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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컴퍼니, ‘DW-EGF 링클 컨트롤 앰플’ GS홈쇼핑 방송

대웅그룹 디엔컴퍼니의 정통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이지듀가 선보이는 'DW-EGF 링클 컨트롤 앰플'이 29일 GS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이지듀 DW-EGF 링클 컨트롤 앰플은 집중 주름 관리 프로그램으로, 대웅제약의 생명공학 기술로 탄생한 유스프로틴(Youth Protein) DW-EGF(rh-EGF)를 국내 화장품 최대 허용치인 10ppm 함유해 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임상을 통해 매주 피부의 주름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한 제품으로, 피부가 휴식을 취하기 시작하는 밤10시에 DW-EGF 링클 컨트롤 앰플을 바르고 숙면을 취하면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EGF는 우리 몸 속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29세를 기점으로 급감하는데, 이는 콜라겐, 엘라스틴의 감소에 영향을 미쳐 피부의 주름, 탄력 저하 등 본격적인 노화 현상으로 연결된다. DW-EGF 링클 컨트롤 앰플에 함유된 유스프로틴 DW-EGF는 EGF를 국내 최초로 의약품화에 성공한 대웅제약의 기술력이 집약된 독자 성분으로 인체 내 EGF와 동일한 구조를 갖는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멀티이엑스 바쌈 플러스, 피부 보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 탄력에 도움을 주는 레스베리트롤이 함께 함유되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 디엔컴퍼니 마케팅 담당자는 "대웅제약의 프리미엄 EGF인 DW-EGF(rh-EGF)를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으로 한 제품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것은 최초"라며 "이지듀 DW-EGF 링클 컨트롤 앰플은 클렌징 후 단독으로 사용해도 여름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피부 컨디션 관리와 주름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8 15:26: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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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22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넓은 세상으로 첫 발걸음

동아제약은 28일 오전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2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참가 대원들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출정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자문위원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 등이 참석해 새로운 세상을 향한 젊은이들의 당당한 도전을 응원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144명의 참가대원들이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총 20박 21일간 573km를 걷는다. 참가자들은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동해 바닷가 길을 따라 영덕, 울진, 삼척, 강릉, 속초를 거쳐 강원도 고성에서 대망의 완주식을 갖는다.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남이 아닌 나와의 극한 싸움, 우리가 하나라는 깨달음,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젊음임을 느낄 수 있는 동아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경제불황으로 어려웠던 지난 1998년, 시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지난해 21회까지 26만 6,662명이 지원했으며, 3,001명이 참가했다. 그동안 참가대원들이 한발 한발 함께 걸어온 길은 1만 2031km에 달하며 이는 서울과 부산(약 400km)을 15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출정식에서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 "지금부터 여러분은 두 다리로 600km를 걸어가야 하는데, 오랫동안 걸어야 하는 만큼 피곤함이 누적되지 않도록 바른 자세로 걸어야 끝까지 완주할 수 있다"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같이 걸어가는 동료들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 서로에게 힘이 되고, 대원 모두가 완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2019-06-28 15:24: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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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100% 노니주스 ‘쿡아일랜드 발효노니’ 출시

GC녹십자는 건강식품 '쿡아일랜드 발효노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쿡아일랜드 발효노니'는 남태평양 청정해역인 쿡아일랜드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길러낸 노니열매 원액을 첨가물 없이 100% 착즙한 과채주스이다. 영양소 파괴를 막기 위해 열을 가하지 않는 콜드프레스 추출법을 활용해 노니의 영양소를 온전히 보존했다. 지난 2003년 유럽에서 노벨푸드로 선정된 노니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체내 세포 손상을 줄이는 200여종의 파이토케미컬을 비롯해 필수아미노산과 천연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어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낮춘다고 알려져 있다. 노벨푸드란 식용 식품으로 분류하지 않던 식품의 인체 안전성과 효능 등이 밝혀지면 식품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특히, 신제품 '쿡아일랜드 발효노니'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노니를 100일간 발효?숙성시켜 유효성분을 증가시키고 맛을 부드럽게 만들었으며,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섭취가 용이하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320여 가지의 잔류농약검사와 9가지의 중금속 및 금속성 이물검사를 완료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 김진웅 브랜드매니저는 "이 제품은 성인 기준 1회 30ml, 소아의 경우 1회 15ml 정도를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6-28 15:21: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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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코스메틱, 화장품 제조 신공장 준공

더원코스메틱, 화장품 제조 신공장 준공 더원코스메틱은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 CGMP 신공장을 완공하고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포함해 연 3500만개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천연화장품 및 유기농 원료를 연구, 개발, 생산하는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더원코스메틱의 김포공장은 지상 5층까지 총면적 7920㎡(2400평) 규모로 연 1500만개의 기초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더원코스메틱은 글로벌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CGMP' 기준에 맞추어 신공장을 구축했다. CGMP는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 공급하기 위해 국제 표준화 기구(ISO)의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식약처가 고시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말한다. 한편, 파라벤, 화학계면활성제, 타르색소, 미네랄오일 등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 들을 배제하고 식물성 천연원료, 유기농 원료만을 고집하여 피부에 안전한 제품 위주의 연구, 개발, 생산을 진행해온 더원코스메틱은 천연화장품, 비건 제조 카테고리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더원코스메틱 관계자는 "오랜 시간 화장품을 제조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최상의 개발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6-28 15:10: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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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함태호재단, 제 20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 개최

오뚜기함태호재단, 제 20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 개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 20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는 친환경적인 첨단 식품가공기술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루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화여자대학교 식품공학전공 정명수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명수 교수는 재직기간 동안 지속적인 연구활동으로 총 70건의 논문과 49건의 국내논문을 발표했으며, 총 34건의 특허를 출원하여 현재까지 18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또한 국내외 학술과 산업적 연구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세웠으며 식품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의 시상은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을 대신해 오뚜기함태호재단 박기문 이사가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900여명의 대학생에게 6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관련 교수와 식품관련 연구원들에게 매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총 19명이 수상했다.

2019-06-28 15:10: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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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인도네시아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 나섰다

CJ, 인도네시아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 나섰다 지난 1988년 인도네시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는 CJ인도네시아가 현지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에 나섰다. CJ인도네시아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코트라,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KUKM), 중부 자바 스마랑 지역 마눙갈(Manunggal) 커피 협동조합 및 동부 자바 블리따르 지역 구윱 산토소 초콜릿 협동조합과 함께 OVOP(1촌 1품) 프로그램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1촌 1품'은 현지 지역사회 특화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국-인도네시아 경제 협력 사업이다. 코트라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가 지난 2015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과 농촌이 힘을 합쳐 마을 별로 특색 있는 자원이나 농산물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CGV 인도네시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특화관 Fx Mall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범 주 인도네시아 한국 대사를 비롯해 김병삼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장, 손닥 CJ인도네시아 고문, 신희성 CJ인도네시아 대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차관 및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CJ인도네시아는 협동 조합의 커피 품질 개선과 판매 경로 확대는 물론 초콜렛 활용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개발된 제품은 인도네시아 내 뚜레쥬르 및 CGV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및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CJ의 강점인 소비자 접점 역량을 활용한 지역 상품 개발 및 판매 등으로 상생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CJ 관계자는 "사업보국(事業報國)이라는 CJ그룹의 경영철학 아래 인도네시아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현지 기업과의 상생은 물론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지역특화 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등 동반 성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6-28 15:06: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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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해외 유통망 강화…"태국서 200억 매출 기대"

삼양식품, 해외 유통망 강화…"태국서 200억 매출 기대" 삼양식품이 해외 현지 대형 유통사와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최근 태국의 '시노 퍼시픽(Sino Pacific)'과 현지 유통 및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노 퍼시픽은 츄파춥스, 하리보, 에비앙 등 글로벌 식품 브랜드 제품을 태국에 들여와 판매하는 매출 1조원 규모의 수입 전문 유통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삼양식품은 방콕에 집중됐던 판매처를 태국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불닭브랜드 제품 카테고리를 떡볶이, 만두와 같은 간편식으로 확장하고, 삼양라면 등으로 브랜드를 다양화해 품목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삼양식품이 이처럼 현지 대형 유통사와 파트너십을 맺는 이유는 대량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뿐 아니라 이들의 물류시스템과 유통,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보다 체계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현지 대형 유통사와 판매 계약을 체결한 중국, 베트남 등에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1월 초 '유베이'와 총판 계약을 체결한 중국에서는 내륙지역 공략과 왕이카오라, 샤오홍슈 등 최대 온라인몰 입점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500억원 가량으로 예상된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6월 '사이공 쿱 그룹'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베트남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시노 퍼시픽과의 계약으로 올해 태국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현지 유통사와의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해 해외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8 15:04:0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