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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재활용 증진 캠페인 실시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재활용 증진 캠페인 실시 부산에 위치한 주요 상업지역 4곳에 다 마신 음료 페트병 및 캔을 버리면 칠성사이다 제품을 보상받을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 분리수거함이 설치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일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시 지자체와 환경분야 스타트업 '오이스터 에이블'과 함께 IoT 분리수거 솔루션을 활용한 '칠성사이다 재활용 증진 캠페인' 출범식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최대경 부산시청 환경정책실장, 염주용 오이스터 에이블 대표, 여명랑 롯데칠성음료 브랜드경영부문장, 이상욱 롯데자이언츠 구장혁신팀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그 동안 재활용 쓰레기 문제의 해결을 위해 페트병 경량화, 비접착식 라벨 도입, 무색 페트병 전환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 역시 재활용 쓰레기의 분리배출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부산시 지자체와 스타트업과 손잡고 기획하게 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부터 부산 사직구장(12대), 부산시민공원(6대), 부산대학교 및 부산대역(각 3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총 4개 지역에 칠성사이다 페트병 및 캔 형상을 한 24대의 IoT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IoT 분리수거함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자는 먼저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설치해야 한다. 사용자는 해당 앱을 실행하고 고유의 사용자 바코드를 우선 IoT 분리수거함에 인식시켜 본인 인증한 다음 다 마신 음료 페트병 및 캔의 바코드를 다시 인식시키고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수거된 제품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내년 6월말까지 포인트별로 칠성사이다 기프티콘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을 통해 칠성사이다 600㎖ 페트병은 70포인트, 칠성스트롱사이다 400㎖ 페트병 50포인트, 칠성사이다 로어슈거 250㎖ 캔은 30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산시 지자체와 환경분야 스타트업과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궁극적으로 자원 재활용도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손잡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9 13:42: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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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수산 간편요리 KIT' 출시…수산 HMR 시장 공략

동원F&B, '수산 간편요리 KIT' 출시…수산 HMR 시장 공략 동원F&B가 동원 50년의 수산물 전문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으로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원F&B는 간편하게 비벼먹는 '수산 간편요리 KIT'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들을 통해 국내 1등 수산식품 기업으로서 국내 수산 HMR 시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수산 간편요리 KIT' 3종은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수산 HMR 밀키트 제품이다. 깔끔하게 손질한 골뱅이와 꼬막 등 수산물과 새송이버섯, 곤약면 등 부재료가 함께 들어있는 파우치에 특제 비빔양념 및 참기름이 동봉되어 있는 구성이다. '수산 간편요리 KIT' 3종의 중량은 280g이며 가격은 5980원이다. 간편하게 파우치를 뜯어 내용물과 비빔양념을 그릇에 함께 담아 비비면 훌륭한 수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밥 위에 바로 얹어 덮밥으로 즐기거나 간단한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취향에 따라 부추나 마늘, 청양고추 등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골뱅이비빔'은 탱글한 골뱅이살과 실곤약면을 매콤새콤한 특제 양념에 버무려 먹는 제품으로 여름에 특히 인기가 많은 별미 식단이며, '꼬막간장비빔'과 '꼬막매콤비빔'은 최근 SNS를 통해 화제가 된 '꼬막비빔밥'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구현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수산 간편요리 KIT' 3종은 동원의 수산물 전문 노하우가 담긴 고온 처리 공법을 골뱅이와 꼬막을 열처리해 탱글한 식감은 살리면서 속까지 익힌 뒤, 비법 육수로 간을 해 비린내를 제거하면서 싱싱함을 유지했다. 동원F&B는 1969년 동원산업 창립 이후, 1982년 국내 최초의 참치캔 '동원참치'를 시작으로 꽁치캔, 고등어캔, 골뱅이캔, 연어캔 등 다양한 수산캔으로 국내 수산식품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종합식품기업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수산 간편요리 KIT' 3종은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수산 HMR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가정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2019-07-09 12:55: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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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집, 골라먹는 김치 신제품 2종 출시

대상 종가집, 골라먹는 김치 신제품 2종 출시 대상 종가집이 숙성도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김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종가집은 중부식, 전라도식 등 양념의 맛에 따라 포기김치를 출시하던 김치 시장에 '숙성도'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했다.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포장김치 시장은 2017년 2128억 원에서 2018년 2523억원으로 18% 이상 성장했다. 전체 포장김치 중 배추를 포기째 담가 만드는 '포기김치'는 38%를 차지하며, 포장김치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동안의 시판 포기김치는 단순히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중부식 김치와 풍부한 감칠맛의 전라도식 김치처럼 맛으로만 구분해 판매돼왔다. 대상이 자체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김치를 취식하는 소비자 중 30%는 생김치를, 70%는 숙성 김치를 선호하며, 실제 소비자들은 김치 구매 후 본인이 선호하는 숙성도에 따라 바로 먹거나 익혀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김치를 선호하는 소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변하고, 숙성김치를 선호하는 소비자는 김치 구매 후 최소 2주의 시간을 기다림에도 최적의 맛을 즐기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종가집은 이러한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김치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숙성도에 따라 구분한 김치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2종은 '생생아삭김치'와 '톡톡아삭김치'로, 숙성도에 따라 각각의 조건에서 최적의 김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생생아삭김치'는 숙성 전 생김치 특유의 아삭하고 시원함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김치로, 아삭한 배추와 재료 본연의 감칠맛이 살아있다. 김치 양념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올리고, 마늘과 미나리를 추가해 김치의 신선한 맛을 살렸다. '톡톡아삭김치'는 잘 익은 김치를 선호하지만 김치가 맛있게 익지 않았거나 김치가 익을 때까지 기다리기 어려운 소비자를 위한 숙성 김치다. 종가집의 노하우로 장기 저온숙성해 맛있게 익혔으며, 김장독에서 꺼낸 시원하고 톡 쏘는 김치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신제품 2종은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차후 정원e샵이나 온라인 채널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욱 대상 신선1팀 차장은 "이번 신제품으로 종가집 포기김치는 생김치, 익은 김치, 묵은지까지 숙성도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32년 전통의 포장김치 선도업체로서 종가집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와 김치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9 11:39: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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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신영호 일산병원 조리실장 "'병원밥은 맛이 없다'라는 인식 바꾸고 싶어요"

[새벽을 여는 사람들]신영호 일산병원 조리실장 "'병원밥은 맛이 없다'라는 인식 바꾸고 싶어요" "'병원밥은 맛이 없다'라는 인식을 바꾸고 싶어요." 신영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조리실장의 말이다. 그는 8년째 조리사로 일하고 있으며 CJ프레시웨이 병원사업부 소속으로 일산병원에서는 3년째 근무하고 있다. 일산병원은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016년 6월 1일부터 위탁운영을 하고 있으며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었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조리사, 영양사 등 약 70명은 모두 CJ프레시웨이 소속이다. 신 조리실장의 하루는 새벽 1시 반부터 시작된다. 스케쥴은 교대로 운영되지만 새벽조로 출근할 때는 새벽 3시에 출근해서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을 위한 식단을 준비한다. 환자식의 경우 환자의 상태와 식이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해야 하므로 암환자식, 당뇨식 등 여러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이에 일반 조리사와 비교했을 때 더욱 높은 수준의 숙련도와 전문성이 요구된다. 신 조리실장은 "출근 초기에는 환자식을 잘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잠을 못잤다"며 "새벽 1시에 출근을 하기도 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 지 불안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실수가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이 날카로웠다. 지금은 적응이 됐다. 그래서 출근을 준비하는 시간도 많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일산병원은 일일 기준 총 1500식의 환자식을, 병원 내 직원식당까지 포함하면 3000식을 준비한다. 그렇기 때문에 새벽에 출근한 조리사, 영양사, 실장들과 흔히 '여사님'이라 불리는 다수의 조리인원은 쉴틈없이 식사 준비에 들어간다. 환자식은 말그대로 환자에게 제공되는 식사다. 치료일반식, 무스식, 암환자 고단백, 당료, 연화식, 요오드식 등 다양하다. 일반식과는 식재료부터 다르게 준비된다. 환자식은 환자들의 건강상태에 맞춰 일일이 식기에 음식을 옮겨 담아야 한다. 배식 형태로 운영되는 학교, 오피스 등의 급식과 비교했을 때 손이 많이 간다. 특히 음식 자체가 환자의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에 긴장을 놓을 수 없으며, 음식이 환자 개개인에 맞게 들어갔는지 체크도 필수다. 식사 이후에는 영양사들이 병동을 돌면서 피드백을 받기도 한다. 신 조리실장은 "환자식은 일반식과 식재료부터 완전히 다르다. 예를 들어 돈까스 같은 완제품을 못쓴다. 기본적인 조미료도 제한이 있다"며 "일반식은 배식을 하거나, 자율 배식이지만 환자식은 개별식이다. 일반식도 신경 쓰지만 환자식에 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환자식 조식이 끝나면, 직원식 조리에 들어간다. 이후에는 재료검수를 진행하고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중식 조리에 들어간다. 일산병원은 환자식 뿐 아니라 직원식사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신 조리실장은 "병원 직원들이 짜장면을 좋아한다, 조리는 중화요리 집과 비슷하다"며 "대부분 단체급식에서 바쁘기 때문에 웍을 사용할 수 없다. 저희는 짜장면 소스에 들어가는 채소를 웍에 볶고, 풍미유도 직접만든다"고 설명했다. 신 조리실장이 조리사라는 직업을 선택한건 어릴적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다. 또한 인디밴드 드러머 출신인 그는 연습과 공연시간이 주로 오후, 저녁시간이라 오전에 할 수 있는 것을 찾았다. 자연스럽게 어릴적 관심있던 요리와 관련된 일을 찾았고, 그게 바로 조리사였다. 지금은 음악활동은 접고 조리사라는 직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어릴적 부모님이 맞벌이 하시면서 거의 혼자 컸다"며 "밥을 먹어야 하는데 혼자 집에서 조리하는 걸 좋아했다. 지금도 부모님께 음식을 해드리면 좋아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작은 밴드 생활을 했는데, 오전 시간을 그냥 보내기 싫어서 아르바이트를 찾았다"며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요리과 관련된 일을 찾았고, 지금은 음악생활은 접고 조리사라는 직업에 푹 빠져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조리실장은 최근 '병원밥은 맛이 없다'라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업장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사에서 내려오는 지침도 있지만, 자체적으로 병원 영양팀 관계자와 협업을 통해 메뉴 개발을 실시하기도 한다. 그는 "병원밥, 특히 환자식이 맛이 없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물론 환자분들이 100% 만족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저를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환자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본사에서도 많은 투자고 하고 있다. 그런 부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벽에 출근해 조리를 하는게 힘든 일상이지만 환자 분께서 남김없이 음식을 드신 식판을 볼 때면 이 일이 적성에 맞구나 생각된다"며 "치료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맛있게만 드셔달라"고 전했다.

2019-07-09 11:39: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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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 센터원점 오픈

SPC그룹,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 센터원점 오픈 SPC그룹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새로운 매장 '센터원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커피앳웍스 센터원점은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 빌딩 1층에 215㎡ , 114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도심에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라는 콘셉트로 커피앳웍스의 전문 커퍼, 로스터, 바리스타 들이 엄선한 원두로 만든 브루드 커피, 에스프레소 베이스커피, 콜드브루 커피 등을 제공한다. 커피앳웍스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커피앳웍스의 특별한 커피를 선보이고자 센터원점을 오픈하게 됐다"이라며 "국내 스페셜티 커피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앳웍스는 2014년 SPC그룹이 론칭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전 세계 유명 산지에서 생산되는 커피 생두 중 상위 7%에 해당하는 최상급 생두만을 선별해 사용해 다양한 추출방식으로 전문적인 커피를 제공한다. 현재 동부이촌동점을 비롯해 양재역점, 현대천호점 등 수도권 매장 7곳과 인천공항 내 매장 5곳 등 총 1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과 연결된 복합 상업단지 '주얼창이'에 해외 첫 매장을 열었다.

2019-07-09 11:29: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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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시티 부천, 만화를 입다…콘텐츠 활성화 앞장

스타필드 시티 부천, 만화를 입다…콘텐츠 활성화 앞장 오는 9월 초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만화'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신세계 프라퍼티 측은 스타필드 시티 부천 옥상정원에 부천시의 상징인 만화를 활용한 40M 길이의 초대형 만화벽화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 옥상정원은 어린이 대상 오감 학습정원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초대형 만화벽화는 만화도시 부천의 사회적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휴게 시설을 단장하는 사업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부천관내에서 활동하는 신진 만화작가의 작품으로 채워진다. 지역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발전시켜 지역민들에게는 휴식과 즐거움을, 신진 만화작가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 문화 상생 프로그램이다. 앞서 8일에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만화영상산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을 통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 관련 네트워크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만화 콘텐츠 활용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9월 오픈과 동시에 만화를 활용한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포토존, 만화 그리기 체험 및 전시, 캐리커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8월 14일부터 열리는 22회 부천시 대표 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스타필드 시티 부천의 부스를 열고,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해 만화축제를 도울 예정이다. 정종방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장은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부천 지역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민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우수한 작가들이 고객들과 만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7-09 11:27: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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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이 1000원?" 홈플러스, 보양식 초특가 행사

"전복이 1000원?" 홈플러스, 보양식 초특가 행사 홈플러스가 초복(12일)을 앞두고 원기회복을 돕는 신선 보양식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국내산 전복을 비롯해 민물장어, 낙지 등 수산물은 물론 대표 보양식품 삼계탕 재료인 생닭, 삼계재료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전복, 장어, 낙지 등 상대적으로 고가라는 인식이 강했던 보양식 수산물을 사전에 대량으로 확보해 파격적으로 가격을 낮췄다. 국내산 전복(중)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1마리당 1000원(40만마리 한정), 24일까지 1팩(800g)당 2만5900원에 판매한다. 민물장어와 낙지도 할인 행사에 나선다. 국산 민물장어는 100g당 4990원, 양념 민물장어(인도네시아산)는 2팩에 1만5900원, 낙지(중국산)는 1마리에 1000원씩 판매한다.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도 주재료인 생닭과 첨가재를 묶음으로 할인 판매한다. 생닭(700g 내외)은 3마리 구매 시 9990원에 선보인다. 또한 간편하게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티백형 삼계재료'(40g*3입)를 포함해 황기와 헛개나무, 당귀, 찹쌀, 견과 등으로 구성된 '삼계재료 모음 4종'은 3개 구매 시 1만원에 판매한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과 손잡고 선보이는 홈플러스 간편식 브랜드 올어바웃푸드(AAF)의 'AAF 국물진한 녹두삼계탕'(1kg)은 8990원, 'AAF 삼계탕'(900g)은 7990원, 'AAF 전복 삼계탕'(900g)은 9990원에 판매하는 등 13종의 간편식 삼계탕을 2개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된다. 이 밖에도 유명산지 수박 및 씨없는 수박(7~8kg), 한우 곰거리(사골, 꼬리반골, 우족, 잡뼈), 농협안심 한우(불고기, 국거리)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2019-07-09 11:15: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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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불매 운동' 장기화 조짐에…유통업계 '희비' 엇갈려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 조치로 인해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유통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불매운동 목록에 오른 기업은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는 반면, 대체재로 떠오른 토종 기업들은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촉발된 원인은 일본이 지난 1일 발표한 대(對) 한국 수출 규제 조치 때문이다. 일본과의 역사적 갈등으로 인해 과거에도 여러 차례 비슷한 움직임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보다 장기화될 것으로 유통업계는 보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8일 "불매운동이 대부분 '용두사미'로 끝나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주말을 지나면서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판매자부터 소비자까지 동참 앞서 지난 5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상총련), 한국마트협회 등은 일본제품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 서울 은평구의 한 마트는 '과거사 반성없는 일본! 일본산 제품을 판매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내걸었다. 판매자들이 자발적으로 불매운동에 앞장서면서 소비자들의 동참도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다. 지난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일본 경제 제재에 대한 정부의 보복조치를 요청합니다' 청원글은 8일 오후 3시 기준 3만3500명 이상이 동참한 상태다. 일부 소비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일본 기업을 정리한 불매운동 목록과 함께 '보이콧 재팬(BOYCOTT JAPAN)' 등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전달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100여 곳으로 ▲유니클로 ▲ABC마트 ▲무인양품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포카리스웨트 ▲조지아 ▲아사히 등 음료·주류 브랜드 등이다. 의류업체부터 편의점, 음료·주류업체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불매 목록에 올랐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는 불매운동 포스터 이미지에 '#불매운동' 등의 해시태그를 붙인 게시글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조심스럽다"…지켜보는 日 기업 불매 운동이 확산되면서 일본 기업들은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아직까지 매출에서 큰 타격은 없지만, 이전과 달리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주말 은평 롯데몰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유니클로에서 옷을 자주 샀는데, 다른 브랜드에서 구매해야 할 것 같다"며 발길을 돌렸다. 일본 패션 브랜드의 관계자는 "지금 섣불리 움직였다간 기름을 붓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신중하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잘 해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국내 기업은 웃음꽃이 폈다. 일본산 문구류, 의류, 맥주 대신 국산품을 구매하자는 움직임이 일면서 국내 문구기업 모나미, 의류기업 신성통상 등의 주가가 올랐다. 실제, 신성통상이 운영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최근 출시한 '광복절' 티셔츠에 대한 반응도 불매운동 이후 더욱 좋아졌다. 탑텐 측 관계자는 "탑텐은 매년 역사 관련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어 불매 운동을 염두에 두고 '광복절' 티셔츠를 출시한 것은 아니"라면서 "그러나 불매 운동을 기점으로 SNS를 통한 소비자 지지가 확실히 늘었다. 응원 댓글이나 리그램 등이 늘어난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일본 기업과 토종 기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업계는 최대한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일본 기업의 매출 타격을 체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지켜봐야 한다"며 "패션의 경우 완전경쟁시장이라 일본 브랜드를 사지 않는다고 해서 국내 브랜드로 수요가 100% 전환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9-07-08 17:59: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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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로컬푸드 잔류농약 검사 시스템의 맹점

로컬푸드의 잔류농약 관리에 맹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통 단계에서 잔류 농약을 확인하는 절차가 느슨했다. 비정기 검사 및 교육에 의존했다.정부는 지난 1월 1일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 Positive List System)를 전면 시행해 농약 안전관리를 강화했다.PLS는 작물별 등록 농약에 한해 일정 기준 내에서 사용토록 하고,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의 경우 일률적으로 극소량에 해당하는 0.01ppm을 적용하는 제도다. 하지만 유통 단계에서 농산물의 잔류 농약을 확인하는 절차가 비정기 검사 및 농가 교육에 의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잔류 농약 검사를 정례화하지 않아 일부 농가의 일탈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보에 따르면 일부 농가에서 수확전 마지막 살포일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경남농협은 현실적 여건에 맞춰 최대한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잔류 농약 검사를 매 분기 또는 매 월 한 번씩 엽채류 위주로 불시에 점검하고 수확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하기 등 잔류농약 안전관리 교육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경남농협 관계자는 "로컬푸드 특성상 유통단계가 매우 짧아(3일) 전수조사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다. 규정을 어길 경우 농가도 상당한 피해를 본다. 출하가 정지되고 해당 농산물은 폐기 처분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별 정식 검사에 드는 비용이 품목별로 최소 17만 원이다. 간이 검사기로 출하 며칠 전 개별 농산물의 잔류농약을 측정한 적이 있지만, 검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어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2019-07-08 17:49:45 류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