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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업계, 실적 회복세…코로나 위기극복에 총력

제주에어 항공기/제주에어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면세업계가 무착륙 관광비행과 백신 접종 확대 실시로 인해 실적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무착륙 관광비행을 이용한 고객 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지난달까지 1만명을 돌파하며 꾸준히 늘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공항에서 운행한 무착륙 관광비행은 28편, 이용객 수는 265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이용자 1075명에서 올해 1월 1657명, 2월 2358명 등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해외 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다른나라 상공을 경유해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상품이다. 면세품 구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구매 목적이 있는 탑승객들이 대부분이라 객단가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롯데와 신라면세점에 이어 최근 신세계면세점까지 '무착륙 관광비행'에 뛰어들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달 업계에서 가장 먼저 전세기 운영을 시작했고, 이달에도 총 5편의 전세기를 띄운다. 신라면세점은 제주항공·하나카드와 손잡고 지난 3일부터 서울점에서 하나카드로 5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김포발 제주항공 전세기 항공권을 증정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이 무착륙 관광비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진에어·하나카드와 제휴를 맺고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2편의 무착륙 관광비행 전세기를 운항한다. 오는 25일까지 명동점과 부산점을 방문해 하나카드로 499달러 이상 구매한 지점별 선착순 92명에게 진에어 전세기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내국인 고객을 겨냥해 휴업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며 "상품 객단가는 코로나19 사태 이전 내국인 평균 객단가보다 3~4배 정도 높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무착륙 관광비행 이용자의 1인당 평균 구매 금액은 120만원에 이른다. 기존의 내국인 객단가가 300달러 이하였으나 최대 4배 가까이 크게 오른 것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도 내국인 수요를 잡기 위해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부터 인천국제공항 외에도 김포·김해·대구공항 등 지방 공항에서도 무착륙 관광비행이 허용되면서 해외여행 길이 막혀 면세품을 구매하지 못했던 내국인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국내 면세점 매출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 면세점 매출액은 1조4341억원으로 전월 1조1687억원 대비 2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매출은 1조3674억원으로 전월 대비 22.4% 늘었다. 내국인 매출은 673억원으로 전월 대비 22.4% 상승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 1분기 현대백화점 면세점 부문은 매출 215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9.3%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3% 적자 폭을 줄였다. 호텔신라의 면세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줄어든 6324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41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신세계면세점은 1분기 매출 4789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흑자 경영을 이어갔다. 면세품 내수판매와 무착륙 비행 등 면세업계 지원 방안을 적극 활용한 점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면세점도 본점 기준 매출이 20% 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면세점 실적이 회복세에 접어들었지만, 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심한 타격을 받은 만큼 올해는 기저효과로 수치가 좋아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3 15:46: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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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홍대, MZ세대 취향 제대로 저격

AK&홍대 애니메이트 매장 전경/AK플라자 AK&홍대는 '애니메이트' 단일 매장의 누적 방문객 수가 오픈 열흘 만에 3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일 5층에 오픈한 '애니메이트'에는 애니메이션 팬들로 장사진을 이루며 개장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다. 일부 명품 브랜드를 제외하고,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조치로 매장 인원을 제한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근래 오프라인 유통가에서는 보기 드문 모습이다. '취향셀렉샵'을 테마로 지난 2월부터 리뉴얼에 돌입한 AK&홍대는 관련 매장들을 속속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5층은 키덜트 전문 특화층으로 국내 유일 원피스 애니메이션 전문점 '플레이원피스', 중고 피규어 판매샵 '리펀샵', 게이머 라이프 스타일 전문샵 '슈퍼플레이', 굿즈 랜덤구매 샵 '제일복권샵' 등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샵들이 대거 들어섰다. 이에 더해, 이달 1일에는 애니메이션 굿즈 전문숍 '애니메이트'까지 최종 오픈하며 완벽한 '취향셀렉샵'의 면모를 갖췄다. 특히, AK&홍대에서 선보인 이번 '애니메이트' 매장은 애니메이션 굿즈 및 서적과 더불어 캐릭터 카페 '팝퍼블'과 함께 약 220평 규모로 운영되어 기존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애니메이트' 오픈 소식은 관련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퍼지며 매장 오픈 전부터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오픈 첫 주말에만 무려 약 1만4000명의 팬들이 '애니메이트'를 방문했다. AK&홍대 애니메이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콘텐츠의 인기도 늘고 있다"라며, "애니메이트 뿐만 아니라 플레이원피스, 제일복권, 리펀샵 등 인기 매장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AK&홍대에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의 방문이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AK&홍대 '애니메이트'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인기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히어로 출격 페어와 토토츠니 이집트신 페어 등 다양한 페어 캠페인이 진행된다. 또한 구매금액 당 ▲키링 ▲엽서 ▲클리어파일 등 특별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예정이다. 한편, AK&홍대는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고객 동선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오픈 전 및 매장 운영 중 수시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등 주요 고객 접점에 방역과 소독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3 14:46: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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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도 K-바이오 '고공행진'..앞으로가 더 좋다

SK바이오팜의 독자개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엑스코프리)' 장기화된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K-바이오의 상승세를 꺾지는 못했다. 신약과 수출의 힘으로 국내 바이오 업체들은 지난 1분기 괄목할만한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을 받고 있다. 셀트리온은 12일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70억원을 기록, 전년보다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077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늘었고, 영업이익률 45.4%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이어갔고, 지난 2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은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공급이 확대되며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유럽시장에서 램시마는 53%, 트룩시마는 36%, 허쥬마는 1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이 향후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신영증권은 셀트리온이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올해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분기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생산으로, 지난 1분기 다른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저조했다는 분석이다. 신영증권 이명선 연구원은 "2분기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하반기 파키스탄 등 렉키로나 매출, 다케다 사업부 인수효과가 매출로 반영되면서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SK바이오팜 역시 독자 개발 신약 '세노바메이트(엑스코프리)'의 판매가 늘어나며 실적 성장폭이 컸다. 지난 1분기 SK바이오팜은 1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770% 가량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영업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엑스코프리 처방 매출은 11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0% 늘어난 영향이 컸다. 특히, 유럽 판매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1245억원이 유입된 것도 실적 성장에 도움이 됐다. 향후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DB금융투자 구자용 연구원은 "미국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증가하면서 대면 영업마케팅 환경이 개선되고 있으며, 4월부터 비대면 마케팅 채널도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 엑스코프리의 중국 진출 성과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기타 국가에 대한 판권 계약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 2608억원, 영업이익 743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대비 26%, 19% 증가한 규모다. 회사측은 다만 1공장 정기 유지보수와 인건비 증가로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31%, 20%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삼성바이오는 2분기부터 1~3공장 풀가동으로 점진적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증권 서근희 연구원은 "코로나19 상황에도 현재 4공장 관련 22개 CMO 수주 제안을 받은 상황"이라며 "하반기 4공장 관련 신규 수주 모멘텀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기대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13 14:45: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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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 상품 2000개로 확대

이마트가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 대상 품목을 확대한다. /이마트 이마트가 고객에 대한 '가격투자' 범위와 한도를 확대한다. 이마트는 13일부터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 대상 품목을 기존 500개에서 2000개로 확대하는 한편 하루에 보상 적립 받을 수 있는 'e머니'도 3000포인트에서 5000포인트로 상향한다. 추가로 확대한 상품은 이마트의 지난 1년간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가공, 생활용품 중 구매 빈도와 매출 수량을 감안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으로 선정했다. 6월 초에는 현재 이마트앱에서 '가격보상 신청' 버튼을 터치해야차액을 적립 받을 수 있는 방식도 터치 없이 자동으로 적립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해 소비자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이마트는 지난 4월 8일 이마트앱을 전면 개편하면서 앱을 통한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를 선보였다.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는 대상 상품의 가격을 쿠팡의 로켓배송 상품, 롯데마트몰과 홈플러스몰의 점포배송 상품과 가격을 비교해 이마트보다 더 저렴한 상품에 대해서 차액을 'e머니'로 보상해 주는 제도다. 이마트의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는 앱을 통해 고객이 직접 이마트의 가격 경쟁력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가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를 선보인 4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34일동안 일평균 395명의 고객이 적립 혜택을 받고 있으며, 같은 기간 'e머니' 가입자수는 38만명을 돌파했다.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 혜택을 체험한 고객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첫 2주(4월8~21일) 하루 평균 250명이던 적립 건수가 그 다음 2주(4월22일~5월5일)에는 400명으로 늘었고, 가장 최근인 5월 6일부터 11일까지는 730명까지 증가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상무는 "이마트는 더 많은 고객이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과감한 가격투자를 단행했다"면서 "이마트는 앞으로도 소비자 이익을 위한 가격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3 14:42: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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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인헨스드 스파클링 '빅토리아 에너지·릴렉서' 2종 출시

(왼쪽부터)빅토리아 에너지, 릴렉서 웅진식품은 '빅토리아'에 기능성을 더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빅토리아 인헨스드 스파클링 신제품은 일상의 활력과 휴식을 더해주는 '빅토리아 에너지'와 '빅토리아 릴렉서' 총 2종이다. 웅진식품 측은 "'빅토리아 에너지'는 빅토리아 특유의 강한 탄산에 커피 추출 카페인 50㎎이 더해져 에너지 음료의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면서 "'빅토리아 릴렉서'는 L-테아닌 100㎎이 들어있어 숲을 거니는 듯한 상쾌함과 일상 생활 속 긴장감을 완화시키는 리프레시한 기분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로,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강렬한 스파클링 음료다.기존 레몬, 자몽, 청포도 등의 과일, 히비스커스, 로즈힙 등 허브에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능성을 더한 인헨스드 스파클링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웅진식품 탄산 음료 담당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국내 최다 플레이버로 다양한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는 빅토리아가 기능성을 담은 신개념 탄산 스파클링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무설탕 제로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빅토리아와 함께 짜릿하고 시원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13 14:40:5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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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에어베이크드, 캠핑 굿즈 마케팅 전개

에어베이크드X첨스, 캠핑 굿즈 마케팅 진행 롯데제과의 공기로 구운 스낵 에어베이크드가 미국 캠핑 브랜드 '첨스(CHUMS)'와 손잡고 굿즈 마케팅을 전개한다. 롯데제과는 13일부터 롯데마트, 홈플러스 전국매장에서 에어베이크드 및 스낵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멀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에어베이크드를 비롯한 스낵 행사 품목 7개를, 홈플러스는 1만5000원 이상의 스낵 행사 품목을 구입한 후 영수증을 가지고 고객센터를 방문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이달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행사를 전개하는 데,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를 인증하면 행사 마감 이후 특정일에 지정한 점포에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되며 각 채널 별 보유 물량이 소진되는 대로 종료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굿즈 마케팅은 한정판, 시즌성과 맞물려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브랜드 홍보 효과도 크다. 컬래버레이션 브랜드간의 윈윈하는 효과도 커서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브랜드간 컬래버 굿즈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5-13 14:38:2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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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보르도 그랑크뤼클라쎄 '샤또 벨그라브2015' 독점 출시

하이트진로는 '두르뜨(Dourthe)사의 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쎄 샤또 벨그라브(Chateau Belgrave) 와인을 국내에 독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7년부터 두르뜨사의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출시하는 등 '샤또 벨그라브 2015'까지 총 20종의 와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오고 있다. 프랑스 보르도 오-메독 지역에 위치한 샤또 벨그라브는 와인 생산에 필요한 최적의 떼루아(토양)를 갖추고 있고, 1855년에 그랑 크뤼 클라쎄 5등급으로 선정되며 특급 포도원으로 인정 받았다. 두르뜨사는 1979년 샤또 벨그라브를 매입해 더 좋은 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포도원을 재편성했다. 그 결과, 샤또 벨그라브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과 미국 와인전문지인 와인수인지아스타에서 모두 93점을 받았을 뿐 아니라, 세계적인 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에도 제공되고 있다. 샤또 벨그라브 2015는 까베르네 소비뇽 74%, 메를로 23%, 쁘띠 베르도 3%를 블랜딩한 레드 와인으로, 블랙베리향이 진하고, 민트, 후추, 감초향이 어우러져 농밀하면서도 매끄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특히 2015년의 보르도는 최고의 빈티지로 꼽힐 만큼 뛰어난 품질로 평가 받아 소장가치가 높다. 와인 라벨 디자인은 루이 15세 왕가가 사냥 별장으로 사용했던 샤또 벨그라브의 전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왕관과 사냥에 이용했던 흰 족제비로 구성했다. 벨그라브는 프랑스어로 '자갈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포도원'을 의미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그랑 크뤼 클라쎄 샤또 벨그라브 2015의 출시를 기념해, 샤또 벨그라브 셀러에 보관하던 희소성 있는 빈티지 와인들을 한국에 특별 공급한다. 작황이 뛰어난 2000년, 2005년 빈티지 와인과 2005년, 2009년 빈티지의 매그넘 사이즈 와인(1.5L)을 판매할 예정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보르도는 와인의 본고장인 동시에 세계적인 와인이 생산되는 곳"이라며 "보르도 와인 메이킹의 새롭고 권위 있는 기준을 정립한 두르뜨의 프리미엄 샤또 와인이 와인애호가에게 매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13 14:34:19 조효정 기자 2021-05-13 14:34:19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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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본격 무더위 대비 이른 여름 마케팅 전개

롯데홈쇼핑에서 창문형 에어컨을 판매하고 있는 모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자체 기상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더위가 전년보다 2주 가량 일찍 시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계절가전, 여름 식품을 예년보다 2주 앞당겨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5월 이후 기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월 3주 차부터 평균기온 20도, 최고기온 25도 이상으로 여름이 전년보다 약 2주 빠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15일 창문형 에어컨을 시작으로 계절가전 판매를 약 2주 앞당기고, 관련 편성(4월1일~5월9일)도 2배 확대했다. 그 결과, '신일 서큘레이터' 3회 방송에서 주문금액 14억 원을 달성하는 등 현재까지(4월1일~5월9일) 누적 주문금액 약 20억 원을 기록했다. 향후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판매 브랜드, 편성을 예년보다 50% 이상 확대하는 등 계절가전 및 여름철 인기 식품 판매를 강화한다. 국내 유명 가전 브랜드는 물론 가성비 좋은 계절가전 전문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지역 유명 맛집의 여름 메뉴도 판매한다. 오는 16일 오후 1시 45분에는 개별 냉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삼성 윈도우핏 창문형 에어컨'을 론칭한다. 실외기와 실내기가 합쳐진 일체형 상품으로, 저소음 모드, 제습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탑재했다. 21일 오후 3시 40분에는 '보국 원큘레이터'를 선보인다. 7개의 날개를 통해 균일하게 바람을 전달하고, 90도 회전, 타이머 등 부가 기능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신일 서큘레이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등 기존 인기 가전을 비롯해 '디디오랩 서큘레이터', '클레어 선풍기' 등 무선 기능과 접이식 보관방식을 도입한 차별화된 상품도 소개한다. 평균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비빔면, 메밀국수 등 여름철 식욕을 돋우는 이색 상품도 선보인다. 오는 20일 부산의 명물로 유명한 '구포국수'를 비롯해 26일 100% 메밀 성분으로 만든 면과 동치미 육수, 비빔장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박미선 순메밀면' 등 여름철 인기 있는 차별화된 품질의 식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소비자 수요를 분석해 여름 상품 판매를 앞당기고 편성도 확대하게 됐다"며, "향후 편의성과 차별화된 품질을 갖춘 계절가전은 물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여름 나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3 14:33:4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