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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제품이 새로운 명절 선물 트렌드…커피 브랜드, 다종류 준비

이디야커피 2021 추석 선물세트 이미지. /이디야커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집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홈카페 문화가 확산하면서 홈카페 제품이 새로운 명절 선물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명절 시즌마다 선보이고 있는 이디야커피 선물세트는 매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 출시한 선물세트는 9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보였으며, 일부 제품은 조기 완판되면서 명절 시즌 대표 선물로 떠올랐다. 이디야커피는 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홈카페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 올해 선물세트는 ▲비니스트 올인원 선물세트 ▲커피믹스 선물세트 ▲캡슐커피 선물세트 ▲캠핑 선물세트 ▲티타임 선물세트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할리스는 홈카페족을 겨냥해 활용도 높은 MD와 할리스의 인기 스틱커피로 구성된 '2021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예산을 고려해 총 5개 제품으로 준비했다. '단청'을 모티브 한 디자인으로 한국적인 미가 돋보인다. ▲시그니처 홈카페 에디션 2종에는 가 도예가 이혜미와 협업해 출시한 시그니처 도자기 MD가 포함됐으며,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굿 모먼트 에디션 등이 있다. 카페베네 역시 추석을 맞이해 카페베네의 다양한 인기 상품을 담은 '2021 추석 선물세트 5종'을 출시한다. 이번 2021 추석 선물세트는 ▲베네브루 선물세트 ▲베네 드립백 선물세트 디카페인을 비롯해 ▲마노 세트 2호 ▲마노 라떼 선물세트 ▲상큼과일청 3종 선물세트로 총 5종의 구성이다. 특히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 선물세트가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06 14:46:4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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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2021 추석 와인 선물 세트 출시

/나라셀라 나라셀라는 추석을 앞두고 '2021 추석 와인 선물 세트' 67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뉴질랜드 등 각국의 최고급 와인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데일리 와인을 3만원부터 400만원대로 구성해 다양하게 구성해 준비했다. 대표 와인은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 1300만병을 돌파한 '몬테스'다.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로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와인 브랜드다. 이번 추석에는 플래그쉽 와인 '몬테스 알파' 2본 세트(11만원)와 싱글빈야드 와인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2본 세트, 리저브급 데일리 와인 '몬테스 클래식' 2본 세트(5만5000원), 칠레 프리미엄 와인 중에서도 가장 선두에 서 있는 '몬테스 알파 엠' 단품 세트(22만원)를 선보인다. 나파 밸리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케이머스&덕혼' 2본 세트(37만원)도 눈에 띈다.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으로 불리며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국 와인 '케이머스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과 북미 프리미엄 클래식 와인의 기준을 세운 신대륙 최고의 멀롯 와인 '덕혼 나파 밸리 멀롯'으로 구성돼 미국 와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손쉬운 페어링과 뛰어난 가성비로 국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롱반' 2본 세트(6만원) ▲유럽의 전설과 예술을 담아낸 아름다운 라벨로 유명한 시칠리아 대표 와인 '돈나푸가타' 2본 세트(13만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뉴질랜드 와인으로 한식과 훌륭한 페어링을 선보이는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단품 세트 등도 선보인다. ▲'아무 근심 걱정 없이'를 뜻하며 나파 밸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이너리에서 만든 '파 니엔테' 2본 세트 ▲나파 밸리의 전설 스크리밍 이글의 노하우와 스타일이 담긴 부티크 와인 '호나타' 2본 세트 ▲프랑스 최고의 와인 중 하나로 론 와인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폴 자불레 라 샤펠' 6본 버티컬 세트(400만원) 등도 추천한다. 모든 선물 세트에는 선물 받은 와인을 더 쉽게 이해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와인 정보와 보관법이 담긴 설명서가 들어있다. 나라셀라 추석 와인 선물 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구매할 수 있고, 나라셀라 홈페이지에서 E-카탈로그를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9-06 11:10: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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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URC102 제조방법 유럽 특허 등록 결정

JW중외제약이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URC102의 제조방법이 유럽에서 원천기술로 공인받았다.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신약후보물질 URC102의 제조 기술에 대해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URC102의 주성분이 되는 화합물 제조방법과 이에 사용되는 중간체에 관한 것이다.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URC102는 URAT1을 억제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로,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올해 3월 URC102의 국내 임상 2b상을 완료했다. 한국인 통풍 환자 1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b상에서 1차와 2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했으며 높은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URC102는 JW중외제약이 2019년 중국 심시어제약에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시장에 한해 개발 및 판매 권리를 기술 수출한 신약후보물질이다. 현재 JW중외제약은 URC102에 대한 국내 후기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유럽특허청의 결정에 따라 향후 주요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개별 서류 절차를 거쳐 최종 특허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URC102 제조방법에 대한 글로벌 특허화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URC102를 높은 안전성과 우수한 유효성을 겸비한 글로벌 통풍신약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URC102 제조방법과 관련해 지난해 호주, 올해 4월 남아공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이외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20여개국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06 09:54: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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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제약바이오, 혁신신약 후보 1500개 육박...3년새 158% 급증

임상 단계별 신약 파이프라인 현황 K-제약바이오의 미래가 될 혁신신약 후보물질이 1500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발굴하거나 전임상·임상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 들이다. 3년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하며 토종 블록버스터 신약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신약 파이프라인과 라이선스 이전 사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193개사에서 1477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협회가 지난 5~7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29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데 따른 결과다. 이 같은 신약 파이프라인 규모는 협회가 지난 2018년 실시했던 조사결과(100개사 573개) 보다 2.5배(157.8%) 증가한 수치다. 특히, 후보물질 발굴 등 연구개발(R&D) 초기 단계부터 임상 3상에 이르는 연구개발 전주기 과정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이 3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약 후보물질 가운데 합성신약 비중이 바이오신약보다 약간 높았다. 합성신약이 599개(40.6%)로 가장 많고, 바이오신약 540개(36.6%)로 나타났다. 임상단계별로는 ▲선도·후보물질 403건 (27.3%) ▲비임상 397건(26.9%)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임상 1상 266건(18.0%) ▲임상 2상 169건(11.4%) ▲임상 3상 116건(7.9%) 순으로 조사됐다. 각 단계에 진입한 파이프라인 모두 2018년 조사 보다 2배 이상 확대된 가운데, 임상 3상의 증가세가 274.2%로 가장 높았다. 질환별로는 항암제(317개, 21.5%) 개발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 2·3상 단계의 항암제는 각각 25개, 10개 등 모두 35개로 조사됐다. 신약 개발 가운데 바이오 신약은 중소·벤처사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견기업은 합성신약 비중이 58.5%로 가장 높은 반면, 중소·벤처사는 바이오신약이 47.7%로 가장 높았다. 신약 파이프라인 비중 역시 대·중견기업 43.4%, 중소·벤처사 56.6%로 중소기업이 높게 나타났다. 국내외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도 가속화 추세다. 기술수출은 2019년 36건에서 2020년 105건, 2021년 1분기 85건으로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였다. 물질별로는 바이오신약이 58건(45.7%)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단계별로는 비임상이 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질환별로는 항암제가 25.2%로 가장 활발했다. 중소·벤처사의 라이선스 이전 건수가 250건으로, 대·중견기업(81건) 보다 3배 이상 많았다.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비는 지난해 2조1592억원으로 5년간 연평균 4.7%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중은 2016년 8.9%에서 지난해 10.7%로 상승했다. 다만,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중은 2019년 기준 미국(18.2%), 일본(17.3%)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원희목 회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규모는 물론 내용에서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신약 개발 의지와 과감한 투자가 산업 토양과 체질을 바꿔놓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국산 신약 개발 촉진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라이센싱 이전 등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구축하고, 기술이전에서 나아가 글로벌 임상 3상까지 완주해 블록버스터 신약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 지원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06 06:00: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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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1인 가구 또는 저소득층에 개인위생용품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직원들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기관(42개소)에 위생용품 및 물티슈 등 입원에 필요한 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통합병동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강원지역의 통합병동 운영기관(42개소)에 위생용품 및 물티슈 등 입원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지원으로 입원서비스 질을 높이고, 병동이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다. 위생용품키트는 치약, 칫솔, 수건, 비누 등 입원생활에 필요한 기본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와 올바른 병동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문도 제작됐다. 배부된 키트는 보호자가 없는 1인 가구 또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통합병동에 입원할 경우 제공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에서는 감염병 대응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을 방문하여 지원물품을 직접 전달했으며, 건강보험 제도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에 대한 현안을 공유했다. 안수민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이용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이번 사업을 계기로 통합병동 이용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공단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진정한 보험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06 06:00: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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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온라인 명품 시장에 플랫폼간 '정품·과대광고 논란' 등 경쟁 치열

(반시계 방향으로)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캐치패션 BI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명품 플랫폼 업체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정품 여부, 과대 광고 및 허위 표시 등을 둘러싼 논란이 펼쳐지고 있는 것. 5일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 규모는 1조595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1% 증가했다. 전체 명품 시장에서 온라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도 갈수록 늘고 있다. 2015년 8.6%에서 지난해에는 10.6%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 명품 10개 중 1개가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수준에 이르자 대표 명품 플랫폼들은 서로서로 자신들이 '정품'만을 판매하는 회사라며 강조하고 나섰다. 해외 명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 방식이 있는데, '공식 수입 판매'는 브랜드와 정식 계약으로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수입업체가 투명한 유통 절차를 거쳐 판매하는 방식이다. '병행수입'은 개인이나 일반 업체가 해외 매장에서 이미 판매된 명품을 국내에 수입해 판매하는 방식이며, '구매대행'은 소비자의 구매를 대신해주는 것을 말한다. 모든 온라인 플랫폼이 주요 명품 브랜드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을 수 없으니 병행수입과 구매대행 등을 채택해 운영하는 복합적 유통 구조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정품을 확보했는지 여부를 저마다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이에 관해 머스트잇은 최근 "업체의 이력이나 거래 내역 등을 까다롭게 확인하고 지나치게 많은 물량이나 과도한 가격 할인의 경우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란도 "병행 수입 업체의 매출 규모나 수입 내역을 확인해 등급을 부여, 상위 단계 업체 제품만 취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트렌비 관계자는 "유통망에 대한 인증 외에도 명품 전문 교육을 수료한 트렌비 내부의 자체 검수팀을 운영하며 국내 병행 수입 상품 및 리세일(중고) 상품에 대한 정품 감정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신규 업체에 해당하는 캐치패션은 "백화점 출신의 경영진 덕에 병행 수입 없이 해외 공식 파트너사만 통합한 국내 유일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대표 명품 플랫폼들의 '정품' 인증 경쟁이 격화된 가운데, 캐치패션 운영사 스마일벤처스가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을 대상으로 제품 및 정보 확보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고발한 사건도 발생했다. 스마일벤처스의 법무 대리인 세움은 3개사의 저작권법위반죄와 정보통신망침해죄,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죄 적용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캐치패션 측은 "3사가 주로 부정 행위를 저지른 채널은 마이테레사, 매치스패션, 파페치, 네타포르테, 육스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해외 명품 온라인 판매 채널"이라며 "이는 스마일벤처스가 제휴를 맺고 있는 공식 파트너사"라고 말했다. 캐치패션은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 등 3사가 해외 명품 플랫폼의 웹사이트에 무단 접근해 허가받지 않은 상품 정보를 무단 크롤링한 뒤 이들 정보를 복제하고 상품 판매에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신·구 명품 온라인 플랫폼들 사이에 견제가 강해지며 믿을 수 있는 온라인 명품 구매 환경을 투명하게 조성하는지, 보증과 사후 관리문화를 제대로 정착시키는지가 살아남기 위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로 비대면 쇼핑 트렌드가 주류가 됐지만 명품은 정품 보증 등이 여전히 민감하다"면서 "가품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개런티 서비스를 도입한 곳도 있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05 15:30:1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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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3000만명 돌파..'위드 코로나' 전환점 되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수가 3000만명을 넘었다. 전체 접종 대상자의 68%에 해당하는 규모다. 추석 전까지 70%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겠다던 정부 목표는 무난히 달성될 전망이다. 이번 추석 연휴가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점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 ◆백신 1차 접종 목표 달성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맞은 사람이 3000만100명으로, 3000만명을 넘어섰다. 전 국민의 58.4%, 접종 대상 연령인 18세 이상 성인으로 보면 67.97%에 해당하는 규모다. 접종별 권장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1774만7159명으로, 전체 접종 대상자의 34.6%가 접종을 마쳤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이날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의 건강을 위해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국민들, 백신의 생산과 배송을 위해 밤낮없이 힘써주고 계신 지원업무 종사자분들, 주말에도 예방접종에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추석 전까지 3600만명의 1차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어,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접종 대상자의 70%가 추석 연휴 전 1차 접종을 마무리하는 셈이다. 정부는 오는 9월 말까지 전 국민의 47% 가량이 접종을 완료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와 치명률도 점차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 전환하나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추석 연휴를 계기로 코로나19가 공존하는 일상으로 전환하는 '위드 코로나'가 시작될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방역 당국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4주 연장했지만, 접종 완료자에 대해선 제한을 완화했다. 6일부터는 4단계 지역에서도 접종 완료자들에 한해 최대 6인까지 모임이 허용된다. 4단계가 시행 중인 수도권에선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6인까지 모임이 가능해진다. 매장 영업시간도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늘어난다. 이 외 3단계 이하 지역의 경오, 사적 모임은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8인까지 가능하다. 방역당국은 또 오는 17일부터 1주일 동안은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적용, 직계가족에 한해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8명까지 모임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바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방역 완화에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접종률이 높은 국가들이 섣불리 방역을 완화했다가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는 사례를 경험한 탓이다. 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지속 가능한 K방역 2.0 준비를 위한 간담회'에서 "10월 초 50세 이상 접종을 완료하면 방역 전환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전환에 4~6개월은 소요될 것"이라며 "치료 역량과 위중증 환자 수를 보면서 단계적으로 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동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확산을 방치한 전략을 쓴 국가들은 예외없이 확진자 급증으로 의료 대응 시스템이 붕괴됐다"며 "확산 억제라는 방역 기조는 유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 기준점으로 고령층 90%, 성인 80% 이상 접종 완료를 제시한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05 15:05: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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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카이스트 플랫폼으로 '스마트 비어 팩토리 클러스터' 구축

지난 2일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진행된 '스마트 비어 팩토리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왼쪽)과 이동만 KAIST 공과대학장 교수가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카이스트(KAIST)와 손잡고 'KAIST STAR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비어 팩토리 클러스터 구축' 관련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중소 규모의 브루어리와의 상생 및 수제 맥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맥주 클러스터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했다. KAIST의 STAR(심볼릭 트랜스포메이션 포 AI-인퓨즈드 리얼리티) 플랫폼은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결과 공유에 대한 새로운 가치창출의 필요성에 따라 기획됐으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롯데칠성음료에서 위탁 생산하는 다양한 종류의 수제 맥주 생산을 위한 효율성 극대화 등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다양한 제품을 한 공장에서 생산해야 하는 제조 환경의 개선점을 KAIST의 프로젝트 기반 교수 학습 방식으로 풀어내 스케쥴링 효율화 방책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대기업-중소 브루어리가 함께 성장하는 새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은 중소 규모의 브루어리와의 상생 경영을 목적으로 '수제 맥주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를 위해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제품 생산뿐 아니라 유통, 마케팅, R&D 등 중소 규모의 브루어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동만 KAIST 공과대학장은 "산학연계를 통한 데이터 공유를 바탕으로 가상-현실 융합 테스트베드 플랫폼을 구축해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차세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05 13:23:5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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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화학 계열사와 함께 폐페트병 재활용 모델 구축

페트 회수 로봇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롯데지주 롯데지주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유통·화학 계열사 등과 함께 국산 폐페트병 재활용을 체계화한 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등 주요 계열사가 함께 참여해, 폐페트병의 분리배출, 수거부터 가공, 재생산까지 모든 과정에 기여한다. 5일 재계에 따르면 먼저 롯데지주는 페트(PET) 회수 및 재활용 인프라 도입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9억원을 소셜벤처 '수퍼빈'에 지원한다. 수퍼빈은 AI기반의 페트 회수 로봇 개발 및 보급을 비롯해, 수거된 페트를 원료화하는 작업을 담당한다. 페트 회수 로봇은 투명 페트병 선별, 페트병 라벨 제거, 이물질 유무를 확인해 양질의 페트병 수거를 돕는다. 페트의 회수는 유통사가 담당한다. 롯데마트와 세븐일레븐은 개발된 페트 회수 로봇 50대를 9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점포에 배치해 페트 분리배출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회수된 페트는 롯데케미칼과 연계해 친환경 제품 생산에 재활용된다. 롯데케미칼은 자체적으로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를 진행하며,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친환경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향후 롯데케미칼은 저품질 폐페트도 원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재활용에도 품질 저하가 없는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 생산량을 2030년까지 연간 34만 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한편, 롯데지주는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위원회 신설을 결의했다. 지난 7월 1일 '2021 하반기 VCM(가치창조회의)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열고 상장사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실행한 것이다. 롯데는 9월 말까지 상장사 10곳에 위원회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동시에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모든 상장사에 의무화한다. 모든 상장사(롯데리츠 제외)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ESG 정보를 공시하는 그룹은 롯데가 처음이다. 롯데지주 ESG위원회는 ESG 중장기 전략 및 활동계획 수립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최고 의사 결정 기구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주요 추진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 ESG 기반 비즈니스 기회 극대화 및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의사결정 역할도 담당한다. 위원장은 김창수 사외이사가 맡는다. 롯데는 경영학 관련 전문지식은 물론 ESG트렌드에 정통한 김창수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김창수 위원장은 중앙대학교 경영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중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바 있다. 위원으로는 사외이사 김병도 서울대 교수, 사내이사 추광식 전무가 참여한다. 롯데지주는 지난 8월 경영혁신실의 명칭을 ESG경영혁신실로 변경하며 ESG 경영 강화 의지를 다시 한번 내비쳤다. ESG경영혁신실 산하 ESG팀은 그룹 차원의 전략을 고도화하며 위원회 활동을 지원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05 13:18: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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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영 골퍼 공략···브랜드 만들고 팝업까지

케이스스터디 강남점 매장/신세계백화점 요즘 2030세대의 소셜 미디어에서는 골프 사진이 가득하다. 골프 인구가 늘어나고 연령층도 낮아지면서 SNS 인증 문화에 익숙한 'MZ세대 골퍼'가 늘어나는 것이다. 이에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라운딩 패션을 찾는 이들도 늘었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골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은 영 골퍼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 브랜드를 만들었다. 가장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신세계의 편집숍 '케이스스터디'는 9월부터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을 시작한다. 기존 골프 브랜드에 지루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의류 콜렉션이다. 케이스스터디는 스트리트 패션 기반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브랜드다. 2017년 분더샵 청담점의 '숍인숍'으로 시작해 올해 8월 신세계 강남점 1층에도 신규 매장을 선보였다. JW앤더슨, 반스, 카시나, 크록스, 레드불, 복순도가, 쉐이크쉑 등 업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과 한정판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케이스스터디 강남점 매장/신세계백화점 새롭게 출시하는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에서는 기존보다 더욱 특별한 역대급 협업 상품을 준비했다. 우선 '제이린드버그', '말본골프', 'EENK', '바이에딧' 등 요즘 핫한 브랜드들과 손잡고 골프웨어와 골프백 등을 만들었다. 스웨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는 세련된 디자인의 의류와 함께 골프백을 제작했으며, LA 기반의 말본골프는 자유분방한 캘리포니아의 감성을 담아 MZ세대를 공략한다. 이혜미 디자이너의 EENK는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트렌디한 골프웨어, 모자, 가방 등을 준비했다. 바이에딧의 보스턴백 및 파우치도 만날 수 있다. 케이스스터디의 로고가 담긴 드라이버, 우드, 유틸, 아이언커버는 '울프 골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타이틀리스트'와 '볼빅'의 골프공 등 특별한 액세서리도 다채롭다. 프리미엄 양말 브랜드 '보타'와 함께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골프 양말도 선보인다. 케이스스터디의 인기 아이템인 스니커즈도 골프화로 만들었다.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담은 골프 슈즈와 한정판 스니커즈를 골프화로 커스텀한 '골프 킥스'의 한정판 신발 등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에는 케이스스터디의 자체 제작 상품들도 있어 눈길을 끈다. 케이스스터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했으며,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2030세대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맨투맨 티셔츠 12만9000원, 조끼 11만9000원, 반팔 티셔츠 8만9000원, 모자 5만9000원 등이 있다. 이번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은 케이스스터디 분더샵 청담점, 신세계 강남점, 본점과 더불어 골프장인 트리니티클럽과 자유CC 팝업 스토어를 통해 판매한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2030세대 골퍼들을 위한 팝업 행사도 만날 수 있다. 오는 9월 9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 선보이는 골프대전은 기존에 백화점에서 볼 수 없었던 핫한 브랜드를 모아 소개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케이스스터디와도 협업으로 선보이는 말본골프를 비롯해 뉴욕 출신 디자이너들이 만드는 애슬레저 골프웨어 '포트메인', 프렌치 시크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넬', 발랄한 색감과 편안한 디자인의 '먼데이 플로우', 파리지앵 스타일의 '마이컬러이즈'를 한자리에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말본골프 스웨트셔츠 26만9000원, 포트메인 상의 11만4000원, 아넬 상의 17만8000원, 먼데이플로우 치마 22만9000원, 마이컬러이즈 레인자켓 32만9000원 등이 있다. 신세계는 올해 3월에 업계 최초로 'MZ 골퍼'를 위한 편집 매장 'S.tyle Golf'를 강남점에 선보였다. SNS에서 입소문이 난 브랜드를 모아 소개하는 곳으로 클래식하고 여성적인 스타일의 '페어라이어', 고기능성 스웨덴 골프웨어 '갤빈그린' 등을 입점시켰다. 최근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에도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영 골퍼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김영섭 전무는 "골프장에서도 나만의 개성을 찾는 2030세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새로운 제품을 계속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05 13:17:2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