 12억캔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필라이트는 2017년 4월 25일 처음 출시한 후 1525일(6월 27일 기준)만에 약 12억1500만 캔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1초에 9캔 꼴로 판매된 셈이다. 최근 2년 3개월 동안 7억캔을 판매했는데, 출시 초기 2년만에 5억캔을 판매한 때와 비교해도 1.2배 빨라진 속도다. 필라이트는 국내 발포주 시장의 포문을 열고 시장에 빠르게 안착,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출시 5년차를 맞은 필라이트는 지난 4월 첫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2017년 '필라이트', 2018년 '필라이트 후레쉬', 2019년 '필라이트 바이젠'에 이어 2020년 한정 출시한 4번째 신제품 '필라이트 라들러'를 올해 정식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했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가정 시장 및 홈술족 증가 등 시장 변화에 주목하며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활동을 통해 다변화하는 주류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선호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국내 발포주 No.1 브랜드로서 가정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공들여 만든 탄탄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접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가정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기획상품 출시는 물론, 필리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굿즈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29 09:49:5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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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 등에 업고 훨훨 나는 신흥 명품 브랜드

신명품 브랜드 아미가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로 엔하이픈을 발탁했다. 그룹 엔하이픈 /삼성물산 패션 명품의 소비 연령층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까지 내려가면서 주요 명품 브랜드에도 새 얼굴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전통 명품 브랜드에 비해 젊은층이 접근하기에 부담이 덜하고, 각 브랜드마다 고유 특성을 지닌 것이 한몫했다. 신흥 명품 브랜드가 젊은 세대에 맞게 마케팅을 활발히 실시한 점도 주효했다. 신흥 명품 브랜드 아미(Ami)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패션은 28일 "올해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4% 신장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이 아미와 더불어 판권을 지닌 메종키츠네는 올해 누적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8% 성장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지난 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62.4% 증가했다. 남성 패션 플랫폼 하이버는 이번에 200여개 럭셔리 브랜드를 새로 구성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거래액이 400% 이상 신장했다고 밝혔다. 럭셔리 브랜드에는 국내에서 떠오르는 아미, 메종키츠네, 마르지엘라, 스톤아일랜드, 톰브라운, 오프화이트 등의 신흥 브랜드들이 주를 이뤘다. 아미, 메종 마르지엘라 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전통 브랜드의 인기를 따라잡으면서 젊은층이 선호하게 된 것은 브랜드만의 개성을 확실시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0주년을 맞이한 아미는 럭셔리 패션에 친근함을 접목한 브랜드다. 캐주얼과 시크함의 경계를 허물며 남·여성 모두 즐길 수 있는 세련되고 포괄적인 아이템을 제안했다. 특히 하트와 A가 결합된 시그니처 하트 로고를 통해 MZ 세대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 메종 마르지엘라는 사선으로 4개의 바늘땀을 넣은 디자인이 브랜드 로고처럼 자리잡았다. 0부터 23까지 숫자를 적은 '넘버링 태그'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선 이 숫자를 전면에 넣은 '5AC백', 엄지발가락을 따로 빼낸 디자인의 '타비 부츠' 등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메종키츠네는 여우 상징 로고에 심플하고 무난한 패션이 어디에나 어울리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티셔츠, 스웨트셔츠, 카디건 등으로 상품군도 다양화하며 소비자들이 어느 장소에서건 적당한 무게감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게 도왔다. 코로나19 시국 임에도 MZ 세대를 저격할 문화 마케팅과 이색 협업 활동을 펼친 것도 브랜드 성장에 보탬이 됐다. 아미는 K-팝 돌풍의 주역인 7인조 보이 그룹 엔하이픈을 첫번째 글로벌 홍보 대사로 선정, 브랜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미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상드르 마티우시는 엔하이픈의 소통 에너지, 진정성, 메시지의 포용성 등이 아미와 닮아 있다며 브랜드 앰배서더 선정의 의미를 홍보했다. 엔하이픈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아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메종키츠네는 캠핑 열풍에 합류해 인기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헬리녹스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했다. 메종키츠네는 메종키츠네X헬리녹스 협업 컬렉션을 캠핑 시 꼭 필요한 의자, 테이블, 그늘막, 침대 등 총 4가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송태근 메종키츠네 담당팀장은 "메종키츠네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층에게 주목받는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상품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28 16:00:57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