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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원두커피 구매 고객에 반려나무 분양

GS25가 식목일을 맞아 500그루의 나무를 강원도에 위치한 산림 생태기능 복원 숲에 식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GS리테일 편의점에서 구매한 원두커피가 나무가 되어 돌아오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산림 생태기능 복원 숲에 500그루의 나무를 식재(초목을 심어 재배함)하는 숲 조성 프로젝트를 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식목일(4월5일)을 기념해 GS25가 ㈜트리플래닛과 손잡고 기획한 특별 프로젝트다. 고객이 친환경 컵, 재생지 컵 홀더 등 100% 친환경 부자재로 운영되는 GS25의 PB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를 소비하고 숲 조성 프로젝트에 동참의사를 밝히면 GS25가 트리플래닛의 반려나무를 구매해 고객에게 분양하고, 트리플래닛은 해당 수익금을 활용해 나무를 심는 방식이다. 고객은 전국 GS25 매장에서 카페25를 구매하고 GS&POINT를 적립하면 더팝 앱에 스탬프가 생성되는데 스탬프 5개를 모아 응모 버튼을 누르면 동참할 수 있다. 모델이 GS25의 카페25와 카페25를 구매하면 증정하는 반려나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GS리테일 GS25는 동참 의사를 밝힌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트리플래닛의 반려나무를 분양한다. 분양될 반려나무는 초보자도 재배하기 쉬운 커피나무이며, 활용된 화분은 폐 마스크 원단, 수거된 투명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제품이다. 이후 트리플래닛은 분양된 반려나무 1개 당 1그루의 나무, 총 500그루를 각각의 고객 이름으로 강원도 산림을 재생하는데 식재할 예정이다. GS25는 기업과 고객이 함께하는 이번 숲 조성 프로젝트가 친환경 소비와 자연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 동참을 독려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친환경을 테마로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 PB생수'를 시작으로 리필스테이션', '미생물 분해를 통한 소멸식 음식물 처리기' 등 친환경 소비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성찬간 GS리테일 편의점MD 부문장(상무)은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가 도래하면서 환경과 자연 보호를 위해 기업이 앞장 설 수 있는 활동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며 "미래세대를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GS25 #GS리테일 #편의점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05 10:48: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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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1분기 신발 매출 270% 상승…'무브' 7차 리오더

코오롱스포츠 아웃도어 스니커즈 '무브'. /코오롱FnC 코오롱스포츠의 1분기 신발 매출이 전년 대비 270%에 달했다. 코오롱스포츠는 5일 이에 관해 "매출 상승세의 주역은 테크 스니커즈 '무브'다"고 밝혔다. 무브는 코오롱스포츠가 지난해 가을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의 노하우에 평상시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테크 스니커즈'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이름 붙었다. 무브는 첫 시즌부터 평균 판매율 90%를 기록한데 이어,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이번 SS시즌 7차 리오더가 진행됐다. 매출 호조에 힘입어 코오롱스포츠는 무브의 특징을 강조하는 캠페인 영상도 제작했다. '우리는 산에 산다'를 테마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 지형 자체가 높은 고도와 비탈로 이뤄져 있는 것에 착안, 굳이 산이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테크 스니커즈의 기능이 돋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영상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션과 인플루언서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첫번째 영상에서는 서울 토박이인 랩퍼 넉살이 등장한다. 그는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거닐며, 서울 지형의 특징과 테크 스니커즈의 기능성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코오롱스포츠는 2주마다 새로운 인물이 나오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넉살 #테크스니커즈 #아웃도어스니커즈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4-05 10:46: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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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병원 "응급실 찾는 30대 통풍 환자 8년간 4.5배 급증'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왼쪽)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손경민 교수 응급실을 찾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겪는 30대 통풍 환자가 지난 8년간 4.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손경민 교수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활용한 통풍 및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병원 방문 및 의료비 추이' 연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논문은 통풍환자들의 병원 내원을 분석한 국내 최초의 연구로, 최근 SCIE급 저널인 대한내과학회 영문학회지 게재가 승인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통풍환자의 연간 유병률은 2010년 10만명당 2433명에서 2017년 3917명으로 1.6배 증가했으며, 남녀비율은 남성이 여성보다 9배가량 높았다. 이중 통풍으로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수는 2010년 10만명당 6.28명에서 2017년 21명으로 3.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통풍환자의 외래치료 증가율 1.7배, 입원치료 증가율 1.3배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였다. 연도별로는 2016년에 전년 대비 51% 상승하며 가장 많이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30대가 4.5배, 40대가 3.6배로 가장 크게 증가해 젊은 통풍 환자들의 응급실 이용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통풍환자의 응급실 치료비용은 2010년 1회당 평균 55만원에서 2017년 30만원으로 45%나 감소했지만, 환자수의 증가로 같은 기간 총비용은 149억원에서 403억원으로 2.7배 증가해 통풍으로 인한 국가적 의료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연구팀은 더 정확한 비교분석을 위해 또다른 대표 만성질환인 혈청 양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응급실 방문도 분석했다. 같은 기간 혈청 양성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수는 1.5배 증가에 그쳤고, 1회당 의료비용도 큰 차이가 없었다. 김현아 교수(통풍 연구회 회장)는 "만성질환 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하는 것은 평소 질환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번 연구에서 8년간 통풍환자 유병률은 1.6배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응급실까지 찾은 통풍환자의 비율은 3.3배나 증가하며, 평소 통풍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같은 만성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와 비교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통풍환자들의 특징을 파악하고 국가적인 통풍 관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손경민 교수는 "지나친 음주 및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하기 쉽고, 이번 연구에서 30·40대 젊은 통풍환자의 응급실 이용이 증가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으로 보인다"며 "통풍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은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교정으로 과음이나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05 10:21: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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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업계 최초 서울우유와 PL '마이밀크' 출시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유통업계 최초로 우유 업계 1위인 서울우유와 손잡고 PL 우유를 선보인다. 트레이더스는 서울우유가 만든 '마이밀크 2.4L'를 트레이더스 자체브랜드인 '티 스탠다드(T STANDARD)'로 출시해 5일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격은 2.4L에 4680원으로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서울우유 1.8L*2입(8480원) 보다 L당 17% 가량 저렴하다. 트레이더스는 2020년 9월 고객이 고민 없이 쇼핑카트에 담을 수 있는 확실한 가치를 가진 상품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PL 브랜드 '티 스탠다드'를 론칭했다. 론칭 초기 10여가지 상품이었던 '티 스탠다드'는 현재 80여개로 확대하는 등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타 유통채널과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통해 트레이더스는 온라인 시장이 확대되는 유통환경 속에서도 2019년 22.4%, 2020년 23.9%의 높은 매출 신장율을 기록하며 매년 두 자릿수의 신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트레이더스는 서울우유가 제조한 '마이밀크 2.4L' 출시로 그로서리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PL 상품은 업계 2, 3위 제조업체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유통사와 협력해 만들어왔으나 이번엔 이례적으로 업계 1위 제조업체가 트레이더스의 PL 상품을 제조했다. 서울우유가 트레이더스와 PL 상품을 출시한 것은 코로나19와 출산율 저하로 인한 우유소비 감소 때문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영향으로 학교 우유 급식 시장이 큰 폭으로 축소된 것은 물론 카페들의 영업제한까지 겹치며 우유 소비량이 감소됐다. 낙농진흥회 자료를 살펴보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우유 소비량은 총 139만1643톤으로 19년 같은 기간의 144만6371톤보다 약 3.8%정도 감소했다. 또, 출산율 저하로 급식 우유 주 소비층인 유아, 청소년 인구가 지속 감소할 것에 대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을 살펴보면 2018년 0.98로 첫 0%대를 기록한 이후 2019년 0.92, 2020년 0.84(잠정)로 3년 연속 0%대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감소해 출생아 수가 25만명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18세 이하 인구는 지속 감소하고 있다. 국내 우유 급식시장의 50% 비중을 차지하는 서울우유는 코로나19와 출산율 감소 등으로 줄어드는 급식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트레이더스와 손잡고 PL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트레이더스 양인혜 유제품 바이어는 "트레이더스는 서울우유가 만든 '티 스탠다드 마이밀크'로 그로서리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서울우유는 지속적인 오프라인 출점과 고성장세를 보이는 트레이더스를 통해 B2C 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우유

2021-04-05 10:01: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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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만예방 신소재 확보..다이어트 건기식 개발 나선다

광동제약이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새로운 물질을 확보, 비만 관리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나선다. 적은 용량으로도 체지방 감소 효과가 높고, 부작용도 거의 없어 기대가 높다. 광동제약은 부산대학교 및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신소재 개별인정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비만예방 또는 치료용 신소재 및 이의 추출물'에 대한 특허와 '신소재의 종자 및 재배' 기술이전에 대한 권리 일체를 인수했다. 해당 신소재는 기존에 개발되지 않은 신규품종에서 추출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동물실험 결과 다른 항비만 기능성 원료 대비 낮은 농도에서도 체지방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또 비만동물모델 대상 항비만 효과 측정결과, 체중 및 복부피하지방 감소와 간조직, 지방세포의 지방축적억제 효과를 보이면서도 간과 신장의 부작용은 거의 없어 항비만약 약학적 조성물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높은 활용가능성을 보였다. 광동제약은 축적된 연구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이 신소재 추출물 기술을 적용한 '체지방 개선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상품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약 1000억원 대로 추정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적은 용량으로도 체지방 개선 및 항비만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신소재 추출물 기술을 확보했다"며 "신소재를 활용한 체지방 감소 제품개발을 통해 현대인의 큰 고민인 비만관리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05 09:41: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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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헬스 부문 육성 박차…건기식 추천 서비스 도입

올리브영 모바일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 받고 있는 20대 직장인/CJ올리브영 #2년 차 직장인 김윤전(27세) 씨는 요즘 아침마다 영양제를 부지런히 챙겨 먹는다. 유산균과 비타민C 등 몸에 좋다는 것 위주로 먹고 있지만, 최근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돼 고민이 커졌다. 김 씨는 본인에게 꼭 맞는 건강식품을 찾기 위해 올리브영 앱에 접속해 맞춤형 건강식품 추천 솔루션을 받았다. 3분간의 자가 설문을 통해 밀크시슬과 멀티비타민을 추천 받은 그녀는 고민 없이 해당 상품을 구매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약 5조원 규모로 집계됐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를 타고 꾸준히 성장하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코로나19로 소비층이 확장되면서 규모가 더 커졌다. 특히 MZ세대에게 '건강 관리'가 '나를 위한 투자' 개념으로 자리 잡히면서 건강기능식품 구매 연령층이 확 낮아졌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해 20, 30대의 건강식품 구매액은 전년 대비 32%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구매 트렌드에 발맞춰 올리브영은 데이터 기반 건강 솔루션 플랫폼 '건강비밀(㈜와이즈셀렉션)'과 손잡고, 모바일 앱(App)에 맞춤형 건강식품 추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2023년까지 건강식품 매출 2배 확대를 선언한 바 있는 올리브영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MZ세대를 집중 공략하고, 헬스 사업 육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건강비밀'은 자가 진단 기반 건강식품 추천 플랫폼이다. 자체 개발한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건강식품 추천 솔루션을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MZ세대의 올바른 건강식품 섭취를 돕기 위해 '전문성 확보'를 목표로 서비스 도입을 추진했다. 올리브영이 갖춘 상품 다양성에 개인별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에 맞춘 추천 서비스를 더해 공신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취지다.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 로그인 후 '나에게 필요한 건강식품 찾기' 탭을 클릭하면 맞춤형 건강식품 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성별·연령대 등 기초 정보를 입력한 뒤 건강 고민, 식생활 습관, 선호하는 건강식품 제형 등 총 10개의 설문에 답하면 필요한 영양 성분을 고려한 최적의 건강식품을 선별해 추천한다. 주요 건강 고민에 따라 최대 3개의 상품이 추천되며, 건강 상태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와 함께 나에게 필요한 대표 영양소, 추천 성분 등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건강식품 시장의 차세대 핵심 고객인 MZ세대에 맞춰, 정확한 정보 제공과 구매 편의성 강화를 목적으로 맞춤형 건강식품 추천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며 "올리브영은 뷰티를 넘어 건강식품도 가장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채널로서, 시장 성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05 09:38: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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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커, 佛 보르도 와인 '무똥 까데' 6종 출시

-무똥 까데 루즈·블랑·뀌베 헤리티지·리저브 마고·리저브 쏘테른·리저브 쌩떼밀리옹 (왼쪽부터)무똥 까데 루즈, 블랑, 뀌베 헤리티지, 리저브 마고, 리저브 쌩떼밀리옹, 리저브 쏘테른/인터리커 인터리커는 5일 프랑스 보르도 대표 와인 '무똥 까데 (Mouton Cadet)'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터리커는 위스키 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다. 이번에 출시되는 와인은 무똥 까데 루즈와 블랑, 뀌베 헤리티지, 리저브 마고, 리저브 쏘테른, 리저브 쌩떼밀리옹 등이다. 전국 주류 매장 및 인터리커 자사몰 리커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똥 까데는 보르도 1등급 그랑크뤼 샤또 무똥 로칠드를 만드는 와인 명가 바론 필립 드 로칠드(Baron Philippe de Rothschild)가 1930년에 첫 출시해 현재 10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연간 1000만병 이상 판매되는 보르도 대표 브랜드다. 국제 주류연구기관인 IWSR의 2018 리포트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보르도 와인이다. 지난 1993년 한국에 처음 출시된 무똥 까데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랑스 와인으로 자리 잡았고, 지난해 인터리커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터리커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리저브급 와인을 포함해 총 6종을 출시했으며, 이 가운데 '무똥 까데 루즈'는 현재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바론 필립 드 로칠드는 1922년 설립 이후 로칠드 가문이 소유하고 있으며, 보르도 지역 내에서도 최고의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뽀이약 (Pauillac)에 위치하고 있다. #프랑스와인 #보르도와인 #무똥까데 #마고 #쏘테른 #쌩떼밀리옹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05 09:02: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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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이광형 KAIST 총장과 대담 진행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이광형 KAIST 총장과 지난2일 오전 10시, KAIST 대전 본원에서 'AI의 미래를 말한다'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동원그룹은 김재철 명예회장이 이광형 KAIST 총장과 'AI의 미래를 말한다'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오전 KAIST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정근모콘퍼런스홀에서 진행된 대담은 4차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 AI(인공지능) 기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대담을 경청한 KAIST 교수들과 학생들이 김 명예회장에게 AI 시대에 대한 질문을 포함해 삶의 지혜와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등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명예회장은 "과거가 대양을 개척하는 대항해시대였다면, 오늘날은 데이터의 바다를 개척하는 AI의 대항해시대"라며 "가까운 미래에 AI는 인류의 모든 분야에 적용될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과 소통을 통해 융복합 AI 기술을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시대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신속한 국제 특허 확보를 통한 속도전이 중요하다"며 "KAIST가 대한민국 AI 산업의 통합 컨트롤타워로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기술 발전을 이끌어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명예회장은 현장에 참석한 교수들에게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윤리의식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전문 기술과 학문 외에도 윤리의식을 가르치는 전인교육을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명예회장은 학생들에게 "이제껏 호기심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하면서 실패도 많이 경험했지만 그러한 경험이 인생의 큰 밑거름이 되어주었다"며 "최고보다 최초가 더욱 가치있다는 믿음으로 KAIST의 교수들과 학생들이 합심해서 미지의 AI 분야에 과감하게 도전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김 명예회장은 지난해 12월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KAIST에 사재 500억 원을 기부하면서 KAIST와 인연을 맺었다. 기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이 AI 분야 주도권을 잡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AI 분야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김 명예회장의 소신에 따라 이뤄졌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04 15:46:2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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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집·카페에서도 채식한다…식품가 비건 열풍

노브랜드 버거에서 지난 1일 선보인 대체육 너겟 '노치킨너겟'/신세계푸드 지난해 성장을 거듭한 식품업계가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겨냥한 주요 사업 전략으로 비건(동물성 단백질을 배제하는 극단적인 채식주의) 식품 사업 강화를 서두르고 있다. '미닝아웃'(가치관이나 신념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행위) 트렌드의 확산 속에서 범사회적으로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데다, 코로나19 여파 이후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내 채식 인구는 2008년 15만명 수준에서 2018년 약 150만명 수준으로 10년만에 약 10배 증가한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비건 제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자 식품업계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국내외 식물성 식품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및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기존 판매 제품에 대한 비건 인증을 획득하는 등 비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미래먹거리로 손꼽히고 있는 대체육 제품의 출시가 활발하다. 미국 시장조사 업체 CFRA는 2018년 약 22조원 규모였던 세계 대체육 시장 규모가 2030년 11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일부터 노브랜드버거의 신메뉴로 '노치킨너겟'을 선보였다. 영국 대체육 브랜드 퀀(QUORN)의 마이코프로틴으로 만든 너겟이다. 농심그룹은 2021년부터 비건 식품 브랜드 '베지가든' 사업을 본격화한다. 베지가든은 농심 연구소와 농심그룹 계열사인 태경농산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식물성 대체육 제조기술을 간편 식품에 접목한 브랜드다. CJ제일제당은 천연 시스테인 개발로 대체육 시장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CJ제일제당은 시스테인을 비(非)전기 분해방식으로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했다. 시스테인은 기능성 아미노산으로 고기향을 내는 소재다. (왼쪽부터)삼양식품 맛있는 라면 비건, 풀무원 비건라면인 자연은 맛있다 정면 식물성 원료로만 맛을 낸 라면도 등장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2일 한국 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받은 '맛있는라면 비건'을 출시했다. 녹색 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도 적용했다. 식물성 음식 섭취에서 나아가 환경 및 동물권 보호까지 확대되는 비건의 개념에 맞춘 것이다. 풀무원식품은 이에 앞서 '자연은 맛있다 정면'으로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비건식품 인증을 받았다. 풀무원은 최근 '식물성 지향 식품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식물성 고단백질 식품 ▲식물성 저탄수화물 식품 ▲식물성 고기 ▲식물성 음료 및 음용식품 ▲식물성 발효유 ▲식물성 편의 식품 등 6개 카테고리에서 신제품을 출시키하는 등 비건 제품 출시에 적극적이다. 풀무원의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학교급식에 채식식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간식류에서도 비건제품을 찾아보기 수월해졌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식물성 원료만 사용한 음료수 '하루식단 그레인'을 선보였다. 풀무원다논은 지난 1월 비건 요거트 식물성 액티비아를 출시했다. 매일유업도 블루다이아몬드사가 합작해 비건인증을 받은 아몬드브리즈의 '오리지널, 언스위트, 초콜릿'을 출시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월 식물성 재료로 만든 비건푸드를 선보인다. 계란과 우유, 버터 없이 식물성 원재료로 맛을 낸 '진한 초콜릿 퍼지 케이크' '리얼 감자 베이글' '멕시칸 라이스 브리또' '스윗 칠리 올리브 치아바타' 등이다. 투썸플레이스도 비건 간식 '고구마 바, 현미 누룽지칩' 또한 비건 인증을 받았다. 스타벅스 비건푸드 4종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비건 인증 작업도 이뤄지고 있다. 비건 인증을 받을 경우 채식주의자들의 재구매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삼양식품의 스낵 '사또밥'은 지난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정식품도 '건강담은 야채가득 V19', '건강담은 야채과일 V19' 2종과 '리얼 자연담은 한끼생식'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등 세계적으로 육류 대신 건강하고 영양이 높은 식물성 단백질원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MZ세대의 미닝아웃 확산으로 지구환경과 생태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지속될 것"이라면서 "여전히 대체육 및 비건푸드의 맛과 식감에 대한 편견이 있지만, 업계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활발히 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4-04 15:45:5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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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아시아 뷰티 스토어의 변신 中] 중국, 체험형 매장서 전자 결제 구매 확산

중국 뷰티 시장은 SNS 마케팅 및 전자 플랫폼을 활용해 현지 소비자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끌어오는데 집중돼 있다. 특히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를 이르는 말)를 타깃으로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란 뜻. SNS를 통해 과시를 즐기는 젊은이들의 소비문화와 이를 노리는 기업의 최신 마케팅 트렌드)한 장소를 만드는 등 젊은 세대가 관심을 끌만한 체험형 장소로 뷰티 매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4일 시장조사전문 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온라인 채널 전환의 가속화에 따라 중국 내 뷰티 전문가들은 오프라인 매장의 역할을 재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역할을 넘어 모든 매장 내 소비자 경험을 폭넓게 제공한다. 유로모니터 중국 지사의 페치루오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중국에는 세련된 실내 장식, 특정 체험 공간, 풀 레인지 제품 샘플 등이 뷰티 오프라인 매장들에서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체험형 매장들에는 'Wow Color', 'Harmay', 'Abby 's Choice', 'The Colorist' 등이 있으며 이 중 The Colorist라는 H&B 스토어는 최근 몇천개의 립스틱으로 벽 한쪽 전면을 꾸민 인테리어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이 같은 인스타그래머블 공간은 중국의 1선 및 2선 도시에서 더 자주 발견할 수 있다. 공간의 특성상 젊은층이 더 많이 몰리는 대형 쇼핑센터나 상업 지구에 있는 대규모 아울렛에 배치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거대 쇼핑몰을 소유한 베이징, 상하이, 난징 등 유명 도시들에서 해당 공간을 설계한 오프라인 매장들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소비자 사이에서 트렌디하고 팝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중이다. 중국은 도시 경제력과 인구, 면적 등에 따라 1~4선 도시로 분류되는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이 1선 도시로, 난징, 칭다오 등이 2선 도시에 포함된다. 소비자들이 직접 방문 후 인스타그램 등에 체험기를 남길 수 있게 하는 SNS 마케팅뿐 아니라 전자 플랫폼을 통한 쉬운 구매도 소비자들을 오프라인 뷰티 매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중국 소비자들은 2010년대부터 QR 코드 스캔과 같은 비접촉 결제 및 일반 결제방식을 오랫동안 사용해 왔으며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영향으로 이런 결제 방식은 더욱 강화됐다. 특히 위챗이라는 플랫폼은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 인기 SNS 채널들의 장점이 한 데 모여 합쳐진 것으로, 그 안에 자체적인 결제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알리바바에서 만든 온라인 지불 시스템인 쯔푸바오(알리페이) 역시 각종 온라인 쇼핑뿐 아니라 오프라인 쇼핑이 모두 가능하다. 요즘 중국인들은 대부분 지갑이나 신용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고 위챗 머니나 쯔푸바오 하나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웬만한 오프라인 상점에서도 결제를 해결한다. 점포의 계산대 앞에는 수많은 할인 바코드가 프린트돼 있고, 자신에게 해당되는 바코드를 휴대폰으로 찍고 모바일로 바로 계산한다. KOTRA가 발표한 '포스트 코로나19 중국 유망 상품, 유망 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경쟁과 생태계 재편이 급속해지며 플랫폼 경제가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화장품과 같은 소비재의 경우 플랫폼을 이용한 전자 결제 방식이 당분간 중국 뷰티 시장에서의 필수 유통방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2021-04-04 15:38:52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