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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매출 1239억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교촌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8억원으로 13.2%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17.0% 증가한 78억원을 기록했다. 교촌은 이에 관해 지속된 배달 및 포장 수요 확대에 따라 상승한 판매량이 1분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기준 교촌치킨 가맹점 수는 1284곳이며, 폐점한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 작년 11월 출시한 리얼후라이드와 지난 3월 출시한 교촌치즈트러플순살 등의 신메뉴 출시도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향후 교촌은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뿐 아니라 해외 사업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올해 3월 싱가포르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고, 4월에는 중동 지역 진출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 본 계약을 체결해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교촌은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 4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수제맥주 사업 진출, HMR 및 가공소스 사업 등 신사업 영업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을 운영하고 있는 인덜지와 수제맥주 제조 사업을 위한 자산 양수도 계약을 맺었다. 교촌은 이번 인수로 차별화된 수제맥주 개발과 기존 가맹사업을 활용, 가맹점과 본사가 윈-윈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미 생산 경쟁력을 갖춘 양조장과 전국 1280여 개의 교촌치킨 가맹점 인프라로 '치맥(치킨+맥주)' 소비 문화를 빠르게 공략할 계획이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면서 "올해 30주년을 맞은 만큼 상생 경영으로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 해외사업 및 신사업 확대 등으로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5-11 11:11:3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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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 巨人] 잊지못할 참 기업인, 유일한 유한양행 회장②

집무중인 유일한 박사 "온 힘을 다해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국민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유일한 유한양행 전 회장의 강한 신념 위에 세워진 유한양행은 특별한 기업이다. 유 회장이 처음 경영권을 승계한 1969년 이후 5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한양행은 평사원 출신의 전문경영인을 선출하고 있다. 1900여명의 유한양행 임직원들 가운데 유 사장과 연관된 친인척은 단 한명도 없다. 유 회장의 신념과 사상은 한해 매출 2조원을 바라보는 국내 1위 제약사로 성장한 지금까지도 기업의 근간을 지키고 있다. 유 회장은 기업이 본격 성장가도에 오른 1936년 개인 회사였던 유한양행을 주식회사로 개편했고, 종업원 지주제를 채택했다. 창업 때부터 함께 일해온 국내 주주 19명이 우리나라 최초 종업원 주주가 됐다. 그의 사상은 그 때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기업이 영세할 때는 개인 소유 회사로 머물러도 괜찮다. 그러나 기업이 크게 성장해 사회적 위치와 기여도가 커지면 응당 주식회사로 전환해야 한다. 그래야 기업은 기업대로 성장할 수 있고, 사회는 그 기업을 믿고 후원할 수 있게 된다. 기업은 결코 개인의 것이 아니라, 사회와 종업원의 것이다. 1940년대에 접어 들기까지 유한양행이 판매한 안티푸라민, 네오톤, GU사이드 등은 연달아 아시아 일대를 휩쓴 히트제품이 됐다. 유한양행은 동양에서 유수의 제약업체로 이름을 알렸고, 국내에선 유일하게 일본을 앞지른 기업으로 성장했다. -한국 전쟁 당시 부산 피난 시절에도 정제 비타민을 직접 개발했다. ▲전쟁으로 모든 것은 파괴된 조국에 무엇이 필요한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했다. 당시 피난지의 시설과 기술로는 벅찬 일이었다. 하지만 피나는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완전한 '정제 비타민' 생산에 성공했고, 영양부족과 질병에 시달린 국민들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휴전 이후 우수의약품 생산업체로 거듭났다. ▲약을 단순히 파는 것보다 개발·생산해서 한국 경제에 더 큰 보탬이 되고 싶었다. 다행히 산업은행에서 전후 복구를 위한 특례금융이 있었다. 이 때 융자를 받아 연구와 생산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국민 보건에 가장 시급한 항생제 생산·판매를 먼저 시작했다. 두 번째 융자금으로 최신 화학 실험연구실을 세웠다. 유한양행을 세계적인 제약회사로 발전시키는 신약 개발의 꿈은 거기서 시작됐다. 유일한 박사가 유한공고졸업식장에서 학생들과 어울리는 모습 유 회장이 '국가' 다음으로 우선 순위를 둔 것은 '교육'이었다. 교육자로서의 오랜 꿈은 70세가 넘어서야 이루어졌다. 그는 사재의 대부분을 털어 1962년 재단법인 유한학원을 설립했고, 1963년 '유한공업고등학교'를 세웠다. 그기 떠난 후에도 유한재단을 발전을 거듭해 1978년 '유한공업전문대학(현 유한대학교)'을 세웠고, 지금까지도 훌륭한 인재들을 키워내고 있다. -왜 교육이 중요했나. ▲한국이 나라를 빼앗긴 것은 국민이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유한학교 설립 목표는 '나라에 쓸모있는 일꾼을 만들자'였다. 한국이 산업 국가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계통의 기술자가 꼭 필요했다. 먼저 인간다운 인간을 만들고, 그 후 기술을 가르치면 사회에 봉사하는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었다. 내가 남긴 유한공고의 교훈은 ▲참된인간 ▲기술 연마 ▲사회 봉사다. 열심히 배우고 일하는 것은 그 자체가 사회에 대한 봉사이고 애국이다. 1968년 유일한 유한양행 회장은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그는 '시대를 앞서 간 참 경영인'으로도 평가받는다. 유한양행은 1962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기업 공개(주식 상장)를 단행했다. 주식시장이 활발하지 않았을 당시, 공개된 주식 가치는 기업의 가치보다 5~6배 적었다. 손해를 감수한 결정이었다. 유 회장은 1968년 성실 납세의 공로로 업계 처음 동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왜 손해를 감수하면서 주식 공개란 결정을 내렸나. ▲기업이 한두 사람의 손에서 이루어지면 장기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회사가 시끄럽더라도 많은 사람들을 참여시켜야 발전에 도움이 되고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나는 자본주의 경제는 모든 기업이 공개 법인체가 되어야 유지될 수 있다고 믿는다. 만일 모든 기업이 소유 체제에서 사회에 대한 기여 체제로 바뀔 수만 있다면 자본주의 경제는 사회주의 복지 체제가 뒤따를 수 없는 최상의 경제가 될 것이다. -성실한 납세는 여전히 모든 기업의 큰 숙제다. ▲기업은 언제나 정직하게 세금을 내 정부를 도와야 한다. 하지만 세금 이외에 다른 돈을 정부에 바치고 그 대가로 도움을 얻어낼 생각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유한양행은 여러 차례 세무조사를 받았지만, 그 때마다 세무사찰 요원들이 부정을 찾아내기는 커녕 오히려 감동을 하고 돌아갔다. 1962년 세무조사를 받은 후에는 우량납세자 표창을 받았고, 1967년 엄격한 세무사찰이 시작된 때에는 3억원의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사실이 알려지며 동탑산업훈장을 받게됐다. 유일한 회장이 남긴 유언장 유 회장은 전문경영인 체제를 미리 도입한 선구자이기도 했다. 그는 지난 1969년 아들인 유일선 부사장을 해임하고, 평생을 바쳐온 유한양행 경영권을 혈연관계가 전혀 없는 조권순 부사장에 물려줬다. 그리고 2년 후,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빈 손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들을 내보낸 건 가슴 저린 결정이었을 것 같다. ▲일선은 기업과 가정보다 국가와 교육을 우선하는 유한양행의 정신을 이해하지 못했다. 미국에서 지내온 아들에게 애국을 강요하는 것 자체가 사실 무리였다. 유한양행은 유일한 개인의 것도 아니고 유일선의 소유도 아니다. 아무리 가족이라 할지라도 기업의 경영에서 냉정하게 분리하는 것이, 유한양행의 미래를 지키고 보존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모든 재산을 환원한 유언장은 큰 울림을 줬다. ▲기업의 소유주는 엄연히 사회다. 개인은 단지 그 관리를 할 뿐이다. 기업에서 얻은 이익을 그 기업을 키워 준 사회로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렇지 않고서는 내가 평생을 일궈온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할 수 없었다. 2021년, 유한양행은 연간 매출액 2조원을 바라보는 국내 1위 제약기업으로 성장했다. 신약 개발의 꿈도 이뤄지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근 3년간 총 5건의 신약 후보물질을 해외로 기술수출하는데 성공했다. 수출 규모는 4조원에 이른다. 지난 1926년, 유일한 박사는 풍요롭던 미국을 떠나 불모지인 이 땅에 선진 제약산업의 씨앗을 심었다. 그리고 그가 떠난지 50년, 기업인 유일한의 신념은 어느덧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그가 떠나온 세계를 향해 다시 가지를 뻗어가고 있다. -글로벌 기업, 유한양행을 바라보는 감회가 어떤가. "기업이 커졌다고 변하는 것은 없다.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정직'이란 유한의 전통을 더욱 신중하게 되새겨야 한다. 우리는 온 힘을 다해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국민에 도움을 주고, 정직하고 성실한 인재를 배출해야 한다. 기업의 이익은 첫째, 일자리를 만들고, 둘째 정직하게 납세하며, 셋째 그러고도 남은 것은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한다는 '유한의 정신과 신조'를 꼭 기억해주기를 부탁한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다시 한번 기도해줄 수 있나. ▲주님, 분노와 절망과 역경의 깊은 골짜기에서 저희를 건지시고 패배와 허무감을 불식시켜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주어진 좋은 것들을 충분히 즐기며 참을성 있고, 친절하고, 우애할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온 인류가 평화로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들의 마음을 겸손함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주시옵소서.(유일한 박사의 기도문 中)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11 11:04: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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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롯데홈쇼핑, 1억 쇼핑지원금 쏜다!

롯데홈쇼핑이 창립 20주년 감사 축제를 전개한다.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이달 24일까지 창립 20주년을 맞아 럭셔리 크루즈 여행, 쇼핑지원금,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감사 축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년 동안의 고객 성원에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크루즈 여행권(5명) ▲쇼핑지원금 제공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10% 적립(한도 3만원) ▲감사 쿠폰 지급 등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패션, 가전, 뷰티 등 상품군별 인기 브랜드를 선별해 '20대 축하상품전'을 열고, 구매고객에게 적립금 10%를 제공한다. 오는 24일까지 행사 상품을 모바일앱으로 구매할 경우 최대 10%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또한 3회 이상 상품을 구매하고, 총 구매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쇼핑지원금 5만원, 2회 이상 총 20만원 구매고객에게는 2만원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1만 명에게 감사 쿠폰 1만원을 지급하며, 이는 매일 1억 원, 총 22억 원의 쿠폰을 제공하는 셈이다. 이외에도 행사 상품 5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크루즈 여행권(1인 2매)을 증정한다. 20주년을 기념하며 '20대 축하상품전'을 열고, LBL, 조르쥬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구찌, 다이슨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물량을 대량 확보해 선보인다. 이달 12일 오전 8시 15분 패션 전문 프로그램 '이수정샵'을 통해 블라우스, 스커트를 한 세트로 구성한 자체 패션 브랜드 LBL의 21년 신상품과 조르쥬레쉬의 '데님셔츠 재킷 3종'을 판매한다. 14일 오전 8시 15분 '영스타일'에서는 공식 수입원을 통해 수입한 구찌의 21년 신상품 '더블G 선글라스', '콤비 선글라스'를 판매한다. 15일 오전 9시 20분에는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신일 에어서큘레이터'를, 오후 3시 10분에는 '다이슨 에어랩'을 선보인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 동안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의미로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경품 추첨, 쇼핑지원금, 적립금 제공은 물론, 인기 브랜드만을 선별한 기획전도 진행되는 만큼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맞춰 차별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1 10:25: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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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고메이494 한남 '럭셔리 하우징' 콘텐츠로 눈길

갤러리아백화점 고메이494 한남 전경/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이 한남동에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고메이494 한남이 서울의 새로운 '힙플레이스(인기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고메이494 한남은 기존 국내 유통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지난해 3월 말 한남동 고급주거단지 나인원에 오픈했다. 일반적인 주거단지 상업시설은 레스토랑 등 식음시설과 편의시설 위주의 콘텐츠였으나, 고메이494 한남은 ▲갤러리 ▲오디오 ▲리빙 편집샵 ▲VIP 라운지 등 기존 상업시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 이에 갤러리아는 고메이494 한남을 교두보로 삼아, 한남동 고급 주거단지의 입주 고객을 압구정동 명품관의 잠재적 VIP고객으로 확보했다. 갤러리아는 해당 주거단지 입주민 고객들에게 별도의 카드를 발급, 해당 카드를 발급받은 신규 고객들의 70% 이상이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구매가 이뤄졌다. 더불어 명품관 서울 지역별 매출 비중 순위에서 고메이494 한남이 위치한 용산구가 기존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고메이494 한남이 신규 VIP 확보에 기여한 탓에 명품관 외국인 매출 공백을 상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갤러리아 측은 이렇게 고메이494 한남이 VIP고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었던 것은 '집'에서 나만의 고품격 취향을 즐기는 '럭셔리 하우징' 콘텐츠가 유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럭셔리 하우징'의 주요 콘텐츠로는 ▲아트컬렉팅 ▲카페테리어 ▲사운드홀릭 등을 꼽을 수 있다. 집에서 예술을 감상하는 '아트컬렉팅' 콘텐츠로 ▲서울옥션 갤러리 프린트베이커리 ▲국내 3대 화랑 가나아트 ▲VIP라운지 메종갤러리아 등이 있다. 그리고 집에서 카페 인테리어를 즐기는 '카페테리어' 콘텐츠로는 ▲프랑스 테이블웨어 카페 베르나르도 ▲북유럽풍 가구 카페 앤더슨씨 ▲가구 편집샵 챕터원 등이 있으며, 집에서 고품격 청음을 즐기는 '사운드 홀릭' 콘텐츠로는 ▲턴테이블 레코드 샵 오드레코드 ▲프랑스 명품 오디오 드비알레 플래그십 스토어 등이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취향과 소비의 끝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 '집'"이라며 "고메이494 한남은 집이 생활의 공간을 넘어 자신의 취향을 심어 휴식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1 10:23: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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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솔루션硏, 동네마트 POP솔루션 효과 검증

동네마트 IT솔루션 전문기업인 리테일앤인사이트가 지난 10일 동네마트의 웹 기반 POP(구매시점 광고·Point Of Purchase) 제작을 지원하는 신개념 솔루션의 기술검증(PoC·Proof of Concept) 발표회를 가졌다. POP는 소매 유통에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거나 고객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직접광고다. 업계에선 '말하지 않는 점원'으로 불린다. 마트 쇼핑의 경우 고객의 구매의사 결정이 보통 매장 방문 후 쇼핑 과정에서 이뤄진다. 따라서 마트 담당자에게 효과적인 POP 전개는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채민숙 농부마트(전주 덕진구) 사장은 "7년간 마트를 운영한 결과 POP 없는 2990원과 POP 있는 2990원은 판매율에서 큰 차이가 난다"면서 "요즘은 행사 품목이 있으면, 무조건 POP부터 붙여준다"고 했다. 동네마트 현장에서 POP는 손으로 써서 붙이거나 엑셀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보통 POS 회사에서 제공하는 POP 프로그램과 함께 제공되는 템플릿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매장 내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는 POP 효과에 주목, 좀 더 색다르고 다양한 POP를 직접 제작하려는 마트가 늘고 있다. 리테일앤인사이트 토마토솔루션연구소 관계자는 11일 "사전 조사를 통해 확인한 마트 현장의 POP 관련 다양한 요구는 결국 매장 담당자가 직접 POP를 제작하는 시간과 노력을 단축시키는 데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매장에서 수시로 진행되는 POP 제작 및 출력 과정 전반을 웹 기반으로 구현한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마트 담당자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매장 담당자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환경에서 쉽게 제작할 수 있고 수시로 변하는 상품 가격정보 등의 실시간 데이터베이스(DB) 연동을 지원하는 신개념 POP 프로그램에 대한 시장 반응이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회사는 향후 3개월 간 특허 출원 및 상용화 과정을 거쳐 동네마트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토마토솔루션 내에 정식 탑재할 예정이다.

2021-05-11 09:10:08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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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롯데百 평촌점 매장 프리미엄샵으로 재단장

신제품, 베스트셀러 라인등 선봬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평촌점' 내부 전경. 에이스침대가 롯데백화점 평촌점을 체험형 프리미엄샵으로 재단장해 문을 연다. 2017년 3월 매장을 오픈한 이후 4년만에 진행하는 리뉴얼이다. 11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는 신제품과 함께 베스트셀러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에는 세로 패턴의 프리미엄 호텔형 침대 '라노떼(LANOTTE)', 친환경 신소재 패브릭 침대 '오팔로(OPALO)', 조명의 무드가 있는 아트월 침대 '루체 III(LUCE-III)' 등 최근 신제품과 모던한 느낌의 수납형 침대 'BRA1433', 프리미엄 디자인의 감각적 침대 '루나토3(LUNATO3)' 등 인기모델 등이 진열되어 침대를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마련된 매트리스 체험존에선 고객들이 직접 누워보며 어떤 매트리스가 가장 적합한지 전문가가 상세하게 상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 다양한 매트리스를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에이스침대의 강점인 제품력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이번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내에 530만원 이상 구매 시 호텔 베딩 세트, 280만원 이상 구매 시 차렵이불 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이외에도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위한 에이스침대의 멤버십 서비스 '에이스 웨딩멤버스'에 가입한 고객은 풍성한 웨딩 프로모션 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2021-05-11 09:06: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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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케노샤' 베딩 신제품 5종 출시

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 베딩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 11일 시몬스에 따르면 신제품은 ▲프란시스 티첼리(Francis TICELLI) ▲프란시스 이바나(Francis IVANA) ▲프란시스 밀로스(Francis MILOS) ▲프란시스 세리엄(Francis SERIUM) ▲프란시스 티모네(Francis TIMONE) 등 5종이다. 보태니컬, 플라워, 빅 도트 등 세련된 패턴과 고급 원단을 활용한 뛰어난 촉감이 특징이다. '케노샤'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베딩, 퍼니처, 프래그런스, 배스 컬렉션 등 침실을 완성하는 다채로운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프란시스 티첼리'는 과감한 보태니컬 패턴이 침실에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톤 다운된 그린 컬러에 오렌지, 옐로우 컬러가 더해져 한 폭의 회화적인 느낌을 연출하며 린넨 소재는 내추럴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프란시스 이바나'는 레트로 무드의 플라워 패턴이 앤티크한 침실 분위기를 자아낸다. 톤 다운된 블루 컬러와 부드러운 오렌지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고풍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프란시스 밀로스' 역시 플라워 패턴으로 침실에 우아함을 가져다준다. 내추럴한 크림 컬러에 은은한 플로럴 패턴이 더해져 차분하고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란시스 세리엄'은 플라워 패턴에 풍성한 프릴 장식을 더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제품이다. 청량한 블루 플로럴 패턴이 경쾌한 느낌을 자아내며 제품에 사용된 60수 워싱 코튼은 부드럽고 사각거리는 촉감을 제공한다. '프란시스 티모네'는 빅 도트 패턴과 블루 컬러가 침실에 개성을 더한다. 앞뒤로 구성된 빅 도트 패턴과 잔 체크무늬를 활용해 두 가지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시몬스 침대의 케노샤 베딩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5-11 08:59: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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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작용 중증환자 인과성 부족해도 1천만원 지원

정부가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발생한 중증 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질병 관리청(정은경 청장)은 한시적 지원사업은 코로나 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환자 발생과 관련해 이상 반응 인과성을 인정할 수 있는 근거는 불충분하지만 중증 환자를 보호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 반응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 19 예방접종 후 중환자실 입원 치료 또는 이에 준하는 질병이 발생하였으나, 피해조사반 또는 피해보상전문위원회 검토 결과 인과성 인정을 위한 근거자료가 불충분하여 피해 보상에서 제외된 환자다. 단, 백신보다는 다른 이유에 의한 경우와 명백히 관련이 없는 경우는 지원대상이 아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질환에 대해 1인당 1000만원 한도로 진료비를 지원한다. 기존의 기저질환 치료비, 병간호비 및 장제비는 제외된다. 질병관리청은 신속한 피해 보상을 위해 예방접종 피해 보상전문위원회의 심사 주기를 단축하여 최대한 신속한 보상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백신 접종이상 반응에 따른 진료비 지원 절차는 피해 보상신청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의료비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2021-05-10 16:36:07 최규춘 기자
GS샵, 차세대 시스템 도입으로 디지털 고객센터 구축

GS샵이 차세대 시스템 도입으로 디지털 고객센터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간다. GS샵은 최근 서비스센터의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아날로그 장비를 디지털 시스템으로 모두 교체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재해 복구 체계를 구축하여 이슈 발생시에도 중단 없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GS샵은 이번 인프라 개선 작업을 통해 고객센터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고, 향후 새로운 기술과의 연동도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상담원 연결 서비스로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고객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GS샵 고객센터는 STTㆍTA 등 AI 기술을 활용하여 시스템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음성을 텍스트로 자동 변환해주는 STT(Speech-To-Text)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고, TA(Text Analysis) 솔루션으로 상담 내용을 분석하여 고객 불만에 보다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GS샵은 머신러닝을 통해 AI 기술 활용을 고도화하고 챗봇ㆍ음성봇을 도입하는 등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상담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GS샵 고객센터 강단영 상무는 "GS샵은 더 나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고객센터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0 16:35:13 신원선 기자
롯데쇼핑, 영업이익이 618억원…전년대비 18.5% ↑

롯데쇼핑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880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8% 감소했다. 순손실은 406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백화점은 1분기 매출 6760억 원, 영업이익 103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소비심리의 회복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신장했고, 해외 백화점도 기존점 매출이 고신장했다. 국내 백화점은 해외명품 및 생활가전 상품군의 매출 성장세 지속, 패션 상품군의 매출 회복세에 힘입어 기존점이 18.1% 신장했으며, 매출 호조 및 판관비 전년 수준 유지에 따라 영업이익도 증가했다. 해외 백화점은 전년 동기 코로나19 기저 영향으로 기존점 매출이 고신장 했으며, 중국 구조조정 비용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흑자전환 했다. 할인점은 매출 1조 4760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할인점은 21년 1월부로 롭스 사업부를 흡수, 통합 운영하게 되어 롭스 실적이 반영되었으며, 영업종료 비용 등 일시적 비용 증가 요인 85억 반영으로 적자 전환했다. 롭스 실적 및 일회성 비용 제거시에는 1분기 영업이익이 95억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해외 할인점은 기존점 신장율 -11.3%를 기록했다. 올해 국내 할인점은 스마트스토어 12개, 세미다크스토어 29개를 구현하는 등 온라인 배송 확대에 주력하고, 오프라인의 경우 기존 점포 리뉴얼 및 공간 재설계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전자제품전문점(하이마트)의 경우 매출 9560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을 기록했다. 대형가전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수요 확대가 지속되었으며, 모바일 신제품 출시 및 PC매출 회복에 따라 IT가전이 고신장했다. 온라인몰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전년 대비 온라인 매출도 21.2% 증가했다. 슈퍼는 매출 3880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을 기록했다. 현재 진행중인 구조조정과 더불어 점포 리뉴얼, 가맹점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홈쇼핑은 매출액 2580억, 영업이익 340억원을 기록했다. TV, e커머스, OneTV 등 취급고는 6.6% 신장하였으나, 건강식품, 뷰티 등 고마진 상품 비중 감소에 따라 공표 매출은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총이익 감소와 판관비 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6.3%를 기록했다. 컬처웍스는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400억, 영업이익 -400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영화관 입장 객수가 감소함에 따라 영화관 사업 및 콘텐츠 사업 매출이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며 영업적자 또한 확대됐다. e커머스는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280억원, 영업이익 -29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4월 온라인 통합 플랫폼 '롯데온'을 론칭 후, 비즈니스 모델을 종합몰에서 마켓플레이스로 전환함에 따라 수수료 매출이 감소했으며, 회계 기준 변경의 영향으로 쇼핑 계열사 운영 지원 수수료 매출 또한 감소했다. 영업적자는 본격적인 외형 확장을 위한 판관비의 증가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롯데쇼핑 IR 관계자는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1분기 영업이익이 1050억원(+101.5%)을 기록, 쇼핑 사업부 전체적으로 영업 실적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백화점은 동탄점, 의왕 프리미엄아울렛 오픈, 할인점은 스마트스토어 추가 오픈 등 사업부에 따른 전략적 운영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0 16:34:4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