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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국내최초 건기식 인정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hy,국내최초 식약처 인정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닉' 출시. 프로닉 4종 (딸기맛, 복숭아맛, 블루베리맛, 플레인)/hy hy(한국야쿠르트)가 떠먹는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닉(Proniq)'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hy는 국내 최초로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인정을 마친 바 있다.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앞서 출시한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 ▲멀티비타프로바이오틱스 ▲거꾸로먹는 야쿠르트 등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3종에 이은 두 번째 제형 확대다. 이를 통해 국내 유일 '마시고,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갖추고 분말형 중심의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hy는 프로바이오틱스 인정에 맞춰 새로운 브랜드 '프로닉'을 선보인다. 호상(糊狀: 걸죽한 상태)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 성장세에 있는 시장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hy 자체 판매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떠먹는 발효유 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이다. 지난해 시장 규모는 5706억원으로 2018년에 5518억원에 비해 188억원 증가했다. 신규 브랜드명 '프로닉'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유니크(Unique)를 합친 단어로 전문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상징한다. 브랜드 첫 제품 4종(▲딸기맛 ▲복숭아맛 ▲블루베리맛 ▲플레인)은 hy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3종(▲HY2782 ▲HY8002 ▲KY1032)을 넣어 만들었다.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배변활동 원활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패키지에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성과 건기식 마크를 표시할 수 있는 것도 hy의 경쟁력이다. 건기식 마크 표시가 고객 신뢰도 향상 및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hy측은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3종은 건기식 인증 후 전년대비 22.8% 가량 판매량이 늘었다. hy의 변경구 마케팅부문장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떠먹는 요거트 중에 프로바이오틱스 식약처 인정을 받은 제품은 '프로닉'이 유일하다"며 "다양한 제형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이며 '프로바이오틱스=hy'라는 공식을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16 13:36:1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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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이베이코리아 새 주인됐다…업계 2위 도약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신세계그룹 이베이CI 신세계그룹이 연간 거래액 20조원 규모의 이커머스 업체 이베이코리아를 품에 안았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베이 본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신세계그룹(신세계·네이버 컨소시엄)을 이베이코리아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신세계가 경쟁사인 롯데에 비해 가격 측면에서 우위를 선점하면서 이베이코리아를 거머쥔 것으로 분석된다. 인수 주체는 이마트다. 매각 대상은 미국 이베이 본사가 보유한 이베이코리아 지분 100%로 거래 금액은 4조원 가량이다. 투자금의 80%는 신세계이며 20%는 네이버다. 이베이코리아와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아직 내부에 공유된 사항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신세계는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함으로써 신세계는 단숨에 이커머스 업계 2위로 올라서게 됐다. SSG닷컴(3조9000억원)과 이베이코리아(20조원)의 거래액을 단순 합산하면 약 24조원 규모다. 쿠팡(22조원)보다 많고 네이버(27조원)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이베이코리아는 국내에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고 있다. 오랜시간 이커머스 사업을 운영하면서 쌓아올린 기술력과 오픈마켓 운영 노하우가 강점이다. 유통업계는 신세계와 네이버의 향후 사업 재편에 대해 주시하는 분위기다. 업계 한 관계자는 "향후 지분구조나 경영방식에 따라 오히려 두 회사 사이에서 잡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롯데쇼핑은 유통 라이벌 신세계와 마지막까지 경쟁했지만, 금액면에서 보수적으로 접근해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인수) 검토 결과 당초 기대보다 당사와의 시너지가 크지 않고, 인수 후 추가 투자 및 시장 경쟁 비용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보수적 관점에서 이수 적정 금액을 산정했다"며 "아쉽지만 이커머스 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가치 창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M&A를 비롯한 외부와의 협업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16 13:06: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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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친환경 소비 활성화 위한 '그린제로' 기획전 연다

롯데온이 온세상 제로고침 '그린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롯데쇼핑 롯데온이 친환경 소비 활성화의 일환으로 오는 23일까지 '그린 제로' 기획전을 진행한다. '온세상 제로고침' 캠페인의 두번째 테마다. 롯데온은 '모든 유해한 것을 없애자'는 취지로 4가지 '제로'를 테마로 정하는 '온세상 제로고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 제로'는 지난 '칼로리 제로'에 이은 두 번째 기획전으로 지구 온난화 예방과 탄소배출 감소 등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 상품을 소비할 것을 제안하고 무라벨, 비건, 리사이클링 상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최근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식품부터 생활용품, 패션까지도 친환경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식품에서는 라벨이 없어 재활용이 쉬운 '무(無)라벨' 생수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실제로 롯데온이 올해 5월의 생수 매출을 살펴본 결과 무라벨 생수의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한 올해 1월 대비 157% 늘었으며, 상품 브랜드와 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패션 상품군에서는 피부가 약하고 예민한 유아 의류에서 친환경 원단 수요가 컸으며, 특히 피부와 직접 닿는 실내복의 경우에 더 큰 반응을 보였다. 롯데온이 올해 5월 아동 의류 실적을 살펴보니 '오가닉' 원단의 실내복 매출이 지난해 5월 대비 89% 늘었으며 전체 실내복 매출 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친환경 의류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온은 23일까지 무라벨과 비건, 오가닉 상품 등 친환경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라벨이 없는 '해태 강원 평창수 무라벨(2Lx12입)'을 7650원에,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식물성 비건 뚱카롱 6구 세트'를 1만 3,070원에 판매하며, 생활용품으로는 세척해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 '가쯔 에코 휴대용 스테인리스 빨대 8종'을 4900원에 판매한다. 일부 행사 상품에 한해 카드사별 최대 7% 할인도 적용이 가능하다.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화장품과 의류도 할인 판매한다. 로즈마리, 솔잎 등 천연 성분이 주원료인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샴푸+티트리 샴푸(각 180ml)선물세트'를 2만5200원에, 유기농 면 100%로 예민한 아이들의 몸에 직접 닿아도 안심되는 '마밤 오가닉 여름 자가드 5부 내의 상하세트'는 3510원에 판매한다. 또한 친환경 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23일까지 '내가 했던 친환경 활동'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엘포인트 500점을 제공한다. 롯데온 류승연 세일즈운영팀장은 "롯데온은 이번 '그린 제로' 기획전을 친환경 소비 활성화의 발판으로 삼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쉽게 친환경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준비하겠다"며, "지난 '칼로리 제로' 기획전의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앞으로 진행하는 '온세상 제로고침'도 풍성하게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16 12:46: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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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휠라코리아와 맞손…스포츠패션 판매 활성화 나서

11번가와 휠라코리아가 온라인 스포츠패션 시장 판매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커머스 포털 11번가는 스포츠 브랜드 휠라를 운영하는 '휠라코리아'와 손잡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스포츠패션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오전 서울 강동구 휠라코리아 본사에서 11번가 이상호 사장과 휠라코리아 윤근창 대표가 각 사 대표로 참석해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JBP)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11번가 전용 상품 개발 ▲신제품 및 기획상품 선 론칭 ▲단독 프로모션 강화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한다. 11번가가 축적한 판매 데이터와 휠라코리아의 상품 경쟁력을 결합해 고객에게 최적화한 맞춤형 상품들을 올 하반기부터 선보인다. 티셔츠, 가방, 신발, 아우터, 키즈 상품 등 여름 시즌 상품부터 F/W 시즌 신제품, 신학기 겨냥 이슈 상품 등을 적극 발굴하고 11번가에서 가장 먼저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선물하기', '라이브 방송' 등 11번가 서비스와 연계한 상품 판매와 고객 혜택 강화에도 집중한다. 11번가 '선물하기' 서비스로만 구매할 수 있는 선물하기 전용 패키지 상품, 1+1 상품 등을 개발하는 한편, 'LIVE 11'을 통한 정기적인 라이브 방송으로 휠라와 휠라키즈의 시즌별 이슈 상품, 콜라보 상품 등을 할인 판매해 신규 고객 유입에도 박차를 가한다. 또 11번가의 대표 쇼핑 축제 '월간십일절'과 '타임딜', '브랜드 위크' 기획전 등의 단독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오는 20일에는 '휠라' 기획전을 통해 신상 여름 티셔츠, 스니커즈, 슬리퍼 등 휠라 인기 상품군을 모아 특가에 판매한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장르와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이색 협업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휠라보레이션'(휠라+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한 휠라와의 파트너십으로 스포츠패션 부문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며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스포츠패션 시장의 회복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각 사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16 12:46:28 신원선 기자 2021-06-16 12:46:28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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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아이유 스릴러 포스터와 인증샷 올리면 애플 선물 드려요"

블랙야크가 냉감 제품 야크아이스 시리즈로 서스펜스 이벤트 '야크아이스 기묘한 챌린지'를 진행한다. /블랙야크 블랙야크가 올 여름 냉감 제품 야크아이스 시리즈로 서스펜스 이벤트 '야크아이스 기묘한 챌린지'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야크아이스 기묘한 챌린지'는 야크아이스 제품의 차별화된 냉감 기능을 스릴러 콘셉트로 풀어낸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챌린지에 참여해 재미까지 얻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전국 블랙야크 매장 및 전광판, 버스 쉘터, 지하철 플랫폼 등에 설치된 블랙야크 모델 아이유의 야크아이스 포스터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를 붙여 올리면 된다. 이후 블랙야크 운영 계정에 게시물을 DM으로 보내야 한다. 심사를 통해 ▲1위 아이폰12 미니 64GB(1명) ▲2위 애플워치 SE 40mm GPS(3명) ▲3위 에어팟프로(5명) ▲4위 아이유 야크아이스 티셔츠(100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포스터 속 아이유를 패러디하거나 자신만의 호러 코스튬을 한 채 사진을 찍으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냉감 기능성 야크아이스만의 시원함을 알리고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기묘한 챌린지를 준비했다"며 "올 여름 시원한 세계를 열어줄 서스펜스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야크아이스는 블랙야크의 냉감 제품 시리즈다. 자일리톨 원료가 포함된 소재로 수분 접촉 시 열을 빼앗는 원리를 이용해 쿨링 효과를 발휘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16 11:46:1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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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비, 동남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 라자다 입점… 글로벌 진출 속도

라자다에 오픈한 동인비 브랜드관의 모습.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동남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라자다(Lazada)에 공식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인비는 라자다 내에 단독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자다는 동남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6개국에서 연간 1억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알리바바 그룹에 인수된 이후 해마다 세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이며 동남아에서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동인비는 라자다가 진출한 6개국 중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동인비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라자다 동인비 브랜드관에는 대표 제품인 '1899 싱글 에센스'를 비롯해 '자생 원액 에센스', '1899 시그니처 오일' 등 총 34종의 제품이 입점된다. 특히 동남아 뷰티 시장 트렌드에 맞춰 수분과 미백라인 제품을 전략적으로 판매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약 22조3019억원(약 205억 달러)이었던 동남아 6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 화장품 시장 규모는 오는 2022년 약 31조3257억원(약 288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인비는 이번 라자다 진출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강력한 온라인 판매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입점 국가를 확대하며 현지 소비자들이 다양한 동인비 제품을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훈 KGC인삼공사 화장품 사업실장은 "K-뷰티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며 "글로벌 온라인 시장 확대를 이어가 한국을 대표하는 홍삼 화장품 동인비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16 11:12:0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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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최선아 교수 '대한소아신경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선아 교수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선아 교수가 최근 2021년 대한소아신경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공동 데이터 모델을 이용한 항경련제 부작용 분석' 논문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가 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뇌전증퇴치연맹(ILAE) 공식 저널(Epilepsia)에 게재됐으며, 공통 데이터 모델을 이용해 항경련제 부작용을 분석한 연구로서는 세계 최초로 시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교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과 함께 항경련제를 복용하는 소아 뇌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 부작용 빈도를 분석했다. 뇌전증 발작을 예방하기 위한 항경련제는 최소 2년 이상 복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약물 부작용 평가는 임상시험 단계나 시판 후 조사를 통해 이뤄져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기는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논문은 데이터 구조와 용어를 통일하는 '공통 데이터 모델' 방식을 활용해 항경련제 약물을 복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저나트륨혈증, 갑상선 기능 이상, 간 기능 이상 등 약물 부작용 연구를 진행했다. 최 교수는 "공통 데이터 모델을 이용해 항경련제 복용중인 환자에서의 약물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공통 데이터 모델을 이용한 다기관 연구를 통하여 약물 부작용을 포함하여 약물 치료 반응 등 의료 빅데이터 분석이 의료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 교수는 "뇌전증은 약물 치료를 잘 받으면 발작이 조절될 확률이 80%로 높고, 약물에 대한 부작용을 모니터링하면서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며 "뇌전증이 있는 아이들도 자신의 꿈을 잘 키우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만큼 부모와 의료진이 서로 소통하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16 10:45: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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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유럽 진출…독일서 첫 발매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한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유럽 시장에 첫 발을 들였다. SK바이오팜의 파트너사 안젤리니파마는 세노바메이트가 '온투즈리TM'라는 제품명으로 6월초 독일에서 첫 발매됐다고 발표했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로, 작년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제품명: 엑스코프리)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데 이어 약 1년만에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유럽 시장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독일은 유럽 최대 규모의 제약시장으로 유럽 진출의 전초기지로 손꼽힌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디시전 리소스 그룹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독일에 약 40만명의 뇌전증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뇌전증 환자의 약 40%는 여러 약물을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기치 못한 발작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투즈리'는 3월 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판매 승인을 획득한지 두달만에 출시되며 시장 공략을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영국 의약품규제청으로부터시판 허가를 획득하며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온투즈리'의 유럽 판매가 확대되면 SK바이오팜은 안젤리니파마로부터 판매 로열티 및 매출 실적과 연계된 마일스톤 수익 확보가 기대된다. SK바이오팜은 2019년 스위스 제약사 아벨 테라퓨틱스와 유럽 41개국에 대한 세노바메이트 유럽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는데, 지난 1월 아벨 테라퓨틱스가 이탈리아 대표 제약사인 안젤리니파마에 인수되면서 영업·마케팅력이 강화됐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16 09:57: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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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공영라방'으로 소포장 상품판로 늘린다

우리밀 붕어빵, 무주 반딧불 김치 등 순차적으로 선봬 공영쇼핑이 선보인 우리밀붕어빵. 공영쇼핑이 '공영라방'을 통해 소포장 상품판로지원에 나선다. 소품목 대량판매 위주의 TV홈쇼핑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모바일커머스에 맞게 차별화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공영쇼핑은 이를 위해 16일 오전 '공영라방'을 통해 '우리밀 붕어빵'을 선보였다. '우리밀 붕어빵'은 국내산 무농약우리밀로 만든 상품으로 지난해 10분 특가 방송인 '게릴라 초특가'로 TV 홈쇼핑에서 선보인 바 있다. 우리밀 뿐만 아니라, 국내산 팥, 국내산 계란, 임실치즈 등 좋은 재료를 사용했다. 팥, 슈크림, 치즈맛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소비자의 인기를 모았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후 '게릴라 초특가'로만 2억7000만원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대량 판매 위주의 TV홈쇼핑에서는 정식 편성이 어려웠던 '우리밀 붕어빵'을 '공영라방'에 맞춰 소포장 3봉 구성 및 기존 '게릴라 초특가'에서 판매하던 6봉 구성도 추가했다. 3봉 구성이 1만1900원, 6봉 구성이 1만7900원이다. 또한, 17일 오전에 진행하는 '공영라방'을 통해 판매하는 '무주 반딧불 김치'도 소포장 상품이다. 기존 TV홈쇼핑에서 판매하던 김치 상품의 용량이 10kg 이상인데 반해 '무주 반딧불 김치'는 5kg으로 구성했다. 포기김치 5kg을 특가인 1만9900원에 선보인다. 공영라방 관계자는 "국내산 재료로 만든 우리밀 붕어빵은 트렌스지방이 0g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 안성맞춤인 다양한 소포장 제품들을 개발하고 소상공인 판로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06-16 09:43:3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