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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단풍 명소 어디? 가을이 가기 전에 방문하자

본격적인 단풍 시즌에 접어들며 단풍놀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올가을 단풍이 11월 초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단풍놀이를 떠날 때 방문하기 좋은 드라이브 매장부터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형형색색의 단풍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단풍놀이 명소 매장을 모아 소개한다. 먼저, '부산명지강변DT점'은 탁 트인 낙동강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이다. 철새도래지이자 생태공원을 갖춘 을숙도 인근에 위치해 가을철 단풍놀이를 가기 전 간식을 구매하기에 좋고, 피크닉 이후에 매장에서 잠시 쉬어가기에도 제격이다. 지상 3층 규모로 약 184평의 대형 매장으로 독특한 사선형 파사드 건물과 거대한 '할리베어' 포토존이 꾸며진 DT존이 고객을 반긴다. DT 매장이지만, 90대까지 차량 수용이 가능한 주차장도 갖춰 지역민부터 낙동강을 찾는 관광객까지 누구나 방문하기 좋다. 각 층에는 프라이빗한 좌식존을 비롯해 시야 방해 없이 강변을 바라볼 수 있는 계단석 등 약 200석의 좌석이 비치되어 있다. 서울 인근에서 단풍 구경을 즐긴다면 북한산을 빼놓을 수 없다. 서울시 은평구 북한산로 초입에 위치한 할리스 '북한산DI점'은 탁 트인 북한산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매장이다. 북한산 둘레길에서 트래킹을 즐기거나 주변 글램핑장, 맛집을 찾는 이들의 휴식처다. 가을에는 테라스에서 단풍으로 물든 북한산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상 3층, 약 216석의 좌석을 갖춘데다 40대의 차량 수용이 가능해 가을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모은다. 북한산 DI매장 2층에는 널찍한 통창을 통해 탁 트인 북한산뷰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고, 루프탑에서는 해를 형상화한 조형물과 산의 능선을 닮은 벽체로 이뤄진 특별한 포토존이 설치돼 있어 단풍 지는 북한산을 배경으로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도시 곳곳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할리스 '경주용강DT점'을 추천한다. 천년고도 경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옥으로 설계된 매장은 곳곳에 한국 전통 인테리어를 접목해 이색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로 전 세계의 관심까지 경주로 모이고 있어 많은 글로벌 관광객의 발걸음도 예상된다. 2층짜리 단독 건물로 매장 입구에는 한글로 쓴 '할리스' 나무 현판과 갓을 쓴 할리베어가 한국적인 분위기로 고객을 맞이한다. 기와 지붕과 원형 창을 적용하고, 내부에는 서까래가 드러난 삼각 천장과 돌다리를 연상케하는 인테리어로 한옥의 정취를 살렸다. 또한 좌식존을 마련하고, 자개 식탁과 수제 색동 방석을 비치해 고즈넉한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경북천년숲정원까지 차량 15분이면 닿을 수 있어 가을 피크닉에 앞서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기도 좋다. 계룡산 국립공원 초입에는 할리스 '동학사점'이 위치해 있다. 창밖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단풍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명당으로 꼽힌다. 목재를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운치있는 분위기가 가을 절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매장이다. 1층부터 2층 통창에서 계룡산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테라스를 이용하면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매장을 이용하는 다양한 형태의 방문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푹신한 소파석, 캠핑을 온 듯한 테라스석,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좌식 공간까지 마련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가을에는 단풍놀이를 즐기며 감성을 충전하고 여유있게 한 해를 돌아보기 좋은 계절"이라며 "단풍 명소 인근에 위치한 할리스 매장에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단풍도 구경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면서 훈훈한 마음을 나누는 가을이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28 11:06: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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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2025년 대만 '워킹홀리데이' 진행

한국맥도날드가 레스토랑 매니저 직급을 대상으로 한 대만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오는 30일부터 12월 말까지 8주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워킹홀리데이는 매장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시스템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맥도날드만의 특별한 직원 성장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근무 경험을 넘어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즐기는 '워케이션(Workation)'의 장점에 더해 글로벌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어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지원자 모집과 인터뷰 등의 과정을 거쳐 총 4명의 매니저가 참가자로 선정됐다. 지난달 22일 열린 발대식에 이어 오는 30일부터 대만 타이페이 지역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근무가 시작되며, 왕복 항공권과 숙소, 여행자 보험료와 주거 및 생활비 일부를 회사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워킹홀리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대만 지역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숙소 선정부터 프로그램 일정 기획까지 직접 주도해 운영하는 만큼, 글로벌 무대에서 시야를 넓히고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28 10:44: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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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 하이볼부터 리큐르까지…겨울 맞이 3종 신제품 선보여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의 세계적인 버번위스키 브랜드 '짐빔(Jim Beam)'이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색다른 플레이버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위스키 팬뿐 아니라 하이볼과 플레이버 리큐르를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한 라인업으로, 짐빔 특유의 부드러운 버번 풍미에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더했다. '짐빔 하이볼 피치'는 달콤한 복숭아 풍미를 담은 2025년 겨울 시즌 한정판으로, 진짜 짐빔 위스키에 복숭아 향을 더해 상큼한 하이볼을 완성했다. 올해 선보인 '플레인', '레몬', '자몽', '진저'에 이어 다섯 번째 시리즈로 출시되며, CU편의점 단독으로 10월 15일부터 한정 판매된다. 함께 공개된 '짐빔 파인애플'과 '짐빔 허니'는 각각 700ml(대형마트 전용)와 500ml(편의점 전용)로 11월 1일부터 판매된다. '짐빔 파인애플'은 2024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릿 컴피티션 더블 골드 수상작으로 짐빔 화이트에 트로피컬한 파인애플 리큐어를 블렌딩했다. 얼음과 탄산수, 파인애플 슬라이스를 곁들이면 이국적인 하이볼로 즐길 수 있다. '짐빔 허니'는 진짜 꿀을 더한 리큐어 제품으로, 위스키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3종의 홍보 포스터는 아이브(IVE) 장원영을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다. 짐빔 브랜드 담당자는 "새로운 세 가지 플레이버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며, 연말연시 특별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하이볼을 중심으로 한 젊은 세대의 주류 문화에 짐빔이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7 16:21: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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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K푸드 열풍에 미국 수출용 '붕어빵 4종' 출시

오뚜기가 오는 12월 미국 현지에서 '붕어빵(BUNG O PPANG) 4종(말차·고구마·팥·슈크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의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K-푸드 열풍이 확산되는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오리지널 붕어빵 맛인 팥·슈크림뿐만 아니라 말차·고구마 등 현지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맛을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붕어빵 특유의 식감을 구현하고, 부드러운 필링을 더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말차맛은 최근 미국 밀레니얼 세대 및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주목받는 맛으로, 주로 라떼 등 음료로만 즐겨왔지만, 이번 신제품에서는 말차를 빵으로 재해석해 신선함을 더했다.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과 식감을 선사하는 만큼,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이른바 '푸디(Foodie)'층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오뚜기는 붕어빵과 함께 떡볶이·김말이 등 K-스트리트 푸드 라인업을 동시 전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의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알릴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현지 시장에서 K-푸드의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오뚜기가 선보이는 K-스트리트 푸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27 15:57: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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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 업계, '편의점' 중심 브랜드 전략 활발..."간편 뷰티 라이프 강화"

국내 뷰티 및 웰니스 브랜드들이 편의점에서 유통망을 구축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1~2인 가구가 지속 증가하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편의점이 생활 속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27일 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생리대 브랜드 라엘은 최근 편의점 전용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에서 매수를 늘린 대용량 제품을 기획해 중형은 16매, 대형은 14매로 구성했다. 라엘은 소비자 선택지를 늘림과 동시에 제품 편의성도 강화했다. 생리대와 포장지가 한 번에 분리되는 원터치 개봉 방식, 월경혈을 2중으로 차단하는 더블 웨이브 패턴 등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라엘 브랜드 매니저는 "기존 중형 4개입의 소용량 제품에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용량의 생리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편의점을 통해 올리브오일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차별화에 나섰다. 동아제약의 올리브오일 전문 브랜드 '올리비바'가 전국 GS25 매장에 입점한 것이다. 올리브오일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풍부하게 함유해 저속 노화와 건강한 일상을 위한 품목으로 최근 소비자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GS25입점 제품 '올리비바 피쿠알'은 산도 0.1%대 고급 올리브오일을 개별 막대형으로 포장한 제품이다. 산패 걱정을 줄이고,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GS25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오프라인 채널에서 입점을 확대해 고객 접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은 올리비바의 휴대성과 간편성이 극대화되는 최적의 유통 채널"이라며 "바쁜 아침 섭취를 깜빡했거나 캠핑이나 여행지에서 소분된 올리브오일이 필요할 때 가까운 편의점에서 올리비바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 뷰티 기업 VT코스매틱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협업해 '컬러 리들샷'을 내놓았다. 컬리 리들샷은 총 3종으로 이뤄져, 각 기능을 상징하는 색으로 구분된다. 피부 진정을 위한 리들샷 시카 초록, 미백 전용 리들샷 비타 노랑, 수분 보충 기능을 갖춘 리들샷 수분 파랑 등이다. 해당 제품 모두 기존 '리들샷'의 축소판이다. VT 코스메틱이 판매하고 있는 컬러 리들샷 본품에서 용량과 가격을 줄였다. 또 에어리스 용기 타입으로 공기의 유입을 막고 원하는 양을 조절해 제형 변질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뷰티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편의점 전용 라인과 카테고리는 다양하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색적인 제품을 계획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2025-10-27 15:53:2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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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당진 고구마 활용 '맛남상생' 활동 일환

CJ프레시웨이가 충남 당진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가을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푸드 서비스 사업장에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제공해 농가 판로 확대를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된 농가 상생 캠페인 '맛남상생'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당도가 높고 전분감이 풍부한 충남 당진산 고구마가 주재료로 활용됐다. 신메뉴는 CJ프레시웨이 셰프진이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 사내 카페 등 채널별 특성에 맞춰 개발한 ▲고구마 바질치즈 샌드위치 ▲고구마 라떼 등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7월 당진시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당진 농특산물 유통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가와의 직거래를 확대해왔다. 올 여름에는 당진 감자를 활용한 ▲감자밥과 로컬 메뉴 ▲꺼먹지 맥적구이를 전국 50여 개 급식장에 제공한 바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맛남상생 캠페인을 통해 당진 등 충남도 지역을 비롯해 강원, 제주 등 전국의 다양한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 이를 바탕으로 단체급식장, 휴게소, 카페 등 다양한 푸드 서비스 채널 경쟁력을 활용해 농가 상생 모델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식단 개발에 주력했던 기존 활동을 사내 카페와 간편식 코너용 메뉴로 확장해 고객 접점을 넓힌 사례"라며, "앞으로도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채널 다변화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가치 있는 식경험을,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27 15:38: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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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베로, 2026 봄 신상품 공개...'올 웨더 하이브리드'로 완성하는 필드룩

27일 국내 패션 업계에 따르면, 골프웨어 브랜드 루베로가 2026년 봄 시즌 신제품으로 '올 웨더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올 웨더 하이브리드는 우비와 바람막이 기능을 동시에 갖춘 다기능성 신개념 의류로 방수, 통기, 탈취, 항균 등에 최적화됐다. 루베로는 세계 프로골퍼들과 협업해 골프웨어를 개발해 왔다. 이번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개발한 첨단 신소재 그래핀을 활용했다. KLPGA 우승 경력의 박보미 프로는 "15년 동안 투어를 뛰며 다양한 골프 우비를 입어봤지만 홀만 입어도 옷이 젖거나 통기가 안돼서 경기 집중이 어려웠다"며 "루베로의 '올 웨더 하이브리드'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방수력이 뛰어나고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양영규 루베로 대표는 "지난 1년간 한국, 일본, 호주, 태국 등지의 20여 명 프로골퍼들이 기능성, 착용감, 디자인, 색감 등을 집중 테스트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KAIST의 기술력과 프로골퍼들의 실전 경험이 결합된 진정한 프로페셔널 골프웨어를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올 웨더 하이브리드는 오는 2026년 봄 시즌부터 공식 판매되며, 루베로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도 전개한다. 모든 프로골퍼 대상 전 품목 50% 할인 혜택, 제품 손상 시 3만원만 지불하면 동일 제품으로 교환 가능한 시즌 전용 A/S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상·하의 1세트 이상 구매 고객에게 루베로 앰버서더 스타일의 이니셜 프린팅 서비스 등을 적용해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2025-10-27 15:06:0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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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첫 '한국인 맞춤 비만약' 상용화 박차...최대 30% 체중감량 효과

한미약품이 자체 연구개발과 기술을 집약한 '한국인 맞춤형' 첫 비만 치료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임상 결과, 투약 40주차 최대 30% 체중 감량이란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미약품은 27일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 중간 톱라인 결과인 투약 40주차 결과를 공개했다. 64주차까지 투약, 관찰하는 임상 과제지만 올해 안에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계획을 적극 반영해 40주차 중간 톱라인 데이터를 공개한 것이다. 특히 해당 데이터에서 최대 30%에 이르는 체중 감량 효과 등 우수한 효능이 확인됐다. 한미약품의 비만 신약 후보물질인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다. 체중 감량부터 혈당 조절, 심혈관 질환 관리 등에 효능을 갖췄다.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지속형 약물인 것도 특징이다.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기 때문에 위장관계 부작용, 내약성 등도 개선해 준다. 이번 임상 3상은 국내 여러 대학병원에서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자 448명을 대상으로 설계됐다. 에페글레나타이드 투여 시 위약 대비 체중이 5% 이상 감량될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를 평가한다. 임상 결과, 투약 40주차 시점에서 체중이 5% 이상 감량된 시험 대상자는 전체 79.42%(위약 14.49%)였다. 10% 이상 몸무게가 빠진 대상자는 49.46%(위약 6.52%), 15% 이상은 19.86%(위약 2.90%)로 나타났다. 기저치 대비 에페글레나타이드 투여군의 평균 체중 변화율은 -9.75%로, 위약 투여군 -0.95%와 대비된다. 또 여성 시험 대상자 중 체질량지수(BMI) 30kg/㎡ 미만군의 체중 변화율은 -12.20%로, 가장 높은 체중 감소율을 보였다. 한미약품 측은 "초고도비만이 아닌 BMI 30 이하 여성에게서 타 시험 대상자 대비 더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인 맞춤형 비만 신약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체중감량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앞서 발매를 시작한 글로벌 제약사의 위고비, 마운자로 등은 현재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초기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인 성인 비만환자 또는 BMI가 27㎏㎡ 이상 30㎏㎡ 미만이면서 이상혈당증(당뇨병 전단계 또는 제2형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1개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이 있는 성인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허가됐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안전성도 입증했다. 구토, 오심, 설사, 위장관계 이상사례 등의 발현 비율이 기존 경쟁 약물에서의 발현율 대비 두자릿수 이상 비율로 적은 결과가 확보됐다. 한미약품은 첨단 설비를 갖춘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직접 생산한다.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수입약들의 고질적 문제인 공급 부족, 빈번한 품절 등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적응증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한미약품은 당뇨병 치료제로 확장하기 위한 임상에 착수하고 디지털 치료제를 결합한 '한국 최초 디지털 융합 의약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 융합 의약품은 환자별 개인 건강관리법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내년에 출시될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이 또 한번 비상하는 중요한 마일스톤이 될 것"이라며 "에페글레나타이드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선보이게 될 H.O.P 프로젝트의 가시적 성과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첫 단추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 런칭에 한미의 역량을 더욱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10-27 14:59: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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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빼빼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즐겨

한국 대표 스낵 '빼빼로'가 이제 세계인이 즐기는 스낵으로 우뚝 섰다. 롯데웰푸드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이 중 빼빼로는 50여 개국에서 판매된다. 지난해 빼빼로 수출액은 7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성장, 수출 물량이 처음으로 1억 개를 넘어섰다. 올해는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해 'Show your love with PEPERO(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 캠페인을 세계 20개국에서 전개한다. 광고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600만 회 이상 조회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알리는 대형 옥외광고를 뉴욕 타임스스퀘어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도심에서 선보인다. 국내에서도 2년 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가 열린다.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숨긴 빼빼로를 찾아줘!' 이벤트가 진행돼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홍대입구, 강남, 성수 등 주요 지역에서도 옥외광고가 전개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빼빼로는 1983년 출시 이후 42년간 누적 판매금액이 약 2조1500억 원에 달하며, '빼빼로데이'를 통해 국민 과자로 자리 잡았다. 특히 1990년대 여중생들 사이에서 '우정의 선물'로 시작된 빼빼로데이는 이제 전 세계로 확산 중이다. 롯데웰푸드는 인도 하리아나 공장에 약 330억 원을 투자해 빼빼로 현지 생산라인을 구축, 첫 해외 생산을 시작했다. 내열성 초콜릿을 개발하고 현지 원료를 확보해 인도 및 주변국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를 매출 1조 원 규모의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키우겠다"며 "K-푸드와 함께 빼빼로데이 문화를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27 14:57:2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