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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8월 코스닥 상장..6000억원 조달로 글로벌 기업 도약

에이치케이이노엔 강석희 대표이사가 22일 열린 온라인 IPO 기업설명회에서 향후 계획을 공개하고 있다. 에이치케이이노엔(inno.N)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최대 6000억원을 조달,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도약한다. 이노엔은 2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공개했다. 이노엔은 오는 22~26일 수요예측과 29~30일 청약을 거쳐 8월 초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총 공모주식수는 1011만7000주로 공모예정가는 5만~5만9000원, 총 공모금액은 5059억~5969억원 규모다.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JP모건이 주관사를 맡았다. 이노엔은 이날 간담회에서 연구개발(R&D) 핵심 파이프라인의 확장과 신사업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이노엔은 소화, 자가면역, 감염, 항암영역에서 합성신약, 백신, 세포치료제 등 16개의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IN-B009)은 식약처에 임상 1상을 신청한 상태이며, 수족구 2가 백신(IN-B001)은 임상 1상 진행 중으로, 2022년 임상 2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백신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외형성장 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노엔은 올해 초부터 한국MSD와 진행 중인 백신 유통 및 코프로모션을 통해 백신 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세대 영역인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에도 진출해 CAR-T 및 CAR-NK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혈액암, 고형암 중심의 면역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 이노엔 강석희 대표이사는 "우리 사명에는 혁신 기술 간의 연결로 바이오 헬스케어의 내일을 그려가겠다는 정신을 내포하고 있다" 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제약·바이오 기술과 노하우, 선도적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넘버원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노엔은 2014년 CJ헬스케어로 출범했고, 지난 2018년 한국콜마그룹에 편입되며 사명을 이노엔으로 변경했다. 국내 30호 신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K-CAB)'을 개발했으며, 컨디션과 헛개수등 헬스뷰티&음료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케이캡정은 출시 6개월 만에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출시 22개월만에 누적 처방 실적 1000억원을 넘어서는 블록버스터로 성장했다. 이노엔은 현재 케이캡정의 제형 다변화와 적응증 확대를 통해 미국, 일본, 유럽 선진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으며, 기술수출 국가도 지속 확대하는 중이다. 회사는 케이캡정 외에도 전문의약품(ETC), 사업에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 연매출 100억원 이상의 13개 전문의약품 품목을 보유중이며, 이 중 9개 제품은 자체개발 제품이다. 특히 성장률이 높은 순환, 내분비, 소화 제품의 비중이 70%로 높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22 12:01: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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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올 상반기 거래액 34% 증가…"카테고리 영역 확장 주효"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올해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이 집중된 5월과 6월은 거래액이 평균 42%까지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흑자 전환에 이어 올 상반기도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W컨셉 실적 성과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다. 글로벌 스포츠, 캐주얼, 럭셔리 등 신규 주력 카테고리가 95% 성장했으며, 뷰티&라이프 카테고리도 54% 상승한 것이다. MZ 세대가 열광한 더오픈 프로덕트, 그로브와 같은 브랜드의 단독 상품 전개, 나이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스토어 시코르 및 삼성전자 비스포크 라인 입점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영역 확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입점 브랜드 수는 6월 말 기준 지난해보다 35% 증가해 총 8300개를 돌파했다. 올 상반기 신규 입점한 브랜드 수만 1500여 개로 전년 동기간 보다 두배 이상 늘어났다. 이와 같은 확대 배경에는 경쟁 플랫폼 대비 탄탄하게 보유하고 있는 2030 세대 여성 고객층이 있다. W컨셉 고객들은 패션 카테고리의 핵심 타깃 중에서도 구매력과 관여도가 높은 편이다. 실제로 동종 업계 대비 높다고 알려진 W컨셉의 객단가는 올 상반기 평균 20만원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특히 UA(User Acquisition) 캠페인의 효과로 신규 고객 유입이 대폭 늘어났다. 신규 가입 회원 수가 작년 상반기 대비 46% 증가했다.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와 앱 UV 역시 각각 59%, 57% 증가하며 트래픽 관련 각종 지표가 호조세를 보였다. W컨셉의 회원 수 성장은 단순 양적 성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높은 구매력과 충성도를 가진 회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구매자 수가 32% 증가했으며, 재구매율 4%p 상승, 안드로이드 기준 앱 평점이 4.6점으로 대폭 개선되는 등 고객 만족 지표가 성장했다. W컨셉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카테고리 영역을 넘나드는 컬래버레이션 진행과 신규 브랜드 적극 유치를 통해 올 상반기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었다"며 "하반기에도 W컨셉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마케팅 캠페인과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통해 W컨셉 고객 및 입점 브랜드의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2 11:57:3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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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카카오스타일, 4050 여성 패션 플랫폼 '포스티' 론칭

카카오스타일이 4050 세대 여성들을 위한 패션 플랫폼 '포스티(Posty)'를 출시했다. /카카오스타일 카카오스타일이 4050 세대 여성들을 위한 패션 플랫폼 '포스티(Posty)'를 론칭하며 전 연령대 스타일 커머스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스타일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패션 카테고리에서 4050 여성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은 부족하다는 점에 집중했다. 포스티는 의류 구매 시 오프라인이나 종합몰 등을 주로 이용했던 4050 세대가 이용할 '다음(post)의 패션 서비스'를 의미한다. 편리한 사용성으로 MZ 세대 대표 패션 플랫폼이 된 '지그재그' 운영 노하우를 포스티에 집대성한다. 먼저 4050 고객들이 중시하는 상품 품질 확보를 위해 포스티에서 판매하는 모든 브랜드 상품의 본사와 직접 계약했다. 현재 올리비아로렌, 온앤온, 이엔씨, 마리끌레르, BCBG 등의 패션 브랜드와 블랙야크, 헤리토리골프 등 아웃도어/골프 브랜드까지 총 60여 브랜드 본사와 직입점 계약을 마쳤다. 할인 행사와 전 상품 무료배송으로 가격 부담도 낮췄다. 매일 4개 브랜드를 선정해 오전 8시와 저녁 8시에 각각 2개씩 타임 딜을 진행한다. 타임 딜에서는 브랜드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간단하게 선보인다. 마음에 드는 옷을 탐색할 때 여러 경로로 복잡하게 들어가야 하는 경우를 최소화하고, 첫 화면에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후에는 지그재그의 개인화 추천 기술과 빠른 물류 서비스 등도 적용할 계획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여성 고객들의 패션 쇼핑 패턴과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가장 잘 아는 카카오스타일이 지그재그 이후 두 번째 국내 서비스를 론칭한 만큼 포스티를 4050대의 지그재그로 만들 것"이라며 "추후 전 국민 플랫폼인 카카오와의 시너지도 고려하고 있는 만큼 고객 만족을 넘어 오프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하는 패션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온라인 전환을 도울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티는 현재 모바일 웹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중 전용 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2 11:17:2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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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푸드2021, 비대면 방문 서비스 '아바타 가이드 투어' 제공한다

KOTRA는 오는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서울푸드 2021'를 개회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푸드 코로라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국내외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을 위한 전시업계들이 비대면 원격 서비스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KOTRA는 오는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4대 식품 전시회인 '서울푸드 2021'는 전시회를 방문하지 못하는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개인 가이드와 함께 영상통화를 통해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게 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지니스 상담을 할 수 있는 비대면 원격 방문 서비스인 '아바타 가이드 투어'도 전시기간 내내 제공한다 '서울푸드 2021'는 국내 식품산업 기업이 해외수출과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전시회다. 전시회에서 식품산업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식품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번 전시회에선 '아바타 가이드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가한 국내 식품 업체와 서비스를 원격으로 소개해 서울푸드 2021에 참가하는 모든 기업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전시 현장과 외국 바이어가 안정적인 영상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바이어는 직접 원격으로 조정해 부스 내 제품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통화, 채팅 및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메라 원격 제어 기능, 실시간 가이드 위치확인 기능, 원격 사진촬영과 스크린샷 기능으로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전시장을 실시간으로 둘러보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해 출품 기업 관계자와 비즈니스 논의도 가능하다. 직접 만나지는 못해도 출품 업체와 명함을 교환하고 현장을 기록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바이어가 전시 참가업체에 궁금한 사항 등을 1:1로 문의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서울푸드 네이버 라이브 판매전에서는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직접 참여해 참가업체 부스 방문 및 시식·시음 등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공간정보 분야의 국내 최대 행사인 '2021 스마트국토엑스포'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엑스포는 '또 하나의 대한민국, 디지털 트윈 국토가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관람객들은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전시관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전시부스를 체험할 수 있다. 공간정보 산업동향과 최신기술 등을 소개하는 콘퍼런스, 발표회 등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도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전시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오프라인에서 글로벌 전시회가 제대로 열리지 못한 상황으로 CES 2020 이후 지난해까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국제가전박람회(IFA) 등 전시회가 대부분 연기되거나 온라인 전시회로 열렸으며, 오는 9월 개최될 'IFA 2021' 역시 온라인 전시회로 열릴 예정으로 비대면 전시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1-07-22 11:14:18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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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와 '비오비타' 후원 협약

이동한 일동제약 CHC-CM 그룹장(왼쪽)과 이종락 주사랑 공동체 목사가 비오비타 후원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일동제약이 주사랑 공동체와 '비오비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1959년 국내 기술로는 첫 선을 보인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한 장 건강 유산균·낙산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유익균 종류와 원재료 등을 보강하는 한편, 아기는 물론, 어린이와 어른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비오비타 배배'와 '비오비타 패밀리'로 제품을 세분화하는 등 새롭게 거듭났다. 일동제약 측은 저출산 및 육아 문제 개선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 추진의 일환으로 주사랑 공동체와 뜻을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사랑 공동체는 생명 존엄의 가치를 지키고, 안타까운 처지에 놓인 부모와 아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영아 위탁 시설인 '베이비 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일동제약은 주사랑 공동체에 '비오비타 시리즈' 총 1800개를 후원하기로 했다. 후원 물품들은 주사랑 공동체가 맡고 있는 아기들의 건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비오비타의 브랜드 정체성을 살려 아기와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구상하고 있다"며, "저출산, 미혼모, 육아, 영양 불균형 등과 관련한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22 11:12: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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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 띠는 와인…대기업 외 맥주·막걸리집도 와인 판매 나서

'와인은 여름철이 비수기'라는 말은 옛말이다. 국내에서 와인이 철을 가리지 않고 잘 팔리는 주종이 되면서 대기업은 물론, 맥주와 막걸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기업까지 와인 유통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적용이 홈술족이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와인 판매 호조로 이어졌다. 최근 공개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를 보면 올해 1분기 와인(2리터 이하 제품) 수입액은 1억966만달러(122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15.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와인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한화는 갤러리아 백화점을 통해 와인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설 준비를 한다. 기존에 식품관 등에서 와인을 판매했다면, 이번에는 와인 단독 매장을 열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주류수입면허를 신청하고 현재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롯데는 계열사 롯데칠성음료를 통해 와인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주류사업부가 와인 전문점 브랜드 '와인온'을 내세우며 직영 유통점 출점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부터 시작한 와인 직영샵 와인온의 매장을 얼마 전 세 개로 늘렸다. 홈술, 혼술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와인온 출점을 더욱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롯데쇼핑은 올 하반기 중 서울 잠실 롯데마트 1층에 초대형 와인매장(가칭 메가와인샵)을 열 예정이다. 대기업이 와인 유통을 활성화하고 있는 가운데, 타 주종을 전문으로 하던 기업들도 와인 수입 및 판매에 뛰어드는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프랑스 와인, 호주 와인에 이어 여름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 '발비 소프라니(Balbi Soprani)'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이달 밝혔다. 발비 소프라니는 국내에 처음 들어온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하루 평균 300병 이상 판매 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어온 와인 브랜드다. 하이트진로는 "이외에도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들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와인 사업에 착수한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칠레, 미국,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등 10여 개국에서 국가별, 지역별 대표 와인 500여종을 국내에 들여오고 있다. 2015년 대비 2020년 와인 매출액이 325.9% 성장한 까닭이다. 막걸리로 유명한 국순당도 새롭게 와인을 론칭,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국순당은 '실패가 없는 호주 가성비 와인'이라 불리는 파머스 립 와이너리와의 협업을 통해 6종의 와인을 국내에 론칭할 예정이혔다. 국순당은 파머스 립 와이너리와 협업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하지 않았던 프리미엄 플래그십 와인 '포츈'과 와인 초보자들이 호주 와인을 처음 접하며 마시기 좋은 '필러박스 레드' 등 여러 제품을 선보인다. 2003년 해태앤컴퍼니(구 해태산업)를 인수하며 와인 사업을 시작한 국순당은 와인 사업을 통해 글로벌 주류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술과 음식의 어울림을 응용해 우리 술의 세계 시장 진출에도 활용하고 있다. 밸류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300종 이상의 와인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2021-07-22 10:07:5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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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장애인 미술공모전 '2021 JW 아트 어워즈'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예술가 종합미술축제 'JW 아트 어워즈'가 열린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2021 JW 아트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7회를 맞는 'JW 아트 어워즈'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산업계 최초로 시작된 기업 주최 장애 미술인 대상 공모전이다. 총 상금 규모도 장애인 미술대전 중 최고 수준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고 꿈틔움이 주관하는 'JW 아트 어워즈'에는 만 16세 이상 '장애인복지법' 제2조와 시행령 제2조 규정에 의한 장애인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한국화·서양화 등 순수미술 작품을 공모하며 '당신의 소중한 일상'을 주제로 1인당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2021년 창작한 작품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오는 9월 1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 출품신청서와 작품 이미지를 접수하면 된다. 출품료는 없으며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본 작품을 선정해 2차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입선 20명(각 30만원)을 선정한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올해 4월 그동안 열린 JW 아트 어워즈의 수상작가 전시회를 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며 "이번 2021 공모전에도 시민사회에 감동을 줄 수 있는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22 09:51:12 이세경 기자
메트로신문 7월 22일자 한줄뉴스

<금융·마켓·부동산> ▲외국계 손해보험사 에이스손보와 악사(AXA)손보, AIG손보가 줄줄이 CEO교체에 나섰다. ▲증시 입성을 앞둔 카카오뱅크의 기관 수요예측이 시작되며 카카오 계열사 가운데 카카오모빌리티가 장외주식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반기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을 두고 DL이앤씨와 롯데건설이 격돌했다. <산업부 한줄뉴스> ▲국내 항공업계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국제선 회복이 불투명해지자 다양한 방안을 내놓으며 경영 정상화에 집중하고 있다. ▲ PC 운영체제(OS)도 구독하는 시대가 찾아왔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OS '윈도우365(Windows 365)'를 내놓기 때문이다. ▲ 공영쇼핑이 새 수장 선정을 위해 삼고초려하고 있다. 지난 1월 최창희 대표가 건강상 이유로 임기 5개월을 남겨놓고 사임한 뒤 6개월째 새 대표를 고르면서다. ▲ 에어컨 생산 공장이 여전히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에어컨 생산 공장은 7월을 전후로 가동을 줄이는 게 일반적인데 올해는 짧은 장마 끝에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에어컨 수요가 늘어난 탓이라고 설명했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모바일을 통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이를 계기로 모바일을 통한 매출확대와 성장의 기회를 찾기 위해 서비스와 혜택을 집중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편안하게 사랑하자는 '자기 몸 긍정주의(Body Positive, 보디 포지티브)가 전세계 여성들에게 퍼지면서 편안한 속옷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에도 태국 시장에서 소주 세계화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3배 성장한 155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800명에 육박하며 일주일 만에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수도권에 거리두기 최고 단계가 적용된 지 열흘이 지났지만 확진자수는 줄어들지 않으면서 거리두기 4단계는 연장될 위기에 처했다. <정책사회부> ▲청와대가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간 회동 여부에 대해 "빠른 시간 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포함한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한 논의 필요성이 나온 데 따른 발언으로 보인다. ▲한국과 칠레 통상장관이 만나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양국의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1일 서울에서 방한중인 안드레스 알라만드 칠레 외교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통상, 한-칠레 FTA 개선협상 및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이 구조조정에 앞서 미리 자발적으로 사업재편을 할 경우 여러 혜택을 주는 제도의 수혜 기업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비대면 방식으로 제31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미래차 진출, 디지털 전환, 헬스케어 분야 총 15개사의 사업재편계획을 신규 승인했다고 밝혔다. ▲ 특수전사령부를 비롯한 육군의 정예전력이 사용할 3형 방탄복의 사업추진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납품된 3형 방탄복의 성능 불만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 강원도 고성 22사단 소속 수색대원이 비무장지대(DMZ)에서 임무 수행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열사병'으로 순직한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한국군의 혹서기 야전 안전지침 등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연일 폭염으로 국내 전력 수급에 있어 블랙아웃(대정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여야가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과 관련,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력 수급 비상사태의 원인을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탈원전 정책은 60년에 걸친 단계적 계획'이라며 반박했다. ▲국정농단 관련 뇌물공여 등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가능성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요건이 충족된 데다, 관련한 국민 여론도 우호적인 만큼 전향적으로 검토하는 모습이다. ▲친문(親문재인) '적자'로 꼽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 연루 혐의로 유죄가 확정됐다. 사실상 김경수 지사 정치 생명에 '사망 선고'가 내려진 셈이다. 김 지사 유죄 판결에 따라 내년 대선 판도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시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고 분쟁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보호상담중대센터' 운영을 9월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거리두기 강화로 소비자분쟁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인공지능(AI) 로봇 '알파미니'를 어린이집에 무상 대여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특별활동이 어려워진 영유아들의 언어·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관악·광진·성동 3곳을 추가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부터 이들 자치구에는 서울시가 사업비를 지원해 지역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21-07-22 07:08: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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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CI 개편 및 기업문화 강화…"'커머스 플랫폼 빌더' 도약 위해"

개편된 브랜드 CI 로고 이미지. /브랜디 브랜디가 '커머스 플랫폼 빌더'의 비전을 담아 CI를 새롭게 개편하고 기업문화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커머스 플랫폼 빌더'는 타깃 특화형 버티컬 커머스를 발굴해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뜻이다. 브랜디는 2016년 여성앱 브랜디, 2018년 남성앱 하이버, 2021년 6월 육아앱 마미를 론칭했으며, 세분화된 타깃에 최적화된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4000여 평 규모 동대문 풀필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판매자 마켓 오픈·운영 플랫폼 '헬피'를 론칭, 동대문 생태계 활성화와 K-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디 새 CI에는 역동적 도전, 유연한 사고, 커머스 선도라는 세 가지 의미가 담겨 있으며, 이를 위해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산세리프 서체의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구조화했다. 브랜디는 CI 개편과 더불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성장을 위한 '컬처데크'를 구축해 기업문화 강화에 나선다. 브랜디 '컬처데크'는 창업가 정신으로 혁신적인 것을 만드는 인재 철학을 '빌더십'으로 정의하며 일하는 방식, 사업전략, 인재상, 복지 등 브랜디 기업 문화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브랜디는 컬쳐데크를 외부에 전면 공개해 내부 구성원은 물론, 입사 지원을 고려 중인 누구나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디는 특히 인재들의 성장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직급제를 폐지하고 단계별 리더십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기적으로는 이커머스 창업가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드머니 투자, 기술개발,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하는 '인재육성' 제도를 도입한다고 전했다. 또한, 구성원들이 본인이 원하는 성장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인성장, 가족지원, 건강 등 전 분야에 걸쳐 복지를 강화했다. 최신 장비, 점심 식대 및 사외 수강비 지원, 남여 휴게실 등 최적의 근무 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와 안마 서비스를 시작했다. 본인 생일에는 반차 휴가가, 가족 기념일에는 선물 배송과 반반차 휴가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브랜디가 개발한 다양한 버티컬 플랫폼, 데이터와 기술 축적, 동대문 풀필먼트 시스템간 시너지를 통해 '넥스트 커머스'를 만드는 플랫폼 빌더로 도약할 것이다. 수퍼 인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 역시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1 16:15:3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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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일주일만에 최다치 경신..수도권 4단계 연장 불가피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임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800명에 육박하며 일주일만에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수도권에 거리두기 최고 단계가 적용된지 열흘이 지났지만 확진자수는 줄어들지 않으면서 거리두기 4단계는 연장될 위기에 처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8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 최다 기록이던 지난 14일 1614명보다 170명을 추월하며 최다 기록을 일주일만에 경신했다. 이런 확산세라면 2000명대를 넘기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보름동안 1000명을 넘기고 있다. 지난 한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430명에 달한다. 특히 비수도권 확진자가 확산되며 코로나19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이날 부산 100명, 경남 86명, 대전 72명, 강원 54명 등 비수도권에서만 551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전체 31.9%를 차지하는 규모다. 비수도권 확진자가 500명 선을 넘은 것은 지난 2∼3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쏟아졌던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이다.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중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4일 연속 30%를 넘어서고 있다. 이 가운데 여름 휴가철이 본격 시작되면서, 비수도권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더욱 커진 상태다.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단계(4단계) 역시 연장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수도권의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약 1000명으로 이틀 연속 4단계 기준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서울의 주간 평균 확진자는 약 507명으로, 지난 16일 이후 엿새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21 14:58:0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