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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스마트, 시각장애 학교 신입생 원복 지원 나서

리틀스마트, 시각장애 학교 신입생 원복 지원 나서 ㈜스마트에프앤디의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는 서울 효정학교에 원복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리틀스마트의 '사랑의 원복 나눔 캠페인'은 아이들이 입는 옷을 통해 연약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과 안전, 교육을 지켜주겠다는 취지 하에 진행된다. 특수지역 및 소외계층 유아들에게 스마트학생복의 생산 노하우를 담은 리틀스마트의 프리미엄 유치원복 등을 지원한다. 리틀스마트는 서울 효정학교 신입생 전체에게 정복 및 체육복 상·하의 180벌, 가방 등 약 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했다. 이로써 총 40여 명의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새 유치원복을 착용할 수 있게 됐다. 리틀스마트 측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본 신체 사이즈를 등록하면 원복 사이즈를 알 수 있는 리틀스마트만의 원복 사이즈 측정 시스템 '웹코디'를 활용해 시각장애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본인의 사이즈를 측정해 보다 원활한 지원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리틀스마트 윤경석 대표는 "이번 원복 나눔 캠페인으로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원복 등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보다 편안하게 학교를 다니며 학업에 힘쓸 수 있기를 바란다"며 "1995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학생복의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어려운 환경에서 교육받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원복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보다 많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04-09 15:45:41 김민서 기자
면세점·대형마트, 공격적인 마케팅에 '치킨게임' 우려도

최근 면세점과 대형마트가 각각 중국의 보따리상(따이공)과 소비자를 잡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시작한 마케팅이 자칫 치킨게임(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치열하게 경쟁하는 형태)이 되지는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결국 따이공만 웃는 상황 면세점업계는 현재 선불카드 전쟁이 한창이다. 선불카드는 별다른 절차없이 바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따이공(중국 보따리상)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 신라, 신세계 면세점 3사는 선불카드 혜택을 대폭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에 나섰다. 면세점들의 프로모션 안내문에 따르면, 이들 3사는 구매금액의 10% 안팎을 선불카드로 제공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24일부터 명동본점에서 화장품과 의류 제품을 구매하는 외국인에 한해 구매 금액의 10%를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이달 5일부터는 구매금액이 커질수록 선불카드 혜택도 커지는 프로모션을 내놨다. 700달러 이상 구매하면 3만원, 1000달러 이상이면 8만원, 1500달러 이상이면 17만원, 2000달러 이상이면 22만원, 3000달러 이상이면 40만원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에 질세라 신라와 신세계도 선불카드 프로모션에 동참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5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700달러 이상 구매하면 3만원, 1000달러 이상 구매시 8만원, 1500달러 이상 구매시 15만원, 2000달러 이상 구매시 20만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그외에 아티제 카페 이용권 3만원과 5만원권도 금액별로 제시하고 있다. 선불카드 지급 외에 상품권 증정으로 따이공을 유치하려는 것이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도 5일부터 700달러 이상 3만원, 1000달러 이상 8만원, 1500달러 이상 17만원, 2000달러 이상 22만원, 3000달러 이상 40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구매 금액의 5% 수준에 머물렀던 선불카드 혜택이 대폭강화됐음을 알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구매금액의 10%까지 증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불카드 금액에 대한 부담은 크지만, 안하면 따이공들을 다 놓치기 때문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면세점은 따이공에게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것외에 여행사에는 송객수수료를 지불하고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빠져나가는 마케팅 비용도 상당한데, 선불카드 혜택까지 가중되면 결국에는 공멸하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대기업 면세점의 과열경쟁에 중소·중견 면세점들은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혜택 강화에 결국 따이공만 웃게 됐다. 국내 면세점의 따이공 의존도는 더 커질 것이고, 중소·중견 업체들만 힘들어질 것"이라고 꼬집었다. ◆대형마트, 가격할인으로 고객 붙잡았지만… 이커머스 시장이 커짐에 따라 설 자리를 잃게 된 대형마트들이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행사가 끝난 뒤에도 고객들을 잡아둘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마트는 올해 '국민가격'을 도입했다. '국민가격'은 신선식품에 한해 세 가지 품목을 선정, 한달동안 평균 가격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다. 최근에는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이오'를 진행중이다. 홈플러스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쇼핑하라 2019' 행사를 17일까지 연다. 주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비롯해 가정용품, 잡화 등 핵심 상품 700여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롯데마트도 창립 21주년을 맞아 연중 최대 행사에 돌입했다. 다음달 17일까지 1600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가격ㆍ품질ㆍ혜택에 중점을 둔 '극한가격', '극한품질', '극한혜택' 콘셉트로 진행된다. 1등급 한우를 부위별 최고 4000원대(100g)에 판매하는가 하면, '통큰 치킨'을 마리당 5000원에 선보였다. 할인 행사 덕분에 매출은 올랐지만, 가격을 할인하면 그만큼 대형마트의 수익은 줄어들 터. 언제까지 할인 정책만 고집할 수는 없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프라인 쇼핑의 매출 비중은 지난 2014년 71.6%에서 지난해에는 62.1%까지 낮아졌다. 반면 온라인 쇼핑의 매출 비중은 같은 기간 28.4%에서 37.9%까지 올랐다.

2019-04-09 15:34: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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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 볼륨감 NO!"…'브라렛' 찾는 여성들

"인위적 볼륨감 NO!"…'브라렛' 찾는 여성들 여성 속옷의 트렌드가 달라졌다. 인위적인 볼륨감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여성 속옷 트렌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편안함'이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선정한 올해의 S/S시즌 키워드 'S.O.F.T.'에도 이 같은 트렌드가 반영됐다. 'S.O.F.T.'는 ▲Sweet color(달콤한 컬러) ▲Only for my body(내 몸을 위한 편안함) ▲Floral design(꽃무늬 디자인) ▲T.P.O wearing(상황에 맞는 기능성)의 앞 글자를 따온 것으로, 봄철 인기가 높은 디자인을 비롯해 다양화된 소비자 니즈에 따라 착용감과 세분화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향을 의미한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미경 과장은 "올 시즌에는 자기 취향과 가치관을 중심으로 하는 소비 트렌드가 속옷업계로도 이어져 디자인부터 착용감까지 언제나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제2의 피부로서의 언더웨어가 주목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속옷 구매의 기준이 아름다움에서 자연스러움으로 무게를 옮겨가면서, '브라렛'과 같은 제품들이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다. 브라렛은 일반 브래지어와 달리, 패드와 와이어를 없애 압박감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해외에서 시작된 유행이 국내로 넘어온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 인기는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실제, 남영비비안의 지난해 브라렛 판매량은 전년도와 비교해 160%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주요 속옷 업체들은 올 봄 신제품으로 브라렛을 선보이는 한편,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하고 있다. 두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시켜 속옷은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써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다. 디자인은 화려함과 심플함으로 양극화 됐다. 레이스와 꽃무늬 등을 더해 미적 요소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반대로 패턴 없는 심플한 스타일에 브랜드 로고만 더하는 추세다. 비비안은 부분 디자인이 특징인 브라렛을 선보였다. 곡선 패턴의 레이스가 홀터넥 스타일로 디자인돼 어깨와 등을 감싸 내려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홑겹 원단과 부직포 컵을 적용해 무게는 낮추고 통기성은 높였다. BYC의 란제리 브랜드 르송이 지난달 선보인 브라렛과 팬티 세트도 있다. 브라렛은 레이스 런닝 스타일의 라운드 브라로 압박 없이 편안하면서도 볼륨감을 살려준다. BYC는 노와이어, 매쉬 소재의 제품 생산을 지속 확대 중이다. 지난해 24종이던 품목은 올해 37종으로 늘어났으며, 제품 생산량도 전년 대비 2018년엔 120%, 올해는 154%까지 늘렸다. 예스의 '쁘띠레이스 노와이어 브라'는 가슴컵 안감에 이중 사이드 패널을 적용해 와이어 없이도 안정적으로 가슴을 모아주며, 컵 상변에는 레이스를 더해 미적 요소를 가미했다. 보디가드의 '인디핑크 레이스 브라렛'은 탈착 가능한 패드가 적용된 홑겹 스타일의 브라렛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봄에 어울리는 인디핑크 컬러와 잔꽃무늬 레이스가 특징이다. 바디기어의 'W.F 스트링 노와이어 브라'도 있다. 가슴컵의 와이어는 제거하고 X자 어깨끈 디테일을 더해 스타일과 착용감을 모두 살렸다. 남영비비안 강지영 디자인 팀장은 "최근 인위적인 볼륨감보다는 자기 몸에 잘 맞고 편안한 속옷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브라렛은 착용감이 편한 것은 물론이고, 디자인이 아름다워 겉옷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하기 좋아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2019-04-09 15:26: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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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멀티샵 '블랙몰', 패션·잡화 확대 및 할인행사 진행

핫 아이템이 가득한 온라인 멀티샵 ‘블랙몰’에서 기존의 브랜드 시계 중심의 판매에서 벗어나 생활용품, 뷰티, 패션잡화, 애완동물 용품, 건강식품까지 상품군을 확대하며 전제품 최대 45%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블랙몰에서는 물이 필요 없이 가글 할 수 있는 씹는 ‘립랩’ 가글, 시계나 주얼리를 보관해주는 일본 ‘모티프 세토 크래프트’ 집사 거치대, 위생적인 요리를 위한 ‘팸케어’ 요리용 니트릴 장갑 및 ‘제오닉’ 잡곡보관용기 세트등이 입점되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판매 재미와 편리성을 느낄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들의 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최근에는 초미세먼지로 인해 ‘에어비타’의 차량용 공기청정기와 식약청 허가를 받은 ‘KF94 ACE’ 미세먼지 마스크의 판매가 증가하는 가운데 향과 지속력이 좋은 ‘네치스’ 섬유향수의 인기도 뜨겁다. 블랙몰 관계자는 “4월 10일~5월 30일까지 특별 할인행사가를 통해 블랙몰 전 제품 최대 45% 할인 및 신규회원에게는 쿠폰을 지급한다”며 “블랙몰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을 준비하여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19-04-09 15:19:30 메트로신문 기자
제약바이오사 "1분기 실적 기대말라, 본격 성장은 하반기 부터"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은 2019년 첫 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늘어나는 연구개발(R&D) 투자와 그에 따른 인건비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다. 올해 상반기 까지는 매출액 성장은 한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하고, 영업이익 성장 역시 뒷걸음치는 추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9일 기업 정보 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1조원 매출을 기록한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1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GC녹십자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은 3072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7% 성장한 154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매출에 큰 비중을 차지했던 인슐린 주사제 '보믹스'의 판권계약이 종료되면서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하지만 혈우병 치료제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등 신약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늘어나는 R&D 투자가 상반기 수익성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유난히 R&D 투자 비중이 높은 한미약품의 경우에도 수익성은 역성장 한 것으로 예상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1분기 267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대비 8.7%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혈업 치료제 아모잘탄과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젯 등 개량신약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중국 법인인 북경한미가 계절적 성수기를 맞은 영향이 컸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 가량 줄어든 250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한미약품이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되면서 R&D 비용에 약 500억원 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종근당 역시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7% 가량 증가한 2330억원으로 예상됐지만, 영업이익은 10% 이상 줄어든 171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 1분기 종근당이 판매하는 페렴구균백신 프리베나가 약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당뇨병치료제인 자누비아 역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지난해보다 13%(150억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R&D 투자비용이 큰 부담이다. 종근당이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KD-506은 현재 류마티스관절염을 대상으로 유럽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염증성장질환 후기 임상 2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바이오기업 역시 실적 부진을 예고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분기 222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대비 10% 가량 줄어들 전망이며, 영업이익도 41% 급감한 685억원에 그칠 것으로예상됐다. 메디톡스 역시 1분기 매출액 4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주요 제약·바이오사들의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기술수출 효과와 신약 허가 등이 가시화되는 하반기부터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실적이 중요한 바이오시밀러나 톡신 회사들, 그리고 상위제약사들 모두 상반기까지 실적개선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운 구조"라며 "본격적인 개선은 R&D 투자 모멘텀이 가시화 되는 하반기부터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2019-04-09 15:01: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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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나다움을 찾는 어린이책' 교육문화포럼 개최

롯데, '나다움을 찾는 어린이책' 교육문화포럼 개최 롯데는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나다움을 찾는 어린이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나다움을 찾는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은 기존에 발간된 어린이책을 통해 형성될 수 있는 성 역할 고정관념을 줄이고 남자다움, 여자다움이 아닌 '나다움'을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인지하고 찾아가는 사업이다.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성평등 도서'를 선정하고, 학교와 도서관 및 서점에 '성평등 도서존'을 별도 설치하는 등 학교 안팎에서 성평등 교육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MOU를 맺고 2021년까지 총 9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창작자(작가·출판사)', '환경(도서관·서점)', '아동'을 중심으로 3개 영역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창작자' 중심으로는 성평등 도서의 창작·개발·제작을 지원하고, 출판사와 작가가 참여할 수 있는 작품 공모전을 열어 우수작을 선정하고 및 출판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환경' 영역으로는 모든 아동이 성평등 콘텐츠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동' 중심으로는 아이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사 대상 교육을 통해 일선 학교에 성평등 교육을 확산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아동문학평론가인 서울예술대 김지은 교수, 초등 성평등 연구회장 서한솔 교사, 정진호 그림책 작가, 씽투창작소 김윤정 운영위원, 문화인류학자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등 각계 전문가 및 독자가 성평등 어린이책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오성엽 롯데지주 사장은 "어린시절 사고의 많은 부분을 형성하는 책이라는 매체에 다양성의 관점을 반영하고, 어린이들이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대신 나다움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의 성평등 인식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09 14:43: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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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4월 봄맞이 최대 1만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 진행

롯데멤버스, 4월 봄맞이 최대 1만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 진행 빅데이터 기반 L.POINT 멤버십과 간편결제 L.pay를 운영하는 롯데멤버스가 L.pay (이하 엘페이) 결제 시 파격적인 L.POINT(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4월 봄맞이 L.pay | L.POINT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결혼·이사 시즌을 앞두고 기획됐다. 엘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L.pay 롯데카드와 롯데 유통 계열사인 롯데백화점, 하이마트 등이 참여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포인트 적립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엘페이 '첫 결제 회원'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에 주목할 만하다. 롯데멤버스는 4월 한 달간 엘페이 첫 결제 후 응모한 회원 모두에게 엘포인트 3000점을 제공한다. 또한 4월 엘페이 신규 가입 고객들은 오는 10일부터 엘포인트 모바일 앱 내 날마다 가게에서 AHC 앰플마스크팩 등 행사 상품을 100원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상품 구매 시 100원 제외한 나머지 금액 페이백 제공) 엘페이를 자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4월 한달 간 엘페이로 10회 이상 결제한 고객이라면 애플 에어팟 등 날마다 가게 행사 상품 구매시 최대 50%를 페이백 받을 수 있다. 'L.pay 롯데카드 (이하 엘페이 롯데카드)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파격적인 포인트 적립 기회가 제공된다. 엘페이 롯데카드는 엘페이 이용 고객들에게 결제 편의성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페이먼트 전용 카드다. 회원들은 엘페이 롯데카드를 신규 또는 추가 발급 받고 10만원 이상 엘페이로 결제 시, 엘포인트 5000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특히 엘페이 신규 회원이라면 5000점이 추가돼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롯데 대표 유통 계열사인 롯데백화점과 하이마트에서도 대규모 포인트 적립 혜택을 준비했다. 이사·혼수 시즌과 미세먼지 대비로 '4월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하이마트에서는 엘페이로 50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에게 7000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엘페이 앱과 현장 고지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 조민상 플랫폼부문장은 "봄 기운이 완연한 4월을 맞아 알찬 혜택으로 가득한 엘페이와 엘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따뜻해진 날씨로 혼수·이사 준비 혹은 이른 5월 가정의 달 준비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춰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04-09 14:32:42 신원선 기자
이마트, '데이즈 언더웨어' 누적판매량 130만장 돌파

이마트, '데이즈 언더웨어' 누적판매량 130만장 돌파 이마트 데이즈가 '언더웨어 왕국'이 됐다. 더운 여름 브라 대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브라탑과 무봉제 접착공법을 활용한 브래지어 등 편안한 착용감의 'The 편안한 데이즈' 언더웨어 누적판매량(2016~2019년 3월)이 총 130만장(100억여원)을 돌파하는 등 최근 2~3년간 급속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데이즈는 9일 2019년 S/S(봄/여름) 시즌 새로운 'The 편안한 데이즈' 120여종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대표 상품은 '애슬레져(athleisure)' 열풍에 따라 일상복으로 자리잡은 브라탑이다. 데이즈는 총 46종(45만장)의 브라탑을 출시하고 9980원/1만2800원에 판매한다. 와이어와 후크가 없는 브라탑은 브래지어와 달리 민소매 티셔츠처럼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데이즈는 특히 올해 인견 소재를 접목한 쿨 브라탑을 비롯해 어깨끈 모양도 11자와 X자, 레이스와 밴드 등으로 다양화했다. 볼륨을 살려주어 맵시있는 옷태를 낼 수 있는 브라탑과 큰 컵(B/C컵) 브라탑도 출시했다. 데이즈 브라탑은 2016년부터 올 3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85만장, 매출액으로는 80억원에 이르는 효자 MD다. 전년 동기 대비 신장율로도 2017년 73%, 2018년 10%, 2019년 1~3월 6%로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데이즈는 최근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여성용 프리컷/퓨징 언더웨어(브라/팬티) 또한 35종(32만장)을 기획해 3980원~2만9800원에 판매한다. '프리컷(free Cut)'과 '퓨징(Fusing)'은 무봉제를 실현하기 위한 대표적 원단 가공 공법이다. 프리컷은 원단 끝부분 마감을 '말아박기' 없이 그대로 잘라내는 방법을 뜻하며, 원단 끝이 얇게 마감시켜 속옷 형태가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프리컷 공법은 사람 손이 아닌 100% 기계로 이뤄지기 때문에 생산효율이 높아 최근 생산자와 소비자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 미래지향적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퓨징은 실로 박는 봉제 대신 접착테입에 열을 가해 원단 2장을 이어 붙임으로써 실의 솔기가 까끌거리지 않고 몸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장점이다. 고어텍스 등산복 등에 쓰이는 '심리스(Seamless)' 기법이 이 '퓨징'이다. 최근 직장인들의 출근복도 점차 자율복 형태로 바뀌고 편안함이 속옷의 선택기준으로 떠오른가운데 무봉제 언더웨어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 데이즈 여성 프리컷/퓨징 언더웨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 신장율이 2018년 357%, 2019년 1~3월 282%로 급속하게 몸집이 커지고 있다. 매출 비중에 있어서도 2018년 31.2%에서 2019년(1~3월) 53.8%로 브라탑 매출을 앞질렀다. 이처럼 무봉제 속옷이 대세로 떠오르자 데이즈는 올해 처음 남성용과 청소년용(12~15세) 상품을 출시했다. 남성용은 21종, 청소년용은 19종으로 총 10만장 물량으로 기획했다. 흡한속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최근 '패피(패션피플)'들이 선호하는 '스킨색(살색)' 언더웨어도 출시해 실용적이다. 데이즈 박맑음 바이어는 "최근 편안한 착장에 대한 수요가 언더웨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가운데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에 기획하기 위해 9개월 전부터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2019-04-09 14:23:31 신원선 기자