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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곰표 밀맥주 300만개 푼다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곰표 밀맥주를 구매하고 있다. /BGF리테일 CU에 '표곰(대한제분 마스코트)'이 몰려온다. CU에서 지난해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200만 개를 기록하고 있는 곰표 밀맥주가 국내 최초로 수제맥주 위탁생산을 통해 대량 공급된다. 그동안 곰표 밀맥주는 높은 수요에 비해 생산 시설의 한계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품절템'으로 불렸다. 29일부터 5월 한 달간 점포에 공급되는 곰표 밀맥주 물량은 총 300만 개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판매된 수량(150만 개)의 두 배에 이르는 수량으로 기존 월 20만 개 공급에서 15배 이상 대폭 늘린 규모다. 대량으로 수제맥주를 공급할 수 있게 된 배경은 지난해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주류 규제 개선방안'에서 주류 제조 면허를 가진 제조사가 타 제조업체의 시설을 이용한 주류 위탁생산(OEM)을 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됐기 때문이다. 곰표 밀맥주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향후 편의점 맥주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이번 곰표 밀맥주 물량이 완판을 기록하게 된다면 편의점 역사상 처음으로 수제맥주가 국산, 수입맥주를 통틀어 맥주 판매량 1위를 기록하게 된다. 곰표 밀맥주는 작년 5월 출시되자마자 초도 물량 10만 개가 3일 만에 모두 판매되며 편의점 최고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곰표 밀맥주의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CU의 수제맥주 매출 역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최근 3년 간 CU의 수제맥주 매출신장률은 2018년 87.4%, 2019년 220.4%에서 곰표 밀맥주를 선보인 2020년엔 498.4%로 역대 최고 신장률을 기록했다. 수제맥주의 성장으로 CU의 국산맥주 매출 중 수제맥주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2018년 1.9% 수준에서 지난해 11.9%로 6배 이상 껑충 뛰었다. 곰표 밀맥주로 촉발된 편의점 수제맥주의 인기는 수제맥주 시장의 전체 판을 키웠다. 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200억 원 수준이었던 수제맥주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80억 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CU는 수제맥주를 즐기는 고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수제맥주 출시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4캔 1만원 행사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이승택 MD는 "맛은 물론 재미까지 갖춰 편의점 수제맥주의 흥행을 연 곰표 밀맥주를 더 많은 고객들이 만날 수 있게 돼 고객과 가맹점포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며 "CU는 곰표 밀맥주의 인기를 이어나갈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국내 브루어리와 폭넓은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8 12:18: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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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가 뜬다…롯데마트, 대나무 칫솔 선보여

최근 가격이 비싸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려는 가치 소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관련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에서 선보인 무라벨, 무플라스틱캡 제품 등은 출시 이후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매출이 지속 신장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무라벨 시리즈에 이어 29일부터 전 점에서 우수 중소기업과 협업해 대나무 소재로 만든 칫솔과 화장지를 선보인다. 플라스틱 칫솔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수십억 개가 버려지고 있는데, 플라스틱이 완전 분해되기까지는 약 400년 이상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어 환경 오염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반면 대나무는 일반 목재에 비해 성장이 빨라 살충제나 화학비료를 필요로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생분해가 가능해 플라스틱 및 일반 목재 펄프를 대체 가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롯데마트에서 선보이는 대나무 소재 칫솔은, 대나무 칫솔대와 대나무 섬유를 사용했으며 칫솔모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나일론만 사용했다. 대나무 소재는 천연 향균 작용과 탈취 효과가 있으며, 대나무의 특성상 빠르게 건조돼 습기로 인한 오염 우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 상품으로 칫솔의 머리 부분을 둥글게 만들어 잇몸에 걸리는 것을 최소화 한 '니드포유 대나무 칫솔(각4입, 유아/성인)'을 각 5900원과 6900원에, '대나무 화장지(30m*30롤)'를 1만 6900원에 판매한다. 대나무 화장지는 무표백 제품으로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화장지의 포장지도 산화생분해 가능 비닐을 사용했다. 롯데마트 이석훈 H&B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고객들이 친환경 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 개발해 고객들의 친환경 소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28 12:01: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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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학원, 설립자 일송 탄생 100주년, 멋글씨 공모전 수상작 선정

학교법인일송학원이 설립자인 고 일송 윤덕선 박사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일송 어록 멋글씨(캘리그라피) 공모전 대상 수상작 학교법인일송학원은 설립자인 고(故) 일송 윤덕선 박사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일송 어록 멋글씨(캘리그라피) 공모전 수상작 13점을 28일 발표했다. 국내외 의료·복지·교육 분야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일송 윤덕선 박사의 어록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9일부터 4월 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700여 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학교법인일송학원은 3단계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0점 등 총 13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은 '땅에 묻혀서 주춧돌이 되어라' 문구로 작품을 제출한 정정미 씨가 차지했다. 학교법인일송학원 심사위원단은 "땅속에 박힌 주춧돌을 형상화한 구도와 강약 연출이 인상 깊었으며, 주춧돌 사상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학교법인일송학원이 설립자인 고 일송 윤덕선 박사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일송 어록 멋글씨(캘리그라피)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최우수상은 '우리는 서로 의지하고 서로 도와주고 서로 위로하면서 함께 살아야 합니다' 문구로 참여한 박찬현 씨가 수상했다. 이 작품은 '함께'라는 단어를 갈필의 질감으로 묵직하게 표현했으며, 나머지 단어들을 서술하듯 배치한 레이아웃이 문장의 의미를 제대로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문구로 참여한 노란 씨가 받았다. 이 작품은 둥근 획과 꽃으로 일송이 남긴 사랑의 향기를 그려냈으며, 세로 배치 구도에서 따뜻한 운율감이 느껴져 우수상으로 뽑혔다. 학교법인일송학원은 윤덕선 박사가 남긴 따뜻한 울림의 문장을 잘 이해하고, 이를 적절하게 표현했는지를 기준으로 장려상 10점을 선정했다. 학교법인일송학원은 대상에는 150만원, 최우수상에는 50만원, 우수상에는 2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장려상으로 선정된 10명의 참가자에게도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28 11:43: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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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코앤텍과 함께하는 알레르기 비염 바로 알기 캠페인'

동국제약은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코앤텍과 함께하는 알레르기 비염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레르기 비염 관리를 위해서는 그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차단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반려동물의 털이나 비듬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캐릭터 인형탈로 묘사하고, 코앤텍과 같은 회피요법제를 방패로 비유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동국제약 코앤텍 담당자는 "봄에는 기온과 습도의 갑작스러운 변화와 함께,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이 알레르기 유발물질로 작용해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며,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고, 방치할 경우 부비동염이나 인후두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 '코앤텍'과 같은 입증된 성분의 회피요법제를 활용하면서 약물요법을 병행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앤텍은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된 성분의 회피요법제로, 코(비강) 점막 도포를 통해 보호막을 형성하여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한다. 색소나 보존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졸음 유발이나, 과민 반응, 습관성, 약물 내성 등도 보고된 바가 없다. 특히, 기존 치료법과 병행 사용이 가능하다. 연고튜브(8g) 형태로 플레인(무향)과 민트 두 종류가 있으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28 11:36: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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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코로나19에도 잘나가네…필리핀 5호점 개점

이마트는 오는 30일 필리핀 노브랜드 5호점을 필리핀 마닐라 초대형 쇼핑몰 '아얄라몰 마닐라베이'에 320㎡(97평) 크기로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얄라몰 마닐라베이는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약 3km, 시내 중심부에서 약 10km 가량 떨어진 초대형 복합 쇼핑몰이다. 인근에 공항뿐 아니라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갖추고 있어 주말에 주변 도시로부터 방문객을 대거 흡수하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노브랜드가 출점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필리핀 현지에서 노브랜드 상품이 고품질 수입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며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양한 과자를 보유하고 있는 노브랜드가 필리핀 고유의 간식문화인 '메리엔다(Merienda:식사이외에 하루에 두 번 가량 모여서 간식을 먹는 필리핀 전통문화)'를 만나, 한국 과자의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마트가 지난해 필리핀 지역 노브랜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인기순위 1위부터 5위까지 노브랜드 과자로 채워져 눈길을 끈다. (1위 노브랜드 초코칩 쿠키, 2위 노브랜드 버터쿠키, 3위 노브랜드 감자칩 등) 냉동상품 판매량 또한 나날이 신장 중이다. 한국에서도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노브랜드 닭꼬치 및 냉동 피자 등 필리핀 현지 노브랜드 냉동상품 3월 매출은 2월 매출보다 25%가량 크게 뛰었다. 이마트는 기세를 이어나가 올해에만 필리핀내 노브랜드 전문점을 추가로 5개점 이상 출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중기 수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노브랜드가 중소기업 수출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필리핀 현지에서 판매되는 상품 비중은 80% 가량이 노브랜드 PL상품이며, 나머지 20% 가량이 현지 상품이다. 또한, 노브랜드 전체 상품에서 70% 가량은 중소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다. 2020년 노브랜드에 상품을 납품하고 있는 중소기업 수만 해도 320개에 달한다.필리핀 내 노브랜드가 인기가 있을수록, 중소기업 해외 수출 판로 역시 늘어나는 셈이다. ◆필리핀에도 이커머스 열풍 노브랜드 전문점은작년부터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 비대면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고객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실제로 필리핀 노브랜드 전문점은 작년 7월부터 이커머스 플랫폼 '메트로마트(METROMART)'와 협업,비대면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접근성이 좋아지며, 노브랜드 상품은 프리미엄 식품마켓뿐 아니라 개인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마닐라 지역에 지역사회격리조치 및 통행금지(오후 6시~오전 5시)가 시행됐고, 노브랜드와 이커머스 플랫폼의 협업이외출이 어려워 식자재를 구하기 힘든 현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 것이다. 이에 노브랜드 전문점은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늘리기 위해 작년 12월 '그랩마트(Grab Mart)', 올해 2월 '고 로빈슨(Go Robinsons)'까지협업 이커머스 플랫폼 수를 3개로 확대했다. 고객과의 접점이 늘어나면서 노브랜드배송 실적은 매월 두 자리 수 이상 신장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달 배송 실적은, 2월 대비 7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이마트 박희 노브랜드 사업기획 팀장은 "필리핀 노브랜드 전문점이 좋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큰 인기를 끌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는 현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여 중소기업 수출 플랫폼으로서 우위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28 11:33: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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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화장품 1위 자존심 회복…1분기 영업익 190%↑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1년 1분기 1조3875억원의 매출과 197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화장품 매출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191.1%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온라인 채널이 고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중국에서 성장세를 회복하며 매출이 상승했다. 설화수 등 럭셔리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도 크게 개선됐다. 데일리 뷰티 등을 제외한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분야 매출은 1조295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실적 발표를 진행한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매출액 1조1585억원을 소폭 뛰어넘는 수준이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조2528억원의 매출과 189.2% 증가한 176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의 경우 6.9% 증가한 8135억원의 매출과 44.7% 증가한 125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해외 사업 매출은 4474억원으로 19.6%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523억원을 거둬 흑자 전환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매출이 30% 이상 증가하고 면세 채널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채널 믹스가 개선되고 럭셔리 위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재편되며 화장품 부분의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럭셔리 브랜드는 '자음생'과 '진설' 라인을 집중 육성한 설화수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그렸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우 '라네즈 래디언-C 크림' 등 핵심 상품을 육성하며 온라인 매출이 10% 이상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인플루언서 협업 브랜드 '솔루덤' 론칭 및 '마몽드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크림', '한율 달빛유자CTM 세럼' 등 혁신 상품으로 인해 브랜드 경쟁력도 강화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체 매출이 20% 성장하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중국에서는 3.8 부녀절에 설화수를 중심으로 성과를 달성하고 온라인 채널에서 선전하며 전체 매출이 30% 중반대로 성장했다. 아세안 지역 전반에서 설화수의 매출이 고루 높았으며, 특히 태국과 베트남에서는 설화수와 라네즈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북미 시장에선 아마존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매출이 확대되고 라네즈의 '립 트리트먼트 밤'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 유럽에서는 이니스프리가 세포라에 입점하며 멀티브랜드숍 채널 전체 매출이 상승했다. 주요 자회사들을 보면, 이니스프리는 오프라인 채널 재정비 및 온라인 비중 확대 전략으로 매출은 890억원(-17.2%)으로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88.2% 성장한 95억원이다. 에스트라는 아토베리어 등 주요 라인에 힘입어 23.7% 증가한 29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수익 제품의 판매가 확대되며 205.9% 증가한 50억원의 영업이익도 이뤘다. 에뛰드는 면세 및 오프라인 채널을 재정비하며 281억원(-18.7%)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직영점 축소에 따른 고정비 절감으로 적자폭이 줄었다. 에스쁘아는 오프라인 매출 감소로 125억원(-9.1%)의 매출을 기록,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살롱 중심의 사업을 목표로 면세 채널을 축소하며 170억원(-8.8%)의 매출, 42억원(-4.4%)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오설록은 선물 세트를 발판 삼아 166억원(+31.2%)의 매출과 1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흑자 전환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4-28 11:29:25 원은미 기자
GC녹십자랩셀, 1분기 매출 273억…역대 분기 최대 실적

GC녹십자랩셀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GC녹십자랩셀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27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분기 최대치인 37억원, 4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부문별로 보면 주력 사업 부문인 검체검진 사업은 다양한 검체 검진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상승률이 81.7%에 달했다. 사업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바이오물류 사업은 1년 전보다 93% 가량 매출 외형이 커졌다. 임상시험 검체분석 사업을 담당하는 연결 자회사 지씨씨엘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4%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외형이 커지는 동안 수익성 지표도 향상됐다. 지속적인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9.4%p 개선됐다. NK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담당하는 아티바로부터 기술 이전료가 꾸준히 인식되고 있는 점도 수익성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올 1분기 연구개발 상황을 살펴보면, 미국 MSD로 2조원대 CAR-NK세포치료제 플랫폼을 기술수출했고, 이와 별도로 AB202(CD19-CAR-NK) 파이프라인을 아티바로 기술이전 하는 등 회사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R&D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 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검체 검진 사업 성장세가 뚜렷하고, NK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에 따른 기술 이전료 추가 유입 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견조한 성장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28 10:03: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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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테키트러스트' 유럽 CE 인증

셀트리온이 미코바이오메드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테키트러스트'에 대해 유럽 CE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인증으로 신속 항원 진단키트-신속 항원 자가진단키트-중화항체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종합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테키트러스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화항체 생성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효소면역 분석법(ELISA)을 활용한 진단키트로 지난 2월 개발을 시작해 최근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테키트러스트는 효소면역 분석 방식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중화항체의 역가(효력)를 정량화할 수 있으며 임상 결과 민감도 94.4%, 특이도 100%를 확보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항체 생성여부를 진단하는 기존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와 달리 백신 접종 후 실제 방어작용을 하는 중화항체가 생성됐는지 여부를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셀트리온은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중화항체 형성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해 테키트러스트 개발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유럽, 미국을 비롯해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는 국가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허가 절차를 밟는 등 테키트러스트 글로벌 공급에 집중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 19일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항원신속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하고, 미국 시장에 공급을 시작한 바 있다. 이어 23일에는 휴마시스가 국내 조건부 허가를 획득한 자가진단키트에 대해서도 FDA 긴급사용승인 절차에 돌입하며, 신속 항원 진단키트-신속 항원 자가진단키트-중화항체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종합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테키트러스트는 항원 내지 항체에 발색 효소를 결합시켜 항원-항체 반응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다량 분석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며 "백신 공급이 본격화되는 국가에는 테키트러스트를, 코로나19가 여전히 유행하는 국가에는 디아트러스트를 공급하는 등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종합 포트폴리오가 마련된 만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4-28 10:00: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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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버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100호점 열고 대대적 이벤트

오는 5월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노브랜드 버거 100호 매장이 문을 연다. 오픈기념으로 100·100·100 이벤트를 개최하고 야구장 전용팩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노브랜드 버거 100호 매장을 연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5월 7일 노브랜드 버거 100호 매장으로 SSG랜더스필드점을 오픈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8월 가성비 콘셉트의 노브랜드 버거를 론칭하며 첫 매장인 홍대점을 연 지 20개월 만이다.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은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인천 SSG랜더스필드 1루 1층 매표소 옆에 위치해 있다. 야구장 1루측 외부 출입구를 통해 입장하면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고, 테이크 아웃으로 메뉴를 구입할 수도 있는 하이브리드형 매장이다. 노브랜드 버거 다른 매장과 달리 야구를 관람하며 햄버거, 치킨, 감자칩, 음료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랜더스팩, 랜디팩 등 야구장 전용팩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 오픈을 기념해 100·100·100 이벤트를 펼친다.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공식 인스타그램에 100호점 오픈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 100명을 선정, 5월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경기 입장권 2매와 NBB 시그니처 세트 2개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 당일 SSG랜더스가 득점을 1점 낼 때마다 관중 100명에게 NBB 시그니처 세트 교환권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SSG랜더스가 홈런을 1개 칠 때마다 홈런을 친 선수와 노브랜드 버거 이름으로 인천지역 아동보육시설에 100만원씩을 기부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외식업계가 침체에 빠진 가운데 노브랜드 버거가 20개월 만에 100호점을 오픈한 것은 맛, 품질, 가성비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기 위한 메뉴 개발, 인테리어,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 대표 햄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브랜드 버거는 두꺼운 패티가 주는 식감, 테이크 아웃과 딜리버리 등 비대면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 합리적인 가격 등의 특징으로 주목받는 브랜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4-28 09:51:19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